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초인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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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초인 오리온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오리온(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페그오 2부 5장과 함께 실장된 한정 5성 아처. 자가 버프 보구에 QABBB 커맨드의 극단적인 평타 치중형 아처다. 클래스 스킬로는 단독행동과 신성의 아류 스킬인 해신의 축복이 있으며, 상시 식독 상태가 되는 디메리트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독 피해를 크게 받는다.
1스킬은 1턴간 자신의 버스터 성능을 최대 50% 올리고 짐승or마성 특성에 대한 특공을 최대 50% 얻는다.
2스킬은 3턴간 1회 거츠와 최대 20% 공뻥, 그리고 사용한 턴에 최대 20개의 스타를 수급한다. 스타 집중도 가지고 있는 크리딜러인 오리온에게는 상당히 유용하다.
3스킬은 3턴간 스타집중률을 올리고 버스터 카드로 공격하면 데미지 계산 이전에 1턴간 크리뻥을 얻는 효과를 3회 3턴간 얻는다. 특이한 점은 공격 이후에 효과가 부여되던 기존의 스킬들과 달리 스킬을 걸고 때리는 버스터 카드 그 자체에도 크리뻥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버프당 계수가 최대 100%나 되는데 오리온은 버스터 카드만 3장이기 때문에 3스킬을 걸고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들어가면 3번째 타격은 무려 300%의 크리뻥을 얻는다. 단순한 버스터 크리뻥이 아니기 때문에 아츠와 퀵도 크리뻥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보구는 자기 자신에게 온갖 버프를 바르는 아츠 보구. 내용은 3턴간 무적관통, 3턴간 보구레벨에 따라 공격력, 3턴간 오버차지에 따라 크리티컬 데미지, 3턴간 약체무효, 3턴간 턴당 스타획득 10개다. 약체무효를 제외하면 유지력에 기여하는 바는 없지만 호조인 인슈운 이상으로 크리티컬 공격에 대해서만큼은 엄청난 버프기.
자기 버프로 떡칠된 스킬과 보구에 무지막지한 버스터 평타를 가지고 있는 평타계의 완성형 서번트. 칼리굴라, 세슬롯, 인슌의 요소가 모여 5성이 된 듯한 성능을 보여준다.
모든 스킬과 보구 성능이 자신의 버스터 크리티컬을 강화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그 버스터 크리티컬의 위력이 절륜하기 그지없는데, 서포터 없이 자가 버프만으로도 버스터 크리티컬 한 방에 수십만에 달하는 데미지를 뿜어낸다. 최대로 얻을 수 있는 버프는 특공50%+버뻥 50%에 공뻥 70%+크뻥 500%라는 초월적인 수치이며 실전적인 수준으로 봐도 공뻥은 50% 크뻥은 400%라는 정신나간 딜뻥을 보여준다. 온전히 자벞만 바른 버스터 크리 평타 한대 한대가 웬만한 대인 보구나 그 이상의 딜을 낼 정도.
크리딜러로서 오리온의 가장 우수한 점은 스타 벌이나 NP수급 양쪽이 뒤떨어지는 버스터 커맨드에 극단적으로 특화되어 있으면서도 즉발 스타 생성, 턴당 스타 수급, 스타 집중의 세 가지 요소를 전부 지니고 있어서 커맨드 운만 따라준다면 스노우볼링을 굴리기가 매우 쉽다는 점이다. 보구 버프의 유무가 화력에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애당초 성장을 마친 오리온은 보구 버프 없이 스킬만으로도 10만 이상의 버스터 크리딜을 가뿐히 뽑아낼 수 있다. 극한의 한턴 데미지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킬 버프와 보구 버프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준수한 수준의 크리뎀을 지속적으로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은 비교적 떨어지는 생존력과 2부 5장 재료를 퍼먹는 성장 난이도, 보구 버프와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특성상 발생하는 불안정성이 있다. 자신의 버프에 의존이 크기 때문에 순간적인 피해량은 높지만 스킬과 보구 효과가 모두 빠진 다음에는 현자타임이 발생하며, 커맨드 카드 시스템과 크리티컬의 매커니즘 상 딜링 타이밍이 꼬이거나 크리티컬이 빗나갈 확률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포텐셜이 운에 좌우되는 면이 있다. 그래서 아예 마스터 예장으로 애니버서리 블론드를 입고 다른 서번트를 다 죽여서 솔플을 돌리는 플레이도 나오고 있다.
