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lunteer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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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닐 소속 대한민국의 록 밴드.
백예린(보컬, 기타) / 고형석(베이스) / Jonny(리더, 기타) /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된 록 밴드이다. 2017년도에 결성되어 자작곡을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 업로드하면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2.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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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백예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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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백예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고형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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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고형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Jonn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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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있다.
• 고형석과 함께 바이바이배드맨 소속으로 2011년 데뷔했다. 고형석과는 고등학생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
•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바이바이배드맨의 멤버 이루리의 말에 따르면 친해지면 말이 많아지지만 그래도 말수가 적은 편이라고한다. 그러나 자기표현이나 고집은 세다고 한다.[1]
  출처 2011년 레이블 마켓 바이바이배드맨 인터뷰
• 바이바이배드맨 뿐만아니라 ABTB의 객원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백예린의 2집 tellusboutyourself의 프로듀서로 합류한 방민혁과 콜라보를 한적도 있다. #
• 영향 받은 기타리스트는 에릭 클랩튼과 지미 헨드릭스같은 블루스 뮤지션들이며 음악적으로는 비틀즈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국내 뮤지션중에는 산울림과 크라잉넛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백예린의 기타 스승으로 페달보드를 맞추는 방법, 이펙터 활용법 등 기타리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부분을 가르쳐줬다고 한다.
• 라이브 공연에 펜더의 기타와 앰프를 주로 사용한다. 기타는 텔레캐스터를 앰프는 65 트윈 리버브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The Volunteers 라이브에서는 재즈마스터를 더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펜더 기타를 주로 사용하지만 경력 10년이 넘는 기타리스트 답게 녹음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타를 활용한다. The Volunteers의 앨범 작업에서는 레스폴 기타와 오렌지 앰프, 펜더 앰프를 많이 활용했으며 시끄럽고 더러운 사운드 연출을 위해 퍼즈 이펙터를 썼다고 한다.

2.4. 김치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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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눈썹에 남자다운 외모로 밴드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다. 고형석의 말에 따르면 비주얼이 괜찮아서 메다꽂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섭외했다고 한다.
• 고형석과는 동아방송예술대학 동기로 대학생 시절에는 친한 사이까지는 아니었고 얼굴정도만 아는 막연한 사이였다고 한다.
• 다수의 뮤지컬 공연과 가수 박지윤, 하비누아주, 버벌진트의 세션으로 활동했으며 JTBC 방영한 슈퍼밴드에 드러머로 참가하기도 했다. 참고로 슈퍼밴드 출연은 The Volunteers 합류 이후다.슈퍼밴드 출연 영상
• 취미는 서핑보드이다.
• 나이차가 꽤 많이나는 남동생이 있다. 2008년생
• 멤버중 유일하게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드럼 연주 영상을 올리고 있다.
• 인터뷰에 따르면 어렸을 적부터 R&B를 더 선호해서 록 음악은 거의 듣지 않았다고 한다.

3.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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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결성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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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시작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백예린이 자신의 프로듀서인 고형석과 Jonny가 소속된 바이바이배드맨 공연을 보러 다니면서 밴드 문화를 접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된다. 당시 백예린은 바이바이배드맨의 앨범 Authentic에 푹빠져서 규모 상관없이 모든 공연을 빠짐없이 관람했다고 한다.

바이바이배드맨의 공연 뒤풀이에서 술을 마시며 친해진 고형석과 Jonny는 당시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백예린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이후 서로 음악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받으며 밴드 결성에 신호탄을 울린다.

2017년 세 사람이 처음 작업한 곡은 Violet과 Nicer이다. Violet은 고형석이 밴드 결성 결정 후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 놓았던 트랙 데모중 하나였는데 그 트랙 데모 위에 백예린이 보컬 멜로디를 만들고 Jonny가 기타를 녹음해 완성했다. Nicer는 Jonny가 쳐놓은 기타 리프를 고형석과 Jonny가 샘플링 하듯 재녹음 과정을 거쳐 만든 곡으로 처음엔 미디엄 템포의 팝스러운 곡이었으나 녹음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하지만 밴드 구성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드러머가 필요했고 고형석이 아는 사람중에 평소 눈여겨 보고 있던 김치헌에게[2] 세 사람이 작업한 Nicer와 Violet을 보낸다. 그 두 곡을 들어보고 흥미가 생긴 김치헌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멤버 구성이 완료된다.

김치헌까지 합류한 뒤 다함께 여행을 다니며 친목을 다졌다고 하는데[3] 밴드 이름은 일본으로 친목 여행을 떠난 비행기 안에서 탄생했다. The Volunteers(자원 봉사자들)는 백예린이 생각한 것으로 그 이유는 자신이 힘들었던 시기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도움을 준 세 멤버에게 감사함을 담았으며 본인 역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베풀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한다.

