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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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긍정심리학적 설명
3. 낙관주의자가 되는 법?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Optimism
낙관주의/낙천주의란 세상과 인생에 대해서 밝게 보는 것 또는 앞으로의 일들이 잘 될 것이라 믿는 태도를 의미한다. 인지신경과학자 탈리 샤롯에 따르면, 인간의 약 8할은 낙관에 몰두하는 것을 방해하는 정보를 무시하거나 잊도록 하는 낙관 편향을 가지고 있다.


2. 긍정심리학적 설명[편집]


긍정심리학의 중심 주제 중 하나가 바로 낙관주의이다. 긍정심리학에선 낙관주의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 성공에 대한 더 높은 믿음
  • 더 높은 능동성
  • 더 강한 안전불감증(위험 경시)

3. 낙관주의자가 되는 법?[편집]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지만 낙관주의자가 되는 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곤 한다.

  • 자기개발서를 읽는다.
  • 주변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둔다.
  • 긍정적인 경험을 떠올리려 노력한다.
  •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려 노력한다.


4. 관련 문서[편집]


  •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 되는데요
  • 도박
  • 민폐[1]
  • 벨 에포크
  • 비뚤어진 애국심
  • 심리학 관련 정보
  • 안전 불감증
  • 유토피아
  • 유포리아
  • 의도는 좋았다
  • 자기애성 성격장애
  • 자칭 신
  • 제임스 스톡데일(스톡데일 패러독스)[2][3]
  • 출생주의
  • 캉디드
  • 편향
  • 폴리아나
  • 행복전도사
  •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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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막연한 낙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아래 안전불감증도 마찬가지.[2] 제임스 B. 스톡데일(James Bond Stockdale)의 베트남전 당시의 포로 수용소 경험을 통하여, 희망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의 현실과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사람은 끝까지 버틴 경우가 많은 데 비하여, 조금 있으면 바로 포로 수용소에서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지나친 낙관주의를 가졌던 사람은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린 후 오히려 극단적으로 비관화되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등의 안 좋은 경우가 많은 것을 예로 들며 대책없는 낙관주의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든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3] 또한 빅토르 프랑클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