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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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등장인물 · 무기 및 장비 ·
RUNDOWN
#001 · #002 · #003 · #004 · #005 · 6.0 · 7.0 · 8.0


1. 슬리퍼(Sleepers)
1.1. 소형종
1.1.1. 스트라이커(Striker)
1.1.2. 슈터(Shooter)
1.1.3. 베이비 스트라이커(Baby Striker)
1.2. 변종
1.2.1. 스카웃(Scout)
1.2.1.1. 섀도우 스카웃(Shadow Scout)
1.2.1.2. 차저 스카웃(Charger Scout)
1.2.2. 차저(Charger)[1]
1.2.3. 섀도우(Shadow)
1.2.4. 플라이어(Flyer)[2]
1.2.4.1. 쇼커(Shocker)[3]
1.2.5. 스내처(Snatcher)[4]
1.3. 대형종
1.3.1. 빅 스트라이커(Big Striker)
1.3.2. 빅 슈터(Big Shooter)
1.3.3. 하이브리드(Hybrid)[5]
1.3.4. 빅 섀도우(Big Shadow)
1.3.5. 빅 차저(Big Charger)
1.4. 보스종
1.4.1. 마더(Mother)[6]
1.4.1.1. 빅 마더(Big Mother)[7]
1.4.2. 탱크(Tank)
1.4.2.1. 이모탈(Immortal[8])
1.4.3. 크라켄(Kraken)
1.5. 기타
1.5.1. 스피터(Spitter)
1.5.2. 고치(Cocoon)



1. 슬리퍼(Sleepers)[편집]


Shh, Sleepers. Don’t wake them. They’ll call their friends, and we'll be in deep shit.

쉬잇, 슬리퍼다. 깨우지 마. 놈들이 친구들을 부르면, 우린 좆되는 거야.

- 우즈


Shhh, sleepers... Let them snooze, so we don't have to fight them.

쉿... 슬리퍼들이야. 자도록 내버려 둬, 그러면 저 녀석들과 싸울 필요가 없을거야.

- 다우다


지하 시설에 상주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간형 괴물들. 대부분의 개체는 동면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Sleeper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작중에서 수감자들은 스카웃을 제외한 모든 적을 일괄적으로 슬리퍼라고 뭉뚱그려서 언급하지만 교도관 측에서는 Biomass라고 언급하는 등 명칭 자체는 정해진 것이 없는듯하다. 개발진의 언급으로는 외계인이나 좀비 같은 존재는 아니라는 듯. 현재 일부 팬들은 깊은 지하 연구동에서 연구하던 운석에서 유출된 곰팡이나 기생충 같은 것이 인간을 숙주로 변이한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R5에서 이들은 기생충과, 그에 동반되는 NAM-V라 명명된 바이러스와, 이와 공생하는 기생충인 Parasitidae Garganta로 인하여 만들어진 감염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즉 현재의 슬리퍼들은 시설 내에서 근무하던 노동자, 연구원, 보안 요원 및 피험자, 그리고 파견된 수감자들이 감염되어 변이된 존재라는 것. 이들이 어떻게 컴플렉스 전체에 퍼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R5에 있는 다우다의 음성기록과 여러가지 기록을 종합해보면 최초 유출은 연구소 내부의 슬리퍼들이 대량으로 유출되어 컴플렉스 내의 정제소, 광산, 정수 시설까지 퍼지게 되었고 진화하여 번식까지 가능하게 되면서 컴플렉스 전체에 슬리퍼들이 가득차게 된 것이다.

USE-ASR-013 LOG, 비상경보시스템 전국방송입니다. 이건 시험방송이 아닙니다.

NAM-V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하여 24시간 전국 통행 금지령이 발효되었습니다.

모든 시민은 연방 당국의 추가 권고가 있을 때까지 실내에 머물러야 합니다. 통행금지를 어기는 시민은 통행금지가 해제될 때까지 구금되어 안전구역에 격리될겁니다.

가족 구성원이 NAM-V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면 즉시 해당 사람을 격리하고 아무 전화에서나 2-1-1을 눌러 바이러스 대응 서비스에 전화하십시오.

감염의 증상으로는 각혈, 근시, 입에 거품을 물음, 폭력적 행동, 극도의 무기력함과 졸음, 우울증, 구토가 있습니다.

NAM-V 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대상은 바이러스 대응 서비스에 통보될 때까지 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지침은 귀하의 안전을 위해 미국 연방 정부에서 발행한 것입니다.


R6A1에서는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특정 터미널 로그로 더 드러났는데 이미 지상에도 퍼졌다. 또한 이후 로그들에 따르면 플로리다, 피닉스에서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심지어 대서양을 건너서 유럽에까지 퍼져 미국을 시작으로 점차 아시아를 거치고 아프리카, 중동, 오세아니아까지 퍼져 국가들이 붕괴되고 전세계에서 22억명이 사망, 48억명의 감염자가 확인된 절망적인 상황. 이 때문에 겨우 발생 근원점을 찾은 뒤에야 WHO 주도로 사람을 갈아가면서 시설을 확보하며 바이러스의 대응법을 찾는 지금의 미션 임파서블급의 작전을 벌이고 있다.

현 시점에서 NAM-V의 유일한 치료법은 변이되지 않은 초기 감염자를 HSU에 집어넣어 생명활동을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균을 사멸시키는 것이며, 이것이 작중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슬리퍼들과 싸우면서 감염돼도 매번 다시 투입되어 싸울 수 있는 이유다. 다만 이 방법으로는 면역이 생기지 않아 이후에도 계속 재감염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기본적인 생물학적 구조는 인간과 유사하나, 유독 복부나 두부는 이형의 무언가로 변이해 있고 깊은 지하 속 심층의 연구시설이다 보니 샘플 보존을 위해 실내 온도가 매우 낮아 실내에 안개가 낄 정도로 매우 춥고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옷을 두껍게 입고 들어가야 하는 냉동고 상태라 발각 전에는 활동성이 저하되어 동면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머리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지라 손전등 빛 정도만 느낄 정도로 시력이 퇴화된 것으로 보이지만[10] 그만큼 청력과 감각이 강화된듯. 그리고 좀비같은 존재가 아닌 변이한 생명체인 만큼 이 녀석들도 번식을 하는데 마더[11]와 맵 곳곳에 있는 알과 고치[12]들을 보아 무시무시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생명력 또한 질긴데 뇌가 변이할 때 없어진 것인지 스트라이커와 차져의 경우 단발 피해량이 낮은 무기로 머리를 터뜨리면 멀쩡히 살아남아서 움직이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빅 스트라이커의 경우에도 반자동 산탄총에 정통으로 맞아도 움직이며 심지어는 머리, 양팔, 양 다리가 뼈만 남을 정도까지 손상되어도 기어이 움직이고야 만다. 극히 일부의 경우에는 약점이 정해진 녀석들도 있다.[13]

일반적으로 지하 시설에 동면중인 모든 적들을 총칭한다. 발각 전까지는 해당 위치에서 숨만 쉬고 있는 상태. 적의 상태에 따라 나눠보면 4단계로 나눠보자면https://www.youtube.com/watch?v=TfFJPFMsfds 스트라이커의 동면상태[14]

  • 1단계: 동면 중. 가만히 아무 반응도 하지 않음.
  • 2단계: 탐색 중. 특유의 숨소리와 함께 몸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상체에서 빛을 내기 시작함.
  • 3단계: 경계 중.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더 밝게 발광하며 발작함.
  • 4단계: 인식 및 각성. 플레이어인 수감자를 인식하고 붉게 발광한 후 수감자를 공격하기 시작함.[15] 시야 내에 수감자가 있다면 공격을 우선시하고, 시야 내에 수감자가 없거나 공격이 쿨타임 중일 경우 소리를 질러 다른 슬리퍼들을 깨움.

플레이어를 인식한 4단계를 뺀 나머지 경계 상태에선 플레이어를 바로 인식하지 않지만 아래의 자극들을 받으면 다음 단계의 경계상태로 바뀌거나 플레이어를 인식한다.

  • 손전등(장거리 플래시 포함)으로 비춰대는 행위. 잠깐만 비춰도 바로 다음 탐색 단계로 들어간다.[16][17] 단, 글로우 스틱의 불빛은 제외.
  • 8m 이내에서 움직이는 행위. 앉았다 일어서는 행동과 웅크린 채로 이동하는 것까지 감지한다. 참고로 웅크린 채 이동하는 것은 슬리퍼가 적어도 2단계 이상일 경우 해당 되지만 대형종은 1단계 일때도 어느정도 감지한다.
  • 큰 소음. 1단계인 동면 상태라도 총성을 들으면 얄짤없이 각성해버리며 근접무기로 인한 모든 소음,[18] 해킹락 해킹 실패음에도 반응하며 거리가 멀면 3단계까지만 자극하게 되고 각성하지 않지만 슬리퍼가 가까우면 즉시 각성한다.
  • 플레이어와의 모든 물리적 접촉. 총성과 마찬가지로 발광을 무시하고 각성한다.
  • 동면중인 슬리퍼와 3m 이내에서 다른 동면중인 슬리퍼를 죽인 경우에는 무조건 각성. 슬리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을때 매우 까다로우며, 둘~셋까진 유저 개인의 실력에 따라 혼자서도 스텔스를 유지할 수 있지만 대여섯명부터는 사실상 동료들이 합을 잘 맞춰야 안전하다.
  • 탐색 단계에 들어간 슬리퍼의 13m 이내에 다른 슬리퍼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각성. 바로 옆에 있는 놈은 얌전히 자는데 뜬금없이 저 멀리 있는 놈이 깨어나 친구들을 부르는 상황이 바로 이 경우다. 각성한 슬리퍼가 울기전에 죽이면 되지만, 헛방이 나거나 움직이다가 또 다른 슬리퍼가 깨어날 수 있기 때문에 처리할 순서를 잘 정해야한다.
  • 슬리퍼 근처에서 달리거나 점프할 경우. 동면중이어도 슬리퍼 근처에서 위 행위를 한다면 얄짤없이 각성한다.[19]

적이 발광하지 않는다면 바로 들킬만할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들킬 염려가 없으므로 움직여도 된다. 낙하기를 타고 내려갈 때 알려주듯이 적이 발광할 때는 적이 플레이어를 수색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이때부터 조심하면 된다. 적이 숨쉬듯 서서히 움직이면서 발광할 때는 움직여도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적을 자극해 바로 발작을 일으키게 만드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심장소리와 함께 발작하면서 발광할 때는 마지막 경고로, 이 때는 아주 살짝만 움직여도 붉게 변하면서 큰 소리와 함께 각성한다. 한 놈이 각성했을 때 빠르게 잡지 못하여 소리를 지르게 놔둔다면 주변 슬리퍼들까지 한번에 각성하므로 애당초 각성할 일을 만들지 않거나 은신 근접킬로 하나하나 처치하는 방법밖에 없다. 아래 서술할 대형종은 완벽하게 제압하기 불가능하므로 탈출구와 겹치는 구역에 있지 않을 경우 무시하고 가는 것도 방법. 단 탈출구와 겹치는 경우에는 탈출을 하다가 조우하여 골때리는 경우가 무조건 생기므로 반드시 처리해야된다.

