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ver to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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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 to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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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3년 4월 29일
장르
개러지 록 리바이벌, 인디 록
재생 시간
37:25
곡 수
11곡
프로듀서
데이비드 시텍, 예예예스
스튜디오
헤드기어 스튜디오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드

1. 개요
2. 상세
3. 트랙



1. 개요[편집]


예예예스의 데뷔 앨범. 2000년대를 풍미하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의 대표적 작품으로 추앙받는 작품이다.


2. 상세[편집]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씬이 싹을 띄우던 2001년 말엽에 당초 내놓은 EP를 통해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예예예스는 스트록스, 화이트 스트라입스와 교류를 가지며 씬의 독창적인 입지를 다져놓게 되었다. 개성있는 음악 스타일과 비주얼은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일찌감치 받고 있었고 1년의 준비 기간 끝에 데뷔 앨범 작업을 개시했다. 프로듀서론 데이비드 시텍,[1] 엔지니어론 앨런 모울더가[2] 참여했다.

음정이랄것도 없이 꽥꽥 질러대는 보컬,[3] 베이스도 없이 붕 떠있는 기타 사운드, 깡통같은 드럼 소리 등 어딘가 나사빠진 개러지 록 사운드를 이어받는 작품으로 단숨에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씬의 신성으로 떠오르게 되었고, 각종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는 쾌조의 출발을 보여주었다. 옛 장르로만 인식될법하던 개러지를 현대식 사운드로 재해석하는데 공헌 한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이로 하여금 그래미 어워드 얼터너티브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신인답지 않은 저력도 보여주기도 했다.


3. 트랙[편집]


  • 1. Rich
  • 2. Date with the Night
  • 3. Man
  • 4. Tick
  • 5. Black Tongue
  • 6. Pin
  • 7. Cold Light
  • 8. No No No
  • 9. Maps
  • 10. Y Control
  • 11. Modern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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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예예스로 데뷔하다시피 하던 신인 프로듀서. 이후 TV on the Radio의 핵심 멤버로 더 유명해진다.[2]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나인 인치 네일스 프로듀싱 참여 이력이 있다.[3] 포펑리 씬에서 보기 드문 여성 보컬이기도 했다. 음악계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유니크한 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