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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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U, NCT 127, NCT DREAM[7] 그리고 연합팀 SuperM의 멤버.
한국계 캐나다인 2세이다. NCT에서 한국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모든 서브 그룹[8]에 소속된 멤버이며, 팀 내 메인래퍼와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2. 데뷔 전[편집]
1999년 8월 2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2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7살(초등학교 1학년)까지 살았고 7살부터 12살(중학교 1학년)까지는 미국 뉴욕에 거주했다.[9] 그리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 밴쿠버에서 만 14살까지 거주했다. 마크는 출생지 토론토가 아닌 벤쿠버를 고향(hometown)이라고 소개하는데, 그 이유는 토론토에서 태어났지만 너무 어릴 적이라 기억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악 전공인 아버지, 피아노 연주와 재즈를 하시는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어릴 때는 SF, 판타지를 좋아해 소설가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다고 한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어릴 적 사소한 장난에도 잘 웃고 잘 울던 아이였다고 한다. 자신의 생일에 부모님과 형이 “오늘 생일이었어?”라며 몰랐던 척 장난을 치면 속상해서 울기도 했다고 한다. 마음이 여려서 가지고 놀던 인형을 떨어뜨리거나 치게 되면 속상하고 미안했다고 한다. NCT 매니저인 강병준 팀장은 “마크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바른 아이, 부모님께 사랑 듬뿍 받고 자란 티가 난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
캐나다에서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 오니 자신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이 훨씬 많다고 느꼈다고. 초등학생 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투어 가이드를 한 적이 있고 중학교 2학년 때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초등학생에게 기초적인 생활영어와 필수적인 단어들을 위주로 영어 과외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2012년 중학교 2학년(8학년 2학기) 때 밴쿠버에서 열린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입사했다.[10] 오디션에 합격한 후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방학 때마다 한국으로 와서 단기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이후 2013년 캐나다에서 9학년 1학기(중학교 3학년[11])까지 마치고[12] 가족 전체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로 역이민했으며, 마크는 언주중학교 3학년으로 전학을 왔다. 동창의 말에 의하면 마크는 “정말 착하고 순한 아이였고 또래 남자아이들처럼 철없게 굴지도 않았으며, 배려가 일상이었다"라고 한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중학교 졸업 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힙합 전공으로 입학했다. 온앤오프 前 멤버인 라운은 마크가 학교에서 자기소개할 때 “안녕하십니까? 저는 힙합 전공 마크 리예요, 캐나다에서 왔어요”라고 말하자 모두가 빵 터졌다고. 강미나는 “마크는 되게 신기할 정도로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성실한 친구”라고 말했다.
2.1. SMROOKIES[편집]
2013년 12월 17일, SMROOKIES의 멤버로 공개되었다. NCT가 공개되기 전까지 SMROOKIES는 일명 큰 루키즈와 작은 루키즈가 따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크는 양쪽에서 모두 활동했기 때문에 어느 그룹에 합류하여 데뷔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했다. 마크가 큰 루키즈의 막내로 데뷔할 것이라는 의견과 그에 비해 마크는 작은 루키즈의 멤버들과 함께 미키 마우스 클럽에 출연해 활동했기 때문에 작은 루키즈의 맏형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표적이었다. 결국 NCT 127이 된 큰 루키즈, NCT DREAM이 된 작은 루키즈 두 팀에서 모두 데뷔하게 된다.
- 2013년 EXO 시우민과 사진 촬영
- 2014년 Mnet EXO 902014
- 2014년~2015년 SMTOWN LIVE WORLD TOUR Ⅳ
- 2015년 6월 7일 미국 ABC News 'Korean Pop Idols Rule Asia' 인터뷰
- 2015년 7월 23일~2015년 12월 17일 미키 마우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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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 클럽 영상 - 펼치기 · 접기】
- 2015년 10월 6일~2016년 2월 14일 SM ROOKIES SHOW 정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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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즈 콘텐츠 모음 - 펼치기 · 접기】
3. 포지션[편집]
3.1. 리더[편집]
NCT DREAM에서는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 있다.[13] 평소에는 동생들과 허물없이 지내며 드림 특유의 동갑내기 친구들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지만 리더로서 절대적인 존경과 신임을 받고 있기도 하다.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시종일관 동생들을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맏형 다운 모습을 곧잘 보여주며, 한편으로는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다.[14] 멤버 런쥔은 7명을 하나로 뭉쳐주는 것은 마크밖에 할 수 없는 역할이며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고 말했고 제노는 드림쇼 2에서 마크가 졸업해서 드림 활동에서 빠졌던 당시 마크의 빈 자리를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재민은 마크는 드림의 기둥이며 마크가 무너지면 드림 전체가 무너질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NCT 127에서는 해찬과 함께 막내라인에 속해 있어 형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포지션이지만 무대에서는 태용과 함께 퍼포먼스와 랩 라인의 한축을 담당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7의 리더인 태용은 롤링페이퍼에서 마크를 '우리들의 작은 리더'라고 지칭했으며 무대에서 많이 믿고 의지하는 동생이라고 지칭한 바 있다.
3.2. 랩[편집]
태용과 함께 NCT의 메인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고등래퍼에도 나간 만큼 실력자이며, 직접 작사도 참여한다.
<일곱 번째 감각>에서는 태용과 함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저기 랩하는 애 누구냐”, “유두(You do) 하는 애 누구냐” 등 <일곱 번째 감각>이 발표된 이후 마크의 랩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동안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아이돌 그룹 중에 랩 담당인 멤버들이 랩 실력으로 주목받은 적은 없었기에 마크의 랩 실력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직접 곡을 들어본 사람들은 빠르면서도 찰지게 잘 부른다고 호평했다.
작사할 때 라임을 절묘하게 사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NCT#127의 수록곡인 Mad City에서 “Why are they doubting TY”의 ‘TY’와 “Can’t you just see why?” 의 “See why” 로 이어지는 라임을 써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NCT DREAM의 <Chewing Gum>에서는 “Chewing Gum” 과 “주인공”으로 라임이 이어지는 가사를 썼다.
<무한적아> 활동에서는 태용과 함께 센터를 맡게 되었다.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이 앨범에서도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였다. 앨범의 <Baby Don’t Like It>에서는 “주제와 주체가 전부 너야”라는 가사를 썼는데, 음원 공개 전 이를 본 멤버들이 가사의 라임에 감탄했다고 언급했다.
2017년 상반기,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예선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 6위에 올랐으며, 지역 6위 싸이퍼 대결에서 김동현과 함께 공동 2위를 했다. 4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칭찬과 함께 최종 지역 대표 3인에 선정되었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7위를 차지하였다. 고등래퍼에서의 모습을 통해 대중들 에게도 마크의 이름을 각인시켰고, 다시 한 번 래퍼로서 능력과 자질을 어필할 기회가 되었다.
몇몇 언더 그라운드 래퍼들에게서 마크의 랩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다. ADV의 올티는 트위터에서 좋았다고 따로 언급하였으며, 데이즈 얼라이브의 제리케이 역시 V LIVE에서 진행된 콘텐츠에서 소울컴퍼니 출신의 전자음악 프로듀서 theoria와 같이 출연하여 <Cherry Bomb>에 대한 호평과 함께 마크의 플로우에 깜짝 놀라 본인의 벌스에 오마주 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분 가사는 “게시판 불바다야 When I drop 새 음반 난 Jerry Bomb”이다.
