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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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1. 개요[편집]


이 많고 소심하며 경우에 따라 잘 우는 것마저도 포함한 인물[1]을 뜻하는 순우리말 단어이며, 누군가를 매우 깔볼 때 내뱉는 소리다. 겁보라고도 하며 속어로 쫄짱보, 쫄보라고도 불린다.

영어로는 coward[2], weenie[3], chicken[4], scaredy cat[5], pussy[6], gay[7] 등이 있다. 일본어는 臆病者(おくびょうもの), 혹은 弱虫(よわむし), びびり[8]라고 하거나, 영어 단어를 받아들여 속되게 치킨(チキン)이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아마 강심장 혹은 용자.

진화론적으로는 행동 우선적인 용기보다 위험 요소들을 재빨리 감지해내고 피할 수 있는 겁쟁이의 형질들이 생존에 더 유리하다. 지성이 높은 , 코끼리, 등의 동물이나 낯선 것을 본능적으로 피하거나 경계심 많은 고양이, 눈표범 외 먹이사슬 밑의 동물들도 겁쟁이가 대부분. 하지만 겁 많은 동물은 거의 상대를 경계하는 것이지 겁 때문에 공격성이 없는 건 아니라서 궁지에 몰렸거나 굶어 죽을 상황엔 그런 거 없이 공격한다.

사람의 경우는 개인마다 큰 차이는 있지만 겁이 많은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인류사에서도 겁쟁이의 인식은 남아있으며, 겁쟁이보다 용기 있는 사람을 숭상하는 이미지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더 많다. 겁쟁이보단 용기 있는 사람에게 대체로 호감을 느끼는 이유는 그만한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을 만큼 능력이 출중할 수도 있거나 행동을 해야할 때 주저하지 않고 해내기 때문.

겁쟁이라고 반드시 의지나 정신력이 약한 것은 아니다. 쉽게 공포심을 느낀다는 것과 그 공포심에 굴복하는 것은 별개이기 때문에, 무서워서 떨면서도 절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9] 그리고 겁쟁이 주제에 의지가 강하면 위협하는 쪽에서는 굉장히 당혹스러워진다. 펜할리곤 트릴로지에서는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이렇게 언급한다. "용기란 겁을 먹지 않는 게 아니라,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다."

대부분 지능이 높을수록 겁이 많은 편이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성격이 부정적인 편이므로 무서운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고지능자들은 겁이 너무 많아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반대로 지능이 낮을수록 사리분별력이 떨어지고 충동적이고, 저돌적이라 겁이 없다.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ADHD 등이 잦은 돌발행동을 저지르는 이유이다.

중국에서 이런 고사도 전해진다. 유명한 명장인 어느 장군이 비싼 고급 도자기잔을 선물받아 무척 아꼈다. 하루는 잔을 손수 손질하며 그 아름다움을 보고 있었다가 문득 손을 놓칠뻔했다. 앗! 겨우 도자기를 받아 깨지지 않았지만 장군은 정색했다. 10만 대군이 몰려와도, 죽음을 각오한 많은 전투를 겪어보고도 겁이라는 걸 느끼지 못한 내가 이런 도자기가 깨질까봐 겁을 먹다니!? 그리고 그 장군은 그 자리에서 그 도자기를 깨부쉈다고 한다. 비슷한 이야기가 다테 마사무네의 일화로 전해지기도 하고 아시아권에선 유명한 일화.

아직은 겁쟁이 캐릭터의 위치가 그리 확고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도 모에 속성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을 듯하다. 지켜주고 싶은 이미지의 연약한 모에 캐릭터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아무래도 겁을 먹은 모습이 보호본능을 자극하기 때문. 울보와도 맞물리는 속성이다. 한편 아군이든 적군이든 비겁하고 이기적이지만 완전한 악인은 아닌 개그 캐릭터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속성이기도 하다. 대피 덕 같은 캐릭터가 아주 대표적인 케이스. 소심한 애들이 주로 이렇다.

가끔 허세를 잘 부리면서 막상 상황에 맞닿으면 겁을 먹는 경우도 많다. 씩씩하고 강인한 캐릭터지만 공포증이 있어 특정 대상(유령, 귀신, 번개, 벌레 등)에는 매우 겁을 먹는 설정을 넣어서 개그나 갭 모에를 표현하는 케이스도 매우 흔하다. 한편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등 객관적으로 겁을 먹을 이유가 없는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으로 등장시켜 이상한 갭 모에를 만드는 경우도 간혹 있다. 굳이 창작물이 아니더라도 대다수의 독재자들이 이러한 경향이 있는 편인데 겉보기에는 그들한테 두려울 것이 없어보여도 그들 속으로는 항상 누군가 본인을 해치지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닌다.

