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미나모토노 타메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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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미나모토노 타메토모(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길가메시-니콜라 테슬라-아르주나-이슈타르-나폴레옹에 이어 여섯 번째로 실장된 5성 버스터 대군 아처 서번트. 5성 대군 아처는 타메토모 실장 시점에서 수영복 잔 다르크(아츠), 아처 세이 쇼나곤(퀵)을 제외하면 모두 버스터이고, 상시로 좁혀도 아르주나/나폴레옹에 이어 3번째라 비교 대상이 많다. 다만 마지막 5성 버스터 대군 아처인 나폴레옹 실장이 2018년 7월이라서 오랜만에 실장된 건 있다.
1스킬은 3회 3턴의 버스터뻥과 3턴의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항상 불편하다고 까이는 횟수제 스킬이지만, 버뻥 배율이 무려 최대 50%라 그리 나쁘지 않다. 대군 서번트의 미덕인 주회를 생각하면 30% 3턴보다도 오히려 좋다고 볼 측면도 있지만, 고난이도 운용에서는 단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횟수제인 버뻥과는 달리 크리뻥은 3턴 내내 카드 상관 없이 지속되는 사양이지만, 대신 배율이 최대 30%로 높지는 않은 편. 보통 자신 한정의 크뻥 배율은 후하게 쳐주는 걸 생각하면 생색만 낸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아처 클래스인 덕에 들고 있는 단독행동 B로 8%가 더 붙는 부분은 있어서 실질 40%에 가깝기는 하다.
2스킬은 즉시 NP를 충전하며, 1회 3턴의 거츠를 걸고, 거츠 발동시 1회 3턴의 보구뻥과 약체해제를 얻는 효과를 3턴간 건다. 일단 대군 보구 서번트가 시스템 최소한계점인 30% 차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합격점. 거츠는 가장 구린 생존기라 애매하지만 그래도 버스터 팟에서는 무적관통 보구를 버틸 유일한 생존기이므로 있어서 손해볼 건 없고, 거츠 발동 후 디버프 해제는 독이나 화상 등으로 거츠 후 즉사하는 불상사를 방지해 줄 수 있다. 거츠 후 보구 위력 상승은 최대 20%로 군략 A에 해당. 노리고 쓰긴 힘들어서 팔의 힘줄을 끊었는데 더 잘 맞추더라는 일화의 재현에 좀 더 의의가 있는 성능이라고 볼 수 있지만, 3라에서 최대 포텐셜이 필요하다던지와 같은 상황에서 써보려고 한다면 진궁을 투입해볼 수 있을 것이다. 3턴 유지이므로 진궁의 보구는 1라인에서 써도 2라인에서 써도 괜찮다.
3스킬은 5턴간 필중, 턴당 NP충전, 그리고 1회 5턴의 보구뻥을 턴마다 얻는다. 턴당 보뻥의 배율은 최대 20%이며 3턴째에 60%, 5턴째에는 무려 100%가 상승한다. 대신 보뻥에 각각 1회의 횟수제한이 있기 때문에 3연사 운용시 각각 20%의 보너스만 얻을 수 있는 식으로 밸런스를 잡았다. NP 충전 버프가 3턴 지속에 수치도 매턴 20%씩이었다면 오더 체인지 필요 없는 시스템이 가능했을텐데 아쉬운 점. 한편 5턴 지속은 필중은 페그오 필중 스킬 중 최초로, 쿨타임이 9~7턴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상시로 필중이 유지된다고 봐도 좋다. 본인도 보구에 무적관통이 달린터라 회피 스킬에 대해서는 역대 카운터 서번트라고 평가할만하다. 다만 세이버 중에서도 회피 스킬을 갖는 서번트는 12기로 약 27% 밖에 안되고, 경쟁 상대인 버스터 대군 아처 중에는 무적관통이 달린 서번트가 매우 많고 테슬라나 나폴레옹은 3턴 지속 무적 관통 '스킬'를 보유하기까지 해서 경쟁력에서 비교우위를 갖는 측면은 그다지 없다. 정작 보구뻥이 최대치가 되는 6턴 째에는 해제돼서 최대 위력 보구에는 필중이 안 들어간다.