보컬로 입사했지만, 타고난 리듬감으로 래퍼 포지션을 권유받아 처음 랩을 배울 때부터 랩 수업이 끝나도 계속해서 연습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했다. 그렇게 데뷔 때부터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력은 계속되었다.[15]
특유의 사기적인 톤과 딕션, 발성은 누구도 따라잡기 어렵다는 평들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랩메이킹도 마크의 랩을 한층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본인의 유니크한 랩톤을 곡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에 어울리게 강하거나 절제되게 혹은 싱잉랩 등의 부분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평론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인상을 계속해서 심어주고 있다.
3.3. 댄스[편집]
댄스 분야의 인재가 많고 칼군무가 주특기인 NCT 안에서도 손꼽히는 댄스 멤버로 춤까지 느낌 있게 잘 추는 올라운더이다. 2018년 NCT의 모든 멤버가 활동에 참여한 <Black On Black>의 센터를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16] 리듬감 좋은 래퍼답게 박자를 칼같이 맞추며 코어 힘도 좋은데 유연성도 뛰어나 부드럽고 탄력적인 춤선이 특징이다. 마크의 유연하고 힘 있는 춤선은 TOUCH와 Cherry Bomb에서 느낄 수 있다.
완급 조절이 상당하여 동작이 크고 파워풀한 춤을 구사할 때도 동작을 날린다거나 디테일 하나 놓치는 법이 없다. 본인만의 스타일이 확실하고 직선과 곡선이 공존하는 춤선이 특징이다. 특히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다양한 제스처[17]가 압권이다. 영웅과 레조넌스에 참여한 안무가가 NCT에서 춤을 안무가만큼 잘 추는 멤버라고 극찬했다.
또한 엔시티의 안무에 참여한 안무가는 마크는 안무도 잘 만들고 본인의 색을 잘 아는 친구라 춤도 잘춘다고 칭찬하였다.
3.4. 보컬[편집]
SM 글로벌 오디션 당시 보컬로 합격했으나, 박자감이 너무 좋아서 래퍼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래퍼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보컬이 상당한 이유이다. 마크 보컬 모음, 마크 커버 모음, 마크 커버 모음2
마크의 보컬은 유니크한 랩톤과는 다르게 어쿠스틱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을 지니고 있다.
NCT DREAM에서 도입부를 시작으로 노래 중간의 백 코러스, 후반의 랩까지 파트의 양이 상당하다.
NCT DREAM의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대부분에 보컬을 참여할 만큼 출중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다.
NCT#127 앨범 수록곡 Paradise 에서 맡은 보컬 파트의 가창력도 준수하다. 래퍼뿐만 아니라 보컬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We Young 앨범 수록곡 <같은 시간 같은 자리>의 후렴 부분인 목소리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We Go Up>에서도 짧게나마 보컬 파트가 있고 백그라운드로 대부분 마크의 노래가 나온다. 수록곡도 마찬가지이다.
NCT \#127 WE ARE SUPERHUMAN 앨범 수록곡 시차에서 맡은 보컬 파트의 실력이 상당히 준수하다. 콘서트 라이브에서 놀라운 고음 파트를 소화해 메인보컬 태일이 아니냐는 논란 아닌 논란도 생겼다. 직캠으로 마크가 맞다는 것이 밝혀지며, 마크의 보컬 실력에 팬들도 놀라워했다.
NCT \#127 Neo Zone 앨범의 수록곡들에서도 서브보컬의 면모를 보여줬다.
4. 캐릭터[편집]
4.1. 성격[편집]
특유의 화법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일명 정정 화법으로 불리는데, “아직 ~의 매력을 못 느끼고 있어요.”와 같이 선호하지 않는 것을 아직 자신이 못 헤아리고 있다고 표현하거나 “~하면 재미없으니까”가 아닌, “~도 재미있긴 하지만”으로 표현하는 등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시간 제한이 있는 게임에서 몇 초 남지 않은 상황에 멤버들이 조급해할까 봐 “괜찮아요. 아직 시간 많아요, 천천히 천천히”라며 멤버들을 다독여 주기도 하며, 한국어가 서툴다는 멤버의 말에 괜찮다고 말해주기도 하는 등 무의식적으로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형~”, “Of course!”와 같은 격려의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사소한 행동과 말투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을 느낄 수 있다.
예의가 바르다.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너무 예의가 발라서 “이 예의 바름이 언제 끝날까”라고 생각할 정도라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언행과 태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말이 “앞으로 함께 멀리 갈 길, 뛰어갈 것도 없어요, 같이 걸어갑시다! 모든 걸 다 꼼꼼하게 보면서 걸어갑시다.”가 있다.
매사에 성실하며, 본인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에 감사할 줄 안다. 프로 데뷔러 별명에 대해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그저 기회를 많이 받는 게 영광이고 좋고, 그 팀에서 매번 배우게 된다"라고 대답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슈퍼주니어 희철은 “어린 친구가 생각이 참 깊다”고 말하기도. 또 “쉼 없이 일해서 피곤하지는 않냐”는 질문에도 “많은 분이 걱정해 주셔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저는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요. 신체적으로 힘든 만큼 배우는 것도 있고, (활동을) 하는 게 좋고,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걱정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이런 성실함 덕분에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연습왕으로 꼽혔다고 한다. 매년 말에 연습생들에게 주는 올해의 연습왕 상이 있었는데, 매년 받는 사람이 마크였다고 한다.[18] 유타는 연습생 생활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이는 데뷔하고도 변함이 없는지, “마크는 숙소에서 뭐 하고 있냐”는 질문에 재민은 “마크 형은 숙소에서 연습하고 있을 것 같다, 그 형은 밥 먹으면서도 연습할 것 같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또한 쟈니는 마크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연습한다고 하였다. NCT VLOG를 보면 가게에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랩을 계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팬들이 찍은 사진을 보아도 공항에서 랩 연습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에서 NCT DREAM 멤버들에게, 제노와 함께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멤버’ 1순위로 꼽혔다. 런쥔은 마크를 뽑은 이유를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워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2018년 12월 4일 NCT DREAM SHOW 5회차를 기준으로 NCT DREAM을 졸업하였던 마크지만, 이후에도 DREAM 멤버들에게 자주 언급되곤 했다. “우리 요 드림은 마크 형이 키야”, “(NCT DREAM 완전체는) 마크 형까지 있어야지” 등이 대표적이다. DREAM 멤버들이 평소에 마크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마크도 NCT DREAM을 졸업한 뒤, 꾸준히 DREAM 멤버들을 챙기는 맏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천러와 지성이 <Ridin'>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마크가 들렀음을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Ridin'> 활동 때는 직접 간식을 사 들고 대기실을 찾아가 DREAM 멤버들을 챙겼다. 심지어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차 메뉴까지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지성은 이에 진심으로 감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해찬은 마크에 대해 “세상의 온갖 고민을 다 짊어진 사람인 것처럼 NCT DREAM에 대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NCT DREAM의 수장 같은 형”, “제가 만난 사람 중에서 자신에 대해 제일 고민하고 집중하는 사람이다. 옆에 있으면 같이 커 가기 좋은 형”이라고 마크를 평하기도 했다. 특히 해찬은 마크와 어렸을 때부터 가장 많이 붙어 있으며 싸우고 자란 관계이기에 유독 서사가 더 깊은데, 해찬은 마크로부터 대화하는 법, 일하는 법, 사람이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등을 배웠다며 형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전부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것들이 전부 마크가 얼마나 단단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성숙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또 한 번 산 물건을 아주 오래 사용한다.패딩, 모자, 티셔츠, 남방, 목도리[19], 휴대전화[20], 안경, 보조배터리[21] 등이 있다. 특히 지갑이나 신발이 닳은 느낌을 좋아한다고. 이렇게 검소한 모습 역시 팬들에게서 많은 애정을 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2016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로 대규모 워크숍을 떠났다. 그곳에서 한 상장 수여식에서 무려 순수상을 받았다고 한다. 많은 일화 중 특히 팬 사인회 후기를 보면 마크의 순수함과 다정함을 느낄 수 있다. SM에서 순수상 받았다는 NCT 마크의 일화 <소방차>의 응원 구호 중 마크 리가 좋았던 마크
그리고 좋은 의미로 약간 별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불 밖은 위험해와 Hot&Young 서울여행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혼잣말을 한다든가, 이상한 춤을 춘다거나 괜히 론리깔깔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 남들이 웃지 않는 포인트에서도 혼자 포복절도를 하며 웃는다.[22] 위의 성격과 의도하지 않고도 나오는 일상 애교로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능력이 있다. 어디에 속하더라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평소에는 론리깔깔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웃음 장벽이 매우 낮은 편이지만, 본업에 있어서는 무섭도록 진중하다. [퍼프아이돌] NCT 127 편에서 멤버들에게, 제작진의 방해공작을 뚫고 <SIMON SAYS> 안무를 완성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다른 멤버들이 모두 한 번 이상 웃음을 참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직 마크만 단 한 번도 웃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과 팬들이 인정하는 엄청난 노력파이다. 안 그래도 힘든 NCT 안무를 굉장히 힘 있게 춘다. “NCT는 멤버가 그렇게 많은데, 그중에서 마크를 어떻게 구분하냐"라는 물음에 팬은 “몸이 부서져라 추는 사람이 마크예요”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특히 데뷔 초에는 유일하게 NCT U, NCT 127, NCT DREAM 활동까지 겹쳐 가히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야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무에 있어서 단 한 번도 실수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
NCT 127에서 막내 라인에 속해 있는데, 어릴 때부터 순수한 이미지라 그런지 스무 살 직전까지도 형아들[23]에게 사랑받았다. 참고로 마크가 옛날에는 형들이 뽀뽀해 달라고 하면 형아라고 말하며 바로 뽀뽀해 주곤 했는데, 요즘에는 가끔 기분이 좋을 때만 해 준다고. 마지막으로 형들에게 뽀뽀한 건 언제냐는 질문에 “엊그제요, 태용이 형 생일이라서.”
