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niverse : LA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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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그룹에 대한 내용은 NCT NEW TEAM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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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의 일본 현지화 유닛인 NCT NEW TEAM의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데뷔 서바이벌 리얼리티이다. 2023년 한국에서는 티빙과 ENA, 일본에서는 닛폰 테레비를 통해 방영되었다.NCT NEW 팀의 시작! NCT의 마지막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SM 최초 오디션 프로그램의 등장!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SM 아이돌 데뷔 과정 전격 공개! SMROOKIES와 함께 NCT NEW 팀으로 데뷔할 연습생은 과연 누가 될지?!
2. 참가자[편집]
- 참가자별 국적 분포는 일본인 7명, 한국인 3명, 캐나다-일본 이중국적자 1명이다.[6]
- 생각보다 보컬 포지션 멤버가 많이 없는 관계로 4화부터 보컬 포지션 연습생 1명을 추가 영입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005년생 한국인 연습생 대영이 추가 합류하게 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SM 남자 연습생 10명 중 최종 5명[7]이 데뷔 멤버로 선정되며, 앞서 SMROOKIES로 공개된 한국인 연습생 시온, 일본인 연습생 유우시를 포함한 6인조로 데뷔하게 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선발 과정에서 7인조로 변경되어 데뷔하게 되었다. 그러나 데뷔조가 확정된 후 정민이 건강 문제로 자진 하차하며 다시 6인조로 회귀했다.
3. 방영 전[편집]
-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마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바이벌에 참가하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2명씩 공개했다.
4. 방영 목록[편집]
5. 순위[편집]
5.1. 1차 순위[편집]
- 하루타와 민재는 공동 6위이며, 순위 기재는 호명 순이다.
5.2. 2차 순위[편집]
- 류와 료는 공동 6위이며, 순위 기재는 호명 순이다.
- 10명이 호명되는 마지막 순위이며, 3차 순위부터는 4화에서 공개된 대영이 추가로 합류한다.
5.3. 3차 순위[편집]
- 대영이 합류하면서 11인 체제로 재편된 뒤 발표하는 첫 순위이다.
- 이전과 달리 공동 순위가 없어졌다.
5.4. 4차 순위[편집]
-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마지막 순위이다.
- 헤이테츠는 10인 체제와 11인 체제에서 전부 최하위를 기록하며 단 1번도 순위가 상승하지 않은 유일한 참가자로 남게 되었다.
- 한국인 참가자들 중에서는 민재만 유일하게 탈락했으나, 이후 정민이 자진 하차하며 추가 멤버로 합류한 대영만 데뷔하게 되었다.
6. 여담[편집]
- 제목은 Last와 Start의 합성어로, NCT 무한 확장의 마지막과 새로운 팀의 시작을 의미한다.
- 기존 그룹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론 DSP미디어의 카라 프로젝트 이후 2번째이다.[13] 또한 서바이벌 도중에 새로운 참가자가 추가되는 변수가 생기는 것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NO.MERCY, 데뷔조의 일부를 미리 정해놓고 나머지 데뷔조를 추가로 뽑는 서바이벌 방식은 YG엔터테인먼트의 MIX & MATCH, HYBE LABELS JAPAN의 &AUDITION-The Howling과도 비슷하다.
- 똑같이 한국인 멤버들이 참가했지만 이들 전부 데뷔조에 들지 못했던 &AUDITION-The Howling이나 Nizi Project의 선례처럼, 한국인 참가자들이 일본 현지화 그룹의 멤버로 선발될 가능성은 다소 힘들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14] 게다가 비슷한 포맷으로 진행됐던 PRODUCE 101 JAPAN에서 헤일로 출신 한국인 참가자들이었던 정영훈, 김윤동, 김희천이 방영 기간 내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데뷔조인 JO1 합류가 유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혐한 네티즌들의 거듭된 악플과 항의로 인해 다소 미심쩍은 이유로 파이널 직전에 3명이 모두 자진 하차했던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15] 한국인 참가자들인 정민, 대영, 민재를 상대로 비슷한 공격이 또 자행되거나, 공격받지는 않더라도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거부감을 사서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다가 결국 데뷔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었으나, 3명의 한국인 참가자 중 대영이 데뷔에 성공하며 이러한 우려는 불식되었다.[16]
- &AUDITION-The Howling을 통해 결성된 &TEAM에 대만 국적 멤버인 니콜라스가 있는 것과 달리, 라스타트에는 중화권 참가자가 없다. 그동안 SM에서 중화권 시장 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라고 볼 수 있는 부분.[17]
- 2023년 2월 3일에 발표됐던 SM 3.0 IP 전략안에서는 2023년 3분기에 NCT 도쿄, 2023년 4분기에 RIIZE가 데뷔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당초 구상대로라면 NCT 도쿄가 먼저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데뷔 순서가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NCT 도쿄가 2023년 3분기에 데뷔할 예정이었다면 라스타트 자체는 3분기보다 빠른 시점에 시작됐을텐데, 라스타트를 3분기인 7월에 방송했다는 것 또한 데뷔 순서가 바뀐 증거로 볼 수 있다. 만약 NCT 도쿄가 먼저 데뷔했다면 탈락자들 중 일부가 RIIZE로 데뷔했을수도 있었을 것이고, NCT 내에서 유닛이 없었던 쇼타로와 루키즈로 공개됐던 쇼헤이 또한 NCT 도쿄로 데뷔할수도 있었을 것이다.
