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Progressiv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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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1][2]

대한민국의 동인음악을 위시한 멀티미디어 동인서클.

2003년 12월 31일에 결성된 Team Progressive 줄여서 TPRO는 여러 분야의 아마추어 제작자들의 모임으로 팀원 개인 작업 위주의 서클이다. 2007년부터 실질적인 멤버 조직 시작(#) 및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후술할 사태의 영향을 받아 2018년부로 사실상 해체 및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기존의 인원들은 동인 활동을 중단하거나 일본으로 활동근거지를 옮겼다.

2. STAF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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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ro.me 홈페이지 리뉴얼 후, 수장인 sorin은 위의 <굿-즈>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팀 소속>이라는것에는 한계가 있다. 홈페이지에 프로필 페이지가 있고 ‘소속’이란 게 있으니까, 그게 개개인에게 제약이 되는 시점이 있다" 라는 이유로 멤버 구성을 굳이 두지는 않는다. 다만 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통해 주로 어떤 사람이 활동하는지 대략적인 윤곽은 그려볼 수 있다. 이하의 멤버는 게스트나 서브 레이블이 아닌 내부 인원들이다.

• sorin (팀장)

• wigen (부팀장)

• KRX

• RMHN

• Kari

• DJ meijin Takahashi a.k.a. Taka Sushi

• 한약

• Anomie

• monicaNC

• 로우

• SMIN

3. 노래, 앨범,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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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Progressive 멤버 위주로 작성하며 HYPERMESS Recordings의 활동은 해당 문서로.

3.1. Discograph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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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BM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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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공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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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애니송클럽으로서[4] 디제잉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제2회부터 격월로 진행하는 세계여자중학생복지기구총회의는 전연령을 전제한 공연으로 주류 판매를 하지 않거나 공연시간을 귀가하기 편하도록 맞추거나 하는 점이 특징.

3.4. Ga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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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NAVI -Apatura ilia-

3.4.1. EZ2A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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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오투잼 U - 작곡가 공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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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오투잼 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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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브 레이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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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HYPERMESS Recording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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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2. TPRO.WA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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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트미디어와의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덕션.

5.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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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게임 업계와 관련된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에 반대하며 해당 성우를 지지하는 트윗 및 관련 리트윗이 일어났던 것을 중심으로, Team Progressive의 주요 멤버들 일부 역시 이에 동조하는 자세를 취하였다. 이로 인해 그들이 외주 작업으로 참여했던 리듬 게임인 EZ2AC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EZ2AC 갤러리에서는 일명 '메갈작곡가 리스트' 게시물이 올라오고 그 작곡가들에 대한 직접적인 욕설을 포함한 수위 높은 비난이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멤버들과 그들의 트위터 계정으로 찾아가 직접적으로 비방한 게이머들과,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해 의견이 달랐던 타 EZ2AC 참여 작곡가인 P4koo와의 격한 갈등도 벌어졌다. 다만 이후 2021년에 발생한 P4koo에 대한 사건에 첨부된 대화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갈등 이전부터 Team Progressive를 비롯한 자신 주변의 작곡가들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7] 트위터와 디시인사이드에서 멤버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신 공격이 이어지자 팀장 sorin이 독단적으로 도가 지나친 한 명의 악플러를 고소하여 구약식 벌금 50만원 판결을 받아냈다. # 이후 2020년 동인 음악 갤러리에 올라온 주변 아티스트의 증언에 따르면 정작 EZ2AC 개발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고소를 일부러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협업해왔던 이노센트미디어의 대표와 신규 영입 멤버 Taka Sushi가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으로 폭로된 지 2년뒤인 2018년부터 Team Progressive는 팀 해체와 함께 공식 트위터 관리 영구 중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폐쇄하였다. # 팀장 sorin의 입장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가 팀 프로그레시브를 조리돌림하는 데에 악용되어 폐쇄시킨 것이었다고 한다. 백업 기간이나 알림을 돌릴 틈도 없이 급하게 공식 카페를 폐쇄한 것을 이유로 비판이 있었다.

팀 해체 이후 상당히 시간이 흐르면서 해당 논란이 있던 멤버 중 동인 활동을 지속하는 인원들은 이후 활동에 불이익이 갈 것을 염려하였는지 해외파 활동하면서도 한국어 트윗을 올리는것조차 자칫 도발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논조의 트윗을 자중하는 분위기이다.[8]

논란이 된 멤버들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해 해당 성우를 지지하는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메갈리아 측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음에도 트페미 중 주류는 아니었으며 이후에도 될 수 없었다. 팀의 멤버 다수가 남성이었기도 하고, 트페미 주류의견은 '일본 서브컬쳐는 뿌리 깊은 여성에 대한 성 상품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여성인권적으로 어긋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위에 상술한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으로 인해 폭로된 팀 주변의 인원들로 인해 어차피 폭로된 그들과 동류라는 낙인이 일부 트페미들에게 남았으며[9] 따라서 팀을 지속할만한 국내 팬층을 남성과 여성 측 모두에게서 잃었으며 이것이 팀 해체로 이어진 실질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