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Rough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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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SUKE가 작곡한 곡에 대한 내용은 777(TOMOSUKE) 문서 참고하십시오.공식 PV
1. 개요[편집]
RoughSketch의 음악. 666의 후속곡으로, Notebook Records에서 발매된 Open World EP에 4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전작과 비슷하게 BPM은 제목과 동일한 777이며, 곡명은 '세븐 세븐 세븐'으로 읽는다.
2. 사운드 볼텍스[편집]
풀버전으로 수록되었다. 풀버전이라고 해 봤자 애초에 2분 6초밖에 안 된다.(...)
777이라는 경이로운 BPM에 힘입어 NOV를 제외한 모든 난이도에서 각 레벨 최다 체인 수를 경신했다.
2.1. 채보 상세[편집]
MXM 채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의 초기 19레벨 5곡[2] 중 하나이다.
전작 666이 그랬듯이 연타의 비중이 높은 채보이다. 특히 마지막에 666의 후살과 비슷한 지속노브+연타가 있는데, 총 18마디나 되어 전작보다 훨씬 길다! 대신 4번으로 나뉘어 있으며 버튼 2개씩만 연타로 나오기 때문에 손배치상의 난점이 없어 치기는 더 쉽다. 너무 빨리 치다가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16비트 기준 BPM 194라서 그렇게까지 빠르지 않으니 곡을 잘 듣고 맞춰서 치도록 하자. 연타의 순서는 L+1 - R+4 - 1+2 - 3+4이다.
중반부 'Are you ready?' 샘플링이 나오는 구간은 강력한 손배치 낚시로 무장해 외우지 않으면 게이지가 줄줄 새게 된다. 노브가 전체적으로 좌우 교대이지만 중간에 3번, 2번 연달아 같은 방향만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외에도 연속 직각노브 구간 이후의 원핸드 겹계단도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이다. 위 영상 기준으로 1:36경에 'seven seven seven' 샘플링에 맞춰 나오는 777 모양의 노브는 곡선 노브에는 보정이 걸려 있으므로 직각 노브만 돌려주면 된다.
전체적으로 섬세한 노브 조작과 원핸드, 고속폭타와 연타 등의 높은 지력을 요구하여 클리어 난이도는 19레벨 최상급으로 여겨지며, 스코어링은 탈선하기 쉬운 노브, 후살 연타 등이 맞물려 만만치 않지만 개인차도 심하게 타는 편으로, 잘 치는 사람은 금방 적응하지만 안 되는 사람은 끝까지 고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채보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참신한 패턴도 많고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치는 맛을 잘 살려서 재미있다는 평이다.
EXH 채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MXM 패턴에서 쏟아지는 각종 연타, 겹계 트릴 등이 단일 트릴로 바뀌고 노브 또한 직관적으로 보이도록 완화되었다. 여담으로 17레벨에서 체인수가 두 번째로 많다.
ADV 채보 PERFECT 영상
레벨 내 최상위권인 MXM, 그 정도는 아니어도 레벨값은 하는 EXH와는 달리 ADV 패턴은 14레벨 치고는 좀 허술한 패턴으로 나왔다. 게임 내 존재하는 14레벨 중에서 가장 쉽다고 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3. 유비트 플러스[편집]
EXT 채보 영상
모바일판 유비트에 수록되었다. 사운드 볼텍스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곡이었던 것과 달리 여기서는 평이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곡 특유의 난폭한 킥드럼을 대부분 8비트로 간략화한 것이 특징이다.
4. 기타[편집]
곡이 수록된 두 게임 모두 원곡의 'Motherfucker' 샘플링이 게임 내에서는 'Are you ready?'로 교체되었다.
한 손으로 연타를 넘긴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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