게임 특성상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이득이므로 이들을 효과적으로 족치는 방법은 쭈그려 앉아서 조심스레 접근 후 근접 무기 강공격으로 원킬을 내는 것이 최선이다. 다만 대형종은 3~4명이 타이밍을 맞춰서 근접 공격 풀차지로 뒤쪽에서 동시에 치는게 아니면 얄짤없이 걸리므로 유의.[20]

모든 슬리퍼 공통으로 각성 시 바로 깨어나는게 아니라 잠시 유예시간을 주는데 그 시간안에 처리한다면 은신킬로 처리되어 연쇄 각성을 막을 수 있으니 이점을 기억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전투 BGM은 슬리퍼가 각성 즉시 들리지만, 실질적으로 스텔스가 실패하는 시간은 각성-공격-비명 순으로 생각보다 길다. 때문에 전투 BGM이 켜지고 슬리퍼가 빨개진다고 해서 총부터 꺼내기보단 침착하게 밀치며 경직을 주거나[21] 다시 차징하여 뚝배기를 깨는 게 좋다. 스카웃도 포함되지만 스카웃은 시간이 너무 짧으니 주의.

머리 판정이 없는 보스급 개체인 마더와 탱크를 제외하면 모든 슬리퍼들은 후방에서 공격시 최대 2배까지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등이라고 부르지만 각도만 맞다면 다리를 치든 팔을 치든 추가 피해가 들어가고, 스카웃이 고개를 숙였을 때 가랑이 사이로 보이는 앞통수를 쏴도 후방으로 인식된다. 이 후방 피해는 약점 배수와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머리에 5배 피해를 받는 슈터의 경우에는 뒷통수에 최대 10배의 피해를 받는 셈이 된다.

게임에서는 슬리퍼를 공격하면 붉은색, 주황색, 하얀색의 피격 판정이 들어가는데 붉은색의 경우 십자모양은 피해를, 오각형 모양은 헤드샷을 할 때 나타나며, 주황색의 경우는 해당 슬리퍼를 사살할 경우 나온다. 하얀색의 경우는 보스급에게만 나타나며 약점 외 부분을 공격하면 나온다.

여담으로 추후 추가될 것으로 추측되는 스내쳐(Snatcher), 사이렌(Siren), 스캐너(Scanner), 인페스티드(infested), 익스플로더(Exploder)의 사운드가 유출되었다.#

1.1. 소형종[편집]


가장 기본적인 GTFO의 잡몹들. 근중거리 담당인 스트라이커와 원거리 담당인 슈터로 구분되며 이들이 진화를 하거나 어떠한 이유로 변이를 한다면 아래에 서술되어있는 변종이 된다. 가장 기본적인 적들인 만큼 가장 많은 개체수를 자랑하며 개체수가 많은만큼 수감자들을 물량으로 압박한다. 대체로 체력이 낮은편이며 약점 배수가 높기에 죽이기는 쉬운편. 소형종이라서 무시할수 있지만 GTFO의 잡몹이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적인 만큼 이녀석들 때문에 뻗어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만약에 스텔스에 실패하여 소형종 무리를 대치할 경우, 이들의 압박을 덜어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절대로 가만히 있지 말고 계속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견제를 한다.
소형종들이 한 두마리 정도만 있으면 한 장소에 엄폐를 하면서 총으로 견제하거나 망치로 죽이면 되지만 그런 경우는 방 하나를 암살로 정리하다 막간에 삐끗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없고, 십중팔구는 같이 자던 친구들을 모조리 깨워서 몰려오거나 알람방이라 대규모 웨이브가 스폰되는 경우가 더 많다. 가만히 서서 총으로 견제하기엔 탄약낭비도 심하고 딜레이도 크기 때문에 한 곳에만 머무르지 말고 계속 움직이면서 견제를 하는 것이 좋다. 단, 특정 지점을 방어하거나 경보 스캔을 하는 도중에는 움직이지 않고 일렬로 있는 것이 슬리퍼들의 움직임을 일정하게 만들어 사격하기 좋다. 단 런다운 6부터는 심장박동이 생겨서 달리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주의하자.

  • 2. 도망치는 도중 뒤에서 따라오는 소형종들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점프를 하거나 사선으로 피하여 공격을 피한다.
이 방법의 숙련도에 따라 근접공격 스킬 및 카이팅[22]의 난이도가 유저별로 천자만별로 갈리며 어찌보면 GTFO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방법이다. 특히나 주 잡몹인 스트라이커들에게 둘러싸일 때 빛을 발하는 스킬인데, 스트라이커는 혀로 공격하기 전 딜레이가 생기는 점과 혀 공격을 대부분 수감자의 다리 쪽을 겨냥하는 습관을 이용하여 달리기 키를 누르면서 도망치는 도중 스트라이커가 혀를 내미는 소리가 날 때마다 점프를 하거나 사선으로 살짝 피하면 공격을 대부분 피할 수 있다. 이를 1번 방법과 연장하여 스트라이커가 공격하면 점프를 하고 달리면서 근접무기 차징을 하고 소형종을 망치로 때리는 것을 반복하면 소형종 웨이브를 하나하나 줄여나갈 수 있고 탄약도 아낄 수 있다. 다만 점프를 하는 동안에는 근접무기 차징을 할 수 없으니 카이팅할 시 주의하자.

  • 3. 소형종들에게 몰려올 경우, 맵의 넓은 곳이나 센트리 쪽으로 유인하여 도망친다.
소형종들은 여러 마리가 몰려서 공격하면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좁은 곳으로 도망치면 오히려 궁지에 몰리기 쉽다. 그러므로 도망치면서 공간이 넓은 장소로 유인하여 도망갈 코스를 충분히 확보하고 센트리를 깔았을 경우에는 센트리 쪽으로 유인해 센트리가 소형종들을 공격할 수 있게 하자. 특히 경보스캔 등에서 스캔을 밟아야하는데 팀 대부분이 무력화되어있는 상황에서 웨이브가 올 경우, 일부러 맵 끝까지 쭉 돌아서 슬리퍼들을 유인하면 플레이어가 도망친 방향으로 계속 쫒아오는 점을 이용하여 슬리퍼들을 계속 따돌린 다음 문을 닫으면서 뒤에 오는 슬리퍼들을 막은 후 무력화된 플레이어를 일으키고 스캔을 밟는 식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23] 다만 이는 맵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한 고급 스킬이므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1.1.1. 스트라이커(Striker)[편집]


파일:StrikerInfobox.png
체력:20
약점: 머리(3배)
파괴 가능 부위(체력):머리, 사지, 흉부(10)
공격 패턴: 촉수(12%)
이동속도: 보통

일반적인 사람 머리 대신 좌우로 벌어지는 큰 입을 가진 근육질의 남성형 감염체. GTFO의 마스코트격 슬리퍼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많이 수감자들을 괴롭힐 대상이다. 슈터와는 다르게 머리가 터져도 목 안에서 촉수가 나오므로 헤드샷으로 원킬을 내지 않는 이상 머리가 터져도 안심해서는 안된다.

공격 시 약간의 충전 시간 후 4.5M 이내의 수감자를 공격하는데, 공격시 촉수가 나오는 시각효과가 나오기는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공격범위내에 수감자가 들어와있는가 아닌가를 따지는 히트스캔 방식이다. 이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느냐가 사실상 GTFO 실력의 척도가 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으로, 공격 충전시의 기준 상하좌우로 각도 제한이 있으므로 제일 빠르게 피할려면 스트라이커의 좌우를 향해 대각선으로 뛰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암살 시에는 망치를 100% 충전해서 아무데나 치거나 약간의 충전후 뒷통수를 망치로 한대 때리면 바로 죽는다.[24]

슬리퍼 상태에서의 포즈에 따라 쭈그린 채로 네 발로 돌격하거나 선 상태로 달려가는 타입 2종류로 나뉘는데, 이 때 사족보행을 하면서 돌격하는 놈은 일반적인 높이에 깔린 지뢰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감자에게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성격과 간보며 무빙을 치는 성격의 개체로 나뉜다.

1.1.2. 슈터(Shooter)[편집]


파일: ShooterInfobox.png
체력:30
약점: 머리 (5배)
파괴 가능 부위(체력): 사지, 흉부(15)
공격 패턴: 투사체(5%)
이동속도: 보통

일반적인 사람 머리 대신 검은 포자와 같이 생긴 덩어리를 달고 다니는 괴물.[25] 스트라이커와는 다르게 유방의 흔적이 남아있는 여성형 괴물이다. 스트라이커 종류들과 다르게 이쪽은 머리가 터지면 공격수단을 잃기 때문에 그대로 사망한다. 즉, 어디에 데미지를 받던 죽기 전까지는 머리가 파괴될 일이 없다는 것이다.

적들중에서 원거리 공격을 담당하고있으며 공격시 머리가 빛나기 시작하면서 수감자들을 추적하는 유도성 발사체를 사출한다. 투사체는 1발당 5%의 대미지를 가지고있으며, 유도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성가시지만 수감자들도 투사체를 보고 앉기 혹은 무빙으로 피하는것이 가능할정도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호드로 몰려올때는 스트라이커와는 달리 슬리퍼들의 후방 지원용으로 소수만 스폰된다. 허약해보이는 원거리형 개체 치고는 스트라이커보다 체력이 10이나 많기 때문에 총기류로 헤드샷 없이 잡으려면 은근 총알이 많이 소모된다. 게다가 접근시 이리저리 도망다니기 때문에 왠만하면 망치로 처리하는게 추천된다.

슬리퍼 상태에서의 포즈에 따라 드라군 포즈로 쭈그린 채로 네 발로 움직이면서 투사체를 날리거나 선 상태로 달려가는 타입 2종류로 나뉘는데, 슈터도 마찬가지로 사족보행을 하면서 돌격하는 놈은 일반적인 높이에 깔린 지뢰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사족보행으로 움직이는 슈터는 총으로 쏘기 힘드니 그리고 은근 짜증나니 접근해서 망치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텔스 플레이중에는 스트라이커와는 다르게 뒷통수 헤드샷이면 망치 기준 한방에 잡을 수 있다.[26] 스트라이커보다 체력이 10이나 더 높은 만큼 정면에서 몸샷망치로는 풀차지로도 안죽기 때문에 머리나 후방을 노리자.


1.1.3. 베이비 스트라이커(Baby Striker)[편집]


파일:Baby2.png
체력: 5
약점: 머리(2배)
공격 패턴: 촉수(4%)
이동속도: 매우 빠름

아성체 스트라이커로[27] 일반적으로는 마더가 낳은 개체로만 볼 수 있는 슬리퍼이다. 다만 런다운 5부터는 특정 지역에 동면중인 개체들이 존재하게 되었고, 이는 주변 혹은 다음 구역에 마더가 있음을 암시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런다운 6부터는 블러디 도어에서 튀어나오거나, 런다운 7에서는 임무 중 알람에서 나오기까지 한다.

1방당 공격력은 4% 인데다가 체력이 약하고 기어다닐 때 보이는 머리가 몸통보다 큰지라 단일로는 최약의 스탯을 보유한 적이지만 이동속도가 모든 슬리퍼 통틀어서 가장 빠르며 공격속도도 빠른 편이다. 게다가 머리가 파괴되고 살아남을 수도 있는데, 이러면 남은 몸체의 히트박스가 워낙 작아서 맞추기도 어려워진다. 이 녀석들의 가장 큰 강점은 한번 나올때 수십마리가 등장한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이녀석들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빠르기에 아무리 낮은 대미지라도 수십마리에게 동시에 맞으면 체력이 빠르게 녹아내리며 주춤하는 순간 베이비들이 재빠르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수감자들을 압박하는데다가 베이비들에게 시선이 쏠리다보면 마더를 처리하는 시간이 늦어져 베이비들이 충원되므로 마더가 베이비를 낳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베이비들을 처리해야된다.

