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rs2/리그 오브 레전드/20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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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rs2의 역대 시즌
창단

2014 시즌

2015 시즌
1. 개요
1.1. 2014 시즌



1. 개요[편집]


Gamers2의 2014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2014 시즌[편집]


오셀롯이 SK Gaming을 탈퇴한 후 만들어 IEM 상파울루에 선보인 오셀롯 월드라는 팀에서 시작되었다. 창단멤버에는 오셀롯 외에 이후 MYM, Elements에서 탑솔러로 활약하게 되는 Jwaow와 이후 브라질 paiN Gaming 소속으로 롤드컵 무대를 밟아보게 되는 서포터 Dioud가 있다.

이후 Gamers 2로 팀이름을 바꾸고 유럽 2부리그에 참여했다. 그러나 성적은 나오지 않았고 열심히 팀원을 교체해도 제자리였다. 시즌 3 당시 2부리그의 패왕으로 프로겐의 러브콜까지 받았던 제이와우는 해가 바뀌고 새로 등장한 Odoamne, Vizicsacsi, Cabochard 등의 신인 탑솔러들 앞에서 생각만큼 힘을 쓰지 못했고, 다른 팀원들은 2부리그에서도 수준 미달이었다.

서포터를 Rydle로 바꾸고 2015 스프링 승강전을 노렸으나 챌린저 시리즈 플레이오프에서 첫판부터 다크호스 UoL에 승패패로 털리며 Fail. 하지만 LCS 10팀 확장정책으로 인한 추가선발전 덕분에 진출 가능성이 상당했다. C9E, NiP 출신의 정글러 k0u를 영입했고, SHC를 떠난 서포터 Kasing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것은 덤.

추가선발전 첫 경기에서 전 로캣 탑솔러인 Xaxus가 속한 n!faculty를 만났다. 1세트는 제이와우와 k0u의 고군분투가 돋보였지만 막장 운영과 딜러들의 막장 기량이 조화를 이루며 보기좋게 멸망했고, 2세트는 Jwaow의 희대의 잭스 하드캐리에 힘입어 초장기 눈썩 대전 끝에 승리했다. 그리고 3세트에서는 슈퍼억제기 오셀롯이 3킬을 먹은 제드로 스플릿을 우직하게 못하는 OME 기량으로 퇴물 인증을 하며 보기좋게 탈락. 현지 해설진에 의하면 G2의 평균 경기시간이 45분이라는데, 초반부터 후반까지 운영을 하나도 할 줄 모르는 팀이었다.

특이하게 정글과 원딜은 좋은 선수들이 거쳐간 적이 없지만[1], 이름있는 서포터들이 많이 거쳐간 팀이다. 창단멤버인 Dioud는 브라질로 가서 롤드컵 무대를 밟고 2승을 챙겼으며, 스프링 승격강등전 당시의 서포터 Rydle은 자국인들이 모인 Giants Gaming으로 옮겨서 추가선발전을 통과하고 LCS에 합류하게 된다. 비록 다음 시즌에 혼자 짤렸지만.[2]그리고 대망의 추가선발전 당시 서포터인 Kasing은 SHC의 시드가 MYM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팀을 이탈하고 오셀롯의 팀에 합류했는데 추가선발전에서 망했다. 그리고 시즌 도중에야 주전 서포터인 Voidle이 혼을 팔아 팀을 역캐리하던 H2k Gaming으로 이적하게 된다. 그리고 운영이 없던 팀에 갑자기 운영을 부여하며 유럽 두 손가락에 드는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오셀롯이 오더 안하고 카싱이 오더했으면 선발전 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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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잘해준 정글러는 k0u인데 어디까지나 G2 기준으로 잘해줬다.[2] 그리고 서포터를 바꾼 자이언츠는 그것 말고는 변한게 안보이는데 순위가 3계단이나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