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levator

덤프버전 :

더 엘레베이터
The Elevator


파일:더 엘레베이터.png

장르
인디 게임
개발
Redamz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다운로드 링크

한국판 다운로드 링크


1. 개요
2. 등장인물
2.1. 안내원
2.2. 노인
2.3. 회사원
2.4. 동물들
2.5. 귀신
2.6. 괴물
2.7. 악마
3. 층
3.1. -1층
3.2. -13층
3.3. -23층
3.4. -69층
3.5. -250층
3.6. -444층
3.7. -445층
3.8. -666층
3.9. 0층
4. 엔딩
4.1. 엔딩1
4.2. 엔딩2
4.3. 엔딩3
4.4. 엔딩4
4.5. 엔딩5
4.6. 엔딩6
4.7. 엔딩7
4.8. 엔딩8




1. 개요[편집]


Monster Girl Island를 제작한 Redamz의 인디 게임. 저승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엘레베이터에서 안내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게임이다.

2. 등장인물[편집]



2.1. 안내원[편집]


챙 없는 모자와[1] 고급 호텔의 여성 안내원을 연상케 하는 빨간색 조끼와 검은 치마 차림의 캐릭터.

사실상 엔딩 분기점을 제외하고 주인공과 대화해주는 유일한 존재. 박자에 맞춰 하반신을 흔드는 애니메이션이 있고 존댓말로 주인공을 응수한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시작부터 엘리베이터 벽면에 몸이 끼어 절단된 사람이 있었다는 등 섬뜩한 대사를 한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사실은 호텔과 같은 엘리베이터는 지옥이고, 자신은 그곳에서 죽은 사람들을 어떤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는 악마라고 한다.


2.2. 노인[편집]



2.3. 회사원[편집]



2.4. 동물들[편집]



2.5. 귀신[편집]



2.6. 괴물[편집]



2.7. 악마[편집]



3. 층[편집]



3.1. -1층 [편집]


게임을 시작하자 어떤 여자가 플레이어한테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자신을 엘레베이터의 안내원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일단 가장 먼저 벽에 손을 가까이 대지 말고, 너무 많이 움직이지도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 예전에 기계에 끼여서 팔다리를 잃게되는 사고가 있었기 때문. 하지만 완벽하게 움직이지 않고 서있기만 하면 몸이 끼일 확률은 50%도 안되니 안심하라고 하고, 첫 번째 도착지점에 도착하면 말해주겠다고 하며 아직 갈 길이 머니 긴장을 풀고 자신과 함께 있어달라고 하며 게임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안내원의 말대로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지만, 엘레베이터는 멈추지 않는다. 플레이어에게는 안내원에게 언제 도착하냐고 재촉하는 선택지와 가만히 있는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무슨 선택지를 몇번 선택하는지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

결국 플레이어는 안내원과 함께 대기실이라고 불리는 -1층에 도착한다. 하얀 머리 남자가 기다리고 있으며 새치기는 안되며 잠자코 표나 뽑고 기다리라고 한다. 안내원의 말에 따르면 이 여정을 견딜 인내심이 없는 사람들이 남는 곳이라고 하며 이곳에 남은 자들은 무언가를 기다리거나, 어쩌면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오랜 시간을 보낸며, 확실한 것은 이들은 아주 많이,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고만 있다는 것이고 이곳을 떠날 경우 다시 엘레베이터를 탈 수 없다고 한다. 하얀 머리 남자가 자신은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하는데, 자신이 무엇을 기다리고 있던 것인지도 기억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쨋든 남자는 잘 늘어나는 고무소년이 한 조각을 찾았는지 묻고, 자신은 그 프로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결말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안내원이 여기 내릴 경우 엘레베이터를 다시 탈 수 없다고 설명하자, 남자는 엘레베이터가 뭔지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은 계속 기다릴테니 둘다 좋은 하루 보내라고 한다.

만약 여기 오기전, 안내원을 3번 재촉한다면 1번 엔딩을 볼 수 있다.