3.2. 결성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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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결성을 대중들에게 알린 시기는 2018년 5월로 이때 사운드클라우드에 Nicer과 Violet 2곡을 업로드하고 연이어 9월에 첫 EP <Vanity & People>를 공개한다.[4]

2019년 5월에는 싱글 <Radio>를 공개한다. 그러나 그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하게 된다. 그 이유는 멤버들 모두 각자 활동이 있었고 소속사도 달랐기 때문에 밴드 결성 초기 환경이 정식적으로 밴드 활동에 올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백예린은 당시(2017~2019년 사이) 업계 대기업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대중성과 거리가 있고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는 마이너한 밴드 음악을 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2019년 12월 백예린이 이전 소속사 JYP와 계약만료 후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솔로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The Volunteers의 정식 데뷔가 가시화된다. 이때 백예린의 첫 정규 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의 트랙 세션 녹음과 첫 단독 콘서트 등 대부분을 공연과 녹음을 The Volunteers 멤버와 함께한다. 하지만 백예린의 개인 활동 일정이 길어짐에 따라 밴드의 정식 데뷔는 잠시 미뤄지게 된다.

2021년 5월 블루바이닐에 소속됨과 동시에 5월 27일 정규 앨범 발매 및 공식 데뷔를 알렸다.

2021년 7월 첫 단독공연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해당 공연이 연기되었다.# 단독공연 이외에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썸머나잇에 출연이 예정되었으나 취소 되었다.

2021년 10월 10일에 진행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일차 공연에 출연했다.# 비대면 공연으로 KBS의 KPOP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로 생중계되었다. 이는 The Volunteers 결성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록페스티벌이자 첫 공식 무대공연이 되었다.

2021년 10월 28일 정규 1집 <The Volunteers> LP가 선주문량 1만 1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

2021년 11월 11일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연기되었던 단독공연 <Join the TVT Club>을 재개했으며 2021년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차로 거리두기 좌석제로 공연되었다. 공연 비하인드컷

2022년 7월 1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New Plant가 발매되었다. 앨범 발매 이후 두 번째 단독 공연 <This is TVT Club>을 2022년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회차로 개최하였다.

2022년 8월 7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2 라인업으로 참여하면서 단독공연 이후 2022년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4.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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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The Volunteers/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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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공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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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자체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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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웹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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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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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화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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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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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예린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91년생 남성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 2021년 4월 21일에 드디어 네이버 프로필이 등록되었다.
• 패션브랜드 반스의 캠패인 앰버서더로 참여했다. 기사
• 인터뷰에서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밝혔다. 인터뷰
• The Volunteers라는 밴드 이름은 백예린이 지은 이름이다. 밴드 이름 후보 몇개를 메모장에 추려 멤버들에게 보여줬는데 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게 The Volunteers였다고 한다. 다른 후보로는 no government같은 반사회적인 것도 있었다고 한다.
• 백예린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록밴드 The Volunteers와 가수 백예린은 별개 활동으로 구분한다. 또한 백예린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밴드도 아니다. 일례로 백예린의 공식 팬카페에서는 The Volunteers의 공연 일정이나 앨범 발매 일정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오직 The Volunteers의 SNS계정과 소속사 블루바이닐의 공식 SNS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백예린 역시 The Volunteers 공연에서 솔로곡이 연주되냐는 질문에서 The Volunteers의 공연이기 때문에 자신의 솔로곡은 없고 The Volunteers를 보러와달라며 선을 긋는 발언을 했다.# 협업 부분에서도 작사를 제외한 작곡, 편곡은 The Volunteers라는 공동명의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백예린은 그저 The Volunteers에 소속된 구성원일 뿐이며 그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언론에서 흔히 소개하는 문구인 <백예린의 밴드 The Volunteers>라는 소개문구는 다소 어폐가 있는 표현이다.
• 2021년 10월 21일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 <세버그>와 Violet의 콜라보 뮤비가 공개되었다.# <세버그>는 영화배우 진 세버그[6]
  누벨바그 거장 장뤽 고다르의 장편데뷔작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주연 배우로 유명하다.
  의 전기영화로 Violet의 가사와 영화의 주제가 통하는 부분이 있어 콜라보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보도자료
• 2021년 10월 26일 쏠리드의 대표 우영미 디자이너가 설립한 패션브랜드 WOOYOUNGMI와 협업한 프로젝트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었다. 보도자료 영상은 유튜브로 공개되었으며 Radio와 PINKTOP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