1장짜리 아츠와 퀵의 성능은 크리티컬을 전제하면 상당히 뛰어난 편이지만, 주력인 버스터가 단타이기 때문에 평타로는 별을 잘 벌지 못하는 데다 NP충전기도 없는 마당에 보구를 쓰지 않으면 턴당 스타 수급을 할 수 없어서 안정적으로 딜링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개념예장과 아군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예장은 아무튼 보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젤릿치, 특히 풀돌 젤릿치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서포터들에게 스타관련으로 골든 포리어도 등 즉발 수급 예장이나 2030등의 턴당 수급 예장을 추가로 착용해주는 편이 좋다. 크리티컬 뻥튀기 계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스모를 통해 기초 공격력의 상승을 꾀하는 것도 좋다. 초리온의 특기는 순간화력에 있지만, 만약 장기전에 임해야 한다면 지속적인 NP수급에 도움을 줄 예장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장기전에서는 당연하게도 멀린 2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단 보구 효과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멀린의 커맨드를 누르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오리온을 포함한 아군 전체의 NP를 회복하고 스타까지 수급해주기 때문에 매 턴마다 오리온의 커맨드를 눌러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버프 수치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현 메타가 NP차지와 보구연발 위주로 굴러가다 보니 카드운에 좌우되는 크리티컬 자버프계 서번트는 저평가받는 추세이지만, 카드운이 정말 나쁘지 않는 이상 어마어마한 딜량을 뽑을 수 있어 포텐셜 자체는 높다. 하지만 단순 주회용으로는 길가메쉬나 이슈타르 등을 넘을 수가 없고 고난이도용으로는 다윗, 에우리알레, 아르테미스 버전 오리온에 비해 생존력이 떨어지는 것이 난점. 보구위력 감소를 걸어오는 고난이도 적 등 특수한 상황에서 활약을 기대해볼만 하다.
1부 6장의 고성인 가웨인의 경우 스킬작이 끝난 초리온을 데려갈 경우 보구를 쓰지도 않고 스킬만으로 10만은 우습게 넘는 크리딜 포텐셜을 내면 혼자서 쓰러트릴 수도 있다. 프렌드 에우리알레, 프렌드 오리온과 또 하나 초보자가 프렌드로 데려갈 서번트가 생긴 셈. 2부 메타에서는 브레이크 시스템 때문에 커맨드 운을 많이 타는 초리온을 쓰기 까다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던전의 경우 초리온의 절륜한 깡딜이 빛을 발하기도 한다.
같은 버스터 크리딜러인 히미코와의 차별점은 한마디로 말해 단기전-장기전의 차이이다. 히미코의 장점은 멀린과 캐스터 알트리아를 조합해 오버차지를 이용한 대숙정방어 스택으로 버티면서 멀린의 영웅 작성 스킬+히미코의 평타로 한땀한땀 브레이크를 벗겨 나가는 안정성에 있다. 일반적인 던전에서라면 히미코의 딜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으나, 내성 등을 지닌 특정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부족한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반면 초리온의 경우 딜 퍼텐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던전에서도 부족함 없는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겠다.2부 6장 스포일러
클래스, 스킬, 보구가 전부 따로놀아서 5성 최하위급 평가를 받는 룰러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막간으로 상향을 받으면서, 1명의 커맨드를 제외가능+크리뻥이 붙음에 따라, BB(수영복)와 수영복 사자왕, 초인 오리온을 같이 굴리는 파티도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수영복 사자왕으로 1명 커맨드 제외+패를 섞은 후 원하는 카드가 나오면 케이론의 버프 후 오더 체인지로 불러온 수영복 BB로 고정하고 초인 오리온으로 3턴간 폭딜을 하는 구성. 준비물이 매우 많아서 파티 구성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제대로 구성하면 보구 3중첩을 쌓으면서 고난이도를 터뜨려버릴 수 있다. 고난이도의 경우 소모 AP가 1이라 원하는 패가 나올 때 까지 리셋이 가능하므로 수영복 사자왕은 없어도 된다.
