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estria at War/등장 국가/그리포니아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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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부 그리포니아
1.1. 파일:EaW/GRI_Flag.png 그리포니아 제국파일:EaW/그로버 6세.png
1.2. 파일:EaW/FEA_Flag.png 페디시아 대공국
1.3. 파일:EaW/STW_Flag.png 스트로베리 공국
1.4. 파일:EaW/BRZ_Flag.png 브론즈힐 백국
1.5. 파일:EaW/KAT_Flag.png 카테린 후국
1.6. 파일:EaW/ANG_Flag.png 앵그리버 남국
1.7. 파일:EaW/YAL_Flag.png 예일 학술국
1.8. 파일:EaW/PYT_Flag.png 그라이펜마르센 농민 공화국
1.9. 파일:EaW/ROU_Flag.png 로마우 자유 도시
1.10. 파일:EaW/LAK_Flag.png 뤼메어 남국
1.11. 파일:EaW/BOI_Flag.png 그리폰스톤 왕국
1.12. 베레니아의 가문들
2. 북부 그리포니아
2.1. 파일:Griffonian_Republic.png 그리포니아 공화국
2.2. 파일:EaW/SRS_Flag.png 스카이나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2.3. 파일:EaW/NTR_Flag.png 북방 부족들
2.4. 파일:EaW/VED_Flag.png 베디나 왕국
2.5. 파일:Arcturian_Order.png 아크튜러스 기사단
2.6. 파일:Dread_League.png 드레드 리그
3. 서부 그리포니아
3.1. 파일:EaW/JER_Flag.png 아퀼레이아 파일:eaw_aquileian_republic.png
3.1.1. 파일:EaW/JER_Flag.png 왕국 루트
3.1.2. 파일:eaw_aquileian_republic.png 제 2 공화국 루트
3.2. 파일:EaW/AET_Flag.png 그라이프발트 백작령
3.3. 파일:EaW/FLO_Flag.png 플로웨나 시
3.5. 파일:EaW/HAU_Flag.png 하우크란트
3.7. 파일:EaW/TRD_Flag.png 스카이폴 상인공화국
4. 남부 그리포니아
4.1. 파일:EaW/WNG_Flag.png 윙바르디 왕국
4.2. 파일:EaW/FRN_Flag.png 프란치스트리아 백국
4.2.1. 파일:EaW/JES_Flag.png 타린 공화국
4.3. 파일:EaW/TAL_Flag.png 탈로스 공국
4.4. 파일:EaW/ARA_Flag.png 아란티가 남국
4.5. 파일:EaW/EQC_Flag.png 뉴메어랜드 연방
4.5.1. 이퀘스트리아 망명 정부
4.6. 파일:EaW/FAL_Flag.png 팔코르 여왕국
4.7. 파일:EaW/MIT_Flag.png 아스테리온
4.8. 파일:EaW/CYA_Flag.png 사이아놀리시아 백국
4.9. 파일:EaW/SIC_Flag.png 시카메온 신성 연방



1. 중부 그리포니아[편집]


헤르츠란트(Herzland, 심장 지역)이라고도 한다. 한 때 대륙의 지배자였으나 몰락한 그리포니아 제국과 그 봉신들이 자리잡고 있다. 가장 산업이 발달하고 기반시설도 적절히 지어진 대륙의 노른자 땅이다.

그리포니아 제국과 이 지역 봉신국들의 진행은 확장을 포기하는 루트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똑같다. 차근차근 내치에 신경을 쓰면서 나라를 복구하고 그리포니아 통일까지 끊임없는 전쟁 결코 다시 전쟁뿐. 일단 헤르츠란트의 봉신국들을 회유하여 자기쪽으로 끌어들이거나 거부하면 자근자근 밟아서 헤르츠란트를 통일하고 헤르츠란트 전역에 핵심주를 박은 뒤, 공화혁명의 잔재와 아퀼레이아의 협공을 격파/혹은 각개격파한 다음 카르티니아 조약국들을 무너트리고 실지들을 수복하여 그리포니아 제국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또는 새로운 그리폰 국가의 건설을 이루고 통일하게 된다.