보구는 버스터 대군보구이며 자신에게 1턴간 무적관통, 방어무시, [물가] 필드에서 버스터뻥을 걸고, 오버차지에 따라 질서 특공 공격을 가한다. 무적관통과 방어무시를 건다는 점에서 디오스쿠로이처럼 고난도 적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쪽은 대군 보구라 일반적인 고난도와는 다소 맞지 않는다. 거기에 라이벌인 버스터 대군 아처 중 무려 셋이 무적관통을 가지고 있어서 희소성은 적은 편[3] . 그래도 주로 상대할 세이버 클래스에는 질서 속성을 가진 서번트가 많은 편이라 특공으로 이득 볼 여지가 많다.
가진 버프의 종류만 봐도 버뻥, 크뻥, 거츠, 보뻥, 필중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NP를 수급하는 것도 가능하면서 보구를 사용하면 추가로 무관과 방어무시 버프까지 걸린다. 버프 가짓수만 보면 거의 시황제나 고흐, 히미코 같은 고난이도용 딜러라고 해도 믿을 지경. 다만 그 와중에 공뻥이 빠져있는 것은 아쉬운데, 실장 시점에서 버스터 서포터로 가장 많이 쓰이는 빛코얀과 오베론 둘 다 공뻥이 없어서 버프 곱연산 면에서 손해를 본다. 대신 오베론 3스킬로 뻥튀기 되는 보구 위력 업이 많은 건 장점.
문제는 이렇게 많이 들고오다 보니, 각각의 수치가 낮거나 제약이 많은 등 개별적인 성능은 낮은 편이라는 것이다. 버뻥은 횟수 제한이 걸려있고 크뻥은 30%, 보뻥은 실질적으로는 20%다. 다른 버프도 보구 사용 정도가 그나마 실전적이지, 나머지는 거츠가 발동해야 한다느니 물가 필드여야 한다느니 하는 활용하기 까다로운 조건들을 달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스타를 벌어오는 능력이 없기에 고난이도 등지에서 크리티컬을 노리려면 스타 생성 요원을 따로 붙여줘야 한다.
주회 요원으로 보자면 즉발 NP충전이 30%, 턴당 충전이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선차지 예장과 오더체인지 없이는 3연사를 할 수 없다. 물론 이는 경쟁자인 다른 5성 아쳐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4] 눈에 띄는 단점은 아니지만, 그들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준수한 버프배율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공뻥이 없다는 문제점 때문에 버프 곱연산에서 손해를 보고 들어가는데다 보구의 배율 자체는 평범하기 때문에 대미지 자체는 딱히 높지 않다. 질서 특공이나 3스킬 보뻥 중첩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다른 비교군을 상회하는 대미지가 나오니, 어디까지나 덤으로 생각하고 기본적으로는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가장 큰 문제는 이미 과포화 상태인 대군 버스터 아처로 실장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이전에 나왔던 같은 포지션인 나폴레옹조차도 실장될 때 '성능이 완전 구린 것은 아닌데 워낙 경쟁 포지션에 쟁쟁한 비교군들이 많아서 뽑을 가치는 적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는데, 메타가 한 바퀴 돌아 다시 버스터가 우위를 차지하는 실장 시점에서도 이 평가는 유효하다.