또한 본디 겁이 많은 헤타레이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는 연출은 간지폭풍 캐릭터로 변모시키기도 한다.[10] 우솝과 같은 캐릭터가 대표적인 예.

어딘가대원의 말에 따르면 믿는 것만 본다고 한다.

래리 킹의 말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때 뛰어난 실력을 갖춘 조종사도 라디오 인터뷰 때 너무 겁을 먹어 방송에 차질이 생긴 적이 있다고 한다.

2. 실존 인물[편집]


  • 가그
  • 강다니엘
  • 강호동 - 무시무시한 괴력의 소유자지만, 그와 안 어울리게 의외로 겁도 많다.
  • 고아라 - 공포 장르와 귀신을 매우 무서워한다.
  • 공파리파
  • 기무라 헤이타로 - 버마 방면군 사령관으로 재직할 적에 영국군이 버마에 진공한다는 것을 알고는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손을 떨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하며, 끝내 비행기를 타고 태국 국경지대로 도주하며 도합 7만 5천 명의 아군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11]. 그런데 정작 본인은 중일전쟁태평양전쟁의 개전을 모두 조력한 극악무도한 전범이었고, 이 탈영 후 본토에서 처벌받기는커녕 오히려 육군 대장으로까지 승진했으며, 당연히 전쟁이 끝난 후에는 극동국제군사재판에 회부되고는 A급 전범으로 분류되어 처형되었다.
  • 김동현(1981) - 스턴건으로 불리며 UFC 세계 상위권에 강림했던 격투기 선수임에도 겁이 엄청나다. 특히 이 사람은 덩치에 안 맞게 곤충을 엄청나게 무서워 한다. 또한 그가 나오는 대탈출에서는 멤버 6명 전원이 해당 문서에 전부 적혀 있다시피 모든 멤버가 겁쟁이지만 그중에서 김동현이 제일 독보적인데, 봐도 겁이 없다며 허세 부리나 실상은 항상 멀리 피하거나, 도망가다 넘어지기 일쑤이다.[12] 심지어 바지가 뜯기거나 그것(!)이 위험천만해지기도..
  • 김민주 - 아이즈원 활동 당시 팀 내 최고의 울보 타이틀과 동시에 최고 겁쟁이 타이틀까지 차지하고 있었다.
  • 김성주
  • 김소혜
  • 김신영
  • 김유이 - 이 영상을 한 번 보도록 하자.
  • 김재원
  • 김재환(가수)
  • 김정일
  • 김정은
  • 김종규 - 해당 영상을 통해 겁쟁이임이 드러났다. 옆에 있던 허웅은 그에게 안기는 건 덤..
  • 김종민 - 단, 귀신은 전혀 안 무서워 한다.
  • 김준호
  • 김준호(펜싱)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동물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아들은 세상 태연하게 동물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 김형준(SS501)
  • 김혜수
  • 김혜인 - 막이래쇼 시즌2 담력훈련때 눈물을 보인 적이 많다.
  • 나연
  • 남규리
  • 남도형 -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파피 플레이타임을 플레이한 적이 있는데, 튀어나오는 장면마다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프레디 때 옆에 있었던 성우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파피 플레이타임프레디의 피자가게 그런데 이런 겁쟁이가 회식 자리에서 몰래 빠져나가 자기 혼자 놀다가 올 정도의 배짱이 있다.
  • 다주
  • 다현
  • 도겸(세븐틴) - 검은 상자 속 우동사리를 만지자마자 손을 벽에 대고 초고속으로 흔들어 댔을 정도로 겁이 많다. 동갑내기 민규와 마찬가지로 겁쟁이 콤비이다.
  • 딘딘
  • 러끼
  • 루태
  • 류수정
  • 리즈(IVE)
  • 리처드 해먼드 - 벌레파충류를 무서워하며 겁이 워낙많기 때문에 해산물이나 높은 곳, 담배 등 보통 사람들이 안무서워하는 것 조차 무서워한다.
  • 릴카
  • 마시로(Kep1er) - 특히 높은 곳을 너무 무서워하며, 이 때문에 항상 겁을 먹는다.
  • 명예훈장
  • 모모(TWICE) - TWICE 멤버들 중 겁이 가장 많은 멤버다. 귀를 뚫는 게 무서워서 귀걸이 대신 귀찌를 착용하고, 2층 침대도 무서워서 잠을 못 잔다고 한다.
  • 무한도전 멤버 전원
    • 노홍철 - 하술할 유재석, 하하 못지 않은 무한도전 겁쟁이 멤버 중 한 명. 얼마나 겁이 많으면 무서울 때마다 실성해서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특히 공포 컨셉의 추격전 같은 경우엔 겁이 너무 많은 나머지 특유의 두뇌 센스 또한 발동하지 못한다.
