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God Was Abov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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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발매 예정인 뱀파이어 위켄드의 정규 5집 앨범.
2. 상세[편집]
2019년에 발표한 4집 〈Father of the Bride〉 이후 약 5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다. 에즈라 코에닉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Only God Was Above Us〉의 가사 대부분을 썼고, 이후 밴드 동료들과 함께 서정적이고 멜로디적인 구조를 구체화했다. 2021년부터 뱀파이어 위켄드는 맨해튼, 로스앤젤레스, 런던, 도쿄 스튜디오에서 앨범을 녹음했다. # 앨범의 프로듀싱은 에즈라와 프로듀서 에리얼 렉트샤이드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크리스 톰슨과 전 멤버 로스탐 바트망글리지가 추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본 작품은 20세기 뉴욕시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에즈라 코에닉은 본작에 대해 "모든 앨범에서 우리는 동시에 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때때로 그것은 우리가 더 팝적이고 더 이상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도 이 음반은 세계관과 태도 측면에서 진정한 성숙을 추구하는 동시에 장난스러움에 더욱 다가서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의 가장 야심찬 스윙 중 일부와 함께 젊은 아마추어 기질이 있다. (중략) 왜곡, 묵직함, 단단함.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직접적인 방식으로 이 음반에 있는 그런 특성들에 끌렸다"라고 설명했다. #
에즈라 코에닉은 롤링 스톤 인터뷰에서 작품의 주제에 대해 "냉소주의에서 낙관주의로의 여정; 회의론에서 믿음으로"라고 설명했다. 가디언지 인터뷰에서 "미학적으로 더 어둡다. 톤적으로, 우리가 만든 가장 공격적인 앨범이다"라고 말했으며, 뉴욕 타임스 인터뷰에서는 "이 앨범은 파멸과 우울한 작품이 아니다. 그리고 화자가 뭔가를 알아내려고 하거나 혼란스러워하는 곡이 있더라도 그게 다가 아니다. 그것은 이야기의 일부이다. 세상이 어둡고 끔찍하다는 것은 앨범의 주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앨범의 제목은 1988년 뉴욕 데일리 뉴스 기사의 헤드라인에서 따왔다. 에즈라는 우연히 사진작가 스티븐 시겔(Steven Siegel)이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한 장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이 사진 속[1]에서 한 남자가 낙서가 된 뉴욕 지하철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데, 신문 기사 제목에는 'Only God Was Above Us'라고 적혀 있었다. 이 신문은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 생존자의 말을 인용했는데, 당시 생존자 중 한 명이 "오직 신만이 우리 위에 계셨다(Only God Was Above Us)"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2024년 2월 8일, 앨범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발매일은 4월 5일로 확정했다. # 2월 16일, 싱글 〈Capricorn / Gen-X Cops〉를 공개했으며, 3월 14일 두 번째 싱글 〈Classical〉을 공개했다. 그리고 3월 28일 세 번째 싱글 〈Mary Boone〉을 공개했다.
3. 평가[편집]
4. 트랙 리스트[편집]
[1] 1988년 저지 시티 폐차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4.1. Ice Cream Piano[편집]
4.2. Classical [편집]
4.3. Capricorn[편집]
4.4. Connect[편집]
4.5. Prep-School Gangsters[편집]
이 노래의 제목은 1996년 뉴욕 매거진의 기사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기사에는 특권층 학생들이 마약 거래에 손을 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4.6. The Surfer[편집]
4.7. Gen-X Cops[편집]
4.8. Mary Boone[편집]
영국의 R&B 그룹 Soul II Soul의 1989년 싱글 〈Back to Life (However Do You Want Me)〉를 샘플링했다.
이 노래의 제목은 1980년대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뉴욕 메리 분 갤러리의 소유자 메리 분의 이름에서 따왔다.
4.9. Pravda[편집]
4.10. Hop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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