귀여운 척을 부러 하거나 자신이 의도하고 한 행동이 아닌데도 끝장나게 깜찍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이런 모습 때문에 멤버들이나 팬들에게 귀여움을 받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앙큼한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눈치다. 마크는 말만 하는데 태용이는 귀여워 죽는 영상. 오글거리거나 애교 부리는 걸 어려워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필해서 한 행동이 아니고 본래 귀여움이 묻어나는 성격이라는 게 드러난다.
주변 사람들의 생일을 잘 챙긴다. 멤버들의 생일에 가장 먼저 축하 문자를 보내오는 멤버라고 한다. 태일, 재현 등 대부분의 NCT 멤버들이 생일 축하를 가장 먼저 해 준 멤버로 마크를 언급했으며, 태일은 마크는 거의 매 생일을 12시 정각에 챙겨준다며 신기해했다. 또한 고등래퍼에 출연했을 당시 친해졌던 동갑내기 친구 김윤호가 라디오에서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었던 마크의 일화를 언급했는데, 마크가 정말 바쁜 와중에도 12시가 되자마자 생일을 챙겨 줘서 정말 감동하였다고.
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127 Ep.5에서는 쟈니가 이야기하던 도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멤버들이 MC인 마크에게 다음 멤버로 순서를 넘기자고 꼬드긴다. 그러나 본인은 “쟈니 형이 지금 오고 있다.”며 그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장난식으로라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마크의 고운 성정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4.2. 비주얼[편집]
- 짙고 또렷한 아치형 눈썹이 특징이며, 전반적으로 동그스름한 이목구비가 귀여움을 줌과 동시에 큰 눈이 있다. 골격적 특징으로 인해 섹시한 분위기도 풍기는 매력적인 페이스이다. 흔히들 “마크는 귀여운데 어딘가 섹시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골격에 있다. 둥근 눈썹과 이목구비와는 상반되는 가볍게 돌출된 하악, 갈라진 일자 턱, 깊은 아이홀과 45도 광대를 따라 그늘져 패인 볼이 섹시한 느낌을 준다.
- 오목조목하고 담백한 이목구비를 가졌음에도 깊은 아이홀이나 패인 볼[24] 등 서구적인 특징으로 인해 마크를 혼혈로 착각한 이들도 있다. 화면상으로는 이러한 골격이 잘 부각되지 않아 귀여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큰 키와 위와 같은 특징 때문에 마크의 실물을 본 이들은 생각보다 크고 섹시하다는 평.
- 상당한 동안 페이스를 자랑한다. 본디 얼굴에 살이 없고 상기한 골격적 특징에도 어려 보이는 이유는 이목구비 때문인데, 특히 형형하고 동그란 눈과 작고 둥근 코가 아이처럼 귀여운 느낌이 들게 한다.[25] 팬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라고 예상했던 어릴 적 사진 속 마크의 나이가 무려 14살이었다. 팀에서 막내라는 해찬의 말을 들은 초등학생이 마크를 가리키며 “저 오빠가 가장 어려 보이는데?”라고 말할 정도.[26]
- 얼굴이 작은 것도 동안으로 보이는 데 한몫을 한다. 천러에게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왕머리 3이라고 불리지만 데뷔 티저 사진이 공개됐을 때부터 중학생 같다, 얼굴이 너무 작다 등의 평가를 받았던 동안이자 소두 소유자이며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오밀조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귀엽고 어려 보이는 느낌이 있다. 실물 후기 중에서도 얼굴이 작다는 얘기가 많은데 콘서트 의상 소품으로 착용한 고글[27]과 비니[28]에 덮인 모습이 공개된 후 팬들은 더더욱 마크의 실물 후기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 유입된 팬들은 왕머리 3이라는 별명만 듣고 어째서 왕머리즈에 속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 이러한 이목구비적 특성으로 인해 닮은 동물로 새끼 치타가 빈번히 언급된다. 본인이 좋아하는 별명 중 하나로 ‘아기치타’와 ‘애옹이’를 꼽기도.
- 어깨너비가 무려 53cm이다. 승모근과 함께 발달한 본인의 어깨를 옷걸이 어깨라고 칭하기도.