    • 박명수 - 무한도전 멤버 중에서는 가장 겁이 없는 편이나, 그렇다고 해서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공포특집하면 흔히 등장하는 귀신이나 소름돋는 분위기같은 '인위적인' 공포보다는, 높은 건물 꼭대기나 갑작스럽게 (스펀지 재질이라)물렁한 땅 등 '자신의 몸이 다칠 수 있는 것'에서의 공포가 더 심한 편.[13]
    • 유재석 - 그래도 옛날엔 비해 많이 달라졌는데 다만 귀신은 여전히 무서워한다.
    • 정준하 - 무한도전 공포특집의 에이스. 공포특집에서 나오는 비명의 절반은 정준하가 담당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귀곡성 특집 때 그 면모를 가감없이 보였다. 그나마 겁이 덜한 편인 박명수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도 겁쟁이 면모를 지녔으나, 이 사람은 단순히 무서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놀랐을 때의 리액션이 특히 격한데다가 엄살도 심한 편이고, 그런 면이 특유의 커다란 체격과 시너지를 일으켜 독보적인 그림을 만들어 낸다.
    • 정형돈
    • 하하 - 정준하와 더불어 엄살이 유독 심한 편이다.
  • 미나(TWICE)
  • 민규 - 큰 체격에 비해 겁이 많고, 높은 데를 무서워 한다. 같은 그룹의 동갑 멤버도 마찬가지.
  • 박초롱
  • 박민정(1995)
  • 방시우
  • 백지헌 - 무서운 걸 정말정말 싫어한다. 공포특집같은 프로그램을 할 시 가차없이 울어버리며 채널나인에서 지헌 없이 찍었던 공포특집을 보며 자기가 저기 있었으면 구급차에 실려갔을거라고 자평했을 정도로 겁이 굉장히 많다.
  • 범규
  • 블라디미르 푸틴
  • 뽀구미
  • 서은광
  • 서장훈
  • 선바
  • 설백
  • 설윤
  • 소니쇼
  • 소유
  • 손나은
  • 솔라
  • 솔리드레이어
  • 송민호
  • 송지효
  • 수빈(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슈가(방탄소년단) - 같은 그룹의 넘사벽 겁쟁이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의외로 겁이 많은 반전 매력이 있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 스캇 홀
  • 승관
  • 신동(SUPER JUNIOR)
  • 아이린(Red Velvet)
  • 안유진
  • 안장혁
  • 안정환
  • 양노을
  • 양아지
  • 에스쿱스
  • 연준
  • 예리
  • 예린
  • 옥냥이
  • 왕심린 - 비정상회담 161회에서 가발 떨어지자 정말로 소스라치게 놀란 얼굴을 보였다.
  • 우정잉
  • 윈터
  • 유병재 - 하술할 전현무와 마찬가지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당시 담력 테스트에서 단 하나의 테스트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아주 크게 비명을 지르며 벌벌 떠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도 이를 보고 겁이 많은 것 하나는 이미 무한도전 멤버 급이라며 매우 흡족했을 정도.
  • 유주
  • 유콘
  • 윤두준
  • 윤태진 - 배텐에서 여름마다 했던 공포특집 촬영때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수없이 낚임과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스스로를 바닥에 내팽개쳐버렸다. 이를 보고 배가놈은 뿌듯해했다.
  • 원진
  • 은지원
  • 이광수
  • 이나은 - 무서운 곳이 보이면 자주 운다.
  • 이미주
  • 이상화 -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을 당시 귀신의 집에서 눈물, 콧물 다 쏟아내면서 통곡하는 것으로 입증했다. 남편인 강남의 말에 따르면 경기 중 승부사 기질을 보이는 것과 달리 집에선 혼자 있는 것도 무서워하고 TV에서 무서운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도 못 본다고 한다.
  • 이수진
  • 이시영
  • 이오시프 스탈린
  • 이지아
  • 이채영 - 그룹 내 최고 겁쟁이 중 한 명이다. 채널나인에서 공포특집을 했을 때 멤버들을 꽉 껴안은채[14] 울먹이면서 미션을 진행했으며 기획한 사람을 미워할 거라고[15] 했을 정도로 무서운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나머지 한 명은 이 분.
  • 이특
  • 장도연