헤르츠란트 대부분에서는 독일어를 사용하지만 페디시아처럼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지역도 있다.

1.1. 파일:EaW/GRI_Flag.png 그리포니아 제국파일:EaW/그로버 6세.png[편집]


파일:EaW/GRI_Flag.png
보레아스시여... 저는... 저는 괜찮았습니까?
- 황제 그로버 5세의 마지막 유언
【국가 설명】

제국 - 그리포니아의 병든 새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 되어, 그리포니아 대륙 대부분에 뻗어있었고, 심지어 이퀘스트리아 대륙에도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황제의 운명은 잔인했고, 그들의 제국은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705년, 그리폰스톤의 그로버 1세에 의해 처음 세워진 이 제국은 그리폰스톤 왕조의 발톱 아래 계속 번영하고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리포니아 대륙에 대한 그들의 정복은 리버 동맹을 결성하여 제국으로부터 그들의 주권을 지키고자 했던 동쪽의 포니 부족들에 의해 중단되었습니다. 팽창주의의 종식과 함께, 많은 소작농들과 이전에 정복되었던 귀족 가문들은 황제를 정의로운 통치자라기 보다는 외국에서 온 폭군으로 보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 그로버 3세는 간신히 제국을 유지했고 오랜 세월 동안 영주들의 충성심을 보장받아 왔습니다. 그에게 저항하던 이들은 곧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또한 곧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제국군을 창설했으며 그의 광대한 제국의 많은 문화를 통합하기 위해 제국 정체성을 형성하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황제인 그로버 4세의 통치 때 제국의 기반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제국의 근대화를 시작한 행정 전문가로 평민들에게 많은 호감을 샀으나 귀족들은 그를 경멸했으며 그로버 가문의 통치에 점점 환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가 예상치 못하게 죽었을 때, 그의 후계자는 연약한 미성년자 그로버 5세였습니다. 귀족들은 빠르게 움직여서 제국을 통치하기 위한 섭정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나 제국의 진정한 쇠락은 그리폰스톤 왕조가 제국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했던 고대 유물인 보레아스의 성물을 상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유물은 971년 구토 6세 치하 때 쳐들어온 아리마스피라는 악랄한 사이클롭스들에 의해 도난당했습니다. 이 패배로 신들은 제국을 버렸다고 합니다. 윙바르디 왕국은 972년 가브리발드 탈로누엘 3세의 지도 아래 형성된 카르티니아 조약에서 그들의 동맹국들과 함께 처음으로 제국으로부터 분리 독립했습니다. 이어서 아퀼레이아 가문이 서부 영토를 가지고 독립했습니다. 브로드펠트 같은 다른 작은 속국들도 그 뒤를 따랐습니다.

978년이 되자 모든 게 절정에 달했습니다. 제국은 970년 황제 그로버 4세의 사망 이후 섭정 상태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권력 기반을 원했던 제국의 귀족들은 그로버 5세가 성인이 된 후에도 왕위에 오르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이 명분 없는 섭정은 978년 겨울, 수천 명의 분노한 농민들과 하층민들이 황궁을 공격하면서 끝났습니다. 많은 귀족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황제는 시골로 도망치면서 간신히 살아남았습니다. 이후 이곳에서 제국을 대체하는 그리포니아 공화국이 선언되었습니다. 뒤이어서 스카이폴에 일어난 혼란은 제국 주둔군들을 학살하고, 제국 해군을 점령했으며, 독자적인 무역연맹을 결성했습니다. 1년 뒤 귀족들의 반혁명이 발발하면서 황제 그로버 5세는 다시 왕위를 되찾았고, 대부분의 공화주의자들은 추운 북쪽으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공화주의자의 쿠데타 이후 제국의 심장부 헤르츠란트에 있는 강력한 귀족들은 상당한 자치권을 얻었고 황제에게 명목상 충성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제국은 그저 허울일 뿐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영토를 상실한 상태고, 그로버 5세의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은 제국은 정통성과 능력이 있는 왕 그로버 6세가 준비될 때까지 적합한 섭정을 찾아야만 합니다.