- 그중 멤버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신체 부위는 단연 엉덩이. 멤버들은 “엉덩이는 마크지”라며 마크의 엉덩이를 맠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심지어 해찬은 공식 영상에서 대놓고 “오 엉덩이 라인 미쳤고”를 시전하기도.[31] 초반에는 본인의 엉덩이가 언급되는 것에 상당히 민망해하는 듯했으나, 최근에는 본인의 엉덩이를 따라 하는 쟈니를 보고 웃으며 포즈를 따라 하기도 하였다.[32]
4.3. 습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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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민첩할 민 모양 형[빠른생일] 캐나다와 미국은 9월 학기제이기 때문에 빠른생일로 학교를 다녔다. 다만 영미권은 나이, 학년에 상관없이 친구로 지내는 문화이다.[1] 출처 평발이다.[2] 뉴욕주 뉴욕시 퀸스에 위치한 초등학교.[3]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코퀴틀람에 위치한 중학교.[4] 수상 소감이나 Thanks to에 항상 God을 언급한다.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된 곳도 교회라고. 또한 본명 마크(Mark)가 성경의 마가복음(Gospel of Mark)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5] 리더이지만 호칭은 드림 대장이라고 불릴 때가 많다. 이는 마크의 별명은 아니고, NCT DREAM이 자주 쓰는 리더 대체 명칭 같은 것이었다. NCT에서 청소년 멤버로만 이루어진 연합팀으로 그룹의 특색이 확연히 드러난 부분. 이후 졸업 제도가 폐지되고 졸업했던 마크가 재합류한 후에는 마크 본인이 직접 리더라고 말하였다. 멤버들도 현재는 리더라는 호칭을 사용한다.[6]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SuperM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음을 밝혔다.[7] NCT DREAM이 청소년 연합팀인 관계로 만 20세가 된 2018년 <사랑한단 뜻이야 (Candle Light)> 음반활동을 마지막으로 NCT DREAM을 졸업하였으나 2020년 4월 14일, 기존 체제 개편에 따라 졸업 시스템이 폐지되며 재합류하였다.[8] 해찬과 함께 유이한 멤버이다.[9]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참고.[10] 학교가 갑자기 휴교를 하여 시간이 비었던 차에 형과 별 생각없이 오디션을 보러 갔던 것이라고 한다. 어머니도 어차피 안 붙을 테니까 마음 편히 보고 오라 하셨다고… 그러나 오디션을 보러 가 형과 나란히 마지막까지 남게 되었는데 이때 트레이너가 형을 보며 “약간… 열정이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형은 무얼 하고 있냐고 물어본 이수만에게 형은 열정적으로 (명문)대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대답했다.[11] 캐나다 학제로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취급된다. 때문에 마크 본인도 오디션을 본 해가 고등학교 첫 해였다고 언급했다. 한국과 달리 캐나다의 고등학교는 4년제로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있기 때문.[12] 참고1참고2. 캐나다는 9월 학기제로 9월 이전에 만 6세가 될 경우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때문에 8월 출생인 마크는 2005년 9월, 세는나이로는 7살 때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래서 한국에 역이민 올 당시 캐나다 학제로 9학년이었고 세는나이로는 15세였다.[13] 활동 초기에는 청소년 연합팀이었던 드림만의 리더 대체 명칭인 '드림 대장'으로 지칭되었지만 현재는 다른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리더'로 지칭되고 있다.[14] 드림 멤버들 모두 데뷔 초부터 일관되게 드림에서 가장 귀여운 멤버는 마크라고 말해왔으며 팀에서 막내라인인 천러는 자신보다 2살 연상인데도 너무 귀엽다며 마크같은 아들을 갖고 싶다고 하더니 끝내 마크를 아들로 삼았고 실제로도 친구로 지내고 있다.[15] 일례로 NCT와 함께 아이비클럽 모델이었던 이수민은 라디오 NCT의 night night!에서 마크가 광고 촬영 틈틈이 소품 위에 앉아서 랩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이를 듣고 DJ였던 멤버 쟈니와 재현은 마크는 자고 있지 않으면 스케줄 중 쉬는 시간에도 항상 랩 연습을 한다고 언급했다. 차 이동 중에도 뒷자리에서 랩 연습을 한다고. 이처럼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마크의 랩 실력은 타고난 재능에 남다른 노력까지 더해진 결과이다.[16] 태용, 지성, 제노, 유타, 루카스, 텐과 돌아가며 센터에 섰다.[17] “Head shot Pop”의 가사가 심의에 맞지 않아 삐처리되었는데, 마크의 제스처로 재치 있는 퍼포먼스가 되었다. 무대마다 다른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이 포인트.[18] 이때 받은 아이패드(멤버들 사이에선 유물 패드로 불린다.)를 아직 쓰고 있다.[19] 캐나다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매던 목도리이다.[20] 휴대전화의 기종은 갤럭시 그랜드 맥스이다. 2017년 7월경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 갤럭시S8 오키드 그레이로 바꾸었다. 어머니와 함께 가서 바꾸었다고. 2019년 8월 1일 멤버 해찬은 마크가 어제 갤럭시 S10으로 휴대전화를 바꾸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2020년 11월 12일 마크는 팬들이 아이폰 셀카를 원하자 Lysn 앱의 버블로 휴대전화의 기종을 아이폰 12 pro 퍼시픽 블루로 바꾼 것을 알려 주었다. 2023년 기준 현재는 아이폰 14 pro 딥 퍼플을 사용 중이다. 또한, 휴대폰 케이스 역시 오래 사용하는 편이다. 그랜드 맥스의 파란 플립케이스, S8의 MARK LEE 케이스(어머니가 선물해 주셨다.), S10의 기본 투명 케이스[21] 2015년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받은 것을 아직 사용하고 있다.[22] 갑자기 흥분해서 아무 말이나 뱉다가 주위의 반응에 민망해하면서 죄송하다고 남발하는 게 마크의 일상.[23] 대표적으로 마크맘 도영, 어미 새 쟈니[24] 실제 서양권에서는 패인 볼을 ‘hollow cheeks’라고 부르며, 움푹 패인 볼을 선망하는 이들도 있다.[25] 공식 영상이나 팬들 사이에서 특수문자로 마크를 표현할 때, 땡그란 이목구비를 구현하기 위해 ( ͡•. •͡. )로 표현할 정도.[26] 13:00부터.[27] 
[28] 
[29] , [30] , , [31] 3:20부터.[32] 00:4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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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30] , , [31] 3:20부터.[32] 00:40부터.- 생각이 나지 않을 땐 생각 버튼 콕 누르기. 때로는 과격하게
- 앉을 땐 팔을 돌리거나 바지 구멍에 손 넣기
- 말할 때 가끔 오른쪽 눈을 윙크하듯이 살짝 감기
- 팔꿈치 꼬집기
- 손 확성기
- 가방끈은 이렇게 잡기
- 가슴에 손 얹고 진심을 말하기
- 생각하거나 멍 때릴 때면 손가락 물기
- 감정(표정) 동기화
- 음식 먹기 전에 식전 기도하기
4.4. 취향[편집]
- 좋아하는 색은 파란 색이다.
-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 좋아하는 음식은 (프라이드)치킨이다.
- 싫어하는 음식은 요구르트이다.
- 좋아하는 음료는 사이다이다.
- 좋아하는 스포츠는 농구이다. 마크와 마찬가지로 농구를 좋아하는 멤버들과 함께 농구를 하거나 함께 경기를 시청하기도 한다.
- 좋아하는 숫자는 2이다. 이유는 본인이 2일에 태어났기 때문이다.(8월 2일생)
- 향수를 딱히 사용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향은 세탁 세제향이라고 한다.
- 루키즈 문답에 따르면 좋아하는 밴드는 콜드플레이, 여성 가수는 비욘세, 저스틴 비버의 노래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존 메이어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한다.
- 기타 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루 중 남는 시간의 대부분을 기타를 치며 보낸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집에서 음악을 즐기곤 했었는데, 과거 SM 오디션을 볼 때에도 평소에 집에서 즐기듯이 자연스럽게 치렀다고 한다. 기타는 어렸을 때 아버지께 배웠다고 한다.[33]
- 존경하는 선배는 보아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라고 한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SHINee의 종현을 꼽았었다. 다 존경하지만, 친하고 좋아하는 선배는 EXO의 시우민이라고.
-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자정이며, 좋아하는 날은 크리스마스라고 한다.
- 검은색 옷을 즐겨 입는다고 밝혔지만,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이라고 한다.
- 수박을 상당히 좋아한다. 최근 V LIVE 먹방에서 수박이 나오자 특유의 캐나다 리액션으로 수박 예찬론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여담으로 어릴 적 수박씨를 삼키면 뱃속에서 수박이 자란다고 믿었다고 한다. 하루는 수박씨를 잘못 삼킨 적이 있었는데, 겁이 나 어머니께 “엄마. 나 근데 먹었다는 건 아니지만, 수박 씨를 먹으면 어떻게 돼?”라고 물었던 적도 있었다고. 그러나 수박바는 좋아하지 않는다.