  • 장동우
  • 장성규
  • 장원영
  • 장하오
  • 전소미
  • 전소민
  • 전현무 - 상술한 유병재와 동일하게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때 식스맨 맴버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담력 시험을 했는데, 천장에서 내려오는 귀신 인형을 보고 두 손을 입에 갖다댄 채 온갖 비명을 지르며 벌벌 떨었다(...). 평소에도 상당히 겁이 많다고 한다.
  • 정준영
  • 정채연
  • 정형석 - 한국 성우 최초로 자신이 겁쟁이임을 고백한 성우다. 2021년 5월 20일 MBC에서 방영된 심야괴담회에 스페셜 괴담꾼으로 출연했는데 괴담을 평소에 좋아하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자신은 평소에 괴담을 잘 믿지 않지만 엄청 무서워하는 편이며 겁이 많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본인은 원래 겁이 진짜 많다며 고소공포증이나 폐쇄공포증같은 각종 공포증을 보유하고 있고 무서운 이야기정말로 싫어하는데 정작 본인의 아들은 괴담을 좋아해서 자신한테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면 정중히 거절한다고. 공포 영화를 절대로 보지 않으며 공포까진 아니지만 어느날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 잠시 외출을 했는데[16] 엘리베이터에서 박스에 부딪혔는데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말했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겁을 먹는 성격인 듯.
  • 제니(BLACKPINK) - 겁이 많아서 '겁제니' 라는 별명도 있다. 런닝맨에서 이 이미지가 제대로 터졌다. 당시 마찬가지로 겁쟁이 파트너였던 이광수 본인조차도 인정한 겁쟁이인 건 덤..[17]
  • 제이홉 - 명불허전 방탄소년단 내 겁쟁이 1위이다. 다른 멤버들은 귀 뚫고 귀걸이 차는데 본인은 무서워서 귀찌를 찬다.[18] 물론 아버지께서 귀뚫는 걸 원치 않으시는 것도 있지만 어째 본인이 무서워한다는 쪽이 더 가깝다. 그와 반대로 겁이 없는 멤버는 단연 이 사람.
  • 조유리 - 칫힝트립 6화에서 경주월드 드라켄을 타다가 울 정도로 상당히 겁쟁이다.
  • 주결경
  • 주시은
  • 주영훈
  • 지민
  • 진(방탄소년단)
  • 차은우
  • 차태현
  • 최유정 - 월미도 바이킹 팬싸때 바이킹 타고나서 완전 정신 나갔았다.
  • 케빈 내시 - 특히 프로레슬링 업계에선 끝판왕급인데, 덩치값도 못하고, 상대랑 시비가 붙었을때 상대가 공격하려는 시늉만 해도 시비는 자기가 먼저 걸어놓고 되려 쫄아버리는 모습을 수차례 보였다. 이렇게 쫄보이면서 동료들을 도발하고 다닌적이 많다는게 미스테리한 부분.
  • 케인 - 집안에 바퀴벌레를 비롯한 벌레가 나타났을 때 한정이다. 귀신같이 증명되지 않거나 꾸며낸 존재들은 일절 무서워하지 않는다.[19]
  • 코아 - 장난기 많은 성격과 별개로 겁이 많다.
  • 쿠도 하루카(1999)
  • 탬탬버린
  • 푸바오 - 사람은 아니지만 편의상 여기 서술. 보기보다 겁이 굉장히 많다. 특히 강철원 사육사가 만들어준 잭 오 랜턴도 무서워한다.
  • 파크모
  • 피오
  • 핑맨
  • 하나에 나츠키 - 공포 게임을 실황 하던 도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귀신 때문에 너무 놀라고 무서워한 나머지 마우스를 냅다 집어던져서 모니터를 박살 낸 적이 있다. 설명에 의하면 약 40만 원 정도 되는 모니터였다고 한다.
  • 하니
  • 하승진 - 큰 덩치와 달리 상당히 겁이 많다.
  • 허웅 - 특히, 벌레를 무서워해서[20] 그 탓에 부친동생에게 핀잔을 듣는 일이 다반사이다.
  • 허예은
  • 허재
  • 허훈 - 누가 가족이 아니랄까봐 부친과 형처럼 겁이 있는 편이다. 영상
  • 현주엽
  • 홍진영
  • 황쯔타오 - 엑소 탈퇴 전에는 강인한 외모와 달리 벌레, 귀신을 무서워하는 면모의 이미지였다.
  • 허영생 - 주사기를 무서워해서 주사도 못 놓고 칼도 무서워서 칼질도 못하고 바퀴벌레도 무서워한다.
  • 희철
  • KEY(SHINee)
  • 브라이스 홀 - 미국의 틱톡커로 오스틴 맥브룸과 경기도중 겁을 먹어 실컷 얻어맞아 TKO로 패배하고 쓰러져서 오줌을 지렸다고 한다.
  • 각별과 라더를 제외한 잠뜰 크루 - 다만 라더도 크리퍼 한정으로 리소스팩을 장착할 정도로 매우 겁쟁이다. 덕개는 최근엔 좀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3. 가상 인물[편집]