- 비슷한 시기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 서바이벌인 Nizi Project Season 2를 진행하면서 4대 기획사 중 2곳이 하반기에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을 준비하게 되었다.[18] 다만 방송 자체는 니지 프로젝트가 일주일 빨리 시작한 반면, 데뷔조 결성은 라스타트가 먼저 했다. 물론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데뷔조들이 대부분 그랬듯이 그룹 결성=그룹 데뷔는 아닌 만큼,[19] 두 데뷔조의 공식적인 데뷔 시기는 서로 비슷할수도 있다.
- 한국인 참가자들이 재일교포, 한일혼혈이었던 Nizi Project 시리즈와 달리[20] 본 서바이벌의 한국인 참가자들은 전부 순수 한국인이다.
- 일본인 참가자들의 보컬 실력 부족으로 인해 한국인 참가자들인 정민과 민재의 보컬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4화부터 보컬 포지션을 맡을 한국인 연습생인 대영이 추가로 합류함에 따라, 일본 현지화 유닛임에도 일본인 멤버보다 한국인 멤버가 더 많이 포함될 가능성이 생기면서, 전체 6명 중 한국인 멤버가 과반수 이상이라면 일본 현지화 유닛 제작이라는 당초 취지가 무색해질 수 있었다.[22] 다만 이 오디션 자체가 팬들의 투표가 아닌 전문가 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평가자들도 이 점을 모를 리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어떻게든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다.[23] 이 오디션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언더나인틴, 플래닛시리즈, 방과후 설렘 시리즈, 유니버스 티켓과 같은 다수의 기획사에서 참가하는 팬 참여형 오디션이 아니라 오히려 SIXTEEN, YG 보석함, I-LAND, 알유넥스트와 같은 사내 자체 오디션에 가깝기 때문. 결국 최종회에서 민재가 탈락하고, 종영 후 정민이 건강 문제로 자진 하차하며 최종 비율은 한국인 2명, 일본인 4명으로 확정되었으나, 보컬 포지션이 한국인 멤버들에게 편중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 탈락자들에 대한 처우가 어떻게 될 지는 불명이다.[24] 탈락 시기에 따라서는 원래대로라면 NCT 도쿄보다 늦게 데뷔할 예정이었던 RIIZE의 멤버로 합류할 것 같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RIIZE와 NCT 도쿄의 데뷔 순서가 바뀜에 따라 RIIZE는 라스타트 방송 직후인 8월 1일에 데뷔 예정인 7명의 정체가 전부 공개되고 1달 뒤인 9월 4일에 NCT 도쿄보다 먼저 데뷔하면서, NCT 도쿄로 데뷔하지 못하고 탈락한다면 SM 내에서는 빠른 데뷔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데뷔 순서가 원래대로 유지되어 NCT 도쿄가 RIIZE보다 먼저 데뷔했다면 탈락자들 중 일부가 RIIZE에 포함될수도 있었을 테니 탈락자들을 응원했던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일단 8화 예고편에 다음 기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언젠가 돌아와서 데뷔하겠다는 인터뷰를 수록함으로서, SM의 차기 보이그룹이나 타 기획사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여지는 남겨뒀다.[25]
- 오디션 방송 당시에는 6명으로 기획했다가 4화부터 대영이 추가로 합류하며 데뷔조 또한 1명 증가한 7명으로 데뷔했으나, 2023년 1월 공지를 통해 정민이 건강 문제로 데뷔조에서 하차하였음을 알리며 다시 당초 계획이었던 6인조로 재편되었다. 정민이 떠난 자리에 대체 멤버가 투입될지 그대로 6인조로 데뷔할지는 아직 불명이다. 우선 정식 데뷔 전 프리 데뷔 기간 동안에는 6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7.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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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NCT 콘서트에서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2] 일본과 필리핀의 혼혈인 자피노이며, 형이 EXILE의 시라하마 아란이다.[3] 전 모닝구 무스메 멤버였던 다카하시 아이의 사촌동생이다.[4] 캐나다와 일본의 혼혈이다. 방송에서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했고, 일본어는 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5] 4화부터 추가 합류. 