제국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제국은 옛날의 영광으로 돌아가서 대륙의 모든 반역자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결국 완전히 무너질까요? 그 답은 신들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정당
    • 그리포니아 인민전선 (조화적 민주주의)
      • 에드빈 판 클레프 Edwin van Cleef
    • 그리포니아 사회주의 노동자당 (이퀘스트리아 사회주의)
      • 기자 에아겔스 Gisa Eagels
    • 삼두정 (전제주의적 신권)
      • 집정관 에로스 7세 Archon Eros VII[1]
    • 그리포니아 황제파 (전제주의) - 집권당
      • 그로버 5세 Grover V
  • 국가 정신
    • 부풀어오른 관료주의
    수년간의 방치, 현대화의 실패, 그리고 일상이 된 부패로 제국 관료주의 체제는 부풀어 오른 혐오감이 되었습니다. 관료들에게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 한 달을 기다리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런 다음에는 다른 관료에게로 떠넘겨서 결국에는 불필요하기만 한 여러 양식들을 제출해야 할 것입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75
    안정도: -15.00%
    건설 속도: -10.00%
    연구 속도: -30.00%
    • 제국군
    제국이 영광이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제국군은 발전과 현대화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병사들은 시민들에게 존중받고, 또 잘 훈련된 베테랑들이고, 귀족들의 자손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입니다. 게다가 우리 지휘관들은 체인질링 주재무관의 도움으로 최신 군사 전략에 정통합니다.
    육군 경힘치 획득량 매일: +0.02
    매일 지휘력 획득: +0.05
    최대 지휘력 증가: +10
    육군 교리 연구 속도: +10.00%
    • 체인질링-그리포니아 상호 연구조약
    그리포니아 제국에 체인질링 무관이 있습니다. 그들의 설계는 대체로 제국의 전차의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덕분에, 이 설계는 제국 전역에 걸쳐 많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고 체인질링에게 그 설계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있으며, 이것은 양국에게 모두 이익입니다.
    기갑 속도: +3.0%
    기갑 사단 공격: +3.0%
    육군 교리 연구 속도: +3%
    기갑 연구 속도: +6%
    • 보레아스의 집정관들
    그리펜하임은 지난 300년 동안 보레아스의 집정관의 손아귀에 있었습니다. 집정관은 지역 정치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 중 집정관이 모르는 일은 없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05
    소비재 공장: -2.0%
    일일 우월주의 지지도: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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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륙의 진주인공. 모든 것의 시발점. 그리고 마무리 지어지는 곳.

게임을 시작하면 얼마 후 그로버 5세가 전국순방 중 사망하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그리포니아 제국의 컨텐츠가 시작된다. 그로버 5세의 죽음은 반드시 일어나며, 너무 어린 그로버 6세[1]를 지킬 배후자를 찾는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2] 집정관 에로스와[3] 그로버 5세의 사촌 친구 가브리엘라가 주요 루트이며 작은 숙청 때 일어나는 쿠데타 이벤트에서 호국경 루트로 진행할 수도 있다.

과거에는 그리포니아 대륙 대부분을 석권했던 대제국이였다. 그로버 1세 시절 헤르츠란트와 아퀼레이아, 윙바르디를 통합했고, 그로버 2세 때 대륙 대부분을 점령하고 영원한 십자군[4]을 리버랜드에 선포하고 성과를 올렸으며, 3세 시절에는 대륙의 안정화를 취해 그리포니아 제국의 황금기를 만들어내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그로버 4세가 귀족과 대립하고 그와중에 급사하여 섭정의회의 탐욕과 빵 터뜨린 공화 혁명 속에 제국은 점점 쇠락하였고, 그로버 5세에 이르러 결국 그리포니아 제국은 완전히 몰락하게 된다. 혁명 때 대륙의 여러 봉신들이 독립했으며 제국의 중심부 또한 공화주의 혁명을 막은 공신들에게 대규모 자치권을 주면서 현재는 제국의 이름만을 유지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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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츠란트 지역 한정 초반 끝판왕 1순위. EaW판 신성 로마 제국.

망해도 제국이라고 시작시 분명 땅도 좁아보이고 별거 없어보이지만 여전히 제일 강력한 국가다. 주변국들이 간신히 24개 사단 채울까말까 할때 50개 사단정도는 가볍게 뽑고 기갑도 무리없이 운영가능.

