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레이더를 이용해 해상이나 공중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부대에 대한 내용은 레이더 사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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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Website)는 HTTP 프로토콜을 써서 어떤 URL에서 받아오는 HTML로 쓰인[1] 문서이다.

블로그니 마이크로 블로그니 웹 2.0이니 해도 전부 결국은 웹사이트 기반으로 동작하고 있다.

웹사이트 구조는 일종의 미들웨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편리하다. 기존 컴퓨터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정보를 받아와야 했지만, 웹사이트를 쓰면 OS나 하드웨어와는 상관없이 웹브라우저만 돌아가면 어디에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비스가 아닌 개인 사이트 형식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웹사이트 제작은 직접 제작하거나 외부 업체에 제작을 의뢰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다수 웹에이전시가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최초의 웹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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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너스리가 1990년에 만든 info.cern.ch이다.

3. 웹사이트 운영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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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으므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데도 돈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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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구매

방문자는 웹사이트 IP 주소를 하나하나 치고 들어오지 않으므로 도메인을 사야 한다. 최상위 도메인 종류에 따라 가격은 수천 원에서 수만 원으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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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 인증서 발급

인증서가 없어도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는 있다. 하지만 여러 브라우저에서 믿을 수 없는 사이트라는 알림을 띄우므로 인증서 발급이 반강제된다. Let's Encrypt 같은 사이트를 쓰면 무료로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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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유지비

방문자의 요청에 따라 데이터를 보내줘야 하기 때문에 서버가 필요하다. 스스로 서버를 구축해서 써도 좋고 귀찮으면 다른 업체의 서버를 빌리는 것, 즉 호스팅을 해도 된다.

플랫폼별 제작 비용
직접 DIY로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할 줄 안다고 해서 모두 제작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기능을 부여하거나, 특정한 사이트 디자인을 구성하는 것은 일련의 센스를 요구한다. 더불어 관리 부문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때에는 에이전시를 통해 서비스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임웹, 식스샵, 워드프레스 등 직접 관리가 가능한 CMS 툴들이 대중화 됨에 따라, 직접 제작 및 관리를 하고, 규모가 어느 정도 커지면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에이전시 의뢰를 맡기는 게 일반적이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비용 얼마가 적절할까?

4.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웹사이트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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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관련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접속하고 싶지 않은 특정 웹사이트를 차단하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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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거나 유해한 내용이 있거나 혹은 스팸 사이트 등 접속하고 싶지 않은 특정한 사이트를 차단하려면 아래 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 hosts 파일 수정

• 유해매체 필터링 소프트웨어의 변칙 사용

• 인터넷 공유기의 방화벽 기능 활용

• PC를 이용해서 방화벽 지원 공유기를 만들 수 있다. 장점은 사제 공유기에 달린 방화벽과 동일하며, https 필터링 기능도 강력하고 사이트 개수 제한도 없는 경우가 많아 좀 더 유용하다. 랜카드가 여러개 달린 저전력 PC를 조립하고 라우터용 OS를 올리면 그게 곧 공유기로 변신하게 된다. 단, 사용할 라우터용 OS가 방화벽 및 사이트 필터링 기능을 지원해야 하며, 일부 라우터용 OS는 이 기능이 빈약하거나 유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봐야 한다. 사이트 필터링 활성화시 그 성능이 너무 강력해서 GoodbyeDPI 같은 우회툴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3]
  https 도메인을 필터링하기 위해 방심위가 하는 짓과 동일한 SNI 식별을 시도하는데, 이 과정에서 GoodbyeDPI 등의 프로그램이 파편화 처리한 패킷을 합치는 경우가 많고 식별 후 패킷을 WAN으로 내보낼때 다시 파편화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해당 단점은 해외 ISP 연결 VPN 서버에 접속된 VPN 클라이언트 기능과 조합하여 극복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방심위의 심의결정 따위는 그냥 무시하고 공유기 관리자의 뜻대로 사이트 접속차단 및 허용 여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LTE 및 5G 등을 이용한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차단을 적용하기가 어렵다. 우선 모바일 OS 대부분이 시스템 파일을 뜯어고칠 권한을 기본적으로 안 준다. iOS 같이 매우 폐쇄적인 운영체제에서는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이상 차단할 방법이 없다. 안드로이드라면 루팅을 하면 hosts 파일을 뜯어고치면 어찌어찌 차단이 가능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상술한 '유해매체 필터링 소프트웨어의 변칙 사용'을 응용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역시 개적화와 백도어가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고 일반 사용자가 통신사의 LTE/5G 라우터를 조작할 권한이 있는 건 더더욱 아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