- 수박과 반대로 케첩은 셔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사실 케첩을 비롯한 대부분의 소스를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어떤 음식을 먹건 소스 없이 먹으며, 싱겁게 먹는 편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카레를 먹을 때 카레:밥의 비율이 1:15 정도로 카레를 찍어 먹는 수준이다.
- 스타벅스 메뉴 중 자몽허니블랙티[34]를 좋아한다. 자허블 예찬론자.
- 자전거 타기가 취미이며, 좋아하는 운동은 배드민턴. 초등학생 때는 핸드볼을 했다고 한다. 농구도 좋아한다. 잠깐 선보인 에어 드리블이 매우 화려했다. 운동신경이 좋은 듯.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농구를 하는데 특히 천러와 친한 농구 메이트로 보인다. 200319 천러의 V LIVE에 따르면 요즘 마크가 바빠서 농구 할 시간은 없지만, 오늘 마크한테 농구 하자며 연락이 왔었다고.
- 추천곡으로는 콜드플레이, 드레이크, 저스틴 비버 등이 있다. 가장 최근 NCT DREAM의 <We Young> 활동 당시엔 칼리드의 Location을 추천했다. JCC 시카고 편에서 칼리드의 talk를 신나게 부르기도 했다.
-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좋아해서 두 번 이상 봤다고 한다. 드림 숙소에서 런쥔과 함께 미드나잇 선을 봤다고 한다. 로맨스 영화를 즐겨 보는 듯하다.
- 영국남자 채널에 출연했을 때 한국식 중화요리 중에서 찹쌀 탕수육을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 한터뮤직어워드2022에서 비오가 같이 콜라보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뽑았다.
5. 개인 활동[편집]
5.1. 직캠[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크(NCT)/음악 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음반[편집]
5.2.1. 참여 음반[편집]
5.2.2. OST[편집]
5.3. 작사 및 작곡[편집]
5.4. 방송[편집]
5.5. 진행[편집]
5.6. 라디오[편집]
5.7. 홍보대사[편집]
5.8. 화보[편집]
5.9. V LIVE[편집]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NCT/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휴대폰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 있고, 이민형이라는 한국식 이름보다는 영어 본명인 Mark Lee가 더 익숙하다고 하는 점들로 미루어 보아 아직까지도 영어와 북아메리카 문화가 훨씬 더 편한 듯하다. 데뷔 초, 일상적인 한국어엔 꽤 능숙했지만 NCT LIFE 제작진들에게 ‘모기향’이 뭐냐고 물어본다거나 ‘친목’이나 ‘2관왕’ 같은 한자 유래어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등 한국어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2] 그러나 현재는 한국어 단어 선택 능력이나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됐으며 외국에선 사용하지 않는 표현에 대해서도 문제 없이 이해하고 있다.
- 한국어를 본격적으로 배운 것은 연습생이 되기 위해 한국으로 온 중학교 3학년 2학기 때부터라고 한다. 외국인이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어 발음이나 억양이 자연스러운 편인데 어릴 때부터 집에서 간접적으로 부모님이 하시는 한국말을 듣고 자란 영향이 큰 듯하다.
- 영어를 할 땐 한국어를 할 때에 비해 목소리가 한층 낮아지며, 말의 속도도 훨씬 빠르고 딕션도 한국어를 구사할 때에 비해 매우 날카롭고 정확해진다. 이에 한 유튜버는 마크가 뉴욕식 영어를 구사한다고 분석한 바 있는데, 실제로 마크는 토론토 출생이지만 7세~12세 동안은 뉴욕에 거주했기에 뉴욕 특유의 빠르고 정확한 말투를 갖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 NCT DREAM 탐구생활에서 캐나다에서 몇 학년 몇 반이었냐고 묻는 해찬의 질문에 대답을 못 했다. 그러자 제노가 설마 예전에 몇 학년 몇 반이었는지 잊어버린 것이냐고 의심하자 캐나다는 한국과 달라서 반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캐나다는 이동식 수업으로, 과목에 따라 교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 부모님의 영향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살 때도 집에서의 메인 음식은 한식이었다고 한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이미 많은 종류의 한식을 먹어봤다고 한다.
- 200630 V LIVE에서 MBTI가 INFJ-A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트를 두 번 해 봤는데 두 번 다 INFJ가 나왔다고. 2023년엔 INTJ가 나온 적도 있다고 밝혔다.
- 연습생 시절, 하루에 한 번은 꼭 삼계탕을 먹었다고 한다. 이에 데뷔 후 해찬이 “마크 형은 진짜 닭들에게 사죄해야 된다”고 말할 정도. 아직까지도 삼계탕은 마크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 마크는 케첩과 토마토를 제외하곤 가리는 음식 없이 거의 다 잘 먹을 정도로 반찬 투정을 안 하는 편인데, 해찬이 어머니가 해 주셨던 음식 중 가장 꺼려졌던 음식을 묻자 은행 넣은 쌀밥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실험적인 요리, 퓨전 요리는 다 괜찮은데 오히려 밥에 작물이 들어가는 게 조금 꺼려졌다고. 어머니께 말도 꺼내 본 적 없이 혼자 간직해 온 생각이라고 한다.
- 본인의 고향에 대한 프라이드와 소속감이 매우 큰 듯하다. 팬사인회에서 캐나다에 거주 중이라는 팬만 봐도 엄청 흥분하며 반가워하는 수준. 다른 캐나다 출신 아이돌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는데, 같은 밴쿠버 출신의 더보이즈 케빈이 밝히길 본인들끼리 캐나다 출신 아이돌들을 챙겨주기 위해 새로 데뷔하는 그룹의 캐내디언들을 유심히 살펴 본다고. 여담으로 밴쿠버에선 코퀴틀람에 살았다고 한다.[44]
- 친목에 대해 많이 알려진 바는 없지만 마크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는 Stray Kids의 필릭스, 더보이즈의 제이콥, 케빈, ZEROBASEONE의 석매튜, 세븐틴의 준 승관 등이 있다.
- ‘거꾸로 수박바’를 아냐고 물어보는 팬의 질문에 “... 바박수?”라고 반문한 적이 있다. 참고로 마크는 수박은 매우 좋아하지만, 수박바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놀이기구는 무섭지만, 놀이공원에서 솜사탕 먹는 것은 좋아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NCT 127이 놀이공원에 놀러간 일본의 한 프로그램에서 마크는 홀로 롤러코스터에 탑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 높은 곳을 무서워 한다고. [45]
- NCT DREAM의 V LIVE 레전드 중 하나를 만들었다. 해찬이 엔시티 드림 더럽(the love)으로 7행시를 하자고 했는데, 마크가 “그럼 is love이지. 엔시티 드림 the love 이거랑 엔시티 드림 is love 엄청 달라~ ”를 시전하며 해찬의 입에서 “어우 캐나다..”를 나오게 했다. 아직까지도 이와 같이 영문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때가 종종 있다.
- 영어가 한국식 발음으로 음차되어 적혀 있을 때 가장 헷갈린다고 한다. Album이 ‘앨범’으로 써있으면 훨씬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이 그 예 중 하나.
- 태어났을 당시 몸무게가 7파운드(약 3.17kg)였다고 한다.
- 기타를 연주할 수 있다. 기타는 아버지께 배웠다고. 평소에 기타치는 것을 매우 좋아해 릴레이캠 등의 영상에서 마크가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유튜브로 기타 치는 영상을 자주 찾아본다고도 밝힌 적이 있다. 아주 어렸을 적엔 드럼도 배운 적이 있으며 피아노 또한 연주가 가능한데, 피아노는 어머니께 배웠다고 한다.