경쟁자들과 비교해보면 길가메쉬는 서번트 특공이라는 더럽게 넓은 특공 범위를 가지고 있고, 테슬라는 50차지와 특공에 무적관통, 이슈타르는 무적관통에 파티 버프와 50차지를 가진다. 이들 모두 보구 강화를 받은 상태라 성능으로 보면 떨어지는 게 맞다. 나폴레옹과의 비교는 보통 나폴이 더 좋은 건 맞으나 파티 버프&신성 특공vs지속 버프&질서 특공으로 일장일단이 있다. 그나마 명확히 이기는게 아르주나 정도인데 바꿔 말하면 아르주나 말고 다른 비교군이 이미 있다면롸벗을 못 참는 게 아닌 이상 무리해서 뽑을 필요는 없다.[5]
즉 주회용으로는 딱히 다른 버스터 대군 아처들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있는 것이 아니며, 고난이도 용으로는 그렇게 성능이 높은 편은 아니고 밑준비도 꽤 필요하다. 운용에 따라 한 방의 화력을 극대화하는것도, 시스템 연사를 하는 것도 모두 가능해 유틸성이 부족하고 경직적이었던 여타 보구 올인 딜러들에 비해서 유연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지만 바꿔 말하면 대부분의 육각형 스탯을 지닌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다른 특화 캐릭터들보다 상대평가에서 밀린다.'는 단점을 똑같이 갖고 있다. 만약 다른 상대우위 서번트가 있다면 평소에도 사용할 일은 딱히 없을 것이고, 없다면 주회용으로 잘 쓰다가 무관과 방관이 필요한 고난이도 던전에서 사용하면 될 것이다. 차별점을 찾자면 5턴간 지속되는 필중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회피를 사용하는 기믹 등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뉴비가 뽑거나 픽뚫로 나왔다면 체감되는 장점은 쉬운 육성 난이도. 2부 등장 서번트이면서도 톱니바퀴나 팔연쌍정같은 흔한 소재를 적게 먹으면서 육성이 가능하다. 2부 소재인 노심과 화살촉을 먹지만 이벤트 교환이나 퓨어 프리즘 교환 등으로 해결 가능한 개수다. 초반에 뽑아도 이벤트나 던전을 잘 돌면 육성이 쉬우며, 이는 육성하려면 재림에 여진화약과 영증을 22개와 29개. 스킬 하나 풀렙 찍으려면 여진화약과 영증을 각각 44개, 사슬을 72개씩 먹는 나폴레옹과는 차별화 될수 있는 장점이다.
아군으로 쓸 때는 그렇다치고 적으로 나오면 무서운 서번트. 그렇지 않아도 차지 게이지가 3칸으로 가장 적은 아처인데 NP 차지 스킬이 2개나 있고 보구에 기본적으로 무적관통이 붙어있으므로 보구를 받아넘기기가 끔찍하게 어렵다. 기존 대군 아처들의 무적관통은 스킬에 달려있었으므로 스킬을 안 쓰길 빌거나 스킬 봉인 등으로 대처하고, 스킬을 쓴 경우 차지 감소로 턴을 미루거나 강화 해제하는 등으로 대처할 수 있었는데, 타메토모의 보구는 방버프 떡칠로 막으려 해도 방어 무시가 붙어있고, 차지 감소로 턴을 미루려고 해도 NP 차지 스킬이 2개나 있어서 여의치가 않는데다, 서번트 속성의 폭이 넓은 질서 특공까지 붙어서 질서 속성 서번트는 보구 한번에 싸그리 갈려나갈 수 있다. 그래도 받아낸다고 치면 거츠나 대숙정방어, 공격력 감소, 강화 무효 등의 수단이 남아있긴 하다.[6] 아처라 대마력이 있으니 공격력 감소나 강화 무효를 노릴 땐 주의할 것.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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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속성 일람[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길가메시-니콜라 테슬라-아르주나-이슈타르-나폴레옹에 이어 여섯 번째로 실장된 5성 버스터 대군 아처 서번트. 5성 대군 아처는 타메토모 실장 시점에서 수영복 잔 다르크(아츠), 아처 세이 쇼나곤(퀵)을 제외하면 모두 버스터이고, 상시로 좁혀도 아르주나/나폴레옹에 이어 3번째라 비교 대상이 많다. 다만 마지막 5성 버스터 대군 아처인 나폴레옹 실장이 2018년 7월이라서 오랜만에 실장된 건 있다.
