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dimgray> 마이룸 |
<darkgray,gray> 기본 | "군신이니 싸움이라면 어떤 곳이든 참전하겠습니다. 하물며 세상은 이러한 상황. 일본뿐만 아니라 이국의 땅까지 비사문천의 신위를 보여 줄 좋은 기회입니다. 예, 만일을 대비해서 영어 회화도 배우기 시작했으니 안심하시길." |
"주종 말인가요? 위에 서는 자의 마음가짐이라면 좋은 것이 있습니다. 예, 제가 생전에 내걸었던 우에스기의 가훈, 보재심이라는 것입니다. 하나, 마음에 물욕이 없으면 마음이 넉넉하고 몸이 평안하다. 하나, 마음에 방자함이 없으면 애교를 잃지 않는다. 하나, 마음에 욕심이 없으면 의리를 행한다…… 예? 「몇 개나 있는 거야?」 말인가요? 16조 있는데요, 무슨 문제라도?" |
"마스터와 서번트, 네, 저도 그렇게 행동할 테니 안심하시길. 저는 한 번 맺은 약정을 결코 어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몸이 다한다고 해도 나의 의를 관철한다. 그것이, 저니까요." |
"좋아하는 것, 말인가요? 그야 당연히 술입니다! 예, 사양해도 의미가 없으니 당당하게 소망하기로 정했습니다! 병으로 통으로 팍팍 가져와 주세요. 안주로 소금도 잊지 마시길." |
"싫어하는 것 말인가요? 글쎄요, 콕 집어 뭐라 할 만한 건 없지만 그렇네요…… 아, 그 제 임종 이야기는 그만둬 주세요. 그보다 당세로 말하자면 데마고그이니 진담으로 듣지 마시길. 아시겠지요? 진담으로 듣지 마시길." |
"성배…… 흠― 제가 가진다고 하면 이렇게일까요? 아뇨, 이렇게려나요? 아아, 마침 좋은 때에 오셨습니다. 어떤가요, 이 자세는? 비사문천이라고 하면 무구를 손에 들고, 이렇게 사악한 기를 정화하는 모습이 친숙하니 멋진 포즈를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응? 「성배는 무구가 아니야」? 아뇨, 의외로 단단해 보이길래 보봉 대신에 이걸로 후려 치는 건…… 안 되나요? 그런 것 같네요." |
"어 떤 것 으 로 할 까 요 비 사 문 천 의 말 씀 대 로. 아아, 아뇨, 오늘 밤 식사를 어떻게 할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왜일까요, 생전엔 술 이외엔 그다지 집착은 없었는데 요즘은 묘하게 식사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음― 뭔가요, 그 미소는? 이 켄신, 얕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
"이건 대포가 아닙니다. 비사문천의 보탑입니다. 아뇨, 이건 발음적으로 오해가 풀리지 않겠네요. 그러니까…… 맞아요, 「보물」의 「탑」이라고 써서 「보탑」입니다. 예, 이중에는 수많은 가르침과 경이 수납되어 있답니다. 따라서 비사문천은 지혜의 신이기도 합니다. 뭐, 가끔은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빔적인 것을 발사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거라는 것으로 치고. 비밀입니다." |
<darkgray,gray> 인연레벨 전용 | <black,#191919> 1 | "이 모습일 때는 조절이 안 된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요. 아무튼 여러모로 출력이 너무 높으니 조심해 주세요. 대수롭지 않은 일로 당신을 없애고 말지도 모르니까요." |
<black,#191919> 2 | "보, 보탑이 걸려요. 아, 마침 좋은 때에 오셨습니다. 제 보탑이 걸려 버려서요. 방해가 되니 판째로 날려 버려도 될까요? 「안 돼」? 그럼 부아가 치밀지만 잠시 집어 넣도록 하지요." |
<black,#191919> 3 | "후훗. 어라? 지금 웃고 있었나요, 제가? 그런가요, 웃고 있었나요…… 제가. 아뇨, 얼굴이 재미있다든가 그런 이유가 아닙니다. 왠지는 몰라도 그렇게 된 거겠지요, 저는." |
<black,#191919> 4 | "편애로 싸우지 않는 것이 제 신조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예, 비사문천이 편애한다, 라는 것도 가끔은 괜찮겠지요. 게다가 당신의 길을 고려한다면 이 정도가 딱 좋을지도 모르니까요." |