- 취미는 기타 치기, 노래하기, 농구하기, 배드민턴 하기, 랩 작사 및 작곡, 댄스다. 특히 농구를 정말 즐겨하는데 재현, 천러 등의 멤버와 자주 한강, 서울숲 등으로 농구를 하러 가며 스케줄이 비는 날엔 경기 직관을 하러 가기도 한다. 쉴 때도 농구 경기 영상을 본다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고 농구 실력을 자극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슬램덩크 최애 캐릭터는 서태웅과 강백호라고.
- 웃음 소리가 특이하고 발랄하며 웃음 장벽이 매우 낮아 별거 아닌 일에도 혼자 자지러지게 웃는다.
론리깔깔맨원래 캐나다에 있을 때는 풋 하고 웃는 정도였는데 해찬이 웃는 모습을 보고 닮아갔다고.
- 시력을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도수가 -2.5인 렌즈를 낀다고 한다. 그러나 스케줄이 없는 날엔 보통 안경을 끼고 다니며 렌즈는 무대에 서거나 촬영이 있는 날에만 주로 끼는 듯하다.
- 어렸을 때 얼굴에 큰 점이 여러개 있었는데 데뷔하기 전 얼굴에 있던 점을 전부 뺐다.[46] 지금 왼쪽, 오른쪽 볼에 있는 작은 점들은 빠졌던 점이 다시 자란 것.
- 손이 약간 통통하고 둥글둥글했다. 팬들은 이런 마크 손을 단풍손, 만두손, 빵손 등으로 불렀던 적이 있는데, 현재는 살이 빠지고 힘줄이 돋아 제노의 손과 매우 유사해졌다. 서로 손을 만지면 본인의 손을 만지는 느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 데뷔 초 때부터 현재까지 이상적인 남성상으로 늘 본인의 아버지를 꼽아왔다. 아마 본인이 여자였으면 이상적인 여성상으로 어머니를 꼽았을 거라고. 나이가 들수록 현재 25살인 본인과 비슷한 나이에 결혼을 해 이민도 가고, 외국에서 아들 둘을 키우신 부모님에 대한 리스펙이 커져간다고 한다. 또한 지갑을 바꿀 때마다 늘 어렸을 적 찍은 가족 사진을 넣어 다니는 점, 가족들과 대화하며 보내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이야기 해 온 점, 앨범 땡스 투마다 ‘엄마 아빠 형 사랑해용♡’ 식의 문장을 넣는 점을 미루어 보아 가족과의 유대가 두텁고 본인 또한 가족을 아주 각별히 여기는 듯하다.
- 본인을 ‘마크’가 아닌 ‘민형’으로 부르는 사람은 부모님과 형밖에 없다고 말한 점을 미루어 보아 가족들과는 한국어로 대화하는 모양이다. 마크를 민형이라 부르는 사람이 가족밖에 없어서인지 한 팬사인회에서 마크는 ‘마크’라는 이름과 ‘민형’이라는 이름에 대해 ‘마크’는 팬들과 내가 아는 나, ‘민형’은 부모님이 아는 나 같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 부모님의 프로포즈썰이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걸로 유명한데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프로포즈를 할 당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주셨다고 한다. 그리고 마크는 한 예능에서 부모님의 이 프로포즈썰을 재현했다! #
- 음악 만들 때를 제외하고는 아날로그를 선호한다고 한다. 그 예시로 카드보다 지폐나 동전을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물건 또한 한 번 쓰기 시작하면 굉장히 오래 쓰는데 특히 신발의 경우엔 닳아버린 느낌이 좋다고.
- 태몽은 동굴 속에서 많은 보석들이 나오는 꿈.
- 향수를 사용하진 않지만 향기가 좋은 걸로 유명하다. 특히 재민, 해찬 등의 멤버가 마크의 목덜미에 코를 박고 체향을 맡는 장면은 여기저기거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재민이 말하길 마크의 몸에서는 늘 좋은 섬유유연제 냄새가 난다고. 본인 또한 가장 좋아하는 향으로 세탁 세제 향을 뽑은 적이 있다.
- 영화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챙겨 본다. 재밌어서 보는 이유도 있지만 음악적인 영감을 받기 위해 본다고. 같은 이유로 책도 읽는다고 한다.
- 글을 읽을 때 음독하는 습관이 있다. 영어를 읽을 때나 한국어를 읽을 때나 전부 음독을 한다.
- 무대에 올라가기 전, 기도를 하는 루틴이 있다. 보통 같은 개신교인 도영, 해찬과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며[47] 때에 따라 정우나 태용 등의 멤버와 함께하기도 한다. 참고로 식전 및 자기 전에도 기도를 한다.
- 약속 시간에 늦는 친구를 언제까지 기다려 줄 수 있냐는 질문에 친구가 반드시 와줄 것을 안다면 언제까지나 기다려 줄 수 있다고 답한 적이 있다.
- 본인의 사랑 유형은 스트로게인 것 같다고 한 팬사인회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스트로게란 우애적인 사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타오르는 사랑을 뜻한다.
- 말할 때 ‘솔직히’, ‘진짜’, ‘약간’, ‘깅까’ 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본인의 한국어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실수할 것 같아서, 그리고 틀리지 않고 잘 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눈썰미가 정말 좋다. 한 번 본 팬의 얼굴과 이름도 거의 대부분 기억하며, 팬이 흑발에서 초코브라운으로 염색해도 그 미묘한 차이를 알아차린다. 눈썰미가 정말 좋은 점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팬사랑을 자랑하는데 얼굴을 다쳤던 팬이 3번 연속으로 팬사인회에 오자 매번 다친 곳은 얼마나 나았냐고 물어본다거나, 솔로음원/챌린지 등을 sns에 업로드 할 땐 늘 ‘맠프’[48]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준다던가, 유료 소통 어플인 버블로 팬들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냐 묻고 10여분 동안 가만히 팬들의 답장을 읽는다거나, 콘서트 무대 중간에 팬사인회에서 봤던 팬을 발견하곤 인사해 준다던가, 야외 팬사인회에서 팬들이 하는 말이 잘 들리지 않자 진행 시간 내내 서서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실로 마크의 엄청난 팬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 꽃은 받는 사람의 마음도, 주는 사람의 마음도 기쁘게 한다는 말과 함께 어버이날, 부모님께 꽃을 사드렸음을 밝히기도 했으며 핸드폰 배경화면을 꽃 사진으로 설정해 두는 등 꽃을 매우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꽃은 튤립이고 그 다음으로는 라일락을 좋아한다고. 튤립은 마크가 중학생이던 시절 학교에서 사용하던 아이디였어서 의미가 깊다 하며 라일락은 향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하늘을 좋아한다. 하늘 사진을 정말 자주 찍으며, 이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이나 버블을 통해 자주 공개한다. 바쁜 스케줄 속에도 하늘을 보면 힘이 나거나 위로를 받는 때가 많고 그렇기에 마크에게 하늘은 정말 감사한 존재라고 한다. 하늘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도 항상 ‘날기’를 꼽는다.
- 유연성을 비롯한 신체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NCT LIFE 단합대회 Ep.5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모두 어렵다고 말한 윈윈의 마지막 체조 동작을 유일하게 한 번에 성공했다.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는 본인이 캐나다에 있을 때 친구들과 농구를 비롯한 스포츠를 자주 했다고 언급했으며, 데뷔 후에도 다른 멤버들과 종종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농구뿐만 아니라 럭비, 배드민턴, 달리기 등 몸을 쓰는 스포츠 자체를 상당히 잘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스포츠는 좋아하지만 헬스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힘도 상당히 센 편이다. 자체 컨텐츠 속 펀치 기계를 치는 게임에서 쟈니와 태용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등 NCT 127 내 힘에 있어서 상위권으로 추정되며, NCT DREAM에서도 워낙 힘이 좋기로 유명한 제노, 지성을 허벅지 싸움으로 이겼기에 힘으로 1등이라고 할 수 있다. 해찬이 말하길 힘 자체는 마크가 가장 세다고.