베이비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연사력이 좋은 무기[28]와 전투 산탄총이 추천된다. 아니면 짧은 공격범위를 이용해 고지대에 올라가면 안전하게 베이비들을 쏴죽일 수 있다.

비명소리가 하나같이 비숫해서 이 녀석이 울었을때 스텔스가 유지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1.2. 변종[편집]


슬리퍼들의 변종에 해당되는 녀석들로 기본적으로 일반 슬리퍼와 다르게 특수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소형종보다는 적으나 개개인의 능력치가 좋아서 까다로운 녀석들이 많은 편이다.

기본적인 상대는 소형종들을 상대하듯이 상대하면 되나 유난히 총기 사용을 유발하는 녀석들이 많으니 주의.

1.2.1. 스카웃(Scout)[편집]


파일:ScoutInfobox.png 파일:쉬이잇...스카웃...png

Scout, don’t, touch the feelers. It’ll call for reinforcements, we don’t want that.

스카웃이다. 더듬이를 절대 건드리지 마. 지원군을 부를거고, 우리 입장에선 달갑지 않지.

- 우즈

체력:42
약점: 머리(3배)
공격 패턴: 3점사 투사체(각 4%)
이동 속도: 보통

무작위로 배치되는 일반 슬리퍼들과 다르게 기믹성으로 특정 구역에만 나오는 적이며 GTFO에서 은신 난이도를 어렵게 만드는 주범. 외형은 슈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키는 수감자보다 좀 더 크다. 동면을 하는 개체가 없는 대신 항상 활동상태를 유지하고, 특유의 질척거리는 발소리를 내며 걸어다니므로 벽 뒤에 있어도 쉽게 스카웃의 존재를 알 수 있다.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바이오 트래커로 탐색도중 가지 않은 구역에 빨간 점이 보인다면 무조건 스카웃이 있는 것이다. 항상 깨어있는 대신에 수감자가 뛰어다니거나 손전등을 비추어도 각성하지 않는데,[29] 일정시간마다, 혹은 일부 기척을 감지하면 촉수를 사방으로 뻗어서 수감자들을 감지하려 한다.

만약 수감자가 촉수와 접촉하면 촉수가 빨갛게 변하면서 약 1.17초후에 촉수를 몸통으로 수납한 후에 몸이 청록색으로 변하면서 무적상태가 되며, 청록색의 불빛을 구역 전체에 뿜어내면서 커다란 비명과 함께 일정 범위내의 모든 슬리퍼들을 깨우고 동시에 옆 지역에서 슬리퍼 무리[30]를 강제 스폰시킨다.[31] 그 외에 피격, 수감자와의 직접적 접촉, 총성, 망치가 구조물을 치는 소리, 같은 방에서 슬리퍼의 외침, 1.5m 내의 슬리퍼의 죽음이나 각성 등의 요인으로 깨어나면 0.4초 후에 무적상태가 되어버린다.

방 안의 슬리퍼들을 깨우는 것은 그렇다치고 추가적인 슬리퍼를 소환하는 요소 때문에 초보자들이 스카웃을 잘못 건드렸다간 전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가면 갈수록 개발진이 맵을 어렵게 만든다=대충 스카웃 여러마리를 맵에 쑤셔넣는다라는 현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때문에 스카웃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스킬이 필수적이며,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몰래 접근하여 근접무기로 헤드샷을 날린다. 정석이면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플레이어의 근접스킬 숙련도에 따라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방법이다. 스카웃의 예상 동선으로 접근하거나, 계단, 선반등의 구조물을 활용, 혹은 스카웃의 머리 위에서 떨어지면서 뚝배기를 깨는 방법이 있다. 스카웃의 머리 히트박스는 기묘하기로 유명해서 머리 정중앙을 노리기보다는 정수리 쪽에 에임을 둬야 잘 맞는다.[32] 자칫하다가 뒷목이나 어깨라도 때렸다간 절대로 원샷킬이 안 뜨기 때문에 종종 실수가 나오는 편. 또한 촉수를 뻗을 때의 머리 숙이기 모션에 당해서 몸샷을 맞출 가능성이 크므로 왠만하면 스카웃의 정면 얼굴을 노리는게 좋다.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으로 때리고 싶다면 스카웃이 가까이 오길 기다리다가 웅크려서 정면을 때리기보단 스카웃의 동선을 신속하게 파악한 후, 가까이 다가가 근접무기를 풀차지한 상태로 점프해서 헤드샷을 날리는 것이 더 편하다.[33] 런다운 6 기준으로 근접무기 별로 스카웃을 죽일 수 있는데, 근접무기 공격력을 올려주는 부스트나 IIX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는 기준으로 망치나 창으로는 풀차징으로 머리 아무 곳을 때리거나, 방망이나 단검은 풀차징으로 뒤통수를 때려야 즉사한다. 그렇기에 스카웃 처리는 창이나 망치가 추천되는편.

  • 2. 1번에서 파생된 방법으로 촉수를 뻗은 상태의 스카웃에게 대놓고 근접무기로 접근하여 죽인다. 촉수로 수감자를 감지하여도 스카웃이 무적이 될 때까지, 약 1.17초 정도 시간이 있어서 가능한 방법. 때리는 방법은 1번과 동일하지만 촉수를 뻗은 상태로 그대로 돌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습이 좀 더 필요하다.[34] 실수하면 빠질 수 없어서 위험해보이긴 하지만 일단 촉수를 뻗거나 거두는 중에는 스카웃이 움직이질 않으므로 오히려 더 안전한 방법일 수도 있다.

  • 3. C-폼으로 굳힌 채로 잡는다.# 가장 리스크가 적은 방법. C-폼 발사기 3발로 굳힐 수 있으며 C-폼 수류탄이나 지뢰가 있으면 그걸 사용해도 된다. 참고로 굳어있는 시간은 8초. C-폼을 묻힐 수 있는 거리라면 C-폼을 소비하지 않고 그냥 근접으로 잡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스카웃 2마리가 서로가 죽었을 때 인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떨어지지 않거나 주변에 슬리퍼가 붙어있을 때 최대한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

  • 4. 스텔스와 탄약을 포기하는 대신 고화력 화기로 즉사시킨다. 스카웃 외의 적이 있다면 총성으로 인해 주변의 슬리퍼가 깨어나겠지만 괜히 스카웃을 자극하는 것보단 훨씬 낫고 도저히 암살각이 안나오는 상황, 시간에 쫒기는 중, 스카웃이 다른 스카웃이나 슬리퍼에 의해 깨기 직전이나 망치 암살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방법. 그 외에도 다른 암살 방법이 실패할 때를 대비해 한 명은 늘 스카웃의 뚝배기를 조준하여 언제든지 깰 준비를 하는 게 좋다. 다만 적절한 무기를 들고 있지 않거나, 한 방에 스카웃이 여러마리거나 깨어나면 위험한 대형종 슬리퍼가 존재한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한다. 아래에 최근 런다운 기준 혼자서 총기로 스카웃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저격소총은 가장 쉽게 스카웃을 처치할 수 있는 수단으로 후방이나 머리를 노리면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총기 중 가장 단발 피해량이 높은 총기이지만 정면 몸샷으로는 한방에 죽지 않음에 유의하고 쏴야한다.
2. 모든 산탄총 들은 팰릿이 너무 튀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등이나 머리를 쏴서 원샷킬이 가능하다. 예외로 스캐터건은 사거리만 되면 어디든 쏘면 즉사한다.
3. 마스타바 R66 리볼버, HEL 총은 중거리 이내에서 뒷통수를 맞추면 한 방에 즉사한다.
4. DMR, HEL 리볼버는 중거리 이내에서 뒷통수를 맞춘 후 빠르게 후방 아무곳이나 한 발 더 쏘면 죽는다.
5. 스나이퍼 센트리는 측후방이나 머리에 쏜다면 한방에 처리가 가능한데, 촉수를 내뿜는 순간 뒤에서 설치하면 알맞게 설치 딜레이가 끝나서 죽여준다. 정면에서 죽이려면 스카웃 머리높이 이상의 고지대에 설치해서 머리를 맞추도록 유도하면 되는데 사실상 예능.
6. 폭발 지뢰로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데, 스카웃의 예상 동선에 깔아두고 후퇴한 다음 터지기를 기다리면 된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다운되는걸 감수하고 스카웃 발 밑에 지뢰를 깔아서 자살테러를 감행할 수도 있다. 다만 간혹 설치한 위치가 애매해서 스카웃이 한 방에 죽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안전빵으로 최소 2개는 사용할 것.
7. 정밀소총, 대구경 권총, 버스트캐논은 사거리만 되면 머리 1방에 죽일 수 있다.버스트캐논의 경우 무조건 5발을 쏘지만 무조건 잡아야할경우에는 유용하다.
  • 5. 글리치를 활용한다. 우선 플레이어가 스카웃과 다른 방에 있을 때에 문이 닫혀있다면 스카웃을 포함한 모든 슬리퍼들은 감지 능력이 비활성화 되는데, 이를 활용하면 총을 쓰고도 다른 슬리퍼를 깨우지 않을 수 있다. 어쨌거나 문이 닫혀있는 판정인 상태에서 총으로 쏘면 되는데, 문을 닫는 동안 쏘거나 문을 망치로 치면 생기는 틈 사이로 쏘는 방법, 그리고 센트리나 지뢰를 설치해놓고 문을 닫아놓는 방법 총 세 가지가 있다. APEX 도어와 보안문, 벌크헤드 도어의 경우에는 열리는 최초 1회의 기회동안 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사살한 슬리퍼 주변에 다른 슬리퍼가 바짝 붙어있다면 강제 각성 능력이 적용되어 문이 다시 열렸을 때 근처에 있던 몹들이 깨어날 수 있는데, 이때는 위의 방법을 반복해서 제거하면 된다. 정식 출시 패치로 이 수법은 막혔다.

스카웃 암살의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으로 플레이어의 키보다 살짝 더 큰 키로 인한 높고 애매한 머리의 히트박스가 있는데, 촉수를 뻗고 넣을 때, 움직이거나 촉수를 펼친 상태에서 머리를 움직이기까지 해서 망치가 빗나가기 일수. 당연히 헤드샷이 아니라면 망치로 한방이 안나기 때문에 바로 각성해버린다. 2명이 동시에 차지 공격으로 후방[35]을 때리거나 근접 공격력을 올려주는 IIX 주사기를 투여하고 망치 차지[36]로 몸을 때리면 즉사시킬 수는 있으나 팀워크가 필요하거나 IIX 주사기는 일부 맵에서만 드랍되므로 실전에서 써먹기는 힘들다.

한 번 지원을 부르고 무적시간이 풀린 후에는 빅 슈터처럼 투사체를 3발 날리며 전투에 참여한다. 연사 속도는 빅 슈터보다 빠른 편이다. 다만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은 편이다. 각성한 뒤에 죽을 때는 조금 거리가 있음에도 들릴 정도로 낮은 음의 큰 비명을 지르면서 죽기 때문에 사망 여부 파악이 아주 쉬우며, 또한 스카웃을 죽이면 수감자들이 스카웃을 처리했다는 대사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스카웃의 사망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여담으로 스카웃의 촉수를 뿜는 모션이 접근한 수감자의 호스트 여부에 따라 다른데, 플레이어가 호스트면 머리를 숙여서 촉수를 뿜는 확률이 높고, 플레이어가 호스트가 아니면 제자리에서 뿜으면 숙여서, 한걸음이라도 걸은 뒤 뿜으면 서서 촉수를 뿜는다. [37] 하지만 최근 패치로 이제 호스트 여부에 상관없이 서서 촉수를 뿜다가 다시 집어넣을때는 머리를 숙이는 자세로 고정이 되었다. 이덕에 망치각을 잡기가 이전보다 나아졌다.

