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BEMANI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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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이즈미 무츠히코로, 세번째 앨범인 Third에 수록된 동명의 노래를 게임 사이즈로 편곡한 노래. OVERHEAT처럼 기타도라 버전과 유비트 버전이 따로 나왔다.
2. GITADORA 시리즈 (Nature (GITADORA Ver.))[편집]
2014년 4월 9일, GITADORA OverDrive의 앙코르 레벨 2의 프리미엄 앙코르 악곡으로 수록. 레벨 3에서 앙코르 전용 스테이지로 격하되었으며, 레벨 6 기준으로 이 곡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BGA는 곡 제목 그대로 자연 풍경을 소재로 한 전용 BGA.
기타 MASTER 채보의 난이도가 9.80으로, OverDrive 신곡 중 독보적인 기타 보스곡이다. 이후 GITADORA Tri-Boost에서 9.90으로 승격되었다. 채보는 말그대로 경악스럽기 그지없는데, 기타프릭스 채보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의 계단 패턴을 보여준다. 계단의 물량도 어마어마하거니와, 속도또한 기본 BPM이 230이나 되다 보니 상당히 빠르다. 랜덤이나 S-RAN의 경우에는 무리배치를 발생시킬수도 있어 상당히 위험. 고잉 마이 웨이, MODEL DD ULTIMATES와 함께 一網打尽에 버금가는 채보중 하나로 여겨진다. 베이스 MASTER채보 또한 무시할수 없는데, 곡 내내 드럼 MASTER의 페달 박자와 거의 동일한 스윙 리듬이 이어져 상당한 인내력이 요구되는 패턴이다.
드럼 EXTREME의 채보는 곡 대부분이 정박으로 떨어지는 페달+심벌 동시치기로 이루어져있고, 간간히 엇박으로 레프트페달이 끼어나오지만 위협은 되지 않는 수준. 박자면에선 가끔씩 셔플박자로 떨어지는 심벌을 제외하면 쉬운편이기에 판정난이도는 꽤 낮은편. 하지만 이즈미 무츠히코 곡 특유의 탐돌리기는 주의. Overdrive 첫 등장 당시는 8.10이었으나, 후속작 Tri-boost에서 7.50으로 하향되었다.
드럼 MASTER는 익스트림을 기반으로, 페달 패턴을 극도로 강화시킨 패턴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왼발-오른발 순서로 반복되는 셔플리듬이 주가 되며, 곡 진행에 따라 페달 박자에 계속 변박이 발생한다. 익스트림의 패턴에 익숙하다는 가정하에 베이스 페달 숙련도로 승부하는 극도의 개인차곡이자 체력곡.
SPRING BAZOOKA와 Noli Me Tangere와 같이 BGA와 자켓에 PREMIUM ENCORE가 그대로 표기되어 있다.
HIGH-VOLTAGE로 넘어오면서 도라 난이도가 오히려 9.50으로 떨어졌다. 아무래도 트윈 페달 미러를 걸면 원래 난이도 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아져 난이도를 낮게 조절한 모양이다.
2.1.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3. 유비트 시리즈 (Nature (jubeat version))[편집]
파일:Nature_(jubeat_version).png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난이도는 요약하자면 DRAGON KILLER의 강화판. 연타 파트가 12비트를 주로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초반부와 동시치기가 조금 섞인 연타 파트를 얼마나 처리하느냐가 점수를 주로 결정하며, 88배치를 조금 깨야 하는 부분도 있다. 노트 수도 이즈미 곡 답게 꽤 적은 수이기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도 만만하지 않다. ADV 보면도 12비트 박자의 복잡한 가로슬라이드 채보가 많이 나와 판정을 내기가 꽤 어렵다. 대체적으로 개인차로 9레벨 중급~상급까지 갈릴 수 있는 난이도이다.
그리고 모든 보면 공통으로 싱크가 곡 전체적으로 안 맞기 때문에 엑설런트 난이도는 패턴의 난이도에 비해 어렵다. 특히 극초반의 셔플리듬 부분은 확실히 싱크가 뒤로 밀려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노래보다 약간 느리게 쳐야 퍼펙트가 잘 나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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