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less(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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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LESS
ハートレス


장르
BL, 현대판타지
작가
니신 마스미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Opera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디고
연재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아카네신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AK 커뮤니케이션즈
단행본
단권
등급
19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연
3.2. 조연



1. 개요[편집]


니신 마스미 작가의 BL 만화.


2. 줄거리[편집]


그에게, 속죄의 기회를 주세요.

아름다운 용모로 사람을 홀려, 심장을 먹으며 현세를 살아가는 ‘흡정귀.’ 함께 사는 ‘정부’라 불리는 남자, 마누엘.

숲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이단 사냥을 하는 광신도 집단이 찾아온다…!

잔혹하며, 그로테스크하지만, 아름다운. 압도적인 리얼리티로 그려내는, 미지의 서바이벌 호러 BL.

- 소개


흡혈귀와 정부의 도피행.

언뜻 보면 여자라고 착각할 수려한 용모로 사람을 홀려 심장을 파먹는 흡정귀와 말을 못하는 장애를 갖고 있는, 가슴인 의문의 수술 자국이 있는 사내 마누엘.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커플은 사람을 피해 인간 사회와는 동떨어진 숲에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도 오래가지 못한 채, 광신도 집단에게 발각이 되어 ‘사냥감’이 되고 마는데…

잔혹하며, 그로테스크하지만 아름다운, 작가 첫 단행본이 여기에 강림합니다.

- 출판사 서평



3.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연[편집]


  • 마누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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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9083653_p0_master1200.jpg}}} ||
나루코와 함께 이곳저곳 떠돌며 살아가는 남자. 검은색 장발을 한 남자로 평소에는 묶고 다닌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전혀 말을 안하며[1] 사람을 죽이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나루코가 인간이 아닌 흡정귀인 것을 알고 있는 데다 충분히 도망칠 수 있는 힘이 있어도 나루코와 함께 있는다. 이를 패트릭이 이상하게 여기지만 과거에 모종의 사건이 있는 모양.

  • 나루코 (수컷 흡정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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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9083653_p1_master1200.jpg}}} ||
마누엘과 함께 이곳저곳을 떠돌면 살아가는 아름다운 소년의 모습을 한 흡정귀. 긴 흰 장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 스타일과 하얀 눈, 붉은 홍채를 가졌다. 평소에는 사람 눈에 안 띄게끔 조용히 살아가지만 시비가 걸린다면 가차없이 죽여서 잡아먹는다. 그래도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나오면 도와주기도 한다. 마누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잡아먹지 않고 10년 이상 같이 다니고 있다. 과거 마누엘과 모종의 사건이 있는 모양. 마누엘에게 이상할 정도로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 참고로 마누엘과 함께 다니기 이전에는 커크라는 의사 선생과 함께 지냈다.

3.2. 조연[편집]


  •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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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아들. 리더가 만든 괴물 퇴치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며 소속 사람들은 패트릭을 '겁쟁이'라고 부른다. 인간이지만 특수한 능력을 가졌는데 상대방과 닿아있으면 상대방의 마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리더는 이를 괴물 퇴치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 패트릭은 자신을 그저 애완동물로 밖에 보지 않는 아버지에게 큰 불만을 품고 있고 언제든 리더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 오즈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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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의 연인. 나이 지긋한 아저씨로 패트릭의 상담사이기도 하다. 또한 패트릭의 능력을 알고 있어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할 때는 마음속으로 대화하기도. 참고로 다리를 움직일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패트릭의 아버지로 괴물 퇴치 단체의 리더이다. 과거 성직자 사냥클럽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다. 자신의 아들을 사랑하는 건지, 그냥 애완동물 취급을 하는건지 알 수 없는 태도를 보이며 괴물을 잡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다. 괴물이 딱히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음에도 의뢰가 들어오면 잡아 죽인다. 나중에 밝혀지길 괴물을 수집하는 취미를 갖고 있다. 자신이 잡은 괴물을 전시하는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

리더와 함께 일하는 남자. 그의 아들이 괴물 퇴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패트릭을 겁쟁이라고 놀린게 샘의 아들. 후에 아들이 나루코와 마누엘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직접 복수하기 위해 행동하기도.

과거 나루코가 마누엘과 만나기 이전 같이 다니던 남자. 직업은 의사병원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때 나루코는 커크가 진료한 아이들이 밤에 무서워할 때 달래주는 따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커크는 나루코의 따뜻한 면모를 알고 있기에 그를 숨겨주었지만 결국 괴물을 퇴치하는 사냥꾼들이 병원에 들이닥치자 나루코를 도망치게 하다 죽임을 당했다. 이때 커크가 돌보던 아이들 중 마누엘이라는 남자 아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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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살에 뚫려도 신음 한번을 안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