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육수방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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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TS, 인방, 커뮤니티, 현대 웹소설. 작가는 philceta. 약칭은 '육수방송'이다.
2. 줄거리[편집]
갑자기 여자가 된 '강다희'가 인생 날먹을 위해 인방에 도전하는 이야기.24세 TS녀 강다희.
인생날먹도전.
3. 연재 현황[편집]
노벨피아에서 2023년 8월 2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편집]
노벨피아에서 유행하는 TS 인방물에 커뮤니티물의 요소를 더한 소설로 기존의 인방물이 커뮤니티를 주인공의 기행에 대한 '리액션'용으로 쓴데에 반해 본작은 주인공이 커뮤니티에서 직접 활동을 하며 방송에서도 디씨체를 쓰고, 커뮤러들도 주요 시청자로써 대놓고 활동을 하는 등 더욱 밀접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기반으로 버쌤, 대륙 TV, 유튜브의 주시청자인 일반인부터 타 스트리머 팬덤까지 점점 섞여가며 고독의 항아리마냥 혼돈스러운 채팅창을 보여주는게 주요 특징.
또한 주인공이 TS치트임에도 불구하고 '하꼬'를 벗어나는데에 제법 고생을 하는 초반부는 기존의 인방물에선 잘 다루지않았던 현실적인 고충을 잘 표현했다고 호평을 받았으며 일부 에피소드에선 대놓고 TS인방물의 클리셰[1]를 비꼬거나 회피하는 등 신선한 모습을 보여 기존 TS인방 애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본작의 세계관이 TS했다는 사실을 주인공만 아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여자였다'라는 설정이라서 피폐적 요소가 없는 것도 가벼운 캐빨, 코미디 장르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겐 매력으로 어필되고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 '강다희' 자체가 걸쭉하고 맛깔나는 입담을 기반으로 육수를 푹푹 끓이는 매력적인 캐릭터라 현재로썬 <그런 악질 방송 안ㅣ에요>과 함께 노벨피아 TS 인방물을 양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5. 등장인물[편집]
5.1. 주인공[편집]
- 강다희 (볼텍스)
본작의 주인공. 본래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남자였지만,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여자가 되버렸다.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늘 그리던 꿈이였다며 '시발 개꿀!'을 외치곤 바로 하던 일을 때려치고[7] 방송 장비를 구입해 데뷔를 준비하는 행동력을 보였지만, 의욕과는 반대로 아무 대책도 없이 일단 지르고 보는 성격때문에 수면 위로 오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남자때부터 'Voltex123'이라는 아이디로 갤질을 해오던 진성 갤러로, 주요 활동 갤러리는 본인이 직접 만든 '게임갤러리'가 있다. 갤에 상주하다시피해서 관리는 빠르지만, 퍼리 낚시짤을 올리거나,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글이라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식으로 분탕을 자주쳐서 악명이 높은 주딱이였는데... 이런 와중에도 나름 홍보를 하겠답시고 갤러리에 방송 홍보글을 올리는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데뷔를 해버린다.[8] 그런데 평소엔 글카스나 싸지르던 분탕이 실은 말도 안되게 좋은 목소리를 지닌 여성이라는게 화제가 되어 첫 방송부터 콘크리트 시청자 2~30명 정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다.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대책으로 시작한 노캠 종겜 방송[9]이여서 이 이상으론 방송을 확장하지 못하고 금새 침체기에 빠져버린다.[10] 그래도 나름의 자기반성의 결과, '토크 + 갤질[11]'을 메인 컨텐츠로 삼고 방송 시간을 주 3일로 줄이는[12] 등의 개선을 통해 방송을 안정화시키고, 다소 뜬금없지만 사기적으로 좋은 목소리를 어필하기 쉬운 버츄얼 유튜버로 데뷔하면서 '버쌤'[13]이라는 새로운 파이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을 키울 수 있을만한 기틀을 마련해낸다.