또한 스카웃이 스폰된 방에서 스카웃은 해당 방에서 특정 지점을 랜덤으로 정해두고 그 지점들을 반드시 지나가는 이동패턴이 있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현재 발견된 점은 이렇다.

  • 스카웃이 스폰된 방에서 4개의 장소가 랜덤으로 정해진다.
  • 스카웃은 이 4개의 장소를 특정 순서로 차례대로 방문하는데, 한 장소에서 다음장소로 이동중 20초정도가 지나면 그 다음장소로 이동한다.


1.2.1.1. 섀도우 스카웃(Shadow Scout)[편집]

파일:ShadowScoutFeelers2.png
체력:42
약점: 머리(3배)
공격 패턴: 3점사 투차세(각 4%)

런다운 #004 패치로 새로 등장한 스카웃의 변종으로 무려 상시 은신 상태의 스카웃이다. R4C2 오버로드에서 최초 등장하며 안그래도 어려워진 은신 난이도가 이 녀석 덕분에 더 어려워졌다! 총으로 즉사시키자니 은신 때문에 매우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굳이 총으로 처치할거면 바이오 트래커는 필수이다.

기본적인 스펙은 스카웃과 동일하므로 손전등으로 실루엣을 확인하고 머리를 치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나, 머리를 숙일때는 조심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슈터의 모델링과 히트박스를 쓰는 기존 스카웃과 달리 대신 스트라이커를 잡아 늘린듯한 모델링을 사용하여 애매한 머리 히트박스는 그나마 개선된 편.

일반 스카웃과 다른 특징으로는 같은 방에 한마리만 나오는 경우는 없고 무조건 스폰시 한 구역에 한 쌍이 묶여서 돌아다닌다. 또한 스폰때마다 몸체 크기가 스트라이커의 1.6배~1.8배 중에서 랜덤으로 설정되어서 꽤나 키가 큰 개체도 볼 수 있다.

1.2.1.2. 차저 스카웃(Charger Scout)[편집]

파일:SPOILER_unknown (1).png
체력:60
약점:없음
공격 패턴: 근접시 근접공격 2연타(각 12%)

런다운 #005부터 등장한 차저의 외형을 가진 스카웃. 탱크의 이동모션을 이용하기에 스카웃보다 배회하는 속도가 빠르다. 다만 차저 스카웃이라고 해서 깨어났을 때 차저만 부르는 것은 아니고, 일반 스카웃과 동일하게 맵별로 정해진 몹을 불러낸다.

깨어났을 때에는 슈터마냥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오는데, 촉수 공격 능력이 없어서 오직 돌진+근접공격 패턴만 사용한다. 근데 한방에 스트라이커와 동일한 12%씩 달아서 일반 차저보다 3배나 아프다. 그래도 총으로 녹이거나 밀치기가 가능하므로 보통 날뛰기전에 빠르게 사살되는 편.

대충 혼자서 달려가 망치 한방이면 머리를 터트렸던 스카웃, 섀도우 스카웃과 달리 차저의 특징을 이어받아 머리 약점이 존재하지 않는데다 체력도 60으로 대형종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체력을 자랑하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차저 스카웃을 혼자서 근접무기로 절대 잡을 수 없다.

따라서 다른 대처방안이 필요한 데, 스텔스로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IIx 주사기를 투여시 아무곳이나 슬레지해머 풀차지로 치면 즉사한다.
2. 근접무기 피해량 증가 부스터를 통해 잡는다. 슬레지해머 기준 총합 50% 이상의 부스터 효과를 받은채로 후방 2배수를 노려서 풀차지하면 된다.
3. C-폼으로 얼리고 잡는다. 일반 스카웃과 동일하게 C-폼 런처 3발이나 수류탄, 지뢰를 쓰면 얼릴 수 있고 8초간 유지된다. 어느 근접 무기라도 8초 내에 풀차징해서 후방을 2번 때리면 잡을 수 있다.

스텔스를 포기하고 무기를 사용할 거라면,
1. 피해량 30 이상의 총기[38]로 후방 2배수를 노려 명중시킨다.
2. 0.4초 내에 60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39]로 연사한다.
3. 지뢰(피해량 50)를 맞춘 다음 0.4초 이내에 10 피해를 더 준다. 혹은 지뢰를 2발 동시에 명중시킨다. 지뢰 피해량 부스터 효과를 20% 이상 갖추고 있다면 한 발로도 죽일 수 있다.

팀원이 옆에 있고 팀워크에 자신 있다면 망치 혹은 총으로 동시에 노리는 방법이 있다. 다만 게임 핑과 디스코드 등의 음성채팅에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는 점에 있어 위험하여 많이 쓰지는 않는 편.

1.2.2. 차저(Charger)[40][편집]


파일:무장색 차저.png
체력:30
약점:없음
파괴가능 부위(체력): 머리, 사지(10)
공격 패턴: 촉수(18%), 1.6M 이내 접근시 근접공격 2연타(각 4%)

R1C2부터 등장한 검은색 피부에 머리에 뾰족한 가시가 달려있는 스트라이커의 변종. 덩치도 거대 변종에 비해는 작지만 일반 적들에 비해선 크고 거인들처럼 서있는 상태로 동면 중이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어서 암살에서는 생각보다 잘 안보이기도 하며, 가장 큰 특징은 약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헤드샷을 노려봤자 추가적인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데다 머리가 파괴되면 히트박스도 작아지니 그냥 얌전히 면적이 큰 몸을 노리고 죽을 때까지 쏘는 게 낫다. 다만 각도에 따른 후방배수는 유효하므로 암살을 위해서는 등짝을 노려야된다.

수감자와의 일정거리 내에 접근하면 팔을 뒤로 치켜들고 수감자와 일직선으로 돌진하는 패턴을 쓰는데, 옆으로 살짝 피하거나 밀치기로 대응하면 된다. 피하지 못한다면 바로 근접공격으로 연계된다.

공격 시 스트라이커보다 긴 8.5M 길이의 촉수로 18%의 피해를 입히고, 근접시에는 4%의 약한 피해를 입히는 근접공격을 시전한다. 그중 근접공격의 피해량은 적지만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무려 쿨타임 없이 사용하니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무한으로 래리어트를 날리므로 무시할 만한 피해량은 아니다. 때문에 촉수 공격 범위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얼마든지 망치로 때려잡을 수 있는 스트라이커와는 다르게 여러마리 뭉친 차저는 망치로 체력손실 없이 잡기가 매우 힘드므로 탄약을 소비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총으로 차저를 잡기에 유용한 특수무기는 30이상의 피해를 빠르게 내기 쉬운 단발성 무기들이 추천된다. 특히 HEL 시리즈는 일직선으로 돌진할 때 차저들을 동시에 타격하기 좋다.

여담으로 동면중에 마더와 동일한 숨소리를 낸다. 차저랑 마더가 같이 동면중인 방이 많지는 않지만 혹시 처음가는 장소에 들어갔는데 차저의 숨소리가 들린다면 무엇인지 확인해볼 때까지 조심하는 것이 좋다.

파일:차저 변경후.png
런다운 7.0부터 차저 시리즈의 외형이 변경되었다. 자세히 보면 하얀색과 분홍색이 섞인듯한 혈류같은 것이 몸을 타고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좀 더 잘 보이게 되었다.

1.2.3. 섀도우(Shadow)[편집]


파일:Shadow-2.png
체력:20
약점: 머리(3배)
공격 패턴: 촉수(12%)

R1D1부터 출현한 스트라이커의 변종으로, 이름 그대로 상시 은신 상태의 슬리퍼다. 그 대신 일반 스트라이커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다. 주로 맵중에서도 암실에서 주로 등장하며, 일반 스트라이커와 외형이 같고 탐지할 때 나는 숨소리와 각성할 때 나는 특유의 소리도 스트라이커와 동일하지만 공격,피격을 할 때 그리고 비명을 지를 시에 일반 스트라이커와는 완전 다른 기괴한 고음의 소리를 내므로 섀도우가 깨어났다면 금방 존재를 알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스트라이커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다는 것.

평소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지만, 손전등,[41] 센트리의 불빛을 비추어야 렌더링이 드러난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플래시를 통해서 몸통을 비출 경우에 강제로 자극이 되어버리므로 진행이 느려지거나 섀도우를 깨워버릴 위험이 높아진다.

바이오 트래커는 섀도우들의 위치를 표시해주므로 이들을 피해가거나 암살할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섀도우들이 각성하였을 때 또한 바이오 트래커의 핑 역할이 중요해진다. 문제는 섀도우는 유일하게 핑 지속시간이 7초밖에 안되는 슬리퍼라는 점이다. 때문에 멀리서 달려오는 섀도우들을 미리 찍으려하지 말고 아군이 공격할만한 거리내에 접근하였을 때 핑을 찍어서 최대한 빠르게 지워버리는게 섀도우들을 상대하는 기본적인 공략법이다.

바이오 트래커로 핑을 찍지 않은 섀도우의 경우 센트리가 탐지를 못하기에 공격을 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섀도우가 동면을 하고있는 구역에서 섀도우 앞에 센트리를 깔면 센트리의 불빛으로 섀도우의 실루엣이 드러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게다가 손전등 불빛도 아니기 때문에 반응하지도 않는다.

지뢰의 레이저는 핑이 찍혀있지 않더라도 섀도우들에게 알아서 반응하여 폭발한다.

이외의 방법으로는 근접무기의 특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근접무기는 사정거리내에 들어갈경우 크로스헤어가 좁아지는데, 이 방법을 이용해서 섀도우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게 되므로 이를 이용해 암살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방법의 경우 우선 소리로만 섀도우를 찾아야하기에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런다운 7.0 업데이트 이후 열 화상 조준경이 포함된 총이 추가 되어 Accrat STB PDW, Drekker Del P1 정밀 소총으로 확인이 가능해졌다.[42] 은신 플레이시 조준으로 위치를 보고 근접킬을 하거나 알람발생 라우드시 조준사격으로 파해가 가능해졌다.