<black,#191919> 5 | "신기하네요. 비사문천의 화신이 된 지금 쪽이 예전 인생보다도 사람으로 사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도 제가 당신과 함께 있기 때문이겠지요. 음…… 아무래도 안 되겠네요. 전장의 재정자인 제가 이렇게 한 사람만 신경 쓰게 되다니…… 뭐, 그것도 괜찮겠지요. 사람이라는 것은 그런 법이겠지요." |
<darkgray,gray> 상호작용 대사 | <silver,#1f2023> 타케다 신겐 | "흠. 「풍림화산」이라니 말은 잘하네요. 하루노부…… 아뇨, 굳이 신겐이라고 부르도록 할까요. 이만한 대비를 몸에 걸쳤다면 제 전력도 받아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으음―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서 부채째로 시험 삼아 베도록 할까요." |
<silver,#1f2023> 히지카타 토시조 | "전장의 귀신. 사람의 몸이면서 결코 부러지지 않는 「진심」의 깃발을 자신에게 내걸고 오로지 앞으로, 앞으로 걸어간다. 그 처절한 도정에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인지. 그런데 그 단무지, 간식이라고 하기엔 너무 양이 많지 않나요? 아무리 군신이라도 조금 깨네요." |
<silver,#1f2023> 수수께끼의 란마루 X | "어머, 노부나가의 시동 아닌가요. 예? 스페이스 켄신?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어느 모로 봐도 저는 에치고의 군신, 우에스기 켄신일 텐데요. 아아, 멋대로 만지지 말아 주세요. 이건 캐논포라는 것이 아닙니다. 비천의 보탑입니다. 손에 든 빔 검? 이건 비천의 화염입니다. 무례하네요." |
<silver,#1f2023> 오키타 J 소지(어새신) | "아아, 거기 계신 수영복을 걸친 오키타 아무개, 잠깐 괜찮으신가요? 그대, 그 등 뒤의 무구로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지요. 시험 삼아 부근을 날아 주셨으면 합니다. 예, 이래 봬도 원거리 도구가 아직 서툴러서 시험 사격의 표적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반격은 환영이니 틈이 있다면 제 명맥을 꿰뚫으셔도 상관없으니까요." |
<silver,#1f2023> 사카모토 료마 | "유신의 용, 사카모토 료마. 전혀 신경 쓰이진 않지만 에치고의 용과 약간 겹치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어감적으로 스케일감도 약간 위에 위치한 듯한 인상이 듭니다. 예, 비사문천, 전혀 신경 쓰이지 않지만요." |
<silver,#1f2023> 센지 무라마사 | "그대는 고명한 도공이라지요. 부디 제 백태도도 연단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예, 이름은 잘 모르지만 소중한 태도니까요. 괜찮으시다면 하늘에서 뽑아 들 테니 잠시 기다려 주시길. 아아, 천장이 방해되네요. 날려 버리…… 예? 「돌아가 주게」? 이, 이 비사문천이 말인가요? 뭐, 뭐라고양……" |
<darkgray,gray> 기간 한정 | <silver,#1f2023> 마스터 생일 | "당신이 사람으로서 태어난 날. 그것은 정말로 경사로운 길일. 제가 직접 인정해 드리지요. 자자, 어서 한잔을. 축하에 술은 빼놓을 수 없지요. 예, 결코 길일에 편승해서 밤새 술을 마신다든가 비사문천은 그런 생각 안 하니까요. 예. 당신과 함께 보내는 한때에 이 술잔을." |
<silver,#1f2023> 이벤트 기간 | "어쩐지 떠들썩한 듯한데 행사인가요? 그렇다면 기왕 왔으니 저희도 참가하도록 하지요. 비사문천은 전쟁의 신이긴 하지만 오곡풍양, 입신출세, 가내안전 등 뭐든 하사하는, 그릇이 큰 것도 장점이니까요. 그래요, 저 하나만으로 뭐든지 딸려 온답니다. 경외하지만 말고 감사도 해 주시겠어요?" |
<gray,dimgray> 강화 |
<darkgray,gray> 레벨 업 | "가능하다면, 술도 주신다면 활짝 웃겠습니다." |
"예. 이와 같은 헌신, 감사하게." |