이후론 온갖 사건 사고를 저지르며 끌린 어그로와 캠방으로 공개된 압도적 외모[14]를 바탕으로 화제도 하나만큼은 대기업급으로 성장하지만, 수시로 개미털기[15]를 해대는 통에 대체로 평균 1500명 수준을 유지하는 중견 방송인으로 취급된다.
주요 시청자층은 방송을 시작부터 함께한 '갤러'들과 버튜버 데뷔로 유입된 '버쌤'들. 처음엔 극성인 성향[16]때문에 허구한날 서로를 물어뜯었지만, 허구한날 방장한테 감정지배를 당하고[17], 함께 외적[18]을 상대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사칭하며 놀 정도로 물이 들었다. 이후 대륙 TV에서 잠깐 방송했을 때 유입된 아재들, 유명 유튜브 채널 출연 후 유입된 인싸 등 온갖 유형의 시청자가 늘어 개판이면서도 터지지않는 특이한 방송이 된다. 이를 본 독자들의 반응은 고독의 항아리같다고.
처음에 방송을 시작할 때만 해도 시청자에게 아무 감정도 없었으나, 방송이 커질수록 기존 시청자들에게 '이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며 애착을 가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래서 맨 처음 책정한 도네최소금액[19]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이들을 손절하는게 이득일텐데도 되려 조금만 방송이 커져도 수시로 개미털기를 하며 이들의 코멘트가 묻히지 않을 정도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버튜버 '볼텍스'로써의 RP는 '마탑의 젊은 화염마법사'. 붉은 머리, 붉은 눈, 붉은 코트로 몸을 감싼 여캐로 '~다롱'체를 쓴다. 하지만 현재는 본인도 RP 를 까먹어서 할 말 없을때나 말돌릴 때나 가끔씩 쓴다. 볼텍스가 캠방을 키게 된 후론 버튜버로써의 아이덴티티가 많이 줄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세로 올라갈 수 있는 최고레벨까지 방송을 키운 것으로 인정받는 편이다. 덕분인지 이 후, 클레이 세계관의 버튜버 0기생으로 편입돼서 대선배 역할을 하게 된다.
TS 전엔 주량이 평균은 됐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자가 된 후론 알쓰가 돼버렸다.
5.1.1. 주요시청자[편집]
- 강다연 (다연94382)
강다희의 여동생. 어려서부터 미용기술을 배워 22살에 헤어샵을 개업한 젊은 능력자다. 강다연의 방송초기, 사실상 백수나 다름없는 언니의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응원해주고 가끔 밥도 사먹이기도 하는 등 상냥한 성격이다. 볼텍스 방송을 보기 시작한 것도 혹시나 언니가 벗방같은 걸 할까봐[20] 걱정해서였고, 벗방은 아니지만 음지 그자체인 갤러들이 우글거리는 채팅방을 보고 기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금새 적응해서 같이 분탕을 치다가 매니저를 뽑는다는 말을 듣곤 언니에게 다이렉트로 메세지를 보내 매니저 자리 하나를 차지한다.
- Goldenkatana
볼텍스 방송 매니저 겸 게임 갤러리 파딱. 볼텍스 방송을 시작부터 함께 해온 고인물로 주로 디시인사이드 출신 시청자들을 대변한다. 볼텍스 방송 시작 전엔 볼텍스를 집요하게 공격하던 유저였으나[21], 볼텍스가 방송을 시작한 이후론 오프라인 행사[22]까지 전부 참여할 정도로 진성육수가 되었다. 대개 사회 부적응자 찐따 취급당하는 시청자들과는 달리 의외로 외견적으론 훤칠하고,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 설립헌터앨리스
볼텍스 방송 매니저. 주로 버츄얼 유튜버 팬덤을 대변한다. 처음엔 버쌤 특유의 선비체를 썼지만, 지속되는 갤러들과의 언쟁 때문에 이 쪽도 말투만 점잖고 상당히 걸걸한 입담을 가지게 된다.
