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renced Flowe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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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 및 코나스테의 수록곡, 작곡은 ぺのれり이다. 그래비티 워즈 시절 스토리 사천왕 곡 중 Preserved Valkyria의 후속곡 포지션이다. 페노레리의 트윗에 따르면 이 곡은 폭군에 의해 목숨을 잃고 발큐리아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한다. 즉 이 곡은 Preserved Valkyria의 이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판에선 하루 늦게 업데이트되면서 이 곡의 자켓이 검열되었는데, 검열될 만한 수위였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이에 2018년 대한민국 BEMANI 시리즈 업데이트 중단 사태 때처럼 누군가 또 악성 민원을 넣었을 것이라며, 그리고 다른 더 선정적인 자켓 을 놔두고 본 곡의 자켓만을 검열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조치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실제로 민원을 넣었다. 다만 이 글에서는 동시기에 나온 니아&노아 네메시스 크루포함 2000자 넘는 민원을 넣었다는데 어째서인지 정작 그건 검열 없이 그대로 나오고 애꿎은 이 곡의 자켓이 잘렸다.

2. 사운드 볼텍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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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채보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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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채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Preserved Valkyria와 비슷한 성향의 종합 패턴이다. 전작처럼 곡이 저속 스크롤로 시작하고 복잡한 박자의 연타가 떨어지는데, 배속 조절을 할 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저속으로 쳐내야 한다. 그래도 저속 구간만 전체의 1/3에 달하던 발키리아에 비하면 저속의 비중이 적은 편. 고속 구간에서도 Lancelot ~Flame of the Rebellion~처럼 중간중간에 미묘한 변속이 존재해 잔니어를 낼 위험이 크다.

주요 패턴은 빠르게 쏟아지는 2연타와 4연타, 손이 굳어버리기 쉬운 12비트 원핸드, 순간적으로 꼬이는 교차 노브 등이 있다. 특히 원핸드의 경우 유독 오른손에 몰려 나오는 성향이 있어서 왼손잡이 유저의 경우 손 교차를 하거나 미러 사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최후반에 8마디 동안 무자비하게 쏟아지는 16비트 롱잡 후살이 있는데, 클리어 및 스코어링 모두와 직결되는 부분이면서 난도가 상당히 높아 최대 난관으로 꼽힌다.


EXH 채보 손배치 포함 PUC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