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lis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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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이버 여론조작을 위해 2022년 3월에 만들어진 웹사이트이다. 운영자는 딴지일보 유저인 '개독은사회악'. 자신들의 소행을 댓글 정화라고 포장하고 있다.
2. 상세[편집]
2022년 11월 9일,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댓글정화 프로그램 하나 만들었읍니다[3] ' 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인 '개독은사회악'은 댓글 조작 방법을 설명하고 참여와 홍보를 독려했다. 해당 글은 수백개의 추천을 받고 여러 곳으로 웹사이트가 홍보됐다.[4]웹이나 핸드폰에서 웹브라우저 띄우고 dddlist.net 치고 뉴스제목을 탭(클릭)하면
댓글정화에 참여할 수 있읍니다.
( 뉴스제목을 탭(클릭) => 공감 비공감 누르시고 => 뒤로 클릭후 => 현재상황 채크 => 반복))
화력집중 표시된 뉴스 먼저 하시고
현재상황이 나쁜 뉴스를 탭(클릭)하고 참여하면 됩니다
아무곳에서나 아무때나 핸드폰으로도 댓글정화에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읍니다.
핫게 갈수있게 추천
한번 테스트 해보시고 댓글좀 부탁합니다.
괜찮다 생각되시면 더쿠, 잼마을, 모두의 공원, 오늘의 유머 등
각 커뮤니티에 퍼날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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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밝힌 언론관이 딴지일보 게시판에 남겨져 있는데, 상당히 기괴하다.네이버나 다음같은 종합포털에서는 뉴스제공을 못하게 하고
민주진영 뉴스포털, 독재진영 뉴스포털을 나눠서 종합포털이 아닌 다른 곳에
뉴스만 다루는 뉴스포털을 정부허가제로 허용하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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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능[편집]
3.1. 작업 대상[편집]
네이버 뉴스에 제휴 중인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대상으로 작업하고 있다.
- 작업 대상 목록
3.2. 댓글 현황 분석[편집]
네이버 뉴스 기사들의 현재 댓글 여론 성향을 분석한다. 여론조작 특성상 순공감순을 기준으로 한다.
댓글 현황은
기사별로
3.3. 댓글 링크 제공[편집]
기사를 누르면 기사 본문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순공감순 댓글란으로 직행하는 우회 링크를 제공한다. 기사를 읽을 필요도 없이 남들이 표시해둔 것에 댓글 작업만 하면 된다는 것.
이용자는 댓글 추천/비추천을 이용해 불리한 댓글을 끌어내리고 유리한 댓글을 밀어올리는, 이른바 따역따를 하면 된다. 운영자는 이러한 과정을 자칭 '댓글정화'라고 부르며 홍보하고 있다.
3.4. 친민주당 유튜버 홍보[편집]
딴지방송국, 더탐사, 노무현재단, 서울의소리, 고발뉴스, 시사타파, 빨간아재 등 친민주당계 유튜버 목록을 수록해놓고 구독/좋아요 반복을 주문하고 있다.사용법 : 띄우기버튼 클릭 => 유튜브 구독, 좋아요 클릭 => 뒤로 클릭후 반복
3.5. 추가기능[편집]
현재상황(두번클릭): 좋음 우세 보통 열세 나쁨은 댓글에 공감 비공감을 누르시면서
본 댓글상황을 채크해서 다음 분들께 알리는 기능입니다.
클릭수는 dddlist.net를 경유해서 댓글 페이지로 가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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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원가입[편집]
특이하게도 딴지일보, 재명이네 마을, 클리앙, 오늘의 유머, 82쿡, 뽐뿌, 보배드림이라는 7개 커뮤니티 회원들만을 가입으로 받는다고 한다. 해당 커뮤니티 아이디의 입력도 요구한다.1. dddlist는 회원가입 + 권한부여로 링크등록을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2. 딴지일보, 재명이네 마을, 클리앙, 오늘의 유머, 82 Cook, 뽐뿌, 보배드림 회원에 한해서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3. 회원가입 하시더라도 권한부여가 안될 수 있읍니다. 권한부여가 없으면 현재로서는 회원가입 전과 후가 차이가 없읍니다. dddlist는 악성 댓글러로 부터 방해를 받을걸로 예상됩니다. 양해 바랍니다.
4. 권한부여는 주간이면 1시간 안에 늦어도 6시간 안에 할 예정입니다.
5. 권한이 부여되고 로그인을 하면 왼쪽 감청색 메뉴에 링크등록, 링크수정삭제 메뉴가 나타납니다.
6. 권한이 부여된 회원은 24시간에 5개의 링크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7. 회원가입과 권한부여후 dddlist에 장애가 되는 행위를 한 회원은 통보없이 권한이 취소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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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할 필요는 없는 웹사이트이지만, 기사 좌표 제공에 동참할 인원을 추가로 받기 위해 회원을 받는다. 이 회원들은 운영자가 선택한 7개 친민주당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를 통해 신원 확인을 거쳐야 한다.
5. 언론 보도[편집]
해당 기사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에 대한 도메인 주소 조회 결과 이 사이트는 2022년 3월 개설된 뒤, 10월쯤 첫 '좌표찍기'가 이뤄졌고, 31일 오전 기준 1690여개 글이 올라왔다.
- 운영자는 언론에 보도된 직후 잠시 웹사이트를 폐쇄했다. 그러나 금세 다시 재개해 2023년 2월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6. 비판 및 논란[편집]
이 행위는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 주범 드루킹이 했던 기계식 포털 댓글작업으로 여론을 왜곡했다면 이 부분은 친민주당 성향 지지자들이 대놓고 댓글작업을 하는 이른바 생체드루킹이다.
이재명 前비서실장 숨지자, 기사 찍고 댓글작업… '화력지원 사이트' 풀 가동을 하기도 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