- 아이돌룸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마크의 신체 비밀은 평발과 함께 귀가 매우 말랑말랑한 것이다. 멤버들은 마크의 귀를 보고는 연골이 없는 것 같다고도 하며, 이 때문에 인이어를 끼거나 헤어밴드를 낄 때 귀가 아예 접히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 같은 소속사 선배인 엑소 디오를 매우 좋아한다. 원래도 디오의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으나 합동 무대에서 Monster 후반부 애드립을 듣고 반했다고 한다. 디오의 노래 중 특히 '괜찮아도 괜찮아'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동안 하루에 60번 가량 들었다고 하며 마크가 만든 127데이 기념 플레이리스트에도 이 노래가 들어 있다.
- 아는 형님에서 SM 오디션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소설 작가가 원래 본인의 장래희망이었음을 밝혔다. 소설을 직접 쓰기도 했어서 옛날 컴퓨터엔 어릴 적 썼던 글이 다 남아 있을 것이라고. 지금도 꾸준히 일기와 글을 쓰며 인스타그램에 종종 본인이 작문한 글을 게시하기도 한다.
전부 영어다정말 잘 쓴다
- 루키즈 시절엔 롤모델로 브루노 마스를 언급했었고 현재 롤모델은 저스틴 비버이다. 저스틴 비버의 광팬인 듯하다. 가장 콜라보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늘 저스틴 비버를 언급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NCT와 SuperM 멤버를, 같이 음악 작업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저스틴 비버뿐이다. 이에 대해 마크는 한 인터뷰에서 비버의 음악을 들으면 그가 성숙해져 가는 과정을 느낄 수 있음을 언급하며, 저스틴 비버처럼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인터뷰에선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처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도 밝혔다.
-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갈매기 눈썹이라고 한다.
- 공포영화를 싫어한다. 공포영화를 잘 보는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 방송에서도 식전기도 하는 모습이 비춰질 만큼 신앙에 있어 신실한 편이며, 집안 모두가 교회에 다닌다고 한다. 수련회도 학교 수련회는 가보지 않았으나 교회 수련회는 가봤다고. 만약 타투를 한다면 쇄골-어깨 부근에 성경 구절을 새기고 싶다는 말을 한 적도 있으며 데뷔 전 본인과 같은 개신교인 해찬에게 성경책을 선물한 적도 있다고 한다.
- NCT LIFE 단합대회에서 “뛰어갈 필요도 없어요. 같이 걸어갑시다.”라고 했던 것과 다르게 연이은 데뷔로 멤버 중 가장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모든 서브그룹에 속해있다 보니 NCT DREAM의 맏형으로 무대에 올랐음에도 어느 날은 “NCT U의 마크입니다”, “NCT 127이었습니다”라고 인사하는 등 스스로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했다.
- NCT 127 <소방차> 활동 당시에 NCT DREAM의 <Chewing Gum>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데 귀여운 행동이나 애교를 잘 못해서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생활 애교는 엄청나다.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초까지만 해도 멤버 형들이 뽀뽀해 달라고 하면 ‘형아~’하면서 뽀뽀해 주었단 일화는 레전드로 남아 있을 뿐더러, 현재까지도 멤버들을 와락 껴안는 모습이나 온몸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 가감없이 애정표현을 쏟아내는 모습 등을 빈번히 볼 수 있다. 본인만 본인이 애교가 많은 편인지 잘 모르는 듯.
- NCT DREAM 해찬, 제노, 재민과 함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서공예 F4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후 해찬, 제노, 재민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서공예 F4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 팬 사인회에서 본인의 학번을 2학년 5반 28번이라고 밝혔다.[51] 3학년 동안 같은 반인 아이돌로는 골든차일드의 김동현, 오마이걸의 아린, 로미오의 강민, 구구단의 미나, FAVORITE의 가을, 온앤오프의 前 멤버 라운이 있다. 입학 당시 전공은 힙합.
- TREASURE의 멤버 최현석과 언주중학교 동창이다. 친하진 않지만 얘기와 인사를 몇 번 주고받은 적이 있고 하교도 같이 한 적이 있다. 당시 최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아니었기에[52] 마크에게 궁금했던 것들도 물어봤었다는 귀여운 일화가 있다. #
- 눈덩이 프로젝트에서 박재정이 마크의 팬이라고 밝혔다. 박재정이 대화하던 중 NCT의 노래 중에서 <일곱 번째 감각>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남팬 앞에서 정신 못 차리는 마크
- 2017년 SM 소속 연예인 중 사원 선호도 1위 연예인이라고 한다.
- 2018년을 기점으로 성인이 되어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술을 마시면 머리가 무거워진다고 말한다. 쟈니 왈 본인 머리가 자꾸 15kg라고 한다고. 2023년 기준, 주량으로는 소주 한 병을 채 못 마신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주종은 맥주. 소맥도 즐겨먹는다고 한다. 소맥 비율은 매번 해찬이 타줘서 잘 모르겠다고.
- 데뷔 초 한 팬사인회에서 부산에서 온 팬을 보더니 부산에도 팬이 있냐며 놀랐던 적이 있다. (…)
- 2019 아육대에서 눈을 거의 감은 채로 두 번씩이나 10점을 쐈다. 직전 연습 때까지만 해도 4점 정도를 쐈었다.
- 본인보다 1살 많은 정우와 처음에는 형, 동생 관계로 지냈으나 2019년 V LIVE에서 서로 친구가 되었다고 선언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53] 2살 연하인 천러와도 친구로 지내고 있다. 다만 1살 연하인 해찬과는 유일하게 형, 동생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하여서 캐나다 유교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로 인해 썬앤문에 정우, 해찬, 루카스[54]와 함께 '족보즈'로 출연해서 서로 꼬여 버린 족보에 대해 논하여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 2022년 2월 4일, Child라는 곡을 통해 NCT LAB의 첫 주자가 됨과 동시에 첫 솔로곡을 내게 되었다. 2023년 4월 7일엔 Golden hour라는 두 번째 솔로곡을 발매하였다. 골든 아워는 단 이틀 만에 녹음을 끝마친 곡이며, 24시간에 걸쳐 단 하루 만에 모든 촬영을 끝냈다고. 실제로 이 당시 마크는 투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날 화보 촬영을 다녀온 뒤였으며 단 하루 만에 모든 촬영을 끝내고 또 콘서트를 위해 그 다음 날 바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 2022년 7월 25일, 코로나19에 확진되어 7월 29일, 30일,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데뷔 후 6년 만의 7드림 콘서트에 불참 소식을 알렸다. 이틀 뒤 런쥔의 추가 확진으로 콘서트를 2일 앞둔 시점에서 결국 이 콘서트는 취소되었지만 9월 8일, 9일 고척돔보다 더 큰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7드림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되며 전화위복을 하였다.
- 2023년 2월 15일, NCT 마크가 개인적으로 소속사도 모르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 이에 마크의 팬들은 같은 재단에 기부 행렬을 펼치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3년 10월 에릭남이 호스트인 대박쇼에 출연해 꿈의 남자 그룹을 만든다면 본인과 텐, 더보이즈의 케빈, EXO의 디오, BIGBANG의 G-DRAGON과 함께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7.1. 어록[편집]
【마크 어록 - 펼치기 · 접기】 Mark is absolutely fully capable.[1]
근데 어려워요 이게. 그래도 해 볼까요?