1.2.4. 플라이어(Flyer)[43][편집]


파일:43243243432432423423.png
체력: 16.2
약점: 입(3배)[44]

런다운 6.0에서 R6B1부터 추가된 날아다니는 비행형 적. 다른 슬리퍼들 모두 기괴하게 생긴건 매한가지지만 플라이어의 경우 완전히 사람과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는 이질적인 외형을 하고 있다.[45] 어째 솔록과 비슷하다 다른 적들과 달리 컴플렉스 내부 시설이 아니라 R6B1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점프게이트를 통해 레드 알파라는 이질적인 공간에서 최초로 등장하며, 이후 장치 내부 고장으로 인해 R6B1 탈출 스캔이 활성화된 시점부터 대량으로 날아오며, 이후 스테이지에서 시설 내부에서도 무더기로 등장한다. 이들을 처음 맞닥뜨리고 저놈들 이젠 하다하다 날아다니기까지 하는 거냐며이런 X발 크리스마스 같은!! 어처구니없어하며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 투로 멘탈이 승천하는 수감자 4인방의 반응은 덤. 설정 상으로 슬리퍼와 어떤 관계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슬리퍼들과 협공하는 것을 보아서는 일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리저리 공중을 날아다니다 플레이어를 향해 한발당 데미지 4인 주황빛 투사체를 3발 내뿜는데, 슈터나 빅 슈터의 투사체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탄속이 더 빠르다. 데미지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한 번 뜨면 엄청난 물량으로 와서 방심하다가 수감자가 드러눕기 일상이며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죽이기가 의외로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날아다닌다는 특징덕분에 지형을 무시하고 바로 오기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특이하게도 공격을 시작하면 입 부분이 빛나면서 약점이 드러나게되고 입을 공격하면 피해배수가 적용된다. 또한 입을 벌릴 때까지 바이오 트래커로 마킹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팁을 주자면 슈터처럼 엄폐물과 무빙으로 공략하는 것이 추천된다. 런다운 6 기준으로 이들을 처리하기 좋은 총기로는 주무기는 한발 한발이 강한 DMR이나 HEL 리볼버가 낫고 에임이 좋다면 돌격소총류도 괜찮다. 특수무기로는 초크 모드 산탄총이나 HEL 건이 가장 낫고 에임이 좋다면 중돌격소총, 리볼버, 경기관총도 괜찮다.


1.2.4.1. 쇼커(Shocker)[46][편집]

파일:Shocker_Infobox.webp
체력: 150
약점: 입(3배), 약점이 드러나기 전까지 피해 0.001%로 반감.
공격패턴: 차징 후 다수의 투사체 발사(투사체 하나 당 4%)

런다운 6.0 확장패치에서 추가된 플라이어의 변종. 플라이어와 마찬가지로 비행형 적이지만 평소에는 얼굴을 경질화된 갑피 비슷한걸로 보호중이며 이때는 보스급 슬리퍼처럼 하얀색 피격 마크가 뜨면서 피해가 매우 적게 들어간다. 산발적으로 3발의 탄을 날리던 플라이어와는 다르게 수감자를 인식하면 입을 벌리고 차징을 하여 대량의 투사체를 쏟아낸다. 바로 이 입을 벌릴 때가 쇼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순간으로 약점인 입을 공격하면 3배의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실질적인 체력은 50 정도이다.

한창 교전중에도 입을 닫은채 버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총을 쐬주면 반응하여 차징을 시작한다.


1.2.5. 스내처(Snatcher)[47] [편집]


파일:스네처 2.png
파일:스네처 냠냠.jpg}}}
전투중
수감자를 납치하는 모습
체력: 225
약점: 없음
장갑: 머리(0.2배)
공격 패턴: 삼키기(3% 4회 피해)

R7C1부터 등장하는 신규 변종.[48] 일명 납치범. 의외지만 외형이 모든 슬리퍼 통틀어서 인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고 등과 입에 촉수가 돋아나 있는게 특징이다.

동면하는 개체는 없으며 이 녀석은 특이하게 목표로 잡은 수감자한테 가까이 근접한 후 복부에 있는 커다란 입을 벌리고 그 안에 있는 촉수로 수감자를 덮치는데, 수감자에게 적중하면 수감자를 자신의 뱃속으로 납치한 후,[49] 일정 시간동안 3%의 틱 데미지를 입히면서 다른 곳으로 멀리 던져버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수감자를 납치했거나, 공격이 빗나갔을시 공격 쿨타임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도망간다.[50] 워낙 빨라서 금방 시야에서 사라지고 쿨타임이 돌아오면 또 납치하러 온다. 하지만 속도와 체력에 비해 경직 저항력이 낮은건지 경직에 메우 쉽게 걸린다.

납치된 수감자는 풀려날 때까지는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을 받기 때문에 수감자들이 강제로 뭉쳐야하는 급증알람이나 S등급 알람 상황일 때 가장 주의해야하며, 짜증나는 점은 수감자를 납치했을시 대부분 총을 쏴서 풀려내려고 하는데, 이 녀석 정면은 대미지 반감 판정을 받고, 지 혼자 멀리 튀어버리고 적진에다 던져버리는 것도 모자라, 납치된 대상은 저항도 못해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리는 불상사를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슬리퍼다.

촉수 공격을 피하려면 촉수공격을 하기 직전 엄폐물 뒤로 피하면 되고, 상대법은 촉수 공격이 빗나가면 한 2초 정도 가만히 서있는데, 이때 을 노려서 폭딜을 넣어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이녀석이 죽는 동시에 잡혀있던 수감자도 같이 풀려나는데, 이때 잘못해서 총을 쏴서 오발샷을 내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이녀석의 카운터인 무기가 있는데 바로 근접무기 방망이. 방망이의 높은 경직 배수 덕분에 차징샷 한대만 때려도[51] 바로 경직을먹고 도망간다(...). 스내처를 자원 낭비 없이 손쉽게 카운터 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자신의 반응속도가 좋다면 한번쯤 시도해도 좋다.

지뢰를 이용하여 잡는 방법이 있는데 5개 이상을 집중해 한번에 죽이거나 지뢰 4개에 25딜 이상을 추가로 줘 잡을수있다.

1.3. 대형종[편집]


소형종과 변종이 다시 한번 진화한 형태. 유저들에게 간단하게 거인이라고 명칭되는 슬리퍼들로 스텔스 혹은 특정 웨이브가 몰려올때 가장 위험한 녀석들이다.

소형종이나 변종들과는 다르게 동면시 더 굵은 숨소리와 심장박동 소리를 내며 수감자들의 움직임에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이들이 존재한다면 더 조심스럽게 움직여야된다.

공통적으로 대형종들은 체력이 매우 높기때문에 주무기를 이용해서 처리하기 매우 힘들고 탄약 소비가 심하기에 특수무기로 처리해야되며 스텔스 킬을 위해서는 반드시 3명 혹은 팀원 전원이 붙어서 후방을 공격해야 처리된다.

1.3.1. 빅 스트라이커(Big Striker)[편집]


파일:BigstrikerInfobox.png
체력: 120
약점: 머리(1.5배)
파괴 가능 부위(체력):머리, 사지, 흉부, 복부(15)
공격 패턴: 촉수(24%), 근접공격 2연타(각 40%[52])

스트라이커의 대형종으로 키가 수감자들의 1.5배 정도 더 크고 하복부와 팔이 새까맣게 경질화되어 있다.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빅 슈터보다는 못해도 꽤나 높은 체력을 가지고있다. 평소에는 빠르게 이동하나 목표로 잡은 수감자가 자신과 같은 방에 있고, 공격 사거리 내에 있다면 속도가 급감하여 걸어다닌다. 빅 스트라이커는 가늘고 맑은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는 스트라이커랑 달리 유난히 낮은 숨소리와 묵직한 심장박동 소리를 내므로 해당 소리가 들린다면 빅 스트라이커가 존재한다는 뜻이 된다. 필드에서 등장할때는 단일로 나오지않고 무조건 2마리가 등장한다.

2가지의 공격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첫번째 패턴은 일반 스트라이커와 비슷한 촉수 공격. 차이점은 스트라이커의 2배의 대미지인 24%의 대미지를 가하며 사거리도 15m로 훨씬 길어서 원거리까지 커버한다. 이 공격은 자연치유 상한치인 20%가 남았을때 한번에 다운시킬 수 있는 수치를 지니기에 위협적이다. 다행히 공격준비 시간이 긴 편이라서 좌우로 뛰어다니면 공격범위에서 벗어나기 어렵지 않다.

두 번째 패턴은 수감자가 3m 이내에 근접했을 때 약간의 딜레이 후에 래리어트를 2번 날리는 패턴. 한대당 40%, 두대 다 맞으면 80%라는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순간 피해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맞으면 수감자가 넉백되기 때문에 벽에 닿아있는게 아니라면 2대 연속으로 맞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다행인건 AI 구조상 플레이어가 직접 접근하지 않으면 일정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어서 망치질을 하려고 가까이 가는 경우가 아니면 자주 맞을 일은 없다.

3명이 망치 풀차지로 후방을 가격하면 정확히 120 대미지가 들어가서 죽어야 정상이지만 소숫점 계산 오류로 추정되는 버그때문에 아주 적은 체력이 남아서 한번 더 때려야 죽는다. 가능하다면 한명은 머리를 때려주면 해결된다. 2명이서 잡으려면 뒷통수를 시작으로 근접 공격을 조심하며 꾸준히 경직을 먹여야 처리할 수 있다.[53] IIX 주사기를 투여했다면 혼자서 망치 풀차지로 등짝+노차지, 혹은 뒷통수 풀차지로 죽일 수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 퍽을 이용하여 망치는 100%, 창은 76% 이상의 근접 공격력이 상승하면 후방 헤드샷으로 혼자 잡을 수 있다.

1.3.2. 빅 슈터(Big Shooter)[편집]


파일:BigShooterInfobox.png
체력:150
약점: 머리(2배)
파괴 가능 부위(체력):사지, 흉부(15)
공격 패턴 3점사 투사체(각 6%)

슈터의 대형종으로 덩치가 매우 크며 생김새는 슈터와 비슷하지만 팔과 하복부에도 포자가 생겼고 더 밝은 빛으로 발광한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 슈터와 달리 한번에 투사체를 3발 씩 발사하며 대미지도 6%로 증가했다. 빅 스트라이커에 비해 체력이 높은 편이지만 약점을 피격당했을 때 대미지 배수가 빅 스트라이커보다 크다.[54]

다만 빅 슈터는 일반 슈터와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도 못하고 투사체도 여전히 느릿느릿해서 가까이 붙어서 대충만 움직여도 잘 맞추지 못한다. 때문에 대형종 중에서는 최약체 취급받는다.[55] 때문에 빅 슈터의 경우에는 알람 웨이브로 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필드에 스폰되어서 있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다.

1.3.3. 하이브리드(Hybrid)[56][편집]


파일:다연장 하이브리드.webp
체력:150
약점: 머리(2배)
공격패턴: 투사체 난사(14발, 각 3~4%), 근접시 근접공격 2연타(각 12%)

런다운 #002 패치로 추가된 신규 원거리 대형종으로 최초등장은 R2B1 블러디도어에서 등장했다. 키는 조금 커졌지만 슈터처럼 왜소한 체형에 얼굴에 스파이크와 종양이 돋아져있고 동면할 때는 무조건 쭈그려앉아서 잔다. 그 외에 체력과 약점은 빅 슈터와 완전히 동일하며 특이점으로 심장박동 소리가 다른 대형종의 것이 아닌 소형종의 것이다.

원거리에선 빅 슈터처럼 약간의 충전시간 후에 총 14발의 투사체를 난사하는데, 각 피해량은 3~4% 연사 속도, 발사수, 투사체 속도가 월등해서 순식간에 체력을 닳게하는 주범이다.

또한 하이브리드라는 이름답게 수감자가 근접하면 12%의 체력을 깎는 근접 공격을 2연타로 날리는 등 전체적으로 빅 슈터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하다. 다만 차저처럼 적극적으로 돌진을 하지는 않고 공격속도도 느린 편이라서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며 범위가 넓지도 않아서 근접 공격을 유도하면 원거리 공격이 봉인되기 때문에 허우적거리는 그 틈에 망치로 차지해서 때리면 된다.

참고로 자세히보면 근접공격을 제외하고 스트라이커와 완전히 같은 모션을 공유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덕분에 이동속도도 빠르고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패턴도 있는 등 덩치에 비해 은근 맞추기 어려운 편이다.