<darkgray,gray> 영기재림 | <silver,#1f2023> 3차 | "사람이여, 이 모습이야말로 비사문천의 화신이자 하늘과 땅의 경계에 서는 자. 일찍이 도달하지 못했던 그 지위에 오른 저의 미래. 이 몸에 깃든 것은 이 세상을 지키고 비추는 하얀 화염. 그러니 이 힘, 그대를 위해 휘두르도록 하지요. 예, 당신의 의가 당신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 한." |
<silver,#1f2023> 4차 | "새벽에 본 달 같은 마음에 한 점 구름 없으리 앞날이 극락이든 지옥이든 아무런 미련도 없다고 생각했었으나, 당신과 함께 지내는 이 한때를 속절없이 기분 좋게 느끼고 맙니다. 저나 되는 자가 왜 이럴까요. 아아, 그런 거군요. 이것이 사람으로서……" |
<gray,dimgray> 전투 |
<darkgray,gray> 전투 개시 | "나는 전장의 재정자이자 비사문천의 화신, 우에스기 켄신! 하늘과 땅의 경계에 서는자!" |
"하얀 비천의 위광, 두렵지 않다면 덤비거라! 그 죄, 피와 뼈로 속죄하게 되리라." |
"비사문천인데요, 진심을 다해도 상관없겠지요?" |
"운은 하늘에 있고, 갑옷은 가슴에 있으며, 공훈은 발에 있도다. 켄신, 나갑니다!" |
<darkgray,gray> 카드 선택 | "좋네요." |
"예." |
"가도록 하지요." |
<darkgray,gray> 공격 | <silver,#1f2023> 통상 공격 | "에잇!" |
"불타거라!" |
"개척한다!" |
"두 동강입니다!" |
"도망칠 곳은 없습니다." |
"자, 자, 자!" |
"화염의 태도!" |
"정화하라!" |
"하압!" |
"파도와 같이!" |
"비천보탑, 쏴라!" |
"어찌냐든 돼라!" |
"피해 보거라!" |
"느려!" |
"난발 팔화!" |
<silver,#1f2023> EXTRA 어택 | "화염강림, 무한궤도. 켄신, 갑니다!" |
"어떠한 대비도, 나의 앞에선 무력!" |
"앗하하하하하하! 될 대로 되겠지요." |
"모든 것을 재로…… 백색으로 돌아가거라!" |
<darkgray,gray> 피격 | "그래서 어쩌라는……" |
"시시하구나." |
"그, 그만, 그만두세요!" |
"으앗!" |
<darkgray,gray> 스킬 사용 | <silver,#1f2023> 통상 모션 | "어떻게든 돼라―!" |
"천운, 나에게 있도다!" |
"비천의 화염이여, 나의 몸에 깃들어라!" |
"이글이글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이것만큼은 그만둘 수 없고, 그만두지도 않을 거예요." |
<silver,#1f2023> 특수 모션 | "소금도 약간…… 캬아! 어머, 실례." |
<darkgray,gray> 보구 | <silver,#1f2023> 보구 선택 | "백색을, 뽑겠습니다." |
"옴 폐실라마나 사바하." |
"비천의 백태도, 보여 드리지요." |
"이 켄신 짱에게 맡겨 주시길." |
<silver,#1f2023> 보구 발동 | "하얀 화염이 연단한 나의 태도 한 자루. 누구라 하여도 받아 내지 못하리라. 『비천팔상 ・ 부지화』!" |
"하늘이여, 땅이여, 사람이여, 이 한 자루로 나의 의를 보거라! 『비천팔상 ・ 부지화의 태도』!" |
"이 세상의 이치를 수호하는 그 도정에, 비사문천이 위엄을 보이리라! 『비천팔상 ・ 부지화의 태도』!" |
"My fortune comes from the heavens, my armor shines on my chest, and my feet will bring me victory. 『비천팔상 ・ 부지화』!" |
<darkgray,gray> 전투불능 | "여기까지라니…… 죄송합니다……" |
"진다……? 이 내가……? 마, 말도 안…… 되지도 않네요……" |
"한 잠의 꿈과 같다…… 일생의 영화는 곧…… 한 잔의 술과 같다, 네요" |
"어, 어떻게 되냥…… 일일까요……" |
<darkgray,gray> 전투 종료 | "비천의 신위, 그 몸에 새겨 가거라." |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뜻대로 안 되는 법이네요." |
"강하고 약하고, 어질고 어리석은 자들이여, 하얀 화염이 애도해 드리지요." |
"내가 바로 불패의 군신, 우에스기 켄신! 비사문천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