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언론 더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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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의 대부분 구성원들이 이전에 활동하였던 유튜브 채널에 대한 내용은 열린공감TV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주식회사 시민언론 더탐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2022년의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X파일과 김건희의 각종 논란, 이낙연과 삼부토건 논란 등의 탐사보도로 급성장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정천수 전 대표이사(이하 정PD)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고 새로 개설한 친민주당 성향 유튜브 채널이다.
2022년 열린공감TV에서 갈려나오면서 열림공감 tv의 정pd와 분쟁을 하고 있다. 이들 이사회 멤버가 정PD를 해임할 때만 해도 열린공감TV 채널 분리는 예상에 없던 시나리오였으나, 유튜브 채널 소유권을 가진 정PD가 관리 계정을 바꿔 타 멤버의 접근 권한을 차단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새로 개설하게 된 것이다.
채널 개설 당시에는 시민언론 열린공감이라는 채널명으로 출발하였으나, 채널명의 유사성 문제, 특히 유튜브 검색시 새 열린공감 채널이 아닌 조회수와 구독자 수가 높은 정PD 소유의 열린공감TV 채널의 동영상이 압도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때문에 2022년 8월 11일자로 열린공감이란 이름을 버리고 탐사보도 전문 언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시민언론 더탐사로 개명하였다. 같은 날 회사 상호도 "주식회사 열린공감티브이"에서 "주식회사 시민언론 더탐사"로 변경했고, 정천수를 이사에서 해임했으며, 후원계좌명, 홈페이지·메일 주소도 9월 들어 기존 '열린공감티브이' 또는 'openmind'에서 ‘시민언론더탐사’ 또는 ‘citizenpress’로 변경하였다.
분열 후 구 열린공감TV는 정PD 개인 채널이 되었기에 취재력을 상실했으며, 열린공감TV엔 더탐사의 주장에 대한 반박 및 비판 영상이 올라온다. 더탐사에서도 대응 영상이 올라오며, 더탐사와 정PD의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정pd는 열린공감 채널을 통해 여전히 더탐사와의 법정 공방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가처분, 본안 소송 모두 정PD가 승소. 이에 더탐사는 항소를 진행.)
김건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2022년 8월 25일 서울서초경찰서에서 시민언론 더탐사와 정PD 개인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여기서 '더탐사'는 실제로는 열린공감이다. 열린공감을 더탐사가 점유하여 열린공감을 압수수색 하기위해 찾아간 것. 실제로 이 당시 시민언론 더탐사라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았고 등기에 열린공감이라 나와있었다. 1:19:00 부터
더탐사는 제도권 언론들로부터 언론 취급을 받지 못하고 유튜브 매체로 인식되었다가 '시민언론 민들레'와 함께 협력구조로 가면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에도 가입되어 있다. 2022년8월 더탐사가 한동훈 미행 사건을 일으키는데 이를 통해 시민언론 더탐사는 정식언론사이며[4], 더탐사 소속기자가 취재목적으로 한동훈 장관의 관용차를 추적한 것이라는 내용의 정정보도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다수의 언론사에 개제되고 있다. #, #, #, # 한겨레 등 일부 언론사에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비슷한 내용의 반론보도문이 개제되었다. #, #
더탐사 ‘유튜버’ ‘스토킹’ 지칭한 언론 정정·반론보도
2023년 10월 6일 새벽 정천수를 비롯한 열린공감TV 쪽 일행이 보안업체 에스원을 동원해 더탐사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강진구 대표의 책상 주변 서류들과 취재자료를 가져간 것을 두고 더탐사 측에서 긴급 생방송을 열었다.# 더탐사 측은 정천수 일행이 지난 10월 4일부터 사무실에 찾아와 더탐사 직원들에게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사회를 통해 최영민, 강진구 대표를 해임하고 자신과 김유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한다.###
또 더탐사가 공개한 10월 5일자 변경등기신청 서류에는 최영민, 강진구 전 대표와 김유재 대표의 이름이 적혀있었지만 정천수가 등기부등본에 나와있듯이 이미 해임된 이사임에도 불구하고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에 만약 통과됐다고 해도 등재되지 않는데 사기를 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2023년 10월 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채널을 오픈하겠다고 밝히며 시민언론 뉴탐사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2. 구성원[편집]
2.1. 주요 멤버[편집]
(법인 등기부에 의하면, 2022년 6월 22일 최영민과 강진구가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그 다음 달에 정천수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다.)
- 최영민 - 카메라감독 겸 기자. 일명 “최감독”시민언론 더탐사 대표.
- 강진구 - 시민언론 더탐사 보도대표,기자, 공인노무사. 前 경향신문 기자강진구 기자 페이스북
강진구 기자는 열린공감TV 활동과 관련하여, 2020년 7월부터 경향신문 사측과 사사건건 갈등을 빚어왔다. 2021년 7월에 강 기자를 디지털뉴스부로 발령내자, '사측의 부당한 인사이동'이라고 주장하며 출근명령을 거부하고, 신고 없이 열린공감TV의 지배인으로 활동을 하다가 경향신문에서 중징계를 받았다. 강 기자는 이에 대해 자신이 진실을 파헤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한다. #
- 박대용 - 기자, RTV 이사장(2020~). 前 춘천MBC 기자이며, 뉴스타파 창립멤버.박대용 기자 페이스북 별명 빅드래곤
언론노조 MBC본부 조직국장과 지역방송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고 한다.# 김건희 녹취록 합동방송 이후 라이브 방송에 출연중이다.# 정PD가 제외된 이후 주요 멤버 총출동 방송 시 진행을 맡고 있다.