20화를 보면 알 수가 있다.
41화를 본면 알 수가 있다.
하나야 타이가와 마찬가지로 귀신이나 유령을 무서워한다. 자세한 건 가면라이더 비비비의 비비루 게이츠 문서 참고.
1기 초반부 한정. 후반부에서는 펠트를 살리기 위해 자기목숨을 걸고 거짓말로 펠트를 보낸 뒤 리히텐달 첼리와 함께 최후를 맞는다.
평소엔 정말 이름값 못하는 빼도박도 못한 겁쟁이지만 위기상황이 닥치면 이름값 하는 용기를 보여준다.
위험한 거라면 아주 학을 뗀다. 더러운 것도 마찬가지.
본인 스스로 겁이 많은 편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런 죽음에 대한 공포야말로 어떤 위험에서든 벗어나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된다는 말을 남겼다.
  • 고지라 시리즈 - 고지라(할리우드)
  • 구슬동자 - 블루봉
  • 귀멸의 칼날 - 아가츠마 젠이츠, 한텐구[22], 키부츠지 무잔[23]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폿포
  • 그랜드체이스 - 디오 버닝 캐니언
어린 시절 때.
3기부터는 둘이서 함께 망가지는 에피소드가 많아진다.
해괴하게도 둘 다 갭 모에 캐릭터이기도 하다(...).
18권에서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나왔으며, 이 외에도 범우주 못지 않은 기행을 통해 겁쟁이인 것이 나오며 빌런(사실 빌런은 아니지만) 포지션에서 개그 캐릭터로 취급이 전락했다.
원래 냉철한 성격이나 유달리 어둡거나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 7권, 10권, 14권 등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스폰지밥, 뚱이, 집게사장[24]
  •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 노기자카 하루카
  • 논논비요리 - 코시가야 코마리, 시노다 아카네
  • 닥터 스톤 - 긴로
  • 닥터 슬럼프 - 슷파맨[25], 소라마메 피스케[26], 소라마메 타로[27]
  • 단간론파 시리즈 - 소우다 카즈이치, 츠미키 미캉, 미타라이 료타, 사이하라 슈이치[28], 모모타 카이토, 이루마 미우[29]
  • 단간론파 어나더 - 오오토리 테루야, 마에다 유우키, 요미우리 니케이
  • 동쪽의 꼬마신령 - 최강희
  • 닌자보이 란타로 - 시모사카베 헤이타
  • 벤10 시리즈 - 벤 테니슨
겉으론 겁 먹은 것처럼 보이는 장면은 많아도 용기가 엄청나다.
  • 데빌 서바이버 2 - 시지마 다이치, 닛타 이오[30]
  • 데이트 어 라이브 - 요시노, 코토리[31]
  • 도라에몽 - 노진구, 왕비실, 도라에몽 [32]
  • 도타 2 - 벌목꾼 사실 겁쟁이라기 보단 PTSD에 속한다.
  • 도사의 무녀 - 아사쿠라 미호노, 무스미 키요카, 야마시로 유이, 이나미 스우
  • 동방 프로젝트 - 카와시로 니토리
  • 드래곤볼 - 손오반(유년기 한정), 미스터 사탄, 야지로베, 라데츠
  • 디스크월드 - 린스윈드
여긴 다른 겁쟁이들과 달리 도망쳐서 일을 더 크게 만든다. 그야말로 생존본능.
  • 디즈니 - 도날드 덕
  • 디지몬 어드벤처 - 정석[33], 이미나[34]
  • 디지몬 테이머즈 - 오유민
  • 고스트 게임: 디지몬 - 히가시미타라이 키요시로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네기시 소이치
  • 띠띠뽀 띠띠뽀 - 로코
  • 라이온 수호대 - 바딜리[35], 므오가[36]
  • 란마1/2- 텐도 아카네
유령이랑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고 약한 모습을 보인다. 둘째 언니의 말에 따르면 징그러운것도 싫어하고 담력도 약하다는 말도 나온가 보면...
  • 명탐정 코난 - 모리 란[38], 토야마 카즈하
  • 모게코 - 치케무리
  • 모험왕 비트 - 키스
  • 미사오 - 토우마
자신의 여친이 괴물에게 먹힐 때도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거나, 그 후로 교실에서 벌벌 떨 때 다가가면 놀라서 펄쩍 뛴다.
일진 출신이고 매일 쌍절곤을 들고 다니지만 실제 성격은 겁쟁이다.
부엉이부의 인상 중에도 대놓고 이름이 겁쟁이부인 애가 있다.
37화에서 바이오 헌터 실바가 등장하자 바이오 로보를 조종하는 가운데서도 겁에 질려 바이오 로보를 벌벌 떨게 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성격이 온화한 카츠라기 히카루로부터 따귀를 맞는 수모까지 당했다. 38화에서도 눈앞에 실바가 나타나자 실바에게 총을 겨누면서도 온몸을 벌벌 떨었으며 실바로부터 "총 쏘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도발까지 당했다.