3.2. -13층[편집]


-1층을 지나간 후, 갑자기 안내원은 수다라도 떨자며 안내원이 읽고 있던 토끼와 거북이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들려준 후, 안내원은 플레이어에게 자기를 거북이라고 생각하는지 토끼라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만약 거북이라고 말할 경우 거북이를 영웅처럼 말해서 그런 거라고 하며 자신은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곤 거북이는 토끼의 무능함을 이용해 이겼고,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려고 그런거라며 거북이는 토끼만큼 나쁜 녀석이라고 주장한다. 만약 토끼를 선택하면 플레이어를 낙제생다운 발언이라며 재능이 있더라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가엾은 영혼이라고 한다. 그 뒤, -13층에 도착하는데, -13층은 공장이였다. 안내원의 말에 따르면 공장은 회사의 자랑이자 기쁨이라고 하며 보석, 인슬린, 화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곳에서 만든다고 한다. 또 회사의 모든 시스템도 자동화되어있어서 로봇이 일을 처리하니 직원이 되는 것도 쉽다고 한다. 그리고 아까 자신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했던건 플레이어가 게을러 보여서 라고 하는데 현재 직원 채용 중이니 플레이어 같은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자신을 고용해달라는 선택지와, 그냥 넘어간다는 선택지가 주어진다.

만약 넘어간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자신의 밑에서 일하기 싫은 거라며 아쉽다고 한다.

만약 자신을 고용해달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정말 기쁘다며 엘레베이터를 나와 새로운 직업을 손에 넣는 거라며 플레이어를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게 하고 엔딩2를 볼수있다.

3.3. -23층[편집]


안내원은 이 참에 게임이라도 하자며 슬롯머신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슬롯머신들과의 차이점은 무료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7번 정도 하면 안내원이 이 슬롯머신은 우승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선 아무리 시도해도 777은 나오지 않고,[2] 그만두면 -23층에 도착한다

-23층은 사무실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공장과 달리 자동화되어 있진 않지만 노력한 만큼 보수를 받으며 사무실의 직원들은 회사의 발전에 꼭 필요한 인력들이라고 한다. 그들이 하는 일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제품이나 생산성 향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한다. 급여는 10만 달러 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때, 사무실에 있던 남자 하나가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라며 들어오길 바란다. 남자는 자신은 하루에 24시간, 일주일에 7일, 즉 매일 일한다고 하고, 조수도 250명이 넘으며 자신이 세계 최고의 부자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부족하다며 플레이어가 자신의 밑에서 일하길 강요한다. 안내원을 이를 저지하지만, 남자도 지지않고 안내원도 조마간 자신의 밑에서 일하게 되고, 이 엘레베이터도 자신의 것이 될테니 두고보라고 한다. 하지만 안내원은 그 말을 대수롭지 않다는 듯 가볍게 듣는다.

만약 슬롯머신을 안내원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뒤에도 계속 시도 한다면 강제로 -23층에 내리게 되며 엔딩3을 볼 수 있게 된다.

3.4. -69층[편집]


안내원은 잠시 수다라도 떨자며 플레이어에게 엘레베이터를 탄 기분을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고 한다. 그러나 종점에 도착한 뒤로는 다시 돌아가고 싶을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하지만 회사는 플레이어 같은 사람을 좋아하니 안심하라고 하고 자신은 이곳에서 50년 동안 일했으니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엘레베이터는 -69층에 멈추고, 안내원은 이층을 설명하려다, 갑자기 멈추고 그냥 넘어가자고 한다.

3.5. -250층[편집]


갑자기 안내원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안내원은 거슬렸다면 미안하다고 하고, 긴 여정이라 이따금씩 정신이 팔릴 때가 있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플레이어도 지금 쯤이면 배가 고플테니 풀코스 요리를 준비한다.

플레이어는 2가지 요리중 하나를 선택할 수있다. 처음에는 두부찌개와 비트 수프, 메인코스 요리는 샐러드폭찹, 디저트는 과일바나나 스플릿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만 선택하면 동물성 음식만 골랐다며 플레이어를 비꼰다.
그리고 식물성 음식만 고르면 죄악감이 덜어지냐며 비꼰다.(...)

3.6. -444층[편집]



3.7. -445층[편집]



3.8. -666층[편집]


일종의 VIP 라운지라 하고 김씨 일가, 히틀러, 잡스의 수많은 분신들이 여기에 있다고 한다.