1스킬은 3회 3턴의 버스터뻥과 3턴의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항상 불편하다고 까이는 횟수제 스킬이지만, 버뻥 배율이 무려 최대 50%라 그리 나쁘지 않다. 대군 서번트의 미덕인 주회를 생각하면 30% 3턴보다도 오히려 좋다고 볼 측면도 있지만, 고난이도 운용에서는 단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횟수제인 버뻥과는 달리 크리뻥은 3턴 내내 카드 상관 없이 지속되는 사양이지만, 대신 배율이 최대 30%로 높지는 않은 편. 보통 자신 한정의 크뻥 배율은 후하게 쳐주는 걸 생각하면 생색만 낸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아처 클래스인 덕에 들고 있는 단독행동 B로 8%가 더 붙는 부분은 있어서 실질 40%에 가깝기는 하다.
2스킬은 즉시 NP를 충전하며, 1회 3턴의 거츠를 걸고, 거츠 발동시 1회 3턴의 보구뻥과 약체해제를 얻는 효과를 3턴간 건다. 일단 대군 보구 서번트가 시스템 최소한계점인 30% 차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합격점. 거츠는 가장 구린 생존기라 애매하지만 그래도 버스터 팟에서는 무적관통 보구를 버틸 유일한 생존기이므로 있어서 손해볼 건 없고, 거츠 발동 후 디버프 해제는 독이나 화상 등으로 거츠 후 즉사하는 불상사를 방지해 줄 수 있다. 거츠 후 보구 위력 상승은 최대 20%로 군략 A에 해당. 노리고 쓰긴 힘들어서 팔의 힘줄을 끊었는데 더 잘 맞추더라는 일화의 재현에 좀 더 의의가 있는 성능이라고 볼 수 있지만, 3라에서 최대 포텐셜이 필요하다던지와 같은 상황에서 써보려고 한다면 진궁을 투입해볼 수 있을 것이다. 3턴 유지이므로 진궁의 보구는 1라인에서 써도 2라인에서 써도 괜찮다.
3스킬은 5턴간 필중, 턴당 NP충전, 그리고 1회 5턴의 보구뻥을 턴마다 얻는다. 턴당 보뻥의 배율은 최대 20%이며 3턴째에 60%, 5턴째에는 무려 100%가 상승한다. 대신 보뻥에 각각 1회의 횟수제한이 있기 때문에 3연사 운용시 각각 20%의 보너스만 얻을 수 있는 식으로 밸런스를 잡았다. NP 충전 버프가 3턴 지속에 수치도 매턴 20%씩이었다면 오더 체인지 필요 없는 시스템이 가능했을텐데 아쉬운 점. 한편 5턴 지속은 필중은 페그오 필중 스킬 중 최초로, 쿨타임이 9~7턴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상시로 필중이 유지된다고 봐도 좋다. 본인도 보구에 무적관통이 달린터라 회피 스킬에 대해서는 역대 카운터 서번트라고 평가할만하다. 다만 세이버 중에서도 회피 스킬을 갖는 서번트는 12기로 약 27% 밖에 안되고, 경쟁 상대인 버스터 대군 아처 중에는 무적관통이 달린 서번트가 매우 많고 테슬라나 나폴레옹은 3턴 지속 무적 관통 '스킬'를 보유하기까지 해서 경쟁력에서 비교우위를 갖는 측면은 그다지 없다. 정작 보구뻥이 최대치가 되는 6턴 째에는 해제돼서 최대 위력 보구에는 필중이 안 들어간다.
보구는 버스터 대군보구이며 자신에게 1턴간 무적관통, 방어무시, [물가] 필드에서 버스터뻥을 걸고, 오버차지에 따라 질서 특공 공격을 가한다. 무적관통과 방어무시를 건다는 점에서 디오스쿠로이처럼 고난도 적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쪽은 대군 보구라 일반적인 고난도와는 다소 맞지 않는다. 거기에 라이벌인 버스터 대군 아처 중 무려 셋이 무적관통을 가지고 있어서 희소성은 적은 편[3] . 그래도 주로 상대할 세이버 클래스에는 질서 속성을 가진 서번트가 많은 편이라 특공으로 이득 볼 여지가 많다.