1.3.4. 빅 섀도우(Big Shadow)[편집]


파일:BigShadow.png
체력:120
약점:머리(1.5배)
공격 패턴: 촉수(24%), 근접시 근접공격 2연타(각 40%)

빅 스트라이커의 섀도우 변종. R2E1에서 최초 출현했으며 특이하게도 불투명한 빅 스트라이커의 모델링에 빅 차저, 빅 슈터, 그리고 하이브리드의 애니메이션을 이용한다. 그리고 공격 모션과 공격 속도 또한 종류별로 달라지는데 각각 특징이 있다. 공통점으로는 느릿한 빅 스트라이커와 달리 전체적으로 빠르게 이동하는게 특징이다. 다행히도 빅 차져의 돌진패턴은 없다.

빅 차저 타입의 경우 특유의 광속 돌진 패턴을 쓰진 않지만 기본 이동속도가 워낙에 빠른데다가 범위도 넉넉하고 속도도 빠른 광속 2연타 근접공격에, 촉수 공격 모션도 짧아서 셋 중에 제일 위험하다.

빅 슈터 타입의 경우에는 팔을 W 모양으로 뻗고 다니는 걸로 구분 가능하며 빅 스트라이커보단 빠른데 접근보다는 횡이동을 즐겨하는 편이라서 난입할 위험은 적지만, 공격 속도는 매우매우 빨라서 촉수 소리가 나자마자 공격이 이루어진다. 게다가 쿨타임도 아주 짧아서 제일 골때린다. 근접 공격은 빅 슈터의 모션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동작없이 이루어지며 제자리에서만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타입의 경우엔 앉아서 동면을 하기때문에 쉽게 구분 가능하고, 스트라이커가 쓰던 횡이동 패턴을 자주 사용하며 이동속도는 빅 슈터 타입보다 더 빠르다. 그러나 근접공격의 경우 하이브리드의 것을 이용하기에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고 선딜레이도 길어서 피하기도 쉽다. 중요한 점으로 촉수 공격 딜레이는 보기에 답답할 정도로 느린 편이라서 상대하기에는 제일 만만한 타입이다.

1.3.5. 빅 차저(Big Charger)[편집]


파일:빅차져.png
체력:120
약점: 없음
공격 패턴: 촉수(24%), 근접시 근접공격 2연타(각 40%)

런다운 #004부터 나온 신규 대형종으로 빅 스트라이커와 차저의 특징을 혼합한 듯한 슬리퍼이다. 실제로 차저의 AI를 그대로 쓰고 모델링 크기를 키운 다음에 빅 스트라이커의 특수효과와 능력치를 그대로 때려박아 빅 차저를 구현했다.

그런고로 차저답게 머리 약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거인종인 만큼 암살을 위해서는 3인의 망치 풀차지+추가타로 암살 가능하며 차저부터가 덩치가 큰 편이다보니 멀리서 보거나 안개속에 있을 때는 일반 차저와 구분이 잘 안되는 편. 스텔스시에는 숨소리와 비명소리는 빅 스트라이커와 같으며 깨어난다면 쿵쾅거리는 발소리와 함께 뛰어오므로 일반 차저와 구분할 수 있다.

빅스트라이커와 비교하면 촉수의 사거리가 길고 풀피기본적인 체력 리젠 상한선인 20%를 한방에 눕히는건 동일 하지만 빅차저가 유독 위험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느리고 먼저 접근하는 경우는 적은 빅스트라이커와 달리 빅차저는 굉장히 빠르고 약점도 존재하지 않는주제에 적극적으로 아군 진형에 침투하려 들려는것.

차저와 AI와 모션을 공유하기에 차저 특유의 광속 돌진패턴을 그대로 사용하며 사거리에 들어오는 즉시 메우 빠른 속도로 40%의 래리어트 2연타를 넓은 범위에 휘두른다. 만약 촉수 공격에 누군가가 누웠다면 약점조차 존재하지 않고 경직 저항도 높은 빅차저의 돌진을 저지하지 못하기 되면 그대로 80%의 피해가 나머지 인원을 강타해 전멸하는 경우도 많아서 엄청나게 위험하다.

또한 24%의 촉수 공격의 딜레이가 차저와 똑같이 짧고 각성시 사거리내에만 들어오면 즉시 펀치를 날리는 차저의 특성상 암살 실패시 순식간에 체력이 80%가 빠질수도있다.

여담으로 돌진패턴 사용시 무조건 전진을 살짝 하는 편인데, 이로 인해 벽이나 구조물 가까이에서 돌진패턴을 사용할시 벽이나 구조물로 잠깐 들어갔다가 돌진패턴이 끝나면 패턴을 쓰기 전의 자리로 순간이동을 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곧바로 돌진패턴을 또 사용하게 되니 구조물이 많은 곳에서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1.4. 보스종[편집]


대형종보다 체력이나 공격력을 상회하는 보스급의 특수 변종 슬리퍼들. 상황관계없이 게임 내에서 가장 위험한 슬리퍼들이며 대형종들과 달리 이 슬리퍼들은 수감자들 4명이 전부 모여도 절대로 스텔스 킬로 죽일 수 없으며 탄약, 체력, 도구를 넉넉하게 하고 수감자들이 서로 힘을 합쳐야 무력화가 가능한 슬리퍼들이다. 보통 이 슬리퍼들과 조우할 땐 거의 깨어있는 상태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몇몇 보스종들은 동면 중인 경우도 있다.

공통적으로 보스종들은 몸에 빨간색 종양을 가지고 있는데[57]이 곳이 약점이며 그 외 부분의 타격들은 피해량이 아주 미미하게 들어간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할 때는 무조건 빨간색 종양을 노려야한다.


1.4.1. 마더(Mother)[58][편집]


파일:MotherInfobox.png
체력:1000(종양별 126)
약점: 종양(5배), 기타 부위 적중시 피해량 0.001배로 감소.

런다운 #003에 추가된 변종. 최초 등장은 R3B2에 목표구역 직전에 등장하며 기존의 슬리퍼와 다르게 보스급 포지션으로 새로히 추가된 변종으로 모든 슬리퍼들을 통틀어서 매우 이질적으로 생겼다. [59]

약점은 마더의 후방에 돋아난 종양으로 약점 배수가 무려 5배이며 다른 부위는 피해를 거의 줄 수 없다. 종양은 일정 피해를 입으면 터지면서 전체적인 종양의 면적이 줄어드므로 갈 수록 잡기 어려워진다. 게다가 종양별로 피해량 상한선이 정해져있어서, 스나이퍼같이 무식한 약점배수를 가지고 있는 총기도 제 화력을 낼 수 없기에 딜이 낭비가 된다.

직접적인 공격 패턴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대신 수감자를 시야 내에 포착하면 그 자리에서 멈추고 괴성을 지른 후에 베이비 스트라이커를 폭포수마냥 싸지르기 시작하며, 베이비 스폰이 끝난 후에는 커다란 심장박동 소리와 함께 짙은 안개를 뿌리면서 베이비 스폰 쿨타임 동안 수감자가 없는 곳으로 계속 도망가는 패턴을 사용한다.

동면 중인 마더의 경우에는 수감자들이 전부 다가갈수 있으며 깨어날 경우에는 곧바로 베이비들을 싸지르기 시작하니 아예 화력으로 밀어붙혀 베이비들을 낳기전에 처리하거나 1~2명 아기를 받아주고 2~3명이 약점을 공략하는 방법을 쓰지만 만약에 알람으로 의하여 스폰된 마더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우선 구조물 뒤에 숨어서 마더가 수감자를 빠르게 포착하는 것을 방지하고 알아서 수감자 쪽으로 접근하게 두고, 거리가 좁혀졌을 때 다 같이 자리를 잡아서 화력이 좋은 무기로 종양을 빠르게 없애버리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자신의 무기를 고려해서 적어도 한명 이상은 마더가 낳는 베이비들을 받아야된다. 그동안 나머지 수감자들이 특수 무기로 마더의 약점을 공략하면 금방 처리할수있다.

이러한 패턴 때문에 미리 준비하길 추천되는 소모품은 C-폼 수류탄과 안개 제거기. C-폼 수류탄을 제대로 맞춘다면[60] 일반 슬리퍼보다 짧은 5초정도 얼릴 수 있다. 이 시간동안은 4명이 화력을 집중할수 있기에 충분히 처리 가능하다. 안개 제거기의 경우에는 마더가 뿌리는 안개는 매우 짙어서 시야를 차단 당하기에 바이오 트래커로도 마킹해도 약점이 보이지않아서 시야 확보를 위해 사용한다.

여담으로 마더의 AI는 그렇게 좋지가 않다. 마더가 깨서 돌아다닐 때 멀리 떨어지지 말고 방 하나를 경계로 문을 다 열어놓고 있어도 좌우로 지나치게 많이 움직여서 플레이어가 있는 방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때문에 일부 맵에서는 마더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시폼을 이용해서 얼리고 안전하게 잡으려고 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서 베이비를 받는 것을 감수하고 어쩔 수 없이 직접 달려가서 잡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1.4.1.1. 빅 마더(Big Mother)[61][편집]

파일:234342342234234234.png
체력: 2500(종양별 313)
약점: 종양(5배), 기타 부위 명중시 피해량 0.001배로 감소.

일부 맵[62]에서 막바지에서만 등장하는 더 거대하고 튼튼해진 최종보스급 마더로 최초 등장은 R3D1이지만 간접적으로 R3C1에서 포효로 존재를 암시한다. 스텔스로 진행할 수 있는 경우는 없고 문이 열리면 잠시 후 알아서 깨어나 달려온다. [63]

행동 패턴이나 약점 배수등은 일반 마더와 동일하나, 크기가 커진만큼 몇가지 변경점이 있다. 우선 체력이 2.5배 더 높고, C-폼으로 얼리려면 마더보다 4배의 양을 요구한다.[64]

기본적인 상대법은 같지만 체력이 훨씬 높아 아군의 장비에 따라서 마더 이상으로 사살 속도가 확연히 차이나게 되는데, 스나이퍼의 경우에는 한 발에 종양 하나를 날려 버릴 수 있어서 가장 효율적이고, 반자동 샷건 또한 약점에 피해를 직격으로 박을 수 있는 무기다보니까 처리 속도가 빠르다. 컴뱃 샷건은 전체적으로 종양에 양념을 치기 좋다.

빅 마더가 깨어날 시 빅 마더가 죽을 때까지 보스전 BGM이 재생된다.#

1.4.2. 탱크(Tank)[편집]


파일:20201113195728_1.jpg
파일:탱크동면.png}}}
전투중
동면상태
체력:1000(종양당 체력 150)
약점: 종양(3배), 기타 부위 피해량 0.01배로 감소
공격 패턴: 촉수(14%), 3M이내 근접시 근접공격 2연타(각 40%)

런다운 4의 티저 이미지에서 실루엣으로 신규 등장이 예고된 보스급 슬리퍼.