3.9. 0층[편집]



4. 엔딩[편집]


총 8개의 엔딩이 있다.

4.1. 엔딩1[편집]


당신은 엘레베이터를 나와 대기실로 들어갔다.

거기 있던 노인과 사람들 덕에 기다리는 건 조금 참을만 했다.

당신은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그들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면서, 당신은 그들을 친구라고 부르게 됐다.

하지만 결국, 당신은 그들과 대화할 주제가 바닥났다.

그래서 당신은 조용히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이따금씩 엘레베이터가 지나가는 소리도 들려왔다.

종종 방문객이 들리기도 했다.

드물게 누군가가 엘레베이터를 나와 대기실로 들어왔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당신은 새로 오는 사람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당신이 엘레베이터를 탔었다는 것도 잊어버렸다.

어느 순간인가, 당신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잊어버렸다. 애초 무엇이었는지는 알고 있었는지?

이젠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당신은 계속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리고 더 기다리기로 했다.


4.2. 엔딩2[편집]


당신은 엘레베이터에서 나와 공장으로 향했다.

계약대로 당신의 일은, 로봇이 모든 작업을 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보수는 꽤 괜찮았지만, 모든 생활비가 지출되어 공장을 떠날 수 없게 되었기에, 그 많은 돈이 있어봤자 별 상관이 없었다.

그렇게 며칠, 몇 달, 몇 년이 흘렀다.

시간이 흐를수록 날짜 감각은 희미해졌고, 당신은 걱정할 것도, 얻을 것도, 할 것도 없게 되어갔다.

하루종일 일하는 생각하지 않는 로봇 팔과 자신이 별반 다를 게 없단 생각마저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당신은 로봇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 없이 , 당신의 몸은 스스로 기계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신은 기계와 다름없이 정밀하게 물건을 계속 만들었다.

만약 당신의 뇌가 아직 온전했다면, 당신이 배운 새로운 기술을 정말 자랑스러워했으리라.

하지만 물론 그렇지는 않았다.

당신은 로봇처럼 일하고 또 일했다. 어느 순간엔가, 당신도 로봇팔이 될리라.


4.3. 엔딩3[편집]


당신은 엘레베이터에서 나와, 사무실로 향했다.

선임자의 지도를 받으며, 당신은 금방 새 직장에 적응해갔다.

급여는 오르고 올라 수백만에 달했다.

당신의 야망은 그걸로 만족하지 못했고, 당신은 목표를 점점 더 높여갔다.

이전 선임자들처럼, 당신 역시도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급여를 최대로 만들기 위해 조수를 고용하기 시작했고, 선임자들이 수입을 가져가는 걸 막기 위해 선임들을 뛰어넘었다.

그러면서 당신은 상상도 못할 정도의 부자가 되었다.

예전 삶에선 지금 가지고 있는 부와 힘만 있으면, 손쉽게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을테지만.

하지만 여긴 달랐다. 회사를 인수하거나, 다른 층까지 손을 뻗는 것마저도 능력 밖의 일이었다.

당신은 더욱 부자가 되기 위해 계속 일하고, 계획을 짜고, 또 일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당신은 회사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무한대...

하지만 당신은 그것을 알고 나서도 낙담하지 않았다.

당신은 회사를 사기 위해 계속해서 부를 축적해갔다.

물론 언젠가는 충분히 살 수 있을 것이다. 무한대가 필요한거라면, 무한한 부자가 되면 되지 않겠는가?


4.4. 엔딩4[편집]


당신은 그 소름끼치는 여자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오른쪽 패널의 4번을 연타하면 444층으로 진입, 그곳에 있던 귀신과 행복하게 살게 된다.

4.5. 엔딩5[편집]


당신은 엘레베이터를 나와 주방으로 향했다..

주방에 들어가자마자 수많은 비인간 생물들의 날카로운 시선이 꽂혔다.

괴물들은 모두 서로 뒤엉키며 당신에게 달려들었다.

괴물들은 당신을 베어 물려다가 서로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당신은 도망가려 했지만, 반쯤 먹힌 괴물에게 잡아먹히기 시작했다.