역시 마찬가지로 유령이나 귀신같은 걸 무서워한다.
당대 미국 애니에서 유명한 겁쟁이라고 하면 이 바로 커플이라고 할 수 있다.
  • 슬로우 스타트 - 이치노세 하나
  • 신기한 스쿨버스 - 아놀드 펄스타인[43]
  • 신병 - 박민석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신비, 구두리, 김현우[44], 최강림[45]
  • 쌍둥이 맑음 - 모주니, 김별이
  • 아이돌 마스터 - 하기와라 유키호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시노미야 카렌
  • 앙상블 스타즈! - 모리사와 치아키, 안즈[46]
  • 아이스 스크림 - 시로가네
  • 야인시대 - 임화수
이 쪽은 약자들 한테는 별 이상 없이대하고 하지만 강자들한테만 유독 쪼는 모습만 보여준다. 한마디로 강약약강.
원체 겁이 너무 많아 심장박동이 커져 주변사람들에게 들릴 정도. 허나 사람들은 정작 이 박동소리가 전투를 준비하기 위한 소리라 오해하고 있다.
작중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했을때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빌며 목숨을 구걸하였고 거처로 돌아가 습격당한 충격땜에 겁에 질린채로 밤새 잠 못 이루고 숨죽여울며케이크도 먹지않았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옅어진다.
  • 이누야샤 - 싯포, 묘가 할아범
  • 이런 영웅은 싫어 - 나가
  • 이상한 과학 나라의 솔이 - 도옥희
  • 일하는 세포 - 적혈구 AE3803, 나이브 T세포[48], 혈소판[49]
  • 일기 시리즈 - 김기관, 서나영, 김재식, 박현정
  • 자살 소년 - 이 훈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구푸타
  • 제로게임 - 백신우
귀신이나 좀비 그리고 징그러운 거미같은 것을 무서워한다.
TVA 4화에서 죽은 마부를 보고 공포의 비명을 지르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네타요소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작중 스피드왜건 자체는 엄청난 대인배에 정신력까지 높은 인물이다.[50]
  • 진격의 거인 - 다즈, 킷츠 벨만
  • 짱구는 못말려 - 사토 마사오, 아게오 마스미[51]
  • 철권 - 마샬 로우[52], 조시 리잘
  • 카드캡터 체리 - 키노모토 사쿠라
오빠가 그녀가 어렸을 때 귀신 이야기를 자주 했던 것이 원인이다.
주인공 파티 측의 전투를 책임지는 인간흉기지만, 귀신을 매우 무서워하는 것은 물론 무대공포증도 있다.
다만 이쪽은 후반부에 갈수록 이런 속성은 옅어지는 듯하다.
1/2화 한정.
  • 스위트 프리큐어♪ - 쿠로카와 에렌
  • 스마일 프리큐어! - 키세 야요이[54], 미도리카와 나오[55], 호시조라 미유키[56]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카이도 미나미
어릴 적 친구가 분장한 유령을 보고 놀라 울었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유령을 무서워한다.
매사에 강해 보이지만 귀신과 멍게를 무서워하는 약점이 있다.
다만 최후의 대대가 쳐들어왔을 때 스스로 기지와 함께 자폭하는 모습을 봐선 겁은 많을지언정 비겁한 인물은 아니었다.
원작의 들과 달리 전투와는 거리가 먼데다가 성격도 심약해서 악마나 경찰이 나타날 것 같은 기미를 보이면 도망치거나 숨는 모습을 보인다. 경찰들에게 포위당할 때 했던 말도 "쏘지 마세요" 였으니... 다만 디 오더 함락 때 문두스 측이 대놓고 캣을 노리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겁쟁이긴 한데, 빡쳐서 때리는 우발적인 면도 있고[58], 21화에서는 남에 집에 들어가는 간 큰 행동도 한다.
원래는 도살장에서 일도 했고 주인공 니코 벨릭처럼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참전했었던 군인이었지만 리버티 시티로 이주하고 나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았는지 성격이 굉장히 여려진 동성애자가 되었다. 니코가 버니를 자신의 친구들을 배신한 배신자인줄 알고 그의 집을 습격했을 때 덜덜 떨며 침대 밑에 숨어있었다. 하지만 기억하기 싫은 상황을 말할 땐 굵직하고 격한 목소리로 말한다.