4. 평가[편집]
가진 버프의 종류만 봐도 버뻥, 크뻥, 거츠, 보뻥, 필중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NP를 수급하는 것도 가능하면서 보구를 사용하면 추가로 무관과 방어무시 버프까지 걸린다. 버프 가짓수만 보면 거의 시황제나 고흐, 히미코 같은 고난이도용 딜러라고 해도 믿을 지경. 다만 그 와중에 공뻥이 빠져있는 것은 아쉬운데, 실장 시점에서 버스터 서포터로 가장 많이 쓰이는 빛코얀과 오베론 둘 다 공뻥이 없어서 버프 곱연산 면에서 손해를 본다. 대신 오베론 3스킬로 뻥튀기 되는 보구 위력 업이 많은 건 장점.
문제는 이렇게 많이 들고오다 보니, 각각의 수치가 낮거나 제약이 많은 등 개별적인 성능은 낮은 편이라는 것이다. 버뻥은 횟수 제한이 걸려있고 크뻥은 30%, 보뻥은 실질적으로는 20%다. 다른 버프도 보구 사용 정도가 그나마 실전적이지, 나머지는 거츠가 발동해야 한다느니 물가 필드여야 한다느니 하는 활용하기 까다로운 조건들을 달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스타를 벌어오는 능력이 없기에 고난이도 등지에서 크리티컬을 노리려면 스타 생성 요원을 따로 붙여줘야 한다.
주회 요원으로 보자면 즉발 NP충전이 30%, 턴당 충전이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선차지 예장과 오더체인지 없이는 3연사를 할 수 없다. 물론 이는 경쟁자인 다른 5성 아쳐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4] 눈에 띄는 단점은 아니지만, 그들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준수한 버프배율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공뻥이 없다는 문제점 때문에 버프 곱연산에서 손해를 보고 들어가는데다 보구의 배율 자체는 평범하기 때문에 대미지 자체는 딱히 높지 않다. 질서 특공이나 3스킬 보뻥 중첩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다른 비교군을 상회하는 대미지가 나오니, 어디까지나 덤으로 생각하고 기본적으로는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가장 큰 문제는 이미 과포화 상태인 대군 버스터 아처로 실장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이전에 나왔던 같은 포지션인 나폴레옹조차도 실장될 때 '성능이 완전 구린 것은 아닌데 워낙 경쟁 포지션에 쟁쟁한 비교군들이 많아서 뽑을 가치는 적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는데, 메타가 한 바퀴 돌아 다시 버스터가 우위를 차지하는 실장 시점에서도 이 평가는 유효하다.
경쟁자들과 비교해보면 길가메쉬는 서번트 특공이라는 더럽게 넓은 특공 범위를 가지고 있고, 테슬라는 50차지와 특공에 무적관통, 이슈타르는 무적관통에 파티 버프와 50차지를 가진다. 이들 모두 보구 강화를 받은 상태라 성능으로 보면 떨어지는 게 맞다. 나폴레옹과의 비교는 보통 나폴이 더 좋은 건 맞으나 파티 버프&신성 특공vs지속 버프&질서 특공으로 일장일단이 있다. 그나마 명확히 이기는게 아르주나 정도인데 바꿔 말하면 아르주나 말고 다른 비교군이 이미 있다면
즉 주회용으로는 딱히 다른 버스터 대군 아처들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있는 것이 아니며, 고난이도 용으로는 그렇게 성능이 높은 편은 아니고 밑준비도 꽤 필요하다. 운용에 따라 한 방의 화력을 극대화하는것도, 시스템 연사를 하는 것도 모두 가능해 유틸성이 부족하고 경직적이었던 여타 보구 올인 딜러들에 비해서 유연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지만 바꿔 말하면 대부분의 육각형 스탯을 지닌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다른 특화 캐릭터들보다 상대평가에서 밀린다.'는 단점을 똑같이 갖고 있다. 만약 다른 상대우위 서번트가 있다면 평소에도 사용할 일은 딱히 없을 것이고, 없다면 주회용으로 잘 쓰다가 무관과 방관이 필요한 고난이도 던전에서 사용하면 될 것이다. 차별점을 찾자면 5턴간 지속되는 필중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회피를 사용하는 기믹 등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뉴비가 뽑거나 픽뚫로 나왔다면 체감되는 장점은 쉬운 육성 난이도. 2부 등장 서번트이면서도 톱니바퀴나 팔연쌍정같은 흔한 소재를 적게 먹으면서 육성이 가능하다. 2부 소재인 노심과 화살촉을 먹지만 이벤트 교환이나 퓨어 프리즘 교환 등으로 해결 가능한 개수다. 초반에 뽑아도 이벤트나 던전을 잘 돌면 육성이 쉬우며, 이는 육성하려면 재림에 여진화약과 영증을 22개와 29개. 스킬 하나 풀렙 찍으려면 여진화약과 영증을 각각 44개, 사슬을 72개씩 먹는 나폴레옹과는 차별화 될수 있는 장점이다.