참가 시점에서 연습 기간이 3개월로 제일 짧다.[6] 류는 일본과 필리핀의 혼혈이지만, 형인 시라하마 아란이 일본 단독 국적이기 때문에 류 또한 일본 단독 국적이다.[7] 기존에는 4명이었다.[8] 한국에서의 최종회[9] 일본에서의 최종회[10] 9,10화는 일본 단독 공개[11] 건강 문제로 데뷔조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 회복에 전념한 뒤 차기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12] 본래 4위까지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최종회에서 데뷔 인원을 1명 추가하여 5위까지 데뷔하게 되었다.[13] 물론 카라 프로젝트와는 달리 NCT 체제의 영향으로 일부 단체 활동을 제외하고 개별 유닛으로서 독자 활동을 펼치는 그룹을 새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는 차이가 있다.[14] 앤오디션의 한국인 참가자들이었던 유준원, 김예준, 김민형은 전체 11명 중 각각 8위, 10위, 11위를 기록하며 최하위권으로 탈락했고, 니지 프로젝트에서 서울 출신의 한일혼혈 참가자 안유나는 최종 선발전에서 탈락했다.[15] 이 여파인지 시즌 2에는 한국인 및 한국계 연습생들이 일절 참가하지 않았으며 시즌 3 또한 한국계 참가자들이 없다.[16] 반면 똑같이 3명의 한국인이 참가했던 앤오디션은 3명 전부 탈락했다.[17] 동시기에 방송하는 Nizi Project Season 2 또한 중화권 참가자가 없다.[18] 4대 기획사 중 나머지 2곳인 HYBE와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HYBE는 앤오디션으로 결성한 &TEAM이 이미 있으며, YG는 아직 해외 현지화 그룹이 없다.[19] HYBE LABELS JAPAN의 일본 현지화 그룹인 &TEAM 또한 그룹 결성 자체는 &AUDITION-The Howling의 최종회가 방송된 2022년 9월 3일에 이뤄졌지만, 정식 데뷔는 이로부터 3개월 뒤인 2022년 12월 7일에 했다.[20] 시즌 1의 안유나는 한일혼혈이고, 시즌 2의 소건은 재일교포이다.[21] 여담으로 새로 바뀐 막내들과 지성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22] 우선 시온은 사전에 합류가 확정됐기 때문에 한국인 멤버가 최소 1명은 포함된 상태로 시작하는데, 나머지 한국인 참가자들인 민재, 정민, 대영이 전부 합류한다면 한국인 4명, 일본인 3명이라는 일본 현지화 유닛임에도 일본인 멤버가 더 적은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이렇게 된다면 SMROOKIES로 공개되었던 일본인 멤버인 쇼헤이를 참가자 명단에서 제외시키고, NCT 내에서 정규 유닛이 없었던 일본인 멤버인 쇼타로를 굳이 NCT에서 탈퇴시킨 뒤 RIIZE로 재데뷔시킨 이유 또한 사라지게 된다. 실제로 NCTzen에서는 쇼타로의 정규 유닛 합류를 기대하고 NCT 도쿄의 제작을 기대했지만, 막상 쇼타로가 없는 일본 현지화 유닛을 제작한다는 점이 알려지자 NCT 도쿄를 NCT의 유닛이 아닌 별도의 그룹으로 제작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반대 성명문을 발표하기도 했다.[23] 그래서인지 최종회 예고편에서 평가자들이 최종 데뷔조 선발을 앞두고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이 나왔다.[24] 앞서 일본 현지화 그룹 오디션인 &AUDITION-The Howling을 진행했던 HYBE의 경우, 먼저 진행했던 I-LAND의 탈락자들 중 일부를 앤오디션의 데뷔조인 &TEAM에 미리 포담시켰고, 앤오디션이 종영한 후에는 앤오디션의 탈락자였던 가쿠와 히카루를 데뷔를 암시하는 영상에 출연시킴으로서 탈락자들도 차기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여지를 남겨 뒀으나, SM이 이와 비슷한 움직임을 취할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25] 다만 전자의 경우 SM이 NCT 도쿄와 RIIZE를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바쁜 상황 속에서 근시일 내에 새로운 보이그룹까지 준비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반론도 있기 때문에, SM을 떠나 다른 기획사에서 데뷔하는 탈락자들도 충분히 생겨날 수 있다. 게다가 NCT는 무한 확장을 공식적으로 종료했고, 이후 승한이 사생활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며 결원이 생긴 RIIZE도 승한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다른 인원 변동 없이 6인조로 활동 중이라 SM에서의 데뷔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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