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killer(노래)

루엘의 곡에 대한 내용은 Painkiller(Ruel)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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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헤비 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의 곡이다. 동명의 앨범 Painkiller의 타이틀 트랙이자 오프닝 트랙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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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프리스트를 대표하는 곡이자 그들의 최고 명곡으로 꼽히는 곡이다. 드럼 연주는 기관총 같이 개빠른 주법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를 연주한 드러머 스콧 트래비스가 참여한 첫 주다스 프리스트 곡이기도 하다.

롭 핼포드의 보컬 또한 엄청난데, 최고음은 무려 3옥타브 라(A5)이며, 전 구간이 3옥타브 도(C5)~3옥타브 미(E5)로 싹 다 도배되어 있다. 끝에 2옥타브 라#(A#4)에서 2옥타브 솔(G4)까지 음을 떨어뜨리면서 20초 이상을 끌어야하는 미친 구간들도 존재한다. 게다가 전 구간에 스크래치를 내면서 긁어야 하는 것은 덤.

제목인 Painkiller는 상당히 중의적이게 해석된다. 그대로 직역하면 진통제라는 의미 이지만, 가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때 Painkiller는 고통을 끝내고자 지구밖에서 온 반인반기로 해석된다. 이에 맞춰 의역하면 '고통의 종결자'. 더 나아가 일부는 스트레스를 날려줄 헤비 메탈 그 자체로 해석하기도 한다.

3. 가사[3]

가사 해석(데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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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옥타브 정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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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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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러스는 "This is the painkiller!"인데, 고리타의 스멜스 라이크 30 스피릿에선 주인공이 이걸 억지로 한국말로 바꾸면 요것이 진통제이어요~ 요것이 진통제이어요~가 돼버린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이걸 "그~ 놈은~ 진~통~제!"라고 직역해서 노래를 불러 엠엔캐스트에 올리기도 했다.[6]
  엠엔캐스트가 망하면서 사라졌지만 영상을 가지고 있던 누군가가 유튜브에 올렸다. (후술될 블랙코리아 버전이다.)

• 루엘의 동명의 곡과는 상관없다. 노래방에서 선곡 시 주의.

5. 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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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의 중흥기에 발표한 입지전적인 곡이기에 커버곡도 많다.

• 앙그라의 커버도 있다. 앙드레 마토스가 이렇게 질러대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 70000 Tons of Metal 공연에서 이 곡을 연주했다. 데이브 롬바르도, 제프 워터스 등 네임드 연주자들이 연주하였고 스투 블록[7]
  현재 Iced Earth의 보컬리스트
  은 이곡을 핼포드보다 더 핼포드스럽게 불러서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다만 글렌 팁튼의 솔로 파트를 담당했던 Aron Homma가 솔로를 망쳐서 욕을 먹기도 했다.
• 가사를 한글로 바꾸어 부른 블랙코리아 버전도 있다. 십 수년 전에 녹음한 것이지만 사운드 퀄리티는 상당하다.
• 한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Mahatma의 커버 버전. 앨범에 포함된 페인킬러 커버 버전 중에서 세계 최초로 그로울링으로 보컬을 커버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 김현모의 베이스 커버도 있다. 그가 찍은 연주 영상 중에 가장 정상적인 옷차림으로 나온 것 중 하나다.

5.1. 데스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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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메탈 밴드 데스의 버전이 커버들중 가장 유명하다. 1998년 발매된 그들의 마지막 정규 앨범, The Sound of Perseverance의 9번 트랙이자 클로징 트랙에 수록 되어, 데스의 엔딩을 장식하는 곡이 되기도 했으며,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척 슐디너의 처음부터 끝가지 이어지는 엄청난 고음과 샤우팅이 일품이다. 이는 평소의 거칠고 으르렁 거리는 듯한 데스의 보컬과는 많이 다르지만, 이러한 고음이 더 취향인 사람들도 많아, 원곡보다 좋다는 평가도 자주 보이며, 커버곡 임에도 매니아 층이 상당히 두텁다.

5.2. 가사[8]

가사 해석(데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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