곧 괴물들은 당신을 뼈도 남기지 않고 잡아먹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당신은 잃지 않았다.육체는 남지 않았지만 당신은 그대로였다.

그 순간 당신은 잠에 빠져들었다.

잠에서 깨자마자 당신이 깨달은 건, 몸이 다시 생겨났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깨달은 건 미친듯이 배가 고프다는 것이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은 다시 한 번 괴물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는 걸 깨달았다. 또 잡아먹힐 운명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 일은 다시 벌어졌다. 이번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이번엔 당신 역시도 괴물들을 물어뜯었다.

다음날 아침, 당신은 더 크고 강력해진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러면서 당신은 다시 한 번, 엄청나게 배가 고파져왔다.

당신은 이번엔 사냥감이 아닌 사냥꾼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4.6. 엔딩6[편집]


당신은 엘레베이터를 떠나 남자와 자리를 바꾸었다.

감옥에 들어서자마자, 기형적인 사람들이 당신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아아, 이 예쁜 눈 좀 봐...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유감이겠는걸."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뒤, 모든 것이 어두워졌다.

”이 손 좀 봐, 정말 깨끗해... 오ㅙ 나는 너 같은 손이 없지?"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뒤, 손에서 감각이 사라졌다. 몸에서 떨어져나간건가? 알 수 없었다.

"정말 멋진 코네. 냄새도 잘 맡겠어."

"발이 정말 멋지구나. 꽤 빨리 달리겠는데."

하하하. 저 신참 좀 봐. 별로 똑똑하진 않은가본데."

"나도 신참이였으먄 좋겠다."

한참 이오지던 목소리는 곧 멎었다.

당신은 바닥에 누워있었다. 아니, 그런 것 같았다. 더 이상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으니까..

볼 수도, 설 수도, 들을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었다.

아무것도 잡거나 느낄 수 없고, 옛 기억이나 과거의 자신을 떠올릴 수도 없었다.

당신은 그냥 거기에 누워, 자신에게 있던 것들을 생각했다.

언젠가는, 다른 사람과 자리를 바꿀 수있으리라.


4.7. 엔딩7[편집]


당신은 엘레베이터를 나와 곧장 지옥으로 향했다.

그 즉시 피부가 타오르기 시작했다.

숨을 쉴 수 없어 계속해서 숨이 막혔다.

그곳에 있던 악마들은 당신이 보일 때마다 녹아내린 돌을 던져댔다.

드물게 만나는 다른 영혼들은, 이 지옥에서나 만날 수 있을법한 끔찍한 이들이었기에, 당신은 그들을 피해 다니기 시작했다.

고독함과 육체적인 고통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과거를 떠올리는 것이었다.

가족들은 당신의 죽음을 애도했던가? 당신에게 진짜 친구는 있었던가?

이런 끔찍한 운명을 맞이할 정도로 역겨운 당신이었다면, 모두 당신의 죽음을 보고 안도했었으리라!

당신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기는 했는가? 살 가치는 있었는가?

당신은 다른 선택들을 할 수 있었던 기회들을 계속해서 떠올렸다.

당신이 무시한 조언, 거절한 도움, 놓친 기회.

당신은 고통에 무감각해졌지만, 후회는 영원하리라.

-666층에서 내리게 된다.

4.8. 엔딩8[편집]


계속 내리고 내려간 끝에 0층으로 돌아와서 내리게 된다.

이 층의 정체는 다름아닌 지구. 즉 주인공은 환생하여서 다시 인생을 살다가 죽고나서 이곳, 지옥으로 돌아오게 되는 최악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당장 내 엘리베이터에서 나가, 냄새나는 쓰레기 새끼야. 80년 뒤쯤에 보자. 바이바이!"


이 엔딩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반말을 하는 안내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환생이라 그런지 엔딩에서 주인공의 상황(=지옥에서 고통받는 모습)을 설명하는 문구도 안나온다.

엔딩 이후 제작자의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게임의 진엔딩으로 보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0:46:00에 나무위키 The Elevato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은 머리 한쪽에 끼우는 미니햇이다.[2] 사실 7자체가 아예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