명색이 본작의 주인공 J팝 밴드 듀오 "퍼피 아미유미"의 매니저이나, 곤경에 처했을 때 본인만 빠져나와 숨거나 도망치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4화 1부 "Ami Goes Bad"같은 경우는 아미에게 빙의한 전직 드러머의 영혼을 저지하기로 해 놓고 전직 드러머의 영혼이 호통을 치자 아미 대타 드러머를 찾아주겠다며 도망부터 냅다 치는 장면이 나왔고, 8화 3부 "Spaced Out"에서는 투어버스가 UFO에 납치될 때 아미, 유미에게 창문이며 문이며 꽉 닫으라고 당부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항상 하던데로 한다며 버스 깊숙히로 숨어버렸다.
자기가 무서워하는 야마자키 류지, 야가미 이오리, 나나카세 야시로 등에 한정.
초반 한정으로 이후 두려움은 극복하고 성장한다.
겁쟁이 도기돈은 무서워 하는 에피소드가 많이 있다.
  • SD 건담 포스 - 슈트, 바쿠네츠마루[59]
  • Starry☆Sky - 나나미 카나타(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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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감이 없는 사람을 뜻할 때도 쓸 수 있다.[2] 가장 많이 쓰인다.[3] 네모바지 스펀지밥 에피소드 중 "겁쟁이 출입금지" 라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 에피소드 역시 "No Weenies Allowed" 이다. 이 weenie라는 단어는 겁쟁이를 지칭할 때 많이 쓰이지만 뚜벅이경차·소형차 소유자를 조롱하는 표현이기도 하다.[4] 치킨 게임의 어원이기도 하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주인공 마티가 들으면 발끈하는 단어가 이것이다.[5] '겁에 질린 고양이' 라는 뜻이다. 높은 곳에서 못 내려오고서 덜덜 떠는 고양이 같다는 뜻.[6] 욕설에 가까운 단어로, 남자에게만 쓴다. "남자가 여자처럼 겁이 많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 pussy는 여성 성기를 가리키는 속어이기 때문이다. (한국어로 치면 '보지' 정도) 선정성 이외에도 여성을 겁이 너무 많은 성격으로 단정하는 여성비하적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함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실제 생물학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겁이 많은 것은 사실이므로 마냥 여성비하라고 보긴 힘들다.[7] 남자에게만 쓰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성애자 남성이 이성애자 남성보다 겁이 많은건 사실이다.[8] 어감상으로는 한국어의 '쫄보'에 가깝다.[9] 용기를 테마로 다룬 작품에서는 만용보다 겁이 나지만 극복하는 의지에 가치를 두는 모습을 자주 그린다.[10] 이러한 연출이 바로 언더독 효과.[11] 참고로 그 임팔 작전 사망자가 5만 2천 명 정도다.[12] 이런 걸 반사신경이라며 둘러대는 게 개그 포인트이다.[13] 대표적으로 WM7에서는 연습 내내 다칠까봐 겁이 나서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때는 A형간염에 걸렸다 나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몸상태 자체가 나쁜 시기였다.[14] 같이 있던 다른 멤버들은 미션을 계속해서 진행해야 했기에 특정 한 인물이 아닌 돌아가며 한명씩 꽉 끌어안고 있었다...[15] 미션 진행 당시에는 누가 기획했는지 밝혀지지 않았었다.[16] 정확한 시간대를 밝히진 않았지만 어두운 밤으로 추정된다.[17] 이광수 본인도 겁이 굉장히 많은 편이나 제니가 오열하면서 얼어버리자 결국 광수가 어르고 달래가며 데리고 나왔다.[18] 심지어 같은 겁쟁이인 멤버 둘은 뚫었다.[19] 실제로 공포 게임을 플레이할때 귀신이 갑툭튀해도 거의 놀라지 않는다.[20]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갯바위에 있는 갯강구, 등대 앞 난간에 쳐진 거미줄 보고 겁을 먹었다. 심지어 조그마한 사이즈의 칠게를 잡을 때에도 잔뜩 쫄은 걸 보면 다리 많은 다지류를 무서워하는 것으로 보인다.