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운명인가, 사랑인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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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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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8년 12월 6일 / 공식 네이버 블로그 체험판 공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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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사
| 스튜디오 뤼미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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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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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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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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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지원
| 풀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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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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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신생 게임 제작사 스튜디오 뤼미에르에서 발표한 신작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
오토메 게임).
2018년 12월 6일 정식 발매되었다. 현재
스튜디오 뤼미에르 공식 스토어 팜 에서 판매 중.
“……사이커 보호구역에 온 것을 환영한다.”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 세계에는 사이커(Psycher)라고 불리는 초능력자들이 있었다.
각자 다른 초능력을 가진 ‘사이커’들을 관리하기 위해,
각 국의 정부는 ‘사이커 보호구역’이라는 이름하에 특수 시설을 설치했다.
사이커들은 이곳에서 그들이 지니고 있는 ‘초능력’에 대한 자기 관리 방법이나,
일반 사람들과 바깥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규칙이나 상식들을 반드시 배워야만 했다.
그 중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사이커들을 집중적으로 모아놓은
서울의 사이커 보호구역에, 새로운 인물이 들어왔다.
이름은 이서진.
평범하게 살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병원에 갇혀 있었다.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당황하던 서진은 느닷없이 자신이 '사이커'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가족들과 작별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사이커 보호구역으로 향하게 된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처음 접하는 낯선 환경에서 불안해하던 그녀였지만,
마음을 터놓고 친해질 수 있는 다른 사이커들을 만나면서,
그 곳에 점차 적응해 나가고 이내 나름대로 평화로운 사이커 보호구역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즐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진은 우연히 출입 금지 구역인 비명의 숲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 곳에서 그녀는 상처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한주원이란 남자를 발견하고야 마는데……!
“ㅡ당신만큼은 내가 반드시……, 지켜줄게.”
일반인들과 다르다고 일컬어지는 ‘사이커’와 그런 사이커들이 모여 있는 이 곳,
‘사이커 보호구역’에서, 일반인들과 똑같은 ‘사랑’을 하고 ‘연애’를 알아가는 서진.
그리고 점차 알아가게 되는 ‘사이커 보호구역’의 어둠에서,
과연 그들은 헤어 나올 수 있을 것인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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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XXX보호구역/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17년 12월 15일부터 텀블벅 페이지 에서 본편 제작을 위한 텀블벅 프로젝트(크라우드 펀딩)를 오픈하였으며, 2018년 2월 4일에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
- 발매일자는 2018년 12월 6일 (목)으로 공개되었으며, 11월 9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팜 에서 사전 예약을 받았다. 발매 연기 없이 성공적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 2019년 3월 10일부터 OST앨범 텀블벅 앵콜전 페이지 에서 OST 앨범 발매를 위한 텀블벅 앙코르 기획전을 오픈하였으며, 2019년 4월 28일에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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