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08/B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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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08의 진행 상황 중 조별리그 B조를 설명하는 문서. 경기 시각은 현지 시각(UTC+2) 기준이다.

2. 1경기 오스트리아 0 : 1 크로아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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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경기 독일 2 : 0 폴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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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골을넣은 루카스 포돌스키는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4. 3경기 크로아티아 2 : 1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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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1승씩을 거둔 팀들의 대결에서는 의외로 크로아티아가 이겼다. 2승이 된 크로아티아는 오스트리아와 폴란드의 경기 결과에 따라 100% 8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두 팀이 무재배를 하거나 오스트리아가 이기면 크로아티아는 8강이 확정된다.

5. 4경기 오스트리아 1 : 1 폴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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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결과로 인하여 앞 경기에서 독일을 이긴 크로아티아는 B조에서 가장 먼저 8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6. 5-1경기 폴란드 0 : 1 크로아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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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치른 경기마저 이기면서 3전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반면 폴란드는 1승도 못 하고 광탈했다. 게다가 같은 1무 2패인데도 불구하고 폴란드는 초장부터 오스트리아보다도 한 골을 더 실점한 게 결정타가 되면서 꼴찌가 되고 말았다.

7. 5-2경기 독일 1 : 0 오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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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 경, 독일의 요아힘 뢰프 감독과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히커스베르거 감독이 터치라인에서 언쟁을 벌이다 주심으로부터 동반 퇴장 명령을 받는 일이 있었다. 경기는 후반 4분 발락의 프리킥 결승골로 독일이 승리하여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편 개최국 자격으로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에 첫 출전한 오스트리아는 개최국 버프도 전혀 받지 못하고 1승도 거두지 못하고 광탈했다. 우스운 게 오스트리아는 대회에 집중하고자 ÖFB컵 같은 컵대회까지 1부리그 팀을 출전 금지시키며 1부리그 자국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준비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2부리그 이하 팀들만 나가서 우승하는 통에 우승팀이 다음 시즌과 UEFA컵 진출 자격을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