- 김시몬 - 기자. 2030청년프로젝트 '환굥이들'에서 출연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추적 취재. 한동훈측으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고소되었다 현재 수사 중이다.
- 김준수 - 기자. '김준수 기자의 시사포커스' 진행 중.
2.2. 객원 멤버[편집]
: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동년 6월에 한겨레에서 징계 해고된 바 있다. 이후 법원에서도 투약 사실이 인정되었으나 1회에 그친 점이 참작되어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
- 윤솔지 - 객원감독(2019년 '엄마 나예요, 아들' 런던 국제필름메이커영화제 단편다큐멘터리부문 감독상, 2022년 '없는 노래' 제천국제영화제 초청작). 후쿠시마 일본 취재, 세월호 취재를 하고 있으며 더탐사 프로젝트 더세월호를 진행하고 있다.
2.3. 전 멤버[편집]
- 김두일[5] - 작가.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집필 김두일 작가 유튜브채널
굿모닝충청에서 '김두일의 브런치'라는 시론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는 더탐사와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 있다.
3. 요일별 프로그램[편집]
- 월-수) 탐사보도: 구 열린공감과 더탐사를 있게 한 메인 프로그램
- 비정기) 2030 프로젝트: 젠더 갈등을 두고 청년들이 토론한다.
- 월) 신명섭의 역사강의 역사쪽 일타강사 출신인 신명섭의 역사이야기로 딕션이 좋아서 이해가 쉽고 재밌다는 평. 사실 월요일이라고하지만 비정기적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한달에 한 번이나 두달에 한번 업로드
- 목) 미디어 비평: 편향된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파헤친다. 시민언론 민들레가 가세하면서 조회수가 높아지는 분위기
- 금) 심박사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구 열린공감에서도 진행했던 프로그램, 심경수 박사가 노인 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 금) 민들레와 함께하는 시사톡톡: 시민언론 민들레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강진구 기자와 시민언론 민들레 기자가 정치, 시사에 대해 토론한다. 민들레 이명재 대표 출연, 원래의 취지인 더탐사 +민들레 양당구조를 만들어가는 노력중
- 토) 원자력X파일: 구 열린공감에서도 진행했던 프로그램,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을 보도한다. 지루할 수 있는 이슈인데 최근 원전 오염수관련해 집중보도와 후쿠시마 현지 취재, 다각도의 전문가 출연등으로 의외의 선방중. 대한민국에서 원전 전문방송은 유일한 형국
- 일) 나·깨·좋: 최감독과 종교인들이 한데 모여 세속화된 종교와 이로 인한 사회현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 일) 취재 후: 주간에 있었던 탐사보도를 리뷰, 스튜디오 더탐사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며 더 세련돼짐
- 수) 더세월호: 더탐사 최감독과 세월호를 9년동안 취재한 윤솔지 감독, 특조위·선조위 진상규명 소위원장 권영빈 변호사가 세월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이야기한다.
4. 활동 내역[편집]
자세한 내용은 열린공감TV/활동 내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민언론 더탐사의 활동 내역은 열린공감TV의 활동내역에서 연장된다.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민언론 더탐사/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더탐사’ 로고는 손혜원 전 의원이 제작했다.
- 비판하는 측으로부터 '더참사', '돈탐사', '좌세연'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같은 친민주당계면서도 횡령 등의 문제로 더탐사와 갈등을 빚고있는 정피디의 열린공감TV에서는 '더탐사'를 '더참사', '진보의 가세연'이라 칭하며 맹비난하고 있는 형편이다. 다른 친민주당 성향의 유튜버인 시사타파TV 및 개국본과는 개국본 대표의 고발사주 의혹 등으로 마찰을 빚고있다.#
- 2023년 4월 8일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과 2시간 동안 공개방송으로 토크를 했다.
- 더탐사몰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한다.
[1] 과거 명칭은 시민언론 더탐사였다.[2] 부계정 뉴탐사의 개설일. 공교롭게도 더탐사의 발행일과 같다.[기준] A B 2023년 10월 13일[3] 폐기된 페이스북(
)[4] 그러나 대한민국에 시민언론 더탐사라는 정식언론사는 존재하지 않는다.[5] 전직 최영민 측근[6] 심혁은 가명이며, 본명은 전기홍이다.[7] 그러나 김용민이 운영하는 평화나무 보도를 통해 심혁의 학력과 경력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상당부분 부풀려졌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4] 그러나 대한민국에 시민언론 더탐사라는 정식언론사는 존재하지 않는다.[5] 전직 최영민 측근[6] 심혁은 가명이며, 본명은 전기홍이다.[7] 그러나 김용민이 운영하는 평화나무 보도를 통해 심혁의 학력과 경력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상당부분 부풀려졌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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