감사하며 살기.[2]
무엇이든 끈기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끈기를 제 무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일단 시작했으니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열심히 해야죠, 할 수 있는 데까지.
밝고 희망적이면서도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곡을 만들고 싶어요. 그런 음악으로 세상에 조금 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 그게 제 꿈입니다.
전 웃음이 많아요. 눈치 없이 웃는다고 어릴 때는 혼도 많이 났는데, 그래도 우울한 것보다는 즐겁고 긍정적인 게 좋지 않나요?
팀에서는 제가 랩을 많이 하지만 이제 래퍼, 싱어를 구분하는 게 좀 웃긴 거 같아요. 앞으로 영역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곡을 만들고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Fall down 7, Stand up 8![3]
Q. 숨이 멎기 직전까지 빠르게 달리는 사람이 있고, 느긋하게 천천히 뛰는 사람도 있죠. 그건 어때요?
---A. 저도 주변 풍경을 살피면서 가는 건 너무 좋아요. 하지만 그렇다면 차라리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겠어요. 달리기는 빠른 게 좋아요. 머리카락이 막 날릴 정도로요.
God feeds every single bird, but doesn't put it right in its nest.[4]
[5]---신은 모든 새를 먹이시지만, 직접 먹이를 둥지 안에 던져 주시지 않는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두려울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무언가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 오는 것 자체가 기회라고 생각해요.
To achieve my dream will cause lots of hardships and hard work, but I'll continue to strive to do my best, and accomplish my dream.
---내 꿈을 이룬다는 것은 많은 고난과 역경 또한 생긴다는 말이지만, 나는 고군분투할 것이고 내 꿈을 성취할 것이다.
Thank God for all that I have, and all of what I am. Thank you for your purpose and all that you have given.
I will try my best to live it to the fullest.[6]
--내가 가진 모든 것, 나의 전부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당신의 목적과 당신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살도록 노력하겠다.[7]
꿈에 있어서는 너무 이른 것도, 너무 늦은 것도 없기에 자신의 속도에 맞춰서 경험을 쌓아가면 돼요. 분명히 때가 있어요.[8]
모든 생각을 다 말로 내뱉을 필요는 없다.
이길 줄 몰랐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기쁜 일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면 더 기쁘다.
잘했어요. 근데 저도 자신 있었어요.[9]
Enjoy, Mark! 즐거움을 잊지 마.[10]
오버가 필요한 이유예요~ 필요 이유가 뭐냐면은 오버가 있어야 기쁨도 더 돼요!
근데 정말 모든 직업은 절대 100을 줄 수 없어요. 그게 취미가 아니기 때문에.[11]
I actually wanted to talk about what my dad usuallly tell me. Being thankful and giving thanks is one of the keys to be happy.
--아빠가 자주 해 주시던 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하셨어요.
일단 시작했으니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열심히 해야죠. 할 수 있는 데까지.
주변의 소중함을 잊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사람이 가끔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게 무서워서 오늘만큼은 꼭 가장 주변에 있는 우리 매니저 형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12]
One of the biggest things I learned was that everything cannot be accomplish alone.
Never lose your smile.
나의 이름은 내가 찍어. 세상이 찾기 어렵다면, 내가 외쳐서 알려. 종이에 다 남겨. [13]
Q. 거짓말을 다 알아채는 능력? or 평생 들통이 나지 않는 거짓말?
---A. 나는 detect. 그래야 누가 나한테 진심인지 알 수 있으니까.
“NCT 127의 래퍼 마크입니다.” 이렇게 수식어를 달고 싶지 않아요. 랩은 무대 위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한 말은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고 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거지, 나쁜 아이디어는 없어요.
앞으로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걸 스스로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많이 하는 생각은 자기가 했던 말을 지키는 사람이 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거예요. 가벼운 마음으로 말을 던질 때도 있는데 결국에는 내가 내뱉은 말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하더라고요. 한 말은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히려 열아홉 살에는 성인이 되는 것에 부담감이 컸는데 막상 되어 보니까 그냥 세상이 만든 숫자처럼 느껴진다. “어른이 됐다” 라는 건 잘 모르겠다.
뭔가 이제 조금이라도 구멍에서 머리가 올라온 거 같아요. 옛날에는 오히려 이미 구멍에서 나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 생각보다 더 컸구나 세상이.
Q. 무대를 하면서 스스로 가장 멋있다고 느꼈을 때를 꼽는다면 언제인가요?
---A. 아직 그게 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재미있게도, 저는 춤을 추면서 “방금 느낌 좋았다” 싶을 때가 있거든요. 근데 막상 모니터링하면 생각보다 별로인 거예요. 반대로 살짝 이상했다고 생각했던 무대가 다시 보면 도리어 괜찮을 때도 있어요. 일종의 패러독스(Paradox)죠. 그래서 항상 모니터링하면서 채찍질하고 공부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것이야말로 퍼포먼스의 매력이 아닐까요?
A boy who grew up living with sharks does not need to be taught how to swim.
---상어와 함께 자란 아이는 수영하는 법을 배울 필요 없다.
제 목표를 쫓고 제 꿈을 좇는 건 제가 항상 생각하는 전부이고 항상 제 머릿속에 그리는 전부이고, 그것보다 더 큰 것은 없어요. 저에게는 그게 집중의 요점이고 제게 추진력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예요. 저는 항상 다음 목적지나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가죠. 저를 나아가게 해요. 매일 아침마다 일어날 때 말이죠.
항상 저희(멤버들)가 한 배를 탔다는 걸 기억하려고 해요.
8.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4:18:28에 나무위키 마크(NC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33] 피아노는 어머니께 배웠다고.[34] 일명 자허블[35] SM STATION 2 열다섯 번째 주자.[36] SM STATION 2 열일곱 번째 주자.[37] NCT LAB 첫 주자.[38] 첫 솔로곡[39] 옹성우, 강미나와 공동.[40] 쟈니의 개인스케줄로 6일간 스페셜 DJ를 맡게되었다.[41] A, B, C 3종[42] 그 예로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메뉴인 엄마는 외계인을 ‘어머니는 외계인’이라고 말한 적 있다. 그걸 들은 팬이 “엄마는 외계인?”이라고 반문하자 웃으며 “어쩐지 이상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주간 아이돌에서 ‘작은아버지’를 “큰의 반대말+아빠를 좋게 말하면”으로 설명했다.[43] 쟈니, 재현, 텐, 양양 등.[44] 더보이즈 케빈과 아예 같은 동네에 살았다고 한다. 덕분에 서로 유대가 더 큰 듯.[45] 팬들이 이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을 염려했지만 정글짐이나 리프트를 연습할 때는 하나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하고 접근해 많이 무섭게 느껴지진 않는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46] 과거사진을 보면 얼굴에 점이 많은 마크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다.[47] 때문에 도영, 해찬과 마크를 묶어 기도즈라고 부른다.[48] 마크프렌즈, 마크프사 등으로 해석되며 마크의 팬을 의미한다.[49] But I have raised you up for this very purpose, that I might show you my power and that my name might be proclaimed in all the earth.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50] 팬에게 적어줄 때는 출애굽기가 아닌 exodus로 적었다.[51] 실용무용과는 한 반밖에 없어서 졸업할 때까지 계속 5반이다.[52] 마크는 언주중학교 재학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53] 정우가 1998년 2월생, 마크가 1999년 8월생이라서 마크가 한국 나이로는 1살 연하지만 만 나이로는 2살 연하이다. 정확히는 1년 6개월(18개월) 차이. 게다가 정우는 빠른 생일로 학교를 다녔다.[54] 루카스는 마크와 동갑이지만 정우와 형, 동생 관계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