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b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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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채보 상세
2.2.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C-Show. 제목에 L과 R이 강조되어있는데, 이를 보여주듯이 샘플링에 맞게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패닝되는 부분이 존재한다.[1] 그리고 제목의 뜻은 bLue Red의 아나그램이라고 #


2. 사운드 볼텍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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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edeR, †:OLPHEUX:†, Redshift 2nd Ignition 자켓 위 두 색은 해금을 위하여 먼저 해금하여야 하는 곡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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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화편광소서커스편침구의 왕녀편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9th KAC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의 입상곡이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파일:lubeder_nov.jpg
파일:lubeder_adv.jpg
파일:lubeder_ex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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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07
14
17
19
체인 수
0491
0861
1232[2]
1526[3]
일러스트 담당
スティンガー炎
이펙터
ごましお風
ごましお嵐
수록 시기
V 33 (2020.08.13)
BPM
256


2.1. 채보 상세[편집]



MXM 손배치 PUC 영상

PANIC HOLIC때부터 꾸준히 C-Show의 곡에 등장했던 ごましおくん 이펙터의 직각노브+원핸드 패턴 초강화판으로, C-Show의 첫 19레벨 악곡.

초반부는 무난하나 중반부에 들어서면 속칭 패닝 구간이 시작된다. 음원이 패닝되는 방향 쪽으로 채보가 집중되는데, 직각노브와 노트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다가 중간중간 다른 색 노브가 끼어드는 패턴이 나온다. 노브 시작지점과 방향을 파악하기가 시각적으로 굉장히 까다로우며 원핸드를 하는 다른 쪽 손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 이 패턴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 요소이다. BPM 256의 4비트 간격의 손이동이나 반댓쪽 BT에서 출발해야 하기에 이동거리가 상당해서 체감상 전혀 느리지 않다. 다만 가장 복잡하고 위험한 패닝 구간을 버티면 후반부는 무난한 정박 직각+원핸드 구성으로 게이지를 충분히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는 19레벨에서 상당히 낮다.

패턴 특성상 초견살이 극심하기 때문에 HEXA DIVER 해금 시 랭크 설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노브+암기 위주의 패턴인만큼 익숙해진 이후 일정 수준까지는 스코어링 난이도는 많이 내려가는 편이나, 틱카운트 보정을 받는 최저 BPM과 가까운 256의 BPM[4] 에 물량보다는 기교로 승부하는 패턴 성향이 겹쳐 대우주 스테이지 GRV를 제치고 19레벨 최소 체인 수 타이틀을 가져왔다. 따라서 S랭크와 그 이상의 스코어링에서는 실수 허용수가 적어 의외로 빡빡함을 느낄 수 있다.[5] 이는 19레벨 최다 체인 수를 자랑하는 777의 약 40퍼센트에 불과한 수치이다. 이후 이식곡으로 온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가 1323체인으로 19레벨 최소 체인 수 타이틀을 넘겨주게 되었다.


EXH 손배치 PUC 영상

전체적인 큰 틀은 MXM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전체적으로 17레벨에 맞게 하향을 시킨 채보이다.

2.2.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SOUND VOLTEX VIVID WAVE에서 C문자를 담당하고 있는 C-Show입니다.
2012년 KAC 콘테스트를 계기로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이 급격히 늘어나,
조용히 취미로 음악을 만들던 저로서는 그 자체가 충격이어서,
그 뒤로 인생이 크게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엄청난 일이 있고 나서 저는 저에 대해 큰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슈퍼스타가 될 지도…라고 생각한 저는,
「좀 더 좋은 곡을 쓰지 않으면」라며 제 자신에게 이상을 밀어붙였고,
그런 이상을 쫓지 못해, 점차 곡을 만들면서 고통스러워졌습니다.
그 고통은 지금도 이어져, 다른 사람의 시선을 남보다 갑절 신경쓰는 저는,
「저는 과연 좋은 곡을 만들고 있는 건가」라고 가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음악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는 음악에 대한 "정열" 그리고 "남아 있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몇 안 되는 남은 일 중 하나가 KAC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따는 것입니다.
이 문장을 쓰고 있는 순간에는 결과를 모르고 있습니다만,
제 일이니까 아마 최우수라는 소원은 이루지 못한 것은 분명할 겁니다.
또 수년 간 아이디어를 짜거나 수행할 겁니다. 그래도 후회없는 악곡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고통과 소원과 이기심과 천사귀심(天邪鬼心)과 감정이 담아 있는 이 곡을, 즐겨주신다면 기쁠 C-Show.
(C-Show)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07:50:02에 나무위키 Lubede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곡의 음원을 제대로 들어보고 싶다면 이어폰이나 스테레오 스피커를 이용해 듣는것도 나쁘지 않다. 직접 들어보자. 1분쯤부터 티가 확 난다.[2]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1175[3]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1460[4] BPM으로 인한 틱카운트 보정의 최소 보더라인은 255BPM 이다.[5] 허용 니어가 30니어이다. 에러가 하나 난다면 2개씩 니어를 덜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