- 삼성부장
볼텍스 방송의 큰손. 볼텍스가 트레인 TV를 정지당하고 대륙 TV에서 잠깐 방송할 때 그녀의 방송에 유입됐다. 처음엔 얼마면 데이트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흔한(?) 회장님의 모습을 보였지만, 어느새 그녀에게 푹 빠졌는지 매 방송을 챙겨보며 도네를 쏘고 있다. 틀딱체를 쓰지만 기본적으론 젠틀한 편인데, 한번 화나면 장난아닌지 노련하게 패드립 폭격을 박는 모습이나 그녀와 시비가 붙은 여캠을 아는 엑셀방에 꽃아버릴까?라고 묻는 등 무서운 모습도 종종 보인다.
- 오한수
볼텍스 유튜브 채널 편집자. 키리누키 채널을 운영하던 편집자로 '볼텍스 채널 편집자 공개구인'에서 갤러 일동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볼텍스 불법매장' 팬튜브 운영자를 꺾고 공식 편집자가 되었다.[23] 볼불매 운영자가 '한 대 패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어지러울 정도의 씹덕체를 쓰는게 특징인데, 실은 유니콘 친구들에게 경계당하지 않기 위해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만들었을 뿐임이 밝혀졌다. 오히려 카톡 프로필에서 보이는 모습은 알파메일 그 자체라고.
5.2. 방송인[편집]
- 레보 (Lebo)
트레인TV 남성 방송인. 남녀성비 9:1을 자랑하는 남초계 방송인으로 욕설도 아랑곳않는 거친 스타일 때문에 나무위키 논란 항목이 제법 길다고 한다. 시청자도 볼텍스 정도는 아니지만 악질이 많은 편. 그래도 레보가 논란에 휩싸였을 땐 그를 응원하는 등 충성심은 높은 편이다.
볼텍스가 남자일 때부터 보던 방송인으로, 그녀가 아직 하꼬인 시절 그의 '레순이를 찾아라' 컨텐츠에 참여[24]한 것으로 인연이 닿았다. 처음엔 망해가는 컨텐츠를 살리기위해 티키타카를 이어갔을 뿐이지만, 볼텍스가 미친 방송감을 뽐내며 '레순이'라고 칭송받기 시작하자 전세역전을 당한다. 볼텍스의 출연 이후로도 레청자들이 허구한날 레순이를 내놓으라며 도배를 해댄 것. 하지만 레청자들이 볼텍스의 방송을 찾아냈을 땐 이미 볼텍스의 방송이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지기도 했고 시청자층도 유니콘으로 고정된지라 역으로 이대론 방송을 못할 것 같다고 제발 자기를 살려달라며 매달리는 처지가 됐다.
결국 볼텍스 방송의 매니저를 맡아주는 것을 조건으로 '방송인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그녀를 초대하는 데 성공한다. 여기서도 미친 방송감을 보이는 볼텍스 덕분에 쏠쏠하게 방송각을 뽑았지만, 뜬금없이 볼텍스와의 열애설에 휘말려 고생하기도 한다. 다행히도 이 논란은 볼텍스가 어그로를 다 끌어가서 처리한 덕에 잘 풀렸고, 124화에 이르러선 다른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해 열애설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볼텍스가 남자일 때부터 보던 방송인으로, 그녀가 아직 하꼬인 시절 그의 '레순이를 찾아라' 컨텐츠에 참여[24]한 것으로 인연이 닿았다. 처음엔 망해가는 컨텐츠를 살리기위해 티키타카를 이어갔을 뿐이지만, 볼텍스가 미친 방송감을 뽐내며 '레순이'라고 칭송받기 시작하자 전세역전을 당한다. 볼텍스의 출연 이후로도 레청자들이 허구한날 레순이를 내놓으라며 도배를 해댄 것. 하지만 레청자들이 볼텍스의 방송을 찾아냈을 땐 이미 볼텍스의 방송이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지기도 했고 시청자층도 유니콘으로 고정된지라 역으로 이대론 방송을 못할 것 같다고 제발 자기를 살려달라며 매달리는 처지가 됐다.