[21] 다만 하이퍼 츠나 상태에선 이 속성은 완전히 사라진다.[22] 젠이츠와는 반대되는 겁쟁이로 젠이츠는 겁을 먹을지언정 도망가는 일은 없지만 한텐구는 도망은 물론이요 사람을 해칠 때도 오히려 정당화했다. 이는 자기 상사인 무잔도 마찬가지.[23] 타마요 왈, 한낱 겁쟁이이며 항상 무언가 겁에 질려 있다고.[24] 특히 시즌 3 투명인간 소동 편을 보면... 근데 돈이 걸렸을 때는 해골상대로 일당백에서 이긴 적이 있다.[25] 밑에 임화수처럼 약자들한테는 별 이상 없이 대하지만 강자들한테는 역시 쩔쩔매는 모습만 보인다.[26] 밑에 슈이치처럼 초반 한정.[27] 옆에 동생 피스케랑은 다르게 유령에 약할 정도로만 겁이 있는 듯하다.[28] 초반 한정. 이후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다.[29] 상대가 화날 때 한정.[30] 전반 한정으로, 후반에서 극복한다.[31] 하얀 리본, 검은 리본 모두 무서운 것에 약하다. 표현되는 성격을 자기암시로 바꾸고 있을 뿐 본질이 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32] 노진구보다는 낫긴 하지만 이 만화의 주인공인 도라에몽 역시 겁쟁이다. 특히 쥐에 겁을 잘 먹는다[33] 초반 한정. 모험과 여정을 거듭하면서 놀라운 정신적 성장을 이룬 후로는 이런 심약한 면은 사라진다.[34] 이 쪽도 역시 초반 한정. 처음에는 집에 가고 싶다고 징징거릴 정도였으나, 지금은 디지몬의 배설물(...)을 집고 응사(멀리서 투척이나 화살로 반격하는 거)를 할 정도로 좀 나아진 편.[35] 자신의 집을 빼았은 마포가노를 쫓아내기 위해 라이온 수호대에게 훈련을 받은 뒤로는 겁쟁이 면모가 줄어들었다.[36] 이름의 뜻이 대놓고 '겁이 많은' 이다.[37] 18화에서 팔라가 습하맨 괴담을 얘기하자 그거 다 괴담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어낸거라며 한심하게 보면서 얘기하지만, 정작 그 직후 가이가 방에 들이닥치자 리우에게 들러붙으면서 귀신이라면서 겁먹는 것을 보면...[38] 흉악범도 단 한 방에 때려잡을 정도의 출중한 공수도 실력을 자랑하는 터프한 히로인이지만, 이상하게도 귀신이나 유령은 정말 끔찍이 싫어하고 무서워한다.[39] 주로 초기 시즌.[40] 가끔씩은 씩씩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조금이라도 겁이 날땐 온갖 오두방정을 다 떨어댄다.[41] 땅속 세계에서 서바이벌 최약체라고 소개될 정도다.[42] 카구라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은 겁쟁이다.[43] 평소에는 별거 아닌걸로도 놀라는 겁쟁이지만 모두가 위기상황에 빠졌을때는 용기를내 상황을 해결하는 모습도 가끔 보여준다.[44] 아이러니한 것은 괴담카페를 운영할 정도의 오컬트 매니아인데 정작 실제 귀신은 무서워한다...[45] 어린 시절 한정.[46] 아오이 히나타의 장난에 선채로 기절(...)하고, 귀신의 집에서 사카사키 나츠메를 껴안는 등 귀신을 매우 무서워한다. 참고로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귀신의 집에 간 이유는 나츠메하고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47] 우솝만큼은 아니지만, 이 둘 역시 만만찮은 겁쟁이다.[48] 에펙터 T세포로 진화하면서 이 면모는 사라졌다.[49] 모자를 거꾸로 쓴 단발머리 남자아이 한정.[50] 애초에 끔살당한 시체를 보고 그런 반응이 나오지 않는게 더 이상한 거다. 이쪽이 겁쟁이인 것이 아니라 죠죠가 정신력이 너무 강한 것.[51] 다만 안경을 벗으면 이 속성은 완전히 사라진다.[52] 스토리 모드에선 부각되진 않으나 주로 시나리오 모드에서 유령 소문이나 레이븐의 깜짝 등장, 아자젤의 등장에서 부각된다.[53] 린만큼은 아니지만 무서운 것에 약한 편이다. 거기다 도마뱀을 굉장히 무서워한다.[54] 초반 한정으로 서서히 극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소심한 성격과는 별개로 담력은 강하다.[55] 겉모습은 용감하지만, 실은 벌레나 유령을 무서워한다는 갭 모에 속성을 갖고있는데, 이게 갈수록 부각되며 나중에는 오히려 야요이보다 더한 겁쟁이가 됐다. 거기에 심각한 고소공포증은 보너스.[56] 나오만큼은 아니지만, 유령을 무서워하는 건 나오와 동일.[57] 카오루는 어렸을 땐 지금보다 더 심했다.[58] 웹툰 5화.[59] 의외로 높은 곳과 유령을 무서워하는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