아군으로 쓸 때는 그렇다치고 적으로 나오면 무서운 서번트. 그렇지 않아도 차지 게이지가 3칸으로 가장 적은 아처인데 NP 차지 스킬이 2개나 있고 보구에 기본적으로 무적관통이 붙어있으므로 보구를 받아넘기기가 끔찍하게 어렵다. 기존 대군 아처들의 무적관통은 스킬에 달려있었으므로 스킬을 안 쓰길 빌거나 스킬 봉인 등으로 대처하고, 스킬을 쓴 경우 차지 감소로 턴을 미루거나 강화 해제하는 등으로 대처할 수 있었는데, 타메토모의 보구는 방버프 떡칠로 막으려 해도 방어 무시가 붙어있고, 차지 감소로 턴을 미루려고 해도 NP 차지 스킬이 2개나 있어서 여의치가 않는데다, 서번트 속성의 폭이 넓은 질서 특공까지 붙어서 질서 속성 서번트는 보구 한번에 싸그리 갈려나갈 수 있다. 그래도 받아낸다고 치면 거츠나 대숙정방어, 공격력 감소, 강화 무효 등의 수단이 남아있긴 하다.[6] 아처라 대마력이 있으니 공격력 감소나 강화 무효를 노릴 땐 주의할 것.
5. 기타[편집]
- 2022년에 실장된 유일한 5성 상시 서번트이다.
- 설정 상 기계라서 배비지와 비슷하게 보이스에 에코 효과가 들어가 있다.
- 통상+그다지 특출난 성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출 1위를 찍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안 뽑아도 되는거 아는데 로봇은 못 참지'라며 뽑는 걸 보면 세계 어디나 비슷한 듯.
- 통상 캐릭이라 그런지, 2022년에 실장된 5성 중 처음으로 보구 전용 브금이 없다.
- 서번트 마테리얼에서 ID No.350에 등록된 서번트이다. 다만 서번트 마테리얼에는 미실장된 서번트 7기(솔로몬(그랜드 캐스터), 티아마트, 게티아, 솔로몬(캐스터), 비스트Ⅲ/R, 비스트Ⅲ/L, 비스트Ⅳ)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343번째로 실장된 서번트이다. 350번째 실장 서번트는 룰러 스카사하=스카디.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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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호라가이를 부는 소리가 난다.[2] 제 3재림시.[3] 단, 이슈타르는 확률성인데다 스킬로 붙은 1턴 버프라 타메토모에 비해 관통 능력은 떨어진다.[4] 50챠지인 테슬라와 이슈타르는 오더체인지 없이 더블코얀만으로 돌릴 수 있긴 하지만 이들도 선차지 예장은 필요하다.[5] 특히 미그오나 한그오 미래시 기준으로는 바로 다음 픽업 라인업이 알퀘이드부터 시작해서 성능까지 좋은 인기 캐릭터들의 수영복 5성 3연타라서 타메토모에 성정석을 투자할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6] 강화 무효로 보구의 무적 관통 버프를 막는 방법도 있는데, 강화 무효를 든 랜서는 메리 애닝 뿐이고, 확정은 아니지만 그나마 바토리의 강화 성공률 다운이 있다. 물론 상성 클래스에만 제한하지 않으면 보구 봉인이나 강화 무효를 할 수 있는 서번트의 풀이 넓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