결국 볼텍스 방송의 매니저를 맡아주는 것을 조건으로 '방송인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그녀를 초대하는 데 성공한다. 여기서도 미친 방송감을 보이는 볼텍스 덕분에 쏠쏠하게 방송각을 뽑았지만, 뜬금없이 볼텍스와의 열애설에 휘말려 고생하기도 한다. 다행히도 이 논란은 볼텍스가 어그로를 다 끌어가서 처리한 덕에 잘 풀렸고, 124화에 이르러선 다른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해 열애설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 류진아 (Ryu_Jina)
트레인TV 여성 방송인. 본래 빼어난 외모로 캠방을 하는 덕에 여캠을 주로 보는 남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받던 남초 계열 방송인이였으나, 유튜브에 올린 브이로그가 '쿨한 현대여성' 컨셉으로 히트를 친 뒤론 여초계 방송인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남성 시청자들보다도 훨씬 음습하고 뭐만 하면 태클을 걸어대는 현재의 시청자들에게 염증을 느껴 본래의 남초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볼텍스와의 만남은 볼텍스가 레보의 추천을 받아 '방송인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참가하면서 이뤄졌다. 평소처럼 마크를 하던 류진아가 대충 유튜브각 좀 뽑으려고 집의 지붕을 만들어달라고 전체 채팅에다 구인을 했다가 재앙을 불러온 것. 이 만남은 남초계 리치킹[25]과 여초계 리치킹[26]의 만남으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류진아는 이 영향으로 대거 유입된 남성 시청자들을 보곤 다시 한번 시청자층을 교체할 수 있는 각이라 생각해 이들을 그대로 흡수해버린다.[27]
이때까지만해도 딱히 볼텍스와 개인적인 교류를 하지 않았던 류진아였지만, 볼텍스가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캠방에서 '헐 대박 눈나ㅏㅏㅏㅏㅏ!!!!!!'를 치며 격렬한 반응을 보이곤 이후로도 친해지려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볼텍스가 거의 유일하게 교류를 가지는 방송인이 되었고[28], 자신이 소속된 '클레이 E&M'에 포섭[29]하는데 성공해내기도 한다.[30]
볼텍스와의 만남은 볼텍스가 레보의 추천을 받아 '방송인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참가하면서 이뤄졌다. 평소처럼 마크를 하던 류진아가 대충 유튜브각 좀 뽑으려고 집의 지붕을 만들어달라고 전체 채팅에다 구인을 했다가 재앙을 불러온 것. 이 만남은 남초계 리치킹[25]과 여초계 리치킹[26]의 만남으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류진아는 이 영향으로 대거 유입된 남성 시청자들을 보곤 다시 한번 시청자층을 교체할 수 있는 각이라 생각해 이들을 그대로 흡수해버린다.[27]
이때까지만해도 딱히 볼텍스와 개인적인 교류를 하지 않았던 류진아였지만, 볼텍스가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캠방에서 '헐 대박 눈나ㅏㅏㅏㅏㅏ!!!!!!'를 치며 격렬한 반응을 보이곤 이후로도 친해지려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볼텍스가 거의 유일하게 교류를 가지는 방송인이 되었고[28], 자신이 소속된 '클레이 E&M'에 포섭[29]하는데 성공해내기도 한다.[30]
- 유세아
알베도 소속 기업세 버튜버. 은발 적안의 정장 미소녀 캐릭터. 알베도가 주최한 '버튜버 격투 대회'의 유력한 우승후보였지만, 첫번째 라운드에서 상대한 볼텍스의 체력 우위를 바탕으로 가드에 집중하다 제대로 카운터를 날린다는 전략에 당해 한방에 K.O를 당해버린다.[31]
이 후, 이렇다할 교류는 없었지만, 버튜버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에 빠진 볼텍스가 합방을 제의해 그녀의 첫 합방상대가 되었다. 합방을 무난히 잘 끝냈음에도 여전히 버튜버가 무엇인지 감을 못잡는 볼텍스에게 버튜버 판의 생리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고 '방송인이라면 청자들에게 좀 솔직하게 다가가는 것도 좋다'는 조언과 함께 X의 스페이스를 추천해줬다.