이 조합을 활용할 경우 수영복 BB와 수영복 사자왕이 모두 높은 수치의 NP 즉발차지 스킬이 있기 때문에(각각 50%, 40%) 1,2라운드가 무상성으로도 밀어낼 만한 낮은 체력 구성 or 버서커 위주의 구성이고 3라운드가 2마리 이하의 적이 등장하는 구성인 프리퀘스트라면 선차지 예장을 적당히 붙여주고 초리온에게 노돌젤릿치+마술협회 마술예장 조합으로 굴리는 파밍 전략도 가능한데, 당연히 운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그냥 마음 편하게 시스템 돌리자
보구 연출이 2개이고 대사도 연출 하나 당 2개여서 종류가 총 4개나 된다. 다른 서번트처럼 재림에 따라 컷인이 추가되거나 하는 식의 변경은 아니라 연출 자체에는 그다지 차이는 없는데 분위기는 극과 극인 게 포인트로, 진지한 연출이 대사와 효과음과 얼굴을 바꾼 것만으로 순식간에 개그물로 돌변한다. 전자가 아르테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연출이라면, 후자는 반대로 바람기에 분노한 아르테미스가 목을 꺾어버리려 오는 정도의 차이점. 아르테미스도 진지에서는 평온하게 웃고 있지만 개그에서는 활짝 웃으며 내려오며 소리를 잘 들어보면 개그에서 목을 조를 때 목이 꺾이는 우드득 하는 소리가 들린다.
일러스트레이터인 I-Ⅳ는 오리온의 일러스트를 부탁받을때 레어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1성캐릭이라고 생각하고 그렸다고 한다. 오리베어의 얼굴을 넣은 것은 1성캐릭이라 관심을 제대로 못받을테니 적어도 안면개그로나마 관심을 받았으면 해서 일러스트를 보낼때 자기 애드립으로 같이 보냈다고 하는데, 진짜로 반영시켜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후 5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나스&타케우치 인터뷰에서 초기에는 실제로 1성이었으며 클래스도 버서커로 지금과 달랐다고 한다.
연인인 아르테미스와 비슷하게 구도가 1차와 2차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사선(/)이었다가 3차에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사선(\)인 것도 깨알같은 포인트.
전투 모션 중에 활을 통째로 던져서 회전시키는 걸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모션이 있는데 이는 아르테미스의 엑스트라 모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마이룸 대사를 보면 여자를 꼬시려고 하다가 도리어 역관광을 당하고 있다(...). 특기할 점은 메두사인데, 아무래도 자매가 있을 뿐 아니라 그 자매가 여친과 같은 여신 계열이라 그런듯.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초인 오리온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오리온(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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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페그오 2부 5장과 함께 실장된 한정 5성 아처. 자가 버프 보구에 QABBB 커맨드의 극단적인 평타 치중형 아처다. 클래스 스킬로는 단독행동과 신성의 아류 스킬인 해신의 축복이 있으며, 상시 식독 상태가 되는 디메리트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독 피해를 크게 받는다.
1스킬은 1턴간 자신의 버스터 성능을 최대 50% 올리고 짐승or마성 특성에 대한 특공을 최대 50% 얻는다.
2스킬은 3턴간 1회 거츠와 최대 20% 공뻥, 그리고 사용한 턴에 최대 20개의 스타를 수급한다. 스타 집중도 가지고 있는 크리딜러인 오리온에게는 상당히 유용하다.
3스킬은 3턴간 스타집중률을 올리고 버스터 카드로 공격하면 데미지 계산 이전에 1턴간 크리뻥을 얻는 효과를 3회 3턴간 얻는다. 특이한 점은 공격 이후에 효과가 부여되던 기존의 스킬들과 달리 스킬을 걸고 때리는 버스터 카드 그 자체에도 크리뻥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버프당 계수가 최대 100%나 되는데 오리온은 버스터 카드만 3장이기 때문에 3스킬을 걸고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들어가면 3번째 타격은 무려 300%의 크리뻥을 얻는다. 단순한 버스터 크리뻥이 아니기 때문에 아츠와 퀵도 크리뻥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보구는 자기 자신에게 온갖 버프를 바르는 아츠 보구. 내용은 3턴간 무적관통, 3턴간 보구레벨에 따라 공격력, 3턴간 오버차지에 따라 크리티컬 데미지, 3턴간 약체무효, 3턴간 턴당 스타획득 10개다. 약체무효를 제외하면 유지력에 기여하는 바는 없지만 호조인 인슈운 이상으로 크리티컬 공격에 대해서만큼은 엄청난 버프기.
4. 평가[편집]
자기 버프로 떡칠된 스킬과 보구에 무지막지한 버스터 평타를 가지고 있는 평타계의 완성형 서번트. 칼리굴라, 세슬롯, 인슌의 요소가 모여 5성이 된 듯한 성능을 보여준다.
