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G LOL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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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 LOL 마이너 갤러리
Gen.G LoL Minor Gallery

파일:2023 LCK Summer Champions.png
분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6년 4월 5일
주제
e스포츠, Gen.G Esports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2.1. 2017년
2.2. 2018년
2.3. 2019년
2.4. 2020년
2.5. 2021년
2.6. 2022년
2.7. 2023년



1. 개요[편집]


프로게임단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이전에는 "LOL-삼성 갤럭시 마이너 갤러리"였다가 "LOL-제너레이션게이밍 마이너 갤러리", "LOL-Gen.G 마이너 갤러리"를 걸쳐 현재는 "Gen.G LOL 마이너 갤러리"로 갤명을 바꾼 상태다.

전형적인 팀 마이너 갤러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팀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면서 팀 선수들의 방송이나 SNS 글들을 퍼날라서 올리거나 대회 이야기를 하거나, 배그, 오버워치 등. 젠지의 다른 종목 팀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일정을 소개하기도 한다. 팀마갤이 그렇듯 젠지의 악질 팬덤의 활동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경기가 끝난 뒤에 결과에 따라 타팀이나 타팀 선수들은 물론, 부진하는 젠지 선수들에 대해서도 온갖 비하 여론이 일어나는 일이 잦으며, 관리자들이 타팀 선수들, 젠지 선수들에 대한 비난 여론을 방치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등장하면서 외부 커뮤니티에서는 비난이 허용되는 악질 마갤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기도 했다.

팀 괸계자들이 갤러리를 눈팅하는 것은 갤러리 내에서도 거의 기정 사실로 취급되고 있지만 18년도에 룰러가 부진하던 시절 젠마갤을 중심으로 룰러를 비난하는 여론이 일어나자 룰러가 개인방송에서 '젠마갤은 거르라'는 채팅을 칠 정도로 젠지의 선수들에게는 마냥 좋은 이미지가 있는 커뮤니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2. 역사[편집]



2.1. 2017년[편집]


2017 스프링, 시즌 초기엔 부진했지만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매우 잘하는 모습을 보이자 갤의 분위기는 환호스러웠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kt를 만나 탈락해서 갤은 탄식으로 가득찼고 이어지는 2017 서머에서도 포스트시즌에서 떨어지자 탄식이 이어졌다.

2017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서 1세트 때 삼성이 오만함에 패배하자 욕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다.

2017 롤드컵 선발전에서 삼성이 kt를 3:0으로 꺾고 진출하자 갤은 축제 분위기였으나 그룹 스테이지에서 RNG에게 2번이나 패배하고 8강에서 롱주를 만나서 갤은 불안과 거의 끝장이라는 식의 분위기였다.

하지만 롱주를 3:0으로 격파하고 롤드컵에서 우승하자 다른 갤러리에서 축하하러 온 사람들과 원래 갤러들이 롤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글들을 쓰면서 갤러리가 매우 뜨거워졌다.

2.2. 2018년[편집]


2018 스프링, 시즌 초기에 혼자 1위를 하니까 소위 말하는 강팀충들이 많이 유입되었었는데 2라운드가서 패배를 많이 하는 바람에 유입된 강팀충들이 빠져나가버렸다.

2018 서머에서 승점 차이로 결승 직행을 못하게 되자 안타까워하면서 이번엔 결승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젠지가 와일드카드전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그 기대는 없어져버렸다.

그러나 2018 롤드컵 선발전에서 젠지가 도장깨기로 롤드컵에 진출에 성공하자 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2018 롤드컵에서 젠지가 1승 5패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자 젠지 팬들은 물론이고 롤갤같은 타 갤러리에서 온 사람들이 젠지를 비난하는 글들을 많이 올려서 갤이 털렸었다.

2018 케스파컵에서 젠지가 결승전에 올라가서 팬들은 만족했지만 0:3 완패라는 결과가 나오자 포킹 리 신이라 불린 피넛과 쓰레쉬 Q에 2번 맞은 룰러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었다.