전체적인 특징은 빅 스트라이커의 공격방식과 공격력에다가 차져의 호전성과 공속을 섞은듯한 보스로 이 녀석의 경우도 마더와 같이 등 뒤의 종양을 맞추지 못하면 유효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약점 배수도 5배가 아닌 3배로 줄어서 마더보다 더 튼튼하다.[65]

탱크도 다른 근접형 슬리퍼처럼 촉수 공격을 하는데, 1대에 14%정도로 보스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수치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머리가 3개인만큼 이 부분에서 촉수가 각각 하나씩 튀어나와 3명의 수감자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슬리퍼들의 촉수와 다른 공격 판정을 지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360도 전방위 히트스캔 방식이다. 사실상 어그로가 끌렸다면 엄폐물없이는 회피가 불가능하므로 무빙으로 공격을 피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나마 차징을 할때 다른 몹들처럼 특유의 소리도 나고 차징하고 공격을 하기까지 딜레이가 살짝 길어서 보고 반응해서 지형에 숨거나 할 정도의 시간은 충분히 있는 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는 주변을 매우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플레이어들에게 다가오지만 일정 거리이상 멀어지면 걷지 않고 차저처럼 돌진패턴을 사용하여 플레이어에게 뛰어오기 때문에 무조건 도망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멀리 도망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빅 차저의 빠른 근접공격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며, 종양을 터트려도 경직에 걸리지 않고 다른 부위는 애초에 파괴가 불가능하다. 경직을 줄려면 무조건 피해를 400 입혀야해서 망치로 잡으려면 상당한 시간과 리스크가 든다.

이런 특성 때문에 최소한 1명이 우회하여 탱크의 어그로를 끄는 동안, 나머지 팀원이 종양을 부수는 식으로 잡는 것이 제일 이상적인 공략법이다. 어그로가 끌린 수감자는 코너나 구조물에 숨어 공격을 충전하는 것을 보자마자 바로 엄폐를 하면서 싸워야 체력을 최대한 잃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빠르게 탱크를 녹이는 방법으로 지뢰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피해량이 50인 지뢰를 종양에 7발[66]을 동시에 적중시키면 탱크를 즉사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뢰를 겹서서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지뢰 회수 사거리보다 설치 사거리가 긴 점을 이용해 최대한 설치된 지뢰와 거리를 유지하면 지뢰를 겹칠 수 있다. 단, 종양에 피해가 들어가지 않으면 말짱 꽝이므로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한다.[67] 참고로 런다운 5로 넘어오면서 탱크가 달려오는 방에서는 대부분 빅 차저가 한두마리 같이 달려온다. 때문에 마인트릭 사용시 유의해야할 상황이 더욱 많아졌다.

하나 약점이 있다면 30초 정도의 주기로 탱크가 돌진을 하던 공격을 하고 있는 중이었던간에 잠시 행동을 멈추고 약 3~4초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그자리에서 포효를 한다. 이 때는 탱크가 공격을 충전하지 않고[68] 어그로도 쏠리지 않으며, 고개를 숙이면서 포효를 하기 때문에 잠시동안 거의 모든 각도에서 종양이 크게 노출되므로 이때 여유롭게 종양을 노리거나 주변의 몹들을 위협받지 않고 처리하거나 흐트러진 진형을 바로잡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1.4.2.1. 이모탈(Immortal[69])[편집]

파일:Immortal_screenshot_2.webp
체력: 9999999(모든 부위 피격 시 대미지 0.01배)[70]
공격 패턴: 촉수(14%), 3M이내 근접시 근접공격 2연타(각 32%)

R7E1에서 등장하는 보스급 슬리퍼로 모습은 기존의 탱크와 비슷하나 일반적인 탱크보다도 몸색깔이 어두우며 등에 종양이 없는 탱크다. 탱크와 달리 울음소리가 상당히 어둡다. 이름답게 사실상 무적이며 원래라면 있어야 할 종양이 없다. 따라서 이 녀석은 절대 죽일 수 없고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탱크보다 AI가 좋지 않아 간단하게 굳힐 수 있다는 점.

C-폼 저항력이 탱크보단 낮고 마더보다 약간 높은 편이라서, C-폼 수류탄을 제대로 던지면 한 방에 얼어붙는다. 얼어붙는 시간도 탱크의 5초가 아닌 8초. 또한 이미 반쯤 시체인 상태인지 생체 추적기의 태그 효과가 고작 1초밖에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소리에 의존해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이놈이 등장하는 곳은 마치 노린 것인지 ZONE 444 내부에서 등장한다.


1.4.3. 크라켄(Kraken)[편집]


파일:크라켄gtfo.png
체력: 6000(종양별 1200)
약점: 랜덤한 부위에 솟아나는 종양(1.5배), 그 외의 부위에 입는 피해 0.001배

런다운 6.0에서 R6D1에서 추가된 초대형홍합 크기의 신규 보스. 다른 슬리퍼들은 인간의 신체의 부분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가장 외형이 이질적이라 평가받는 탱크나 마더조차도 최소한 이족보행이나 사람의 얼굴처럼 생물적인 부분이 하나씩이라도 있기라도 한데 이쪽은 아예 대놓고 충격과 공포의 코즈믹 호러급 괴수물을 찍고 있다. 최초 등장은 R6C1에서 마지막 데이터 큐브를 얻자마자 어느 건물내부에 수감자들이 이동되는데 수감자들을 포착한 크라켄이 접근하지만 곧바로 컴플렉스로 이동되어 싸우지는 못했다. R6D1에서 수감자들이 물질파 투사기를 사용하여 알파 1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전 R6C1에 도착했던 건물에 이동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건물이 완전히 박살난 상태. 게놈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자마자 수감자들을 알아차리고 접근하는데, 혼자서 절벽을 뒤덮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약점은 주기적으로 몸 어딘가에 돋아나는 빨간색 종양. 크라켄 본인처럼 종양 자체의 크기도 거대하며 체력도 하나하나가 빅 마더를 능가한다.

공격패턴으로는 주기적으로 플라이어를 다수 소환하며, 머리 위에서 노란색 유도 투사체 수십 개를 한번에 뿌려대는데 그 비주얼이 가히 곡사포 급이다. 주의할 점으로 약점부위가 없어질 때마다 발광패턴으로 몸의 중간 부분에서 발사하는 붉은 투사체들을 양 옆에서 방사하는 패턴이 있는데 다른 투사체들의 유도 성능은 수감자가 가까이 있으면 그 쪽으로 조금 이동하는 정도에 그치나 이 투사체들은 대놓고 공중에서 바로 꺾고 벽 부근에선 튕겨가는 수준이라 방심하다 한방에 훅가기 십상이다. 또한 종양이 파괴될수록 소환하는 플라이어들의 수도 증가하고 투사체도 증가한다.

따라서 크라켄을 처리할 때는 반드시 한 명 쯤은 약점부위 집중타격으로 사거리가 길면서 데미지가 높은 저격소총을 가져와야 한다. 특유의 무식한 깡체력으로 인해 특수무기가 아닌 주 무기로는 총알팩 5개 분량의 탄환을 몽땅 쳐맞고도 거뜬히 버티며 심지어 특수무기일지라도 꽉 찬 휴행탄을 전부 사용해봤자 종양 하나를 파괴할 수 있는 무기는 저격소총 단 하나 뿐이다. 심지어 그마저도 딱 하나 부수는데 탄약의 절반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가뜩이나 본체는 멀찍이서 날아다니기에 사거리가 짧은 무기들은 안그래도 높은 체력에 암울한 피해밖에 입히지 못하며 일부는 아예 최대사거리 밖이라 공격이 닿질 않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도 설명과는 달리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R6D1의 마지막 부분인 레드알파1에서 나오는 자원들은 모든 런다운 통틀어서 미친듯이 퍼주며 유도탄을 피할수있는 안전한 공간도 존재해서 엄폐상태로 플라이어만 처리하다가 종양이 보이면 다같이 점사하면 되는 수준이기 때문. 오히려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더 어렵다. 물론 보스전이 할만한 수준인거지 엄청 쉽다는 건 아니다


1.5. 기타[편집]



1.5.1. 스피터(Spitter)[편집]


파일:SpitterInfobox.png파일:GTFO_스피터활성화.png파일:GTFO스피터1.png
런다운 #002 패치로 추가된 함정형 개체.

주로 벽, 천장에 붙어있고 일단 활성화 시에는 스피터의 몸에 푸른색의 알들이 다닥다닥 올라와 있다. 수감자가 근접하거나 무기로 공격할 시 비명소리와 함께 폭발하여 거리에 비례한 피해와 일정 수치의 감염도를 올리며, 슬리퍼의 발 기준으로 2m 내에 있는 스피터가 울었다면 슬리퍼를 각성시키나 보통 천장이나 높은 벽에 붙어있는지라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대처 방법은 플래시로 불빛을 비추거나 총, C-Foam으로 맞춰서 일정 시간 비활성화시키는 것인데[71]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이 없으므로 같은 곳을 왕래할 때는 계속 신경써줘야한다.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은 역시 손전등으로 자주 비춰주는 것이다.

인간의 호흡기관에 피해를 주는 생명체로[72] 컴플렉스내에 퍼져있는 독성 안개들의 원인들로 추정된다.

안 그래도 항상 긴장하면서 잠행해야 하는 마당에 어디 있는지도 알기 어렵고 무력화시키려면 사실상 빛을 비춰야 하는데 방 안에 슬리퍼, 특히 대형종이나 변종이 있으면 이것도 매우 어렵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엿을 먹이려는 듯이 있어도 꼭 항상 안개, 그것도 대부분 독 안개 안에서 등장하며, 터질 때 내는 날카로운 비명소리 때문에 몆 번 당하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미칠듯이 쌓이며 치가 떨리게 하는 적이다. 더군다나 잠시 무력화만 가능할 뿐 죽일 수도 없기 때문에 국내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개체로 런다운 #002 때부터 심하게 치인 적이 있는 유저들은 스피터만 봐도 질색을 할 정도이다. 국내 해외를 불문하고 GTFO 관련 커뮤니티에서 스피터를 가리키는 단어엔 반드시 쌍욕이 들어가 있을 정도.

1.5.2. 고치(Cocoon)[편집]


파일:GTFO 고치.png
런다운 #005에서 새로 추가된 오브젝트. 천장에 매달려있으면서 망치나 총, 지뢰로 공격했을 때 피격판정은 존재하나 무적이라서 제거하는 방법은 없다. 일정 맵, 일정 구간에 등장하며 특유의 끓는듯한 소리가 특징이다. 이 고치들이 등장하는 방은 흔히 고치방, 리젠방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고치가 있는 방은 슬리퍼들이 죽어도 다시 부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밝혀진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고치가 있는 ZONE, 그리고 해당 ZONE에서 1칸 이내로 인접한 AREA에서 수감자 전원이 벗어난다.
2. 맵 별로 정해진 종류의 슬리퍼만 부활한다. 소형종의 경우 무조건이라고 보면 되며, 스카웃, 탱크, 마더 류의 특수 개체는 맵마다 다르다. 또한 일부 맵은 부활하는 비율이 줄어들기도 한다.
2. 맵 별로 상이한 스폰 타이머가 지난다.[73]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처치된 슬리퍼가 있던 자리에 그대로 같은 종류 슬리퍼가 부활하며 이미 정리한 지역을 안전지대로 삼아서 자원을 보관하거나 카이팅하는 전략을 막으려는 개발진의 조치로 보인다. 또한 제작진이 탈출을 어렵게 하기 위한 장치를 추가했다고 사전에 밝혔는데 이 고치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조건을 활용하여 리젠을 임시로 막는 테크닉을 유저들 사이에선 알박기라고 부르는데, 말 그대로 리젠을 막기 위해서 한 명이 고치가 있는 ZONE을 두 칸 이상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이 알박기를 하는동안 해당 플레이어는 해당 방에서 가만히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루하기 짝이 없으며, 아무 연출없이 리젠이 되어있다는 부조리한 경험을 주는데다, 리젠으로 인해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는 피드백이 런다운 5 출시 초기에 공식 디스코드와 레딧에 도배되는 등 많은 유저가 항의 의사를 표현했고, 결국 전체적으로 리스폰되는 비율을 줄이고 런다운 5 A1은 탈출 직전의 구역에만 고치를 남겼으며, C2는 고치를 완전히 삭제하는 등 난이도 너프 패치를 가했다.