모든 스킬과 보구 성능이 자신의 버스터 크리티컬을 강화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그 버스터 크리티컬의 위력이 절륜하기 그지없는데, 서포터 없이 자가 버프만으로도 버스터 크리티컬 한 방에 수십만에 달하는 데미지를 뿜어낸다. 최대로 얻을 수 있는 버프는 특공50%+버뻥 50%에 공뻥 70%+크뻥 500%라는 초월적인 수치이며 실전적인 수준으로 봐도 공뻥은 50% 크뻥은 400%라는 정신나간 딜뻥을 보여준다. 온전히 자벞만 바른 버스터 크리 평타 한대 한대가 웬만한 대인 보구나 그 이상의 딜을 낼 정도.
크리딜러로서 오리온의 가장 우수한 점은 스타 벌이나 NP수급 양쪽이 뒤떨어지는 버스터 커맨드에 극단적으로 특화되어 있으면서도 즉발 스타 생성, 턴당 스타 수급, 스타 집중의 세 가지 요소를 전부 지니고 있어서 커맨드 운만 따라준다면 스노우볼링을 굴리기가 매우 쉽다는 점이다. 보구 버프의 유무가 화력에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애당초 성장을 마친 오리온은 보구 버프 없이 스킬만으로도 10만 이상의 버스터 크리딜을 가뿐히 뽑아낼 수 있다. 극한의 한턴 데미지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킬 버프와 보구 버프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준수한 수준의 크리뎀을 지속적으로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은 비교적 떨어지는 생존력과 2부 5장 재료를 퍼먹는 성장 난이도, 보구 버프와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특성상 발생하는 불안정성이 있다. 자신의 버프에 의존이 크기 때문에 순간적인 피해량은 높지만 스킬과 보구 효과가 모두 빠진 다음에는 현자타임이 발생하며, 커맨드 카드 시스템과 크리티컬의 매커니즘 상 딜링 타이밍이 꼬이거나 크리티컬이 빗나갈 확률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포텐셜이 운에 좌우되는 면이 있다. 그래서 아예 마스터 예장으로 애니버서리 블론드를 입고 다른 서번트를 다 죽여서 솔플을 돌리는 플레이도 나오고 있다.
1장짜리 아츠와 퀵의 성능은 크리티컬을 전제하면 상당히 뛰어난 편이지만, 주력인 버스터가 단타이기 때문에 평타로는 별을 잘 벌지 못하는 데다 NP충전기도 없는 마당에 보구를 쓰지 않으면 턴당 스타 수급을 할 수 없어서 안정적으로 딜링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개념예장과 아군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예장은 아무튼 보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젤릿치, 특히 풀돌 젤릿치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서포터들에게 스타관련으로 골든 포리어도 등 즉발 수급 예장이나 2030등의 턴당 수급 예장을 추가로 착용해주는 편이 좋다. 크리티컬 뻥튀기 계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스모를 통해 기초 공격력의 상승을 꾀하는 것도 좋다. 초리온의 특기는 순간화력에 있지만, 만약 장기전에 임해야 한다면 지속적인 NP수급에 도움을 줄 예장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장기전에서는 당연하게도 멀린 2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단 보구 효과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멀린의 커맨드를 누르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오리온을 포함한 아군 전체의 NP를 회복하고 스타까지 수급해주기 때문에 매 턴마다 오리온의 커맨드를 눌러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버프 수치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현 메타가 NP차지와 보구연발 위주로 굴러가다 보니 카드운에 좌우되는 크리티컬 자버프계 서번트는 저평가받는 추세이지만, 카드운이 정말 나쁘지 않는 이상 어마어마한 딜량을 뽑을 수 있어 포텐셜 자체는 높다. 하지만 단순 주회용으로는 길가메쉬나 이슈타르 등을 넘을 수가 없고 고난이도용으로는 다윗, 에우리알레, 아르테미스 버전 오리온에 비해 생존력이 떨어지는 것이 난점. 보구위력 감소를 걸어오는 고난이도 적 등 특수한 상황에서 활약을 기대해볼만 하다.
1부 6장의 고성인 가웨인의 경우 스킬작이 끝난 초리온을 데려갈 경우 보구를 쓰지도 않고 스킬만으로 10만은 우습게 넘는 크리딜 포텐셜을 내면 혼자서 쓰러트릴 수도 있다. 프렌드 에우리알레, 프렌드 오리온과 또 하나 초보자가 프렌드로 데려갈 서번트가 생긴 셈. 2부 메타에서는 브레이크 시스템 때문에 커맨드 운을 많이 타는 초리온을 쓰기 까다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던전의 경우 초리온의 절륜한 깡딜이 빛을 발하기도 한다.