2.3. 2019년[편집]


2019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정글러인 피넛과 미드인 플라이가 너무 부진해서 정글러와 미드의 새 영입을 요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서브 정글러로 성환이 영입되고 미드는 누구를 영입해야 될지에 대한 미드품평회가 매일 열리고 있다.

11월 20일 앰비션이 개인 방송 중 젠지의 2020 시즌 로스터 발표 방송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하자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 + 통수에 대한 부담감이 섞여 수많은 글들이 올라왔다.

그러나 로스터가 비디디 - 라스칼 - 클리드 순서로 발표가 되자 그야말로 축제의 분위기였으며 새 선수들 뿐 아니라 구단주인 케빈추나 이지훈 단장을 찬양하는 글들이 수 일에 걸쳐 끊임없이 쏟아져나왔다.

2.4. 2020년[편집]


주딱이 바뀌었다. 별 차이 없어보이는 걸 왜 썼냐하면 이 이후로 갤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2020 스프링 3주차 DRX전이 있기 하루 전날 밤 이지훈 단장이 술을 먹고 이 경기를 진다면 자신의 머리를 밀겠다는 충격 공약을 걸게 된다. 다행히 경기는 2:1로 젠지가 승리했지만 1세트를 졌을 때 빡빡머리 중에서 어떤 스타일이 가장 괜찮은지 고민했다고 한다.

스프링 준우승 이후 최우범 감독의 사퇴 이후 이런저런 글이 올라오던 중, 일부 유저들이 여창동 코치가 누구냐고 묻는 글을 썼는데, 여기서 이를 옹호하던 유저가 관리자에게 패드립을 먹고 롤갤에 박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곧 해명글이 올라왔지만 그와 별개로 금지어를 지정해놓고 조금이라도 해당 단어들이 포함되면 곧바로 게시글이나 댓글을 삭제하는 여론 통제를 벌여 다수의 유저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상황이 일어났다.

최근에는 서울 다이너스티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래한 "젠지사랑해" 밈이 유행을 끌고 있다. 어그로가 오던 무슨 일이 있던 "젠지 사랑해" 나 관련 디시콘으로 댓글을 다는 식.[1] 젠지가 서머부터는 적극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려고 변화하는 흐름과 맞물려서, 이전에 비해 분노가 줄어들다보니 갤러리가 상당히 클린해졌다는 평가가 많다.[2] 또한 선수단에게 텀블러와 네임택같은 드랍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최우범 전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롤드컵 8강에서 젠지가 G2에게 접전이라는 예상을 깨고 0:3으로 완패하자 갤이 터져버렸다. 아예 내분이 심해졌을 정도.

여담으로 삼전드인 크라운의 은퇴 선물로 감사패와 귀걸이, 목걸이, 피규어를 제작중이다. 결국 2021년 2월 21일, 크라운이 은퇴 선물 언박싱 방송을 해줬다!

2.5. 2021년[편집]


스프링을 준우승으로 아쉽게 마무리하고 서머 1라운드 7연승을 하며 우승 적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기세가 올랐으나 담원 - T1에게 2연패를 헌납하고 1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기세가 상당히 꺾였다.

2라운드에 들어서도 2승 2패를 기록하는등 부진하자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고 평소 팬들도 조용하다고 평가받던 젠지팬들이 화환을 보내고 성명서를 보내는 등 반지원정대라는 우승권 로스터를 꾸려놓고도 2년째 우승을 하지 못하는 구단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했다.

이후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농심전에서 2:0으로 완승하고 6%의 확률을 뚫고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자 잠시 진정되었으나 이어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에게 1:3으로 패배하며 2년째 리그 무관이 확정되자 갤이 터졌다. 이후 지속적으로 분노 상태가 유지되다 다큐인 올인 4, 5화 공개 이후 분노가 극에 달해 진지하게 트럭 시위를 준비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2.6. 2022년[편집]


스토브리그로 스프링을 준비하던 당시에는 도란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높았던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스쿼드를 짰다는 기대감을 가지는 여론이 많았지만, 팀이 여러모로 문제를 겪으며 부족한 스프링 시즌을 보내고 결국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면서 준우승 팀 갤러리가 항상 그렇듯 롤갤발 어그로와 타 팀 팬덤들에게 점령당해 버렸다.