[1] 전에 사용했던 이름은 펀처(Puncher)다.[2] 위키 공식 명칭. 그러나 보통 별명인 플로터(Floater)로 불린다.[3] 위키 공식 명칭. 플라이어(플로터)의 변종이기에 종종 빅 플로터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4] 공식 패치노트에서 스내처로 확정되었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내부 데이터상의 이름인 파운서(Pouncer)와 스내처가 혼용되어서 사용되고 있다.[5] 올드 유저들은 정식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을 때 내부 데이터상 이름인 래피드 슈터라고 부르기도 한다.[6] 해외에선 Birther라고도 부른다.[7] 위키 공식 명칭. 국내 유저 사이에서는 Queen 이라는 별칭을 더 자주 사용한다. 뉴비 외국인한테 퀸이라고 말하면 못 알아듣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내부 데이터의 명칭은 Birther Boss.[8] 위키 공식 명칭. 뜻은 불멸자.[9] 물론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깨어있는 녀석들도 있다(스카웃, 블러디 도어 건너편 호드 등).[10] 상시 활동중인 스카웃만 하더라도 수감자가 정면에서 걸어와도 반응하지 않는다.[11] 아성체이긴 하나 활동 가능한 스트라이커를 수십마리를 즉석에서 낳는다. 심지어 일정시간후에 다시 낳는 것도 가능하다.[12] 그냥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알이 꿈틀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고치들은 적대 생명체가 없다면 성체 슬리퍼들을 소환한다.[13] 약점성 종양을 제외한 받는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마더와 탱크.[14] 이 영상에선 2, 3, 4단계를 1, 2, 3단계로 언급한다.[15] 발광 이후 전투 개시까진 대략 0.5~1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다.[16] 잠깐 키고 끄는 식으로 사용하면 적 위치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발광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적을 상대로 써야 안전할 것이다.[17]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손전등으로 임의로 슬리퍼의 발광 주기를 일정하게 만드는 테크닉도 존재한다.[18] 허공에 대고 휘두르거나 슬리퍼를 암살하는 것은 제외. 바닥, 벽, 자물쇠를 때린다면 반응한다.[19] 얼리액세스 시절에는 스텔스 도중 소위 국내에선 고스트 스텝(ghost step) 혹은 해외에선 버니합(bunny hop)이라는 수법으로 달리면서 점프를 하여 발자국 횟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동면 중인 슬리퍼들을 달리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었으나 정식발매 이후 동면 중인 슬리퍼 앞에 점프를 하면 무조건 깨는 것으로 패치되어 현재는 무조건 웅크려서 스텔스 플레이를 해야 한다.[20] 자신이 없다면 C-Foam으로 얼리고 잡아도 된다.[21] 슬리퍼가 경직을 먹으면 비명을 지르는 시점이 늦어지므로 소형종의 경우는 밀치기, 대형종의 경우는 풀 차징 근접무기로 머리나 사지를 공격해 시간을 벌 수 있다.[22] Kiting, 즉 기술이 연(kite)을 멀리 날리는 것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유래한 해외의 게임 용어이며 흔히 게임에서 적들에게 도망칠 때, 적들을 원거리에서 공격하면서 치고 빠지는 수법을 말한다.[23] 해외에선 이런식으로 빙빙 돌아가는 수법을 Circle Kiting 이라고 부른다.[24] 런다운 6이전에는 망치의 기본 대미지가 4였기에 4×3×2=24로 차지를 안해도 뒷통수를 때리면 죽었지만 현재는 3이기에 한방에 안죽는다.[25] 그래도 자세히 보면 인간의 얼굴이였던 흔적은 남아 있다.[26] 3×5×2= 30이므로 딱 슈터의 체력 만큼 피해를 주므로 가능.[27] 일반적인 슬리퍼와는 다르게 이녀석들은 진짜 아이들이 소리 지르는듯한 목소리다.[28] 주무기중에서는 돌격소총, 권총이 좋으며 특수무기중에서는 기관총, 특히 아발리스트와 베르타가 가장 추천된다.[29] 정확히 말하자면 손전등을 비추던 스카웃 주변을 뛰어다니던 다른 슬리퍼들처럼 바로 울진 않고 촉수만 뿜는다.[30] 이런 슬리퍼 무리는 호드(horde)라고 불린다. 차이를 두는건지 일반적인 슬리퍼들과는 다르게 피부가 어둡고 피칠갑이 되어있다.[31] 낮은 난이도에서는 스트라이커와 슈터를 합해 12마리가 나오나, 낮은 확률로 빅 스트라이커나 빅 슈터가 나올 때도 있다. 이 때는 소형종이 3~4마리 정도 줄어든다. 또한 맵의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섀도우, 차저, 하이브리드 등 스폰되는 슬리퍼의 종류가 늘어날 수 있다.[32] 연상이 잘 안 된다면 스카웃이 머리를 숙여서 촉수를 뿜을 때 머리의 끄트머리를 친다는 느낌으로 풀차지해서 죽이면 된다.[33] 이 방법을 꾸준히 연습해서 마스터하면 후술할 스카웃이 여러 마리 나오는 경우 등 총을 쏘기 매우 곤란한 상황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34] 어느정도 촉수가 짧은 쪽의 틈을 파고들어야 울기전에 잡을 수 있다.[35] 한명이 후방을 풀차지로 때리면 체력이 2남으므로 다른 사람은 아무곳이나 톡 치면 된다.[36] 정면 기준 3/42=12의 피해를 줘야하므로 약 80%이상 차지[37] 이것 때문에 호스트가 아닌 사람한테는 스카웃이 머리를 덜 숙이기 때문에 호스트보다 좀 더 망치각을 노리기가 쉽다.[38] 저격 소총 등[39] 산탄총 등[40] 전에 사용했던 이름은 펀처(Puncher)다.[41] 문제는 욕 나오게 희미하게 보인다. 어느정도냐면 장거리 손전등 급의 불빛을 비춰야 그나마 제대로 보일 정도.[42] 단, 몸이 완전히 노출되는 일반 소형종들과는 달리 희미한 점선모양으로 표시된다.[43] 위키 공식 명칭. 그러나 보통 별명인 플로터(Floater)로 불린다.[44] 입을 벌리기 전까지 마킹 불가[45] 저 눈처럼 보이는 부분은 이며 눈이 없다.[46] 위키 공식 명칭. 플라이어(플로터)의 변종이기에 종종 빅 플로터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47] 공식 패치노트에서 스내처로 확정되었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내부 데이터상의 이름인 파운서(Pouncer)와 스내처가 혼용되어서 사용되고 있다.[48] 언급은 R7B1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이녀석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공간을 보면 중앙에 있는 보관캡술이 박살나있는데 이 녀석이 갇혀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9] 이때 납치된 사람은 HUD 화면 전체가 대량의 촉수가 꿈들거리는 모습보어물을 볼 수 있다.[50] 속도를 비유하자면 무려 마더 이동속도급이다![51] 스내처의 경직 저항은 50, 방망이의 차징 데미지 12×경직 배수 5=60으로 단한방에 경직을 먹는다.[52] 즉, 2대 다 맞아주면 80%의 체력이 깎인다![53] 일명 티키타카 혹은 핑퐁 전법으로 1명이 풀차징으로 경직을 먹이면 그전에 1명이 미리 풀차징을 해서 대기하다 빅스가 정신을 차리기전에 풀차지 1대를 때려서 경직을 먹이고 그 다음 사람도 때릴 동안 미리 풀차징을 준비해서 때리는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빅스가 계속 때리지 못하고 몸만 휘청거리다 죽는다. 다만 공격을 꾸준히 이어가야하며 공격하는 도중에 1명이라도 실수해서 공격이 빗나가면 휠윈드맞고 전원 누울 수 있으니 주의.[54] 빅 스트라이커는 1.5배, 빅 슈터와 하이브리드는 2배.[55] 한국 유저들은 이 녀석을 호구(...)라고 불리며 가지고 노는 장난감 취급이다(...). 오히려 이녀석보다는 주변의 소형종들을 더 위협적인 존재로 의식할 정도.[56] 올드 유저들은 정식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을 때 내부 데이터상 이름인 래피드 슈터라고 부르기도 한다.[57] 단, 임모탈은 예외적으로 종양이 없다.[58] 해외에선 Birther라고도 부른다.[59] 4족 보행에 여성의 성기가 돌출되어있고, 뒤로 쳐져 있는 얼굴을 보면 기괴하게도 웃고 있는 인자한 사람의 얼굴이다. 위 사진이 바로 마더의 등짝이다.[60] 절대로 종양부근에다 던지지말자. 아예 통과해서 빗나가므로 몸쪽이나 얼굴방향에 던져야한다. 애시당초 수류탄은 포물선 각도로 날아가므로 가까운 곳에 던질 때는 살짝 아래를 목표로 잡는 게 당연하다.[61] 위키 공식 명칭. 국내 유저 사이에서는 Queen 이라는 별칭을 더 자주 사용한다. 뉴비 외국인한테 퀸이라고 말하면 못 알아듣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내부 데이터의 명칭은 Birther Boss.[62] R3D1,R4E1,R5D1, R7D2, R7E1[63] R7D2에서는 탱크가 동면중인 방과 빅마더가 동면중인 방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수 있기에 안보고 넘어갈수 있기도 하다. R7E1은 무조건 동면중인 빅마더 한마리가 나온다.[64] C-폼 수류탄 2개, C-폼 트립마인 한 방에 얼릴 수 있다. C-폼 런처는 67발을 요구하는데 바닥에 미리 뿌려놓고 밟게하는게 아닌 이상 계속 뿌리는 것으로는 얼리는게 불가능하다.[65] 자세히 보면 원래대로라면 헤드샷 판정이 들어갈 달려있는 머리들에도 말이 머리지 제대로 된 얼굴도 없고 비대한 입만이 자리잡은 구조다. [66] 6발에 종양 1개만 추가로 파괴해도 된다.[67] 필수 조건은 탱크가 마인까지 돌진패턴을 쓰고있는 상태여야 한다. 돌진 시 차저나 빅 차저처럼 고개를 살짝 숙이는데 이 때만 종양이 노출되어 종양에 지뢰데미지가 박히기 때문.[68] 포효 이전에 충전해놓은 공격은 사용하므로 포효하는 모습이 보인다 해서 바로 엄폐물에서 뛰쳐나가면 안된다[69] 위키 공식 명칭. 뜻은 불멸자.[70] 따라서 10억에서 100 모자란 피해를 입히면 죽는다. 사실상 데이터를 변조하지 않고서는 죽이는게 불가능하나 딱히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스크립트가 걸려있지는 않기에 사살 시 평범하게 죽는다.[71] 플래시를 비추면 13초, 총으로 맞추면 폭발하면서 35초, C-Foam로 얼리면 3분 가량 동안 비활성화된다. 유저가 접근해서 폭발했을 시에는 35초 정도 비활성화.[72] 스피터가 유난히 많이 나오는 R2B4 스테이지의 이름은 '''패혈증"이다.[73] R5A1의 경우에는 50초, 고난이도의 경우에는 쿨타임이 없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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