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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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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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

'M'
시저 클라운
'세계 최대의 두뇌를 가진 사내'
Dr. 베가펑크
'가루다'
빈스모크 저지
'흰 수염의 애인'
미스 버킨



マッズ/MADS

1. 개요
2. 상세
3. 소속되었던 인물
4. 기타



1. 개요[편집]


원피스에 있던 단체.

이름의 유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추정된다.[1]


2. 상세[편집]


불법 연구팀으로, 1069화의 표지 연재에 따르면 평화 연구소란 이름을 내세웠고, 루 펠드가 자선사업으로 MADS의 후원자였음이 밝혀졌다. 연구소는 작은 선박으로 PACIFIST[2]라 쓰인 작은 깃발이 걸려있다.

파일:젊은 MADS.jpg
수장격인 베가펑크는 '평화 연구소'란 이름대로 평화와 기술의 공존을 목표로 하였지만, 정작 다른 멤버들[3]은 이런 베가펑크의 관점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자기들끼리 따로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이때부터 집단이라 보기도 힘든 수준의 과학자 모임이었다.[4] 실제로 퀸, 시저 클라운, 빈스모크 저지는 해산 이후 각자 집단을 이끌거나 집단에 소속되는 등 다른 입장이 되면서도 전쟁 병기나 독극물 개발 등에 매진 한 것과 달리 베가펑크는 정부를 뒷배로 둔 탓에 어느 정도 제약이 붙었지만 인류의 생활 수준 상승과 세계평화를 위해 연구를 계속했다.

실제로 이들의 기술력은 복제인간까지 성공적으로 만들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으나, 여러 연구를 하던중 '생명의 설계도', 즉 '혈통인자'를 발견한 탓에 세계정부에게 찍혀서 강제 해체되었다. 공식적으로는 베가펑크를 체포. 정확히는 베가펑크를 포함한 대다수를 회유하여 세계정부에 소속된다.

3. 소속되었던 인물[편집]




4. 기타[편집]


MADS의 해체 시점에 대해 말이 많지만, 가장 앞당길 수 있는 논리는 1049화에 나온 히구라시, 카이도, 킹의 장면을 인용한 주장이다. 38년 전 갓밸리 사건으로 인해 록스 해적단이 해체되고 그로부터 10년. 즉, 28년 전에 히구라시, 카이도, 킹은 만난 적이 있다.

카이도와 킹은 베가펑크가 소장으로 있었던 펑크 해저드에서 실험체로 있다가 같이 동반 탈출한 인연이기 때문에, 28년 전보다 더 이전부터 베가펑크는 이미 펑크 해저드의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다.

베가펑크가 펑크 해저드의 소장으로 있던 건 MADS가 해체된 이후기 때문에, 최소 28년 전에는 MADS가 해체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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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d Scientist에서 'Mad S'만 따온 듯하다.[2] 영어로 반전주의자, 평화주의자라는 뜻이다. 파시피스타와 같은 의미.[3] 퀸, 시저 클라운, 빈스모크 저지[4] 실제로 표지연재를 보면 저들 셋은 흉악한 표정으로 독극물같은 위험물을 제작하는데 그동안 베가펑크가 만든건 점화시키면 폭발대신 꽃들이 뿜어져나오는 화약이었고 이를 본 3인방이 질린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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