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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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ytus II의 NEKO 캐릭터에 수록된 곡이다. 작곡가는 사운드 볼텍스에서 cross the future 등의 곡을 제공했던 uma. DJMAX RAY의 수록곡 중 하나인 On Da Floor와 같은 샘플링이 쓰였다.#
2. Cytus II[편집]
2.1. 채보[편집]
2.1.1. CHAOS[편집]
TP 100영상. 플레이어는 nanoflower.
Chaos 채보의 경우 주의해야할 구간은 초반과 후반의 BPM이 280으로 뛰어오르는 구간이다. Cytus II에서 손꼽히는 속도로 가속되는 판정선 덕에 노트를 놓칠수가 있어 초견 난이도는 높으나, 가속 구간의 순수한 난이도는 단순해서 익숙해지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초견만 어렵지 익숙해지면 14에 걸맞지 않게 쉬운 물렙이라는 평이 많다. 이후 업데이트로 이 곡의 상위호환격 채보를 가진 The breath of the soul이 추가된 이후로는 더더욱. 심지어 이보다 더 빠른 스크롤 속도를 자랑하는 CODE NAME : SIGMA를 밀마하고 난 뒤 이 곡을 초견에 밀마하는 유저도 꽤 있을 정도.
설정창에서 노트 크기를 크게 설정하면 고속 스크롤에서도 노트를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사이터스 판정 특성상 스크롤이 빠를수록 판정을 뭉개도 후하게 쳐주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자.
CODE NAME : SIGMA 등 이 곡 이상의 스크롤속도를 보여주는 곡들이 몇몇 추가된 이후로는 빼도박도 못하는 물렙 취급을 받는다. 스크롤이 빠르다고는 하나 패턴 자체는 매우 단순하기 때문. 개인차 배제하고 14레벨 중 제일 쉬운 곡으로 평가된다.
2.1.2. CRASH[편집]
TP 100영상. 플레이어는 렌.[2]
4.0 업데이트로 KANATA, Make Me Burn과 함께 새로운 난이도 체계인 CRASH 난이도 채보가 추가되었는데, 14레벨 최약체로 불리던 설움을 풀려했는지 엄청난 난이도를 지닌 채보로 등장했다. 모든 구간의 노트들이 아래의 VOEZ Hard 채보처럼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져 있어 저속 구간에서도 연타나 스와이프 일자 연타가 나오는 등 전체적인 난이도가 올라갔으며, 고속 스크롤 구간은 그 악랄하다는 Re:VeLΔTiØN ～光道ト破壊ノ双白翼～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무지막지하게 강화되었고[3], 특히 곡 최후반부에는 BPM 280 스크롤 속도로 짤막한 24비트 트릴[4]이 연속적으로 나오다 마지막에 길게 16비트 트릴이 나오는 등, 전체적인 평가는 15레벨 최상위권 수준의 난이도로 평가된다. 홀로 최종 보스곡의 입지를 지니고 있던 Ramen is God과 비견될 정도.
616~697콤보까지 제목인 Keep it up의 대문자 플릭 노트 및 드래그 노트 아트가 등장하는데, KEEP IT까지는 플릭 노트, UP은 드래그 노트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채보 역시 엄지로 TP100이 뚫렸다.
3. VOEZ[편집]
3.1. 채보[편집]
Cytus II 2.0 업데이트 기념으로 VOEZ에도 수록되었다.
3.1.1. Easy[편집]
3.1.2. Hard[편집]
AMP 영상. 플레이어는 C.
VOEZ 최초이자 유일한 하드 17레벨이자 VOEZ의 4번째 17레벨이다. Special(Lv.16)보다 난이도가 높다!
동시타 및 극악의 트릴밀도, 일반 노트 사이에 있는 슬라이드 노트 배치로 가독성을 낮추는 등, 여러방면에서 난이도를 끌어올렸다.
곡의 느낌이나 패턴이 uma의 다른곡인 Angel Wing과 비슷하다.
마침내 C라는 유저가 251일의 방어 기간을 뚫고 AMP에 성공했다. 해당 트윗
3.1.3. Special[편집]
AMP 영상. 플레이어는 kocster059.
노트 아트와 라인 순간이동, 그리고 3동타가 적극적으로 도입된 채보이다. 레벨대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나 3동타로 인해서 엄지 유저에게는 난이도가 좀 올라가는 편. 라인 순간이동으로 인해서 암기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00:02:24에 나무위키 Keep it u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크롤속도 140~280[2] 업로드 시간 기준 4.0 업데이트 후 약 3~4시간 정도 후 세계 최초(추정)달성하였다.[3] 기존의 고속 스크롤 폭타를 동반하는 곡들은 노트 간격이 상당한 규칙성을 띄기 때문에 패턴을 숙지하면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고, 리벨레이션 또한 어느정도의 피지컬만 동반된다면 패턴을 숙지했을 때의 난이도가 다소 떨어진다. 그런데 이 패턴은 BPM 280 스크롤 구간에서조차 일반적인 다른 패턴들처럼 노트가 전개되기 때문에, 규칙성을 통한 암기가 잘 먹히지 않는다. 사실 카오스 패턴 역시 14레벨 물렙 취급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고속 스크롤 구간의 규칙성은 다른 곡들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4] 16비트로 치환하면 BPM 420의 16비트 트릴과 같은 속도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