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미션/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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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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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통신 장비를 사용하여 적의 중요 통신을 감청하고 해석해내야 합니다.

감청 임무는 네 개의 릴레이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이 릴레이 스테이션 주변에 서 있으면 해당하는 장소를 점령 할 수 있으며, 적들은 자신의 통신 장비를 되찾기 위해 끊임 없이 몰려올 것입니다.

포인트를 점령하면, 메시지의 해석이 시작됩니다. 더 많은 포인트를 점령할수록, 해석의 속도는 빨라지고, 해석이 완료되면 탈출 할 것인지 아니면 계속 추가적으로 해석을 진행 할 것인지를 물어보게 됩니다. 메시지를 많이 해석할수록 강력한 적들이 등장합니다.

Interception

4개의 감청 포인트를 점거해서 적보다 빨리 통신을 취득하고, 방해하는 적을 물리치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2.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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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 진행률[1]을 100%까지 달성하면 되는 미션이다. 감청 진행률은 4개의 점령 포인트[2][3]중 하나라도 점령했을때 점점 오르게 된다. 점령한 점령 포인트가 많을수록 진행률은 더 빠르게 오른다. 적이 점령 포인트를 점령할 경우 적의 진행률이 오르게 되며 적의 진행률이 100%가 됐을 경우 미션은 실패한다.

2.1. 점령하는 법에 대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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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포인트에 적이 없고 아군만 있다면 점령을 시작한다. 점령은 상대 진영 무력화 → 점령 포인트 점령 → 점령 완료[4]순으로 진행된다. 만약 점령포인트에 적이 하나라도 있으면 교전중이라 뜨며 점령이 진행되지 않는다. 점령포인트 내의 적을 모두 처치했다면 하던 점령을 계속한다. 즉, 교전중이 떴다고 해도 0%부터 다시하는 것은 아니다.

2.2. 점령 진행도가 차오르는 속도에 대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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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 포인트에 아군이 많을수록 더 빨리 점령된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솔플로하면 손해가 아닌가?이다. 하지만 솔플로하면 한명이 점령하는 속도가 네명이서 할때의 네명과 맞먹는다. 즉, 솔플로 했을 때 한명이 초당 12%를 점령한다고 하면 두명이서 플레이할때 한명은 초당 6%, 세명이서 할 때 한명은 초당 4%, 네명이서 할 때 한명은 초당 3%를 점령하는 식이다.

2.3. 점령 포인트는 어떻게 빼앗기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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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점령포인트마다 콘솔이 2개씩 있는데 적중 한명이라도 콘솔을 해킹하면 바로 점령당해버린다[5]. 콘솔만 잘 살펴주면 점령당하지 않는다. 적이 콘솔을 해킹하고 있으면 경보가 울리며 미니맵이나 왼쪽 상단에 해킹당하고 있는 점령포인트가 커지게 된다.

3.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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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맵에서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적의 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들이 일정 수 이상 생성되면 더 이상의 증원이 오지 않는다. 때문에 방어 미션과는 다르게 적들을 반드시 죽여야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닉스, 미라지 등의 군중제어기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워프레임이 선호된다.
• 노바는 감청에서 가장 뛰어난 효율을 보이는 워프레임으로, 4번 스킬 몰레큘러 프라임으로 모든 적의 속도를 늦춰놓으면 임무가 굉장히 편해져 혼자서도 모든 지역 점령이 가능하다.
• 하이드로이드도 감청에 적합하다. 언더토로 점령 지점 하나를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으며, 거리가 심하게 멀지만 않다면 언더토 중에 텐타클 스웜을 사용해 점령 지점을 2개까지 방어할 수 있다. 콘솔로 접근하지 못하게만 하면 되기 때문에 네명이서 전부 언더토로 버티는 플레이도 있다.[6]
  이를 잠수팟이라고 한다.
• 모든 점령 지점에 프로스트의 글로브를 하나씩 설치하면 적들의 점령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다. 다만 점령당하고 있을 때 글로브가 사격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
• 모든 점령 지점에 바우반의 바스티유나 볼텍스를 하나씩 설치하면 적들의 점령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
• 공격이 곧 방어라는 신념으로 적이 콘솔에 접근하기도 전에 죽여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기서 자주 쓰이는 워프레임은 새린, 메사, 미라지[7]
  2번 개조모드로 스폰킬이 가능하다.
  정도이다.

4. 미션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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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청이 끝나기 전 까지 계속 적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랭작을 목표로 높은 레벨의 감청 미션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경우 최대한 많은 적을 죽이는 것이 목표가 되며 기존의 미션 목표인 감청은 적을 앞서기만 하면 되므로 기존의 모든 포인트 점령을 통한 빠른 미션 클리어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전에는 세레스의 Draco가 랭작으로 각광받았지만 스펙터즈 오브 더 솔라 패치 이후 세레스 행성의 티어가 내려가고 Draco 노드가 생존 미션으로 바뀌면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2016년 7월 21일 기준으로 랭작을 목표로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감청 미션은 높은 티어로 승격된 세드나 행성과 보이드의 감청 미션이다.

5.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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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타입 중에서 네츄럴 탈렌트를 보상으로 주는 미션은 감청 밖에 없다. 감청 외에 다른 방법으로 네츄럴 탈렌트를 얻으려면 변환을 하거나, 그러스트래그 삼총사를 처치해야한다.
• 성유물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액시 성유물 파밍을 위하여 감청팟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감청 진행률이 100%가 됐을경우 미션에 성공하게 되며 계속해서 다음 라운드를 할건지 탈출할건지 고르게 된다. 이때 다음 라운드를 고르고 클리어하면 또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이때 따르는 보상테이블은 A-A-B-C순이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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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청 임무에서 거점 점령 후 나타나는 문구가 원문인 영어판에서는 CAPTURE로 나오는데, 이게 생포 임무의 '생포' 문구 원문인 CAPTURE와 똑같은지라, 해당 문구를 생포 임무 기준으로 번역한 한국어판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감청 임무의 CAPTURE '생포됨'으로 오역되어 표시되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때문에 '확보'로 바꾸는 게 낫지 않냐는 의견이 공식 한국어 포럼에 게시물로 올라왔었고, 현재는 해당 문구의 오역이 정정되어 '확보'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