이 후, 이렇다할 교류는 없었지만, 버튜버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에 빠진 볼텍스가 합방을 제의해 그녀의 첫 합방상대가 되었다. 합방을 무난히 잘 끝냈음에도 여전히 버튜버가 무엇인지 감을 못잡는 볼텍스에게 버튜버 판의 생리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고 '방송인이라면 청자들에게 좀 솔직하게 다가가는 것도 좋다'는 조언과 함께 X의 스페이스를 추천해줬다.
5.2.1. 클레이 버튜버[편집]
- 강다희 (볼텍스)
클레이 세계관 0기생. 본래 기획에는 없었으나 팬덤의 요구에 힘입어 편입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주인공' 항목의 강다희 (볼텍스) 참고.
- 시현 (
리벤→ 르웬)
르하르하르하! 반가워요 반갑습니다~!클레이 세계관 1기생. 본래 평균 10명 정도의 하꼬 버튜버였으나, 클레이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해 네크로맨서 컨셉의 '르웬'으로 재데뷔했다. 음대 성악과 출신답게[32] 뛰어난 노래 실력을 특기로 내세우고 있으나, 일부 큰손에게 쥐흔[33]을 당해서인지 포텐셜을 발휘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었다.
하지만, 평소 존경하던 볼텍스에게 합방을 부탁하고, 볼텍스가 쥐흔하는 큰손을 가차없이 내치는 태도를 보곤 느낀 바가 있는지 각성해 다시 궤도에 올랐다. 그래도 다행히 원본인 볼텍스와는 달리 배울 건 배우고, 너무하다 싶은건 적절히 제끼고 있다고.
- 오주연 (엘레나)
안녕한 거시와요~ 엘레나 마망이 온 거시와요~클레이 세계관 1기생. 엘프궁수 컨셉의 버튜버. RP로 마망 컨셉과 '거시와요~'체를 미는 것으로 보인다.
볼텍스가 0기로 편입된걸 방송을 하는 도중 알게 돼서 클레이 단톡방에 카톡을 남겼다가, 그녀가 나가는걸 보고[34] 자기도 모르게 반응한 탓에 불화설에 휩싸였었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볼텍스가 진화하긴커녕 일부러 더 불태우도록 판을 키우는 기획을 해 최종적으론 도네와 시청자를 달달하게 빨아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35]
- 수아 (베리)
클레이 세계관 1기생. 얼음마법사 컨셉의 버튜버.
5.3. 기타[편집]
- 정태형
강다희와 강다연의 아버지. 직업은 '행정보급관'으로 4년째 원사진급에 실패했다고 한다.
- 주성환
MCN 'Clay E&M' 대표. 버튜버 시장에 진출하기위해 상징적인 의미로 '볼텍스'를 영입했다. 이 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3명을 선발, '르웬', '엘레나', '베리'를 '클레이 세계관'의 1기생으로 데뷔시켰다. 처음엔 사무적인 태도를 유지했지만, 같이 노력하는 사이에 정이 들었는지 YAGOO같은 인상이 됐다.
