in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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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록곡[편집]
2. 개요[편집]
M.C The Max의 보컬 이수의 정규 2집 Part 1. 2008년 6월 12일 발매된 이수 솔로 앨범 사랑해요의 후속 앨범.
그동안 보여준 곡들과는 다르게,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 대신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따라 중저음에 맞게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3. 앨범 소개[편집]
4. 일지[편집]
- 2017년 4월 초, 컴백 기사가 났다. #
-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컴백을 시인했고, 자주 보자는 말도 남겼다. pathos 발매 전 디지털 싱글 "가슴에 내린다" 이후 1년 반만의 솔로 컴백이라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이후 9년 가량의 시간이 흐른 뒤라 여론도 많이 좋아진 상태에서 내는 솔로 앨범이라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 4월 5일, 피아노 선율의 첫 티저가 공개되었다.
- 4월 10일, 소극장 콘서트 공지와 함께 예매정보가 공개되었다. 4월 14일부터 오픈되고, 5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목,토,일요일에 신한카드 FAN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한다. [12] 티켓 오픈 이후, 실시간 예매 1위를 달성하며 전 공연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4월 19일, 두번째 티저가 공개되었다. 이수가 직접 연주한 피아노 반주에, 해변가에 파도가 들어오고 나가는 영상이 삽입되었다.
- 5월 3일, 세번째 티저가 공개되었다. 이번에도 이수가 직접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함께 정식 음원 공개일이 5월 16일로 확정되었다.
- 5월 11일, 타이틀곡 그러나, 밤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 5월 15일,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총 5곡으로, 전곡이 이수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판 공지도 같이 이루어졌는데, 음원 발매 이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차피 1위는 트와이스라고 덕밍아웃을 했다.~[13]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07:57:09에 나무위키 inhal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수 1집 발매때와는 달리, 엠씨더맥스라는 밴드 못지않게 이수 또한 일명 "김나박이"로 불리며 대중에게 인지도가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그런지 출시 후 트와이스, 싸이 등이 버티고 있는 멜론 차트에서 탑10 안에 들었다. ~물론 지금은 어디에도한테도 졌다~[2] 이번 앨범은 고음이 아닌 감성에 초점을 맞춘 만큼, 리와인드&리마인드 앨범 이후 오랜만에 특유의 고음이 아닌 감성을 살린 곡이 타이틀이 되었다. 실제로 최고음도 2옥타브 솔(G4)로 그동안의 타이틀곡과는 다른 면이 있다. 그런데 곡의 최후반부에 '흐-으아아아!'하는 소리가 있는데. 이거 악기가 아니고 이수의 목소리다....[3] 1980년대 올드팝 느낌으로 작곡한 곡으로, 그동안의 엠씨더맥스의 곡과 같이 기승전결이 뚜렷한 고음 발라드이다. 그래서 그런지 타이틀곡 다음으로 주목받고, TJ 기준 노래방에도 두 번째로 수록되었다. 이번 솔로 앨범 수록곡 중 난이도는 단연 원탑.[4] "결국 넌 울지만", "여전히 아름다워" 구간이 3옥타브 도(C5)를 길게 끄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다른 초고음곡에 비해선 쉬운 것도 아닌 게, 전반부를 파사지오로 도배를 해 놓아서 3옥타브 도(C5)가 나올 때쯤 되면 이미 호흡이 다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5] 프리템포와 글루미한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노래이다.[6] 앨범마다 꼭 하나씩은 있는 방방 뛰는 신나는 곡이다. 처음 나왔을 땐 pathos 발매 당시 이 밤이 지나기 전에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 것처럼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소극장 콘서트에서의 라이브를 통해 망곡이 아님을 인증했다.[7] 음원 버전에선, 하이라이트의 "사랑한다면~" 부분을 가성으로 처리하지만, 라이브에선 진성으로 처리해서 그런 듯하다.[8]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응원구호가 생겼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 오면(전광철) 모두 알 수 있죠(사랑해) 이렇게 한 줄마다 전광철, 사랑해를 반복한다. ~이수가 이거듣고 웃음을 못참는다~[9] 다른 리듬 악기 없이 기타와 보컬로만 노래한 곡이다. 1990년대의 잔잔한 포크송 느낌으로 김광석의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다.[10] 소극장 콘서트에서 제목의 의미가 공개되었는데, 하나는 "날씨맑음"의 의미, 하나는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에게 "백기"를 들었다는 의미라고 한다.[11]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저음역인 '백기'를 제외하면 고음역대가 없는 곡이 없다. 그러나, 밤도 마지막에 3옥타브 솔(G5)을 시전한다.[12] 여담으로, 2013년 Minimum&Maximum 소극장 콘서트도 같은 장소에서 했다.[13] 취소선이 그어지긴 했지만 사실 트와이스처럼 팬덤이 거대한 아이돌을 상대로 가수가 음원 차트 대결에서 이기기는 매우 힘들다.[14] 이는 콘서트때 직접 인증하면서 유튜버들의 쓸데없는 키배는 종결되었다.[15] 참고로 3옥타브 솔(G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