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ies of the Cany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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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1970년 4월 리프라이즈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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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캐니언은 로스앤젤레스의 지명인 로렐 캐니언(Luarel Canyon)으로, 조니 미첼이 1968년에 이사온 지역이다. [1] 미첼은 그곳에서 남자친구 그레이엄 내쉬를 비롯해 LA의 여러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음악적 영감을 얻고 창작에 몰두했다. 1970년 1월부터 3주 넘게 A&M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진행되었다. 초창기 조니 미첼의 명반으로 평가받으며, 발매 이후 가수보다는 작곡가로 인정받던 조니 미첼이 보컬과 연주로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미첼의 앨범 중 처음으로 플래티넘을 달성하였다.

3. 트랙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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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rning Morgantown
• 2. For Free
• 3. Conversation
• 4. Ladies of the Canyon
• 5. Willy
• 6. The Arrangement
• 7. Rainy Night House
• 8. The Priest
• 9. Blue Boy
• 10. Big Yellow Taxi
  • 경쾌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첼의 초창기 대표곡. 1968년 하와이에 놀러갔을 때 경험을 바탕으로 쓴 곡이다. 하와이 호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미첼이 커튼을 걷어 창 밖을 바라보았는데 아름다운 산과 그에 대비되는 주차장이 눈에 띄어 자연이 사라져감을 느꼈다고 한다. 1997년 자넷 잭슨이 Got Til It's Gone에서 샘플링하였다.
• 11. Woodstock
  • 우드스톡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곡. 앨범 수록 전에도 라이브에서 불렸으며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앤 영이 앨범 발매 전에 자신들의 앨범 Deja Vu에 커버해 수록했다. 영적이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첼 버전과는 다르게 이쪽은 하드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 12. The Circle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