서머 시즌에는 젠지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활동량이 강해졌다. 2라운드까지 전승 우승에 가까운 파괴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과 롤드컵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여론이 늘어났다. 그리고 서머에서 3:0 셧아웃을 거두며 우승을 한 이후에는 기고만장해진 갤러들을 중심으로 롤드컵도 무난하게 우승할 것 같다는 여론이 일어나면서 이른바 철새 팬덤의 유입도 늘어감에 따라 극단적인 글들도 늘어가게 됐다.

롤드컵이 시작되고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세나-신지드라는 의아한 밴픽과 서머에 비해 떨어지는 폼으로 RNG에게 패배하면서 갤러리는 밴픽을 가져간 감코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강해졌고, 외부 어그로들의 활동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시작한다. 100도둑 등과 같은 상대적 약체팀과도 치열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등, 젠지가 서머보다 확실히 폼이 떨어져있다는 징조가 나왔음에도 8강 이후로 신중해야 한다거나 경기력적으로 불안하다는 의견이 올라오면 온갖 비난을 받았으며, 그 와중에 타로카드로 젠지의 롤드컵 우승 가능성을 예측해보는 갤러가 젠지의 경기력에 대해 위기를 겪어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다.

8강에서 3,4세트를 무력하게 패배하면서 그룹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징조가 더 강하게 등장함에도 5세트를 끝내는 한타에서 특유의 핑퐁과 룰러엔딩을 위시한 서머 시절의 편린이 느껴지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불안한 여론이 잠시 내려앉으며 전반적인 여론은 젠지가 결승에 무난하게 진출하고 폼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에 치우쳐져 있었다. 사실 이 시점에서는 4강에 앞서 여러 전프로들이나 코치들은 물론, 당시 중계진들도 젠지의 무난한 승리를 예측했기 때문에 갤러리에서도 무난한 3:0내지 3:1 승리를 예측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그 와중에 DRX가 EDG를 상대로 패패승승승을 거둔 것을 보면 생각 이상으로 기세가 있으니 방심하지 말자는 글이 올라와도 무시당했다.

그리고 4강에서 무난하게 승리한 1세트가 지난 뒤 2세트에서 역전패를 당한 뒤부터 룰러를 제외한 4명의 선수가 저점을 보이며 승패패패로 롤드컵을 마감하게 되자 서머 시즌부터 쌓여왔던 젠마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폭발해버렸고, 외부 개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하루동안 대흥갤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갤러리가 북적이기 시작했다. 갤러리 내에서는 4강에서 망한 상체 3인방을 위시한 부진한 선수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결국 터져버린 갤러리를 감당하지 못하고 4강 이전 시점으로 게시판을 되돌려버렸다.

2.7. 2023년[편집]


23스프링 시즌에는 젠지가 롤드컵 바텀 듀오를 RulerLehends에서 PeyzDelight로 리빌딩하면서 기존의 OK저축은행 브리온에 있었던 딜라이트의 팬덤도 소규모 유입되었다. 그 과정에서 23 젠지 선수들에게 각각 팀명과 선수 닉네임이 각인된 튜닝 마우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피넛에게는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를,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로지텍 G프로 슈퍼라이트를 선물했으며, 딜라이트는 경기에서 해당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20:02:57에 나무위키 Gen.G LOL 마이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어그로에는 그런 너라도 사랑해 콘으로 대응한다.[2] 최우범 전 감독은 개인 방송에서 젠마갤을 눈팅한다 알렸고 사랑해 밈이 사퇴 후에 유행하여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며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