같은 버스터 크리딜러인 히미코와의 차별점은 한마디로 말해 단기전-장기전의 차이이다. 히미코의 장점은 멀린과 캐스터 알트리아를 조합해 오버차지를 이용한 대숙정방어 스택으로 버티면서 멀린의 영웅 작성 스킬+히미코의 평타로 한땀한땀 브레이크를 벗겨 나가는 안정성에 있다. 일반적인 던전에서라면 히미코의 딜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으나, 내성 등을 지닌 특정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부족한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반면 초리온의 경우 딜 퍼텐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던전에서도 부족함 없는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겠다.2부 6장 스포일러
클래스, 스킬, 보구가 전부 따로놀아서 5성 최하위급 평가를 받는 룰러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막간으로 상향을 받으면서, 1명의 커맨드를 제외가능+크리뻥이 붙음에 따라, BB(수영복)와 수영복 사자왕, 초인 오리온을 같이 굴리는 파티도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수영복 사자왕으로 1명 커맨드 제외+패를 섞은 후 원하는 카드가 나오면 케이론의 버프 후 오더 체인지로 불러온 수영복 BB로 고정하고 초인 오리온으로 3턴간 폭딜을 하는 구성. 준비물이 매우 많아서 파티 구성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제대로 구성하면 보구 3중첩을 쌓으면서 고난이도를 터뜨려버릴 수 있다. 고난이도의 경우 소모 AP가 1이라 원하는 패가 나올 때 까지 리셋이 가능하므로 수영복 사자왕은 없어도 된다.
이 조합을 활용할 경우 수영복 BB와 수영복 사자왕이 모두 높은 수치의 NP 즉발차지 스킬이 있기 때문에(각각 50%, 40%) 1,2라운드가 무상성으로도 밀어낼 만한 낮은 체력 구성 or 버서커 위주의 구성이고 3라운드가 2마리 이하의 적이 등장하는 구성인 프리퀘스트라면 선차지 예장을 적당히 붙여주고 초리온에게 노돌젤릿치+마술협회 마술예장 조합으로 굴리는 파밍 전략도 가능한데, 당연히 운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5. 기타[편집]
보구 연출이 2개이고 대사도 연출 하나 당 2개여서 종류가 총 4개나 된다. 다른 서번트처럼 재림에 따라 컷인이 추가되거나 하는 식의 변경은 아니라 연출 자체에는 그다지 차이는 없는데 분위기는 극과 극인 게 포인트로, 진지한 연출이 대사와 효과음과 얼굴을 바꾼 것만으로 순식간에 개그물로 돌변한다. 전자가 아르테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연출이라면, 후자는 반대로 바람기에 분노한 아르테미스가 목을 꺾어버리려 오는 정도의 차이점. 아르테미스도 진지에서는 평온하게 웃고 있지만 개그에서는 활짝 웃으며 내려오며 소리를 잘 들어보면 개그에서 목을 조를 때 목이 꺾이는 우드득 하는 소리가 들린다.
일러스트레이터인 I-Ⅳ는 오리온의 일러스트를 부탁받을때 레어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1성캐릭이라고 생각하고 그렸다고 한다. 오리베어의 얼굴을 넣은 것은 1성캐릭이라 관심을 제대로 못받을테니 적어도 안면개그로나마 관심을 받았으면 해서 일러스트를 보낼때 자기 애드립으로 같이 보냈다고 하는데, 진짜로 반영시켜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후 5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나스&타케우치 인터뷰에서 초기에는 실제로 1성이었으며 클래스도 버서커로 지금과 달랐다고 한다.
연인인 아르테미스와 비슷하게 구도가 1차와 2차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사선(/)이었다가 3차에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사선(\)인 것도 깨알같은 포인트.
전투 모션 중에 활을 통째로 던져서 회전시키는 걸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모션이 있는데 이는 아르테미스의 엑스트라 모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마이룸 대사를 보면 여자를 꼬시려고 하다가 도리어 역관광을 당하고 있다(...). 특기할 점은 메두사인데, 아무래도 자매가 있을 뿐 아니라 그 자매가 여친과 같은 여신 계열이라 그런듯.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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