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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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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0년 발표된 라디오헤드의 4집 Kid A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트랙.
2. 상세[편집]
기타 위주였던 기존의 곡들과는 달리 앰비언트와 일렉트로닉 음악의 영향을 받아 신디사이저[1] , 드럼머신, 목소리 샘플러[2] 등을 적극 활용한 음악이다. 초기 구성은 드럼, 기타, 피아노였지만 추후 최종 단계에서 전자피아노, 합성된 목소리, 드럼머신을 쓰는 것으로 바꾸었다. 톰 요크가 처음으로 피아노를 이용해서 작곡한 음악인데, 꽤나 만족했는지 싱글로 내놓으려고 하기까지 했었다.
독특한 코드 진행, 불협화음, 기괴한 목소리, 이상한 효과음을 통해 기분나쁘고 불길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 카오스패드(#)라는 이름의 직관적으로 연주하는 악기가 쓰였다.
- 요크는 이 노래가 새 앨범을 대표할 수 있다 생각해서 첫 트랙에 넣었다고 했다.
- "Yesterday I woke up sucking a lemon" 이라는 가사 부분이 있는데, 레몬을 먹고 찡그린 얼굴을 뜻한다고 한다. OK Computer 흥보시절 때 요크는 인상을 찌푸린 듯한 표정을 보여줄 때가 있었는데 이를 뜻한다고 한다. 때론 가사내용은 트리스탕 차라(Tristan Tzara)#)의 다다이즘 글쓰기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라디오헤드의 웹사이트에도 잠깐 올라왔었다고 한다.
- 피치포크 코멘트 번역글. (#)
-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영화 Vanilla Sky의 도입부에서 "Open your eyes"라는 문장과 섞여 알람으로 흘러나온다. 몽환적인 영화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
5. 라이브 공연[편집]
- Northside Festival 2017 공연 링크. (#)
- Reading Festival 2009 공연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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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피아노 음색과 비슷하지만 Sequential의 Propeht V 신디사이저를 이용하였다.[2] Kid A, Kid A라는 말을 잘라내어 앞으로 뒤로 재생하게 하였으며, 녹음 중간중간 톰 요크의 보컬을 샘플로 따서 계속해서 변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