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ree Sta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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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수이자 게이 뷰티 유튜버. 2020년 11월 기준으로 약 17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브 채널을 소유하고 있다. 2014년부터 자체 화장품 브렌드 Jeffree Star Cosmetics를 운영중. 제임스 찰스 (James Charles)와 더불어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성소수자 뷰티 유튜버이다. 대중적으로는 James Charles의 인지도가 높다.

유명 뷰티 유튜버답게, 처음에는 화장품 회사와 계약하고 자체적인 뷰티 브랜드 제품을 내놓다가 아예 '제프리 스타 코스메틱스' 회사를 설립하였고 대성공하였다.[1]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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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미국 유튜브 씬을 들썩인 유튜버 간의 드라마 (drama, 사람 사이의 불화 등을 의미하는 말로 beef라고도 쓴다.) 중 첫번째이자 제일 큰 James Charles VS Tati에서 Tati와 같이 James Charles를 모함하려고 한 게 밝혀졌다. 그러나 James Charles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뷰티 커뮤니티를 제외하고는 크게 비난받지 않았다.
남성 동성애자 뷰티 유튜버인 James Charles와 여성 뷰티 유튜버 Tati가 싸운 사건은 2019년 5월 미국 유튜브 씬에서 제일 중요한 사건 중 하나다.

그리고 2019년 5월은 많은 유튜버간 불화가 있었던 달이다.근데 이런 youtube drama들이 관심받기 위한 목적도 있기 때문에 James Charles VS Tati 이후 똑같은 방식(누군가를 저격하는 사람은 40분짜리 영상을 만들고, 다음으론 저격당한 사람이 3-40분짜리영상을 올려 자기 자신을 쉴드치고...계속 반복된다). 이때문에 이런 드라마가 점점 노잼이 되었다 카더라.

사건의 발달은 타티가 처음 제임스를 40분 짜리 영상으로 저격하였다. 그리고 제임스가 사과 동영상을 올렸다.[2] 며칠 뒤, 제임스는 상황을 완전히 역전시켰던 영상인 no more lies 를 올렸다. 나중에 타티는 이에 대한 답변 영상을 올렸지만 곧 지워버렸다. 그리고 제프리 스타는 Never doing this again 이라는 영상을 올리고 드라마는 끝나게 되었다.

애초에 제임스 찰스를 싫어하는 부류가 많았기에 이 드라마가 더 주목받았고 타티의 Expose 비디오 이후 제임스 찰스는 3일만에 구독자 200만 이상을 잃어버리는 역사적 기록을 얻었다. 물론 이는 그 당시 유행했던 Sub count live stream (퓨디파이와 T-Series 간의 구독자 경쟁에서 FlareTV가 시작한 것이 원조로, 두 유튜버 간의 구독자 비교 live stream이다.) 때문으로 Tfue와 FaZe Clan, KSI와 Deji가 다퉜을 때도 똑같긴 했다. 이 사건들 이후로 유튜브는 구독자 표시를 멈추기로 했으며, 그래서 지금의 "단축된" 구독자 수 표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퓨디파이는 102,???,???가 아닌 102M, Jeffree Star는 17,3??,???가 아닌 17.3M, Deji는 9.95M, Succculent는 248k, Tik Tok Mail은 81.9k, Tik Tok Toxic은 4.96k 등으로 표시된다. 구독자 1000명 미만은 K나 M으로 나타낼 수 없으므로 단축되지 않는다. 아무튼 그 이후로 이런 형태의 Youtube drama나 구독자 경쟁은 사라지게 되었고, FlareTV와 같은 실시간 구독자 live stream도 사라지게 된다. 유튜버들과 유튜브 이용자들은 거의 모두 이에 항의하는 분위기 (영미권/유럽)였으나 Team YouTube는 결국 그걸 씹고 (...) 구독자 단축을 9월 중순부터 강행했다. James Charles와 유튜브는 서로 친분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유튜브가 구독자 단축을 강행했다는 의견이 "아주" 높다.

2021년 초에 카녜 웨스트와 사귀고 있다는 루머가 틱톡과 트위터를 통해서 크게 퍼졌었는데, 본인이 직접 영상을 올리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자신은 카니예 웨스트랑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고 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