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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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ree Days Grace, Breaking Benjamin, Seether와 함께 포스트 그런지, 얼터너티브 메탈의 조화로 대중적으로 성공한 밴드. 그래서인지 유튜브 조회수만 보면 모르겠지만 빌보드 락 차트 순위권에 자주 진입한다. 얼터너티브 락 위주이던 2013년보다 팝 록 성향의 곡들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의 평가가 더 좋다.[1]
2003년 데뷔 이후 빌보드 메인스트림 락 챠트의 터줏대감이 되었다. 메인스트림 락 챠트에서 총 18곡 1위 (전체 1위) 도합 82주 1위 (전체 2위)를 기록중이다. 데뷔 이후 2023년까지 발표한 30곡의 싱글이 모두 메인스트림 챠트 5위 안에 들었을 정도.[2] 윗 문단에서는 팝 록이라고 했지만 완전히 말랑말랑한 팝은 아니고 메인스트림 락 라디오의 강력한 지지를 꾸준하게 받고 있다. 생각보다 유튜브 조회수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3] 메인스트림 락 부문에서는 메탈리카나 푸 파이터스이상으로 순위를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표곡들도 한 곡이 메가 히트를 했다기 보다는 꽤 많은 곡들이 골고루 인기를 얻은 편이다. 빌보드 싱글 챠트에서는 "Second Chance"가 탑텐에 진입하며 제일 성적이 좋았고, 유튜브 조회수로는 데뷔앨범에 수록된 "45", 레너드 스키너드의 "Simple Man" 커버, 5집 앨범의 타이틀곡 "Cut the Cord", 6집 앨범의 수록곡인 "MONSTERS"가 눈에 띈다. 그외에도 "Diamond Eyes"[4], "Bully", "How Did You Love", WWE RAW의 메인 테마곡 "Enemies"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 특징[편집]
노래 가사에 상당히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평가를 자주 듣는다. 대표적으로 "Bully"는 공식 비디오와 가사만 들어보면 폭력 가해자를 대놓고 비판하는 가사인지라 평가가 매우 좋고, "How Did You Love"의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감정을 잃은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두드러진다는 느낌이다.[5]
또, 얼터너티브 락을 오래 한 만큼 기교가 뛰어나다. 같은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인 "Sound of Madness"와 "If You Only Knew" 를 연이어 들어보면, 이게 정말 같은 가수가 부른건가 싶을 정도. 팝 락의 노래도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How Did You Love" 역시 상술한 "Sound of Madness"와는 차이가 있다.[6]
2018년 5월 4일 6번째 앨범이자 콘셉트 앨범인 ATTENTION ATTENTION이 발매되었다.
2.1. 디스코그래피[편집]
2.2. 정규[편집]
2.3. 싱글[편집]
2.4. 라이브 앨범[편집]
3. 멤버[편집]
3.1. 브렌트 스미스[편집]
Brent Smith, 보컬
노래를 정말 잘한다. 락밴드 보컬중에서는 가창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샤인다운 곡들이 하드 락 부터 팝 락에 가까운 곡까지 범위가 넓고 그러면서도 음역대가 높은 곡들이 상당히 많은데 라이브에서도 고음을 무리없이 소화해낸다.
2009년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하였고 꾸준히 관리하고 스타일도 계속 바꾸면서 같은 사람이 맞나 의심이 갈 정도로 모습이 바뀌었다. 2016년의 How did you love, 2018년의 DEVIL이나 GET UP 에서의 모습을 2009년 당시와 비교하면 10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10년은 젊어진 느낌. [8]
상술한듯 과거 머리를 길게 하고 다닐때는 독특한 스타일의 외모였으나 머리를 깎고 수염도 조금 기른 후 다이어트를 한 이후에는 꽤나 멋진 외모가 되었다.
3.2. 잭 마이어스[편집]
Zach Myers, 기타, 보컬
3.3. 베리 커치[편집]
Barry Kerch, 드럼
더티블론드 색 계열의 레게 머리를 고수한다.
3.4. 에릭 배스[편집]
Eric Bass, 베이스, 피아노
장난을 좋아하는 듯하다. 비디오에서 종종 나잇값을 못 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7:48:45에 나무위키 Shinedow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특히 살 빠진 브렌트를 예찬하는 사람이 늘었다.[2] 31번째 싱글인 "A Symptom of Being Human"이 메인스트림 락 라디오가 아닌 어덜트 컨템포러리 쪽으로 릴리스 되면서 이 연속 기록은 중단되었다.[3] 1억 뷰 이상의 곡은 데뷔앨범의 Simple Man, 6집 앨범의 MONSTERS 두 곡이다.[4] 영화 익스펜더블 OST. 한국 네티즌들에게는 원피스 정상전쟁 매드무비에 쓰인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5] 그래서인지 노래의 분위기가 무거운 편. 여담으로,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찍을 때 보컬 브렌트 스미스가 그야말로 안 긁은 복권의 예시를 보여주었기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6] 단, 전자는 후자 발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7] 이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I'm Not Alright"는 2013년 부터 2015년까지 SBS Sports의 KBO 리그 중계 오프닝 곡으로 사용됐다.[8] 사실 'Bully'의 비디오에서도 어느 정도 살이 빠졌고, 머리카락까지 다듬은 것은 2014년의 일이다. How did you love 에서는 안경을 썼고 이후에도 스타일까지 바꾸니 아예 다른사람 같을 정도로 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