6. 설정[편집]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22:37:28에 나무위키 TS육수방송이에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표적인 예시로 크싸레 여성 편집자가 달라붙는 패턴[2] TS 시점[3] 비정기[4] 한국 철수로 강제은퇴[5] 버튜버 '볼텍스'도 별개로 클레이 E&M에서 운영하는 버튜버 프로젝트 '클레이'의 0기생으로 계약했다.[6] 주로 버쌤 시청자들이 운영한다. 적색마탑보단 '볼게더'라고 불리는 편[7] TS의 영향으로 근육도 다 빠져서 원래 하던 일을 못하는 상황이기도 했다.[8] 갤질은 방송인의 입장에서도 대체로 좋은 소리가 안나오는 음지문화 취급이고, 갤러 입장에선 친목질 + 사적 홍보로 바로 영구밴 먹을 만한 행위다.[9] 실제로도 하꼬들이 망하기 딱 좋은 조합이다[10] 이 시기동안 도저히 방송으론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어 결국 다시 아르바이트를 겸업했었다.[11] 대표적으로 게임갤러리의 파딱을 방송에서 뽑는 컨텐츠를 했었다.[12] 알바까지 투잡을 뛰어서 체력적인 한계가 온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론 방송이 질리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였다. 참고로 이런 이유가 다 필요없을 정도로 방송이 커진 뒤로도 기본적으론 이 방송루틴을 유지해간다.[13] 버츄얼 유튜버 컨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시청자들을 칭하는 멸칭. 본작에선 디씨 갤러들과는 정반대의 성향으로 묘사된다.[14] 프롤로그에서 '가늘고 차가운 눈매, 낮지만 오똑한 코, 얇은 입술, 귓볼엔 언제 한 것인지도 모를 작은 피어싱, 가느다란 팔과 봉긋한 가슴, 긴 허벅지와 그와 대비되는 넓은 골반'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된다.[15] 일부러 코어 시청자들이나 버티고 있을만한 재미없는 방송을 해서 유입 시청자들을 솎아내는 행위. 대개 갑자기 화제가 된 방송인들이 분탕을 솎아내기 위해 실행한다.[16] 위에서 언급한 디씨-루리웹같은 커뮤니티의 차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갤러들은 캠방, 버쌤들은 버튜버 컨텐츠를 원한다는 차이도 있다.[17] 볼텍스가 일부러 유니콘 시청자들이 각혈을 할만한 행위를 자주하곤 한다.[18] 트갤 안티, 페미니스트, 분탕유입 등 다양하다.[19] 500원[20] 인방 문화를 잘 모르는 일반인의 기준에서 가질만한 선입견에 기인한다.[21] 그만큼 볼텍스가 악질이기도 했다[22] 주로 즉흥적인 팬미팅의 형식을 띈다.[23] 실력은 서로 막상막하였으나 볼불매 운영자는 기가 쎄보여서 다루기 힘들 것 같다는 이유로 결국 떨어졌다[24] 정확히는 레보의 방송에서 분탕을 치다가 영구밴을 당해 풀어달라고 애원하려고 참가한 것이다.[25] 볼텍스[26] 류진아[27] 역으로 그녀의 주시청자층이였던 여초계열 시청자들도 볼텍스 방에 몰려갔지만 그닥 효과는 없었다.[28] 한번 사적으로 만난 적도 있다.[29] 회사 측의 부탁을 받았다[30] 볼텍스가 딱히 회사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던 것도 있고, 애당초 메일함을 잘 확인하지 않아 제안을 해도 다 씹히고 있는 상황이였다.[31] 참고로 볼텍스는 2 라운드에선 이 전략을 반복하다 파훼당해 허무하게 패배한다[32] 집안 사정으로 졸업은 못하고 자진퇴학했다.[33] '쥐고 흔들다'의 줄임말. 도네 등으로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네임드 유저가 자기 입맛대로 방송을 쥐고 흔드려는 행위를 칭한다.[34] 인싸들의 대화를 버티지 못하고 나가버렸다[35] 이는 이 시점에서 이미 볼텍스가 뭔 짓을 저질러도 이상하지 않는 미친 년 이미지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