성능은 호국경을 제외할 시 명실상부 게임 내 1티어. 헤르츠란트를 통일한다면 인력, 산업력이 게임 상에 있는 모든 국가들보다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준의 초강대국으로 등극하며, 이때까지 제국 정부의 성장을 방치한다면, 그 후부턴 그냥 아무도 막을 수 없다.[5] 이는 멀티에서도 동일하며 제국 주변 국가를 잡은 유저들이 제국의 미친 확장을 막기 위해 대 제국 동맹이 결성될 정도이다.

제국은 중점과 디시전을 통해 예전 봉신국들과 동대륙 대다수 국가에 손쉽게 코어를 박거나 괴뢰국으로 바로 만들수 있으므로 정복하면 할수록 점점 막강해진다. 라폭동이 있어도 점령지 관리는 사실 상 필요없는 수준. 따라서 게임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난이도도 매우 낮으며 복잡한 이 모드만에 새로운 시스템은 거의 없고 계속되는 전쟁과 정치상황을 통해 대륙 통일까지 할게 많아 쉽고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 거꾸로 말하면 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로 플레이 한다면 무조건 제일 먼저 경계대상이며 제국이 성장하기 전에 치지 못하면 필히 체급차이로 진다. 제국 입장에서도 빨리 헤르츠란트를 통일하지 못하면 결국 역사적 루트에서는 공화파들에게 서서히 포위당해서 양면전쟁을 강요받는 입장이 된다. 비역사적 루트에서는 주변 온갖 봉신국들이 어떤 미친 방향으로 튈 지 모르기때문에 여전히 불안한 위치.


1.1.1. 파일:EaW/GRI_Flag.png 호국경 루트 파일:EaW/페르디난트 던클로우.png[편집]

그냥 해도 세계 최강 국가가 될 제국의 초반 난이도를 매우 어렵게 바꿔버리는 시나리오.

그로버 5세의 사망 이후 황실 근위대장이자 경비대장인 페르디난트 던클로우의 쿠데타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기사단장 던클로우의 선택을 따랐을 때 발생하는 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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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근위대장인 던클로우는 제국이 나약해진 원인을 귀족과 왕족이라고 선언하며, 그로버 6세를 찾아가 사살한다.[1] 뒤이어 그리펜하임을 뒤덮는 시민 반란을 탱크로 깔아 뭉개버리는 것과 동시에 황실을 보좌하는 집정관들을 손수 찾아가 이들도 직접 사살하고[2], 귀족들이 자기 특권을 요구하자 특권의 대한 회의를 연다면서 한 곳에 모일 때 죄다 살해한 후 시체를 성 밖으로 던져버리는 등의 만행을 짧은 시간 안에 자행한다. 이렇게 제국 중앙정부를 옆 동네 개혁주의 국가 급의 막장 국가로 만들어버린 던클로우는 스스로를 호국경이라 자칭한다.

당연히 이 미친 짓에 주변 봉신들은 죄다 독립해버리고 적대 상태로 대치하게 되는데, 이들을 상대로 제국 정부는 한꺼번에 선전포고를 하는 패기를 시전하여 초반부터 불지옥 난이도를 선사해준다.[6]

만약 ai 그리포니아 제국 설정을 호국경 루트로 맞추면 호국경과 유력 봉신과의 혈전으로 초반의 귀중한 국력을 탕진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북방 그리포니아 공화국과 아퀼레이아 세력이 어부지리로 승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2. 파일:EaW/FEA_Flag.png 페디시아 대공국[편집]


제국의 가장 강한 봉신. 모티브는 네덜란드.

공화주의 혁명이 대륙을 휩쓰는 와중에 침묵공 게라흐 4세 대공[7]이 침착하고 현명하게 처신하여 입헌군주국이 되었다.

시작 시점에선 조화주의 정당과 군주주의 정당이 연정을 꾸려 집권하고 있으나, 연정이 흔들리며 정치적 변동이 시작된다.

카이저라이히의 네덜란드처럼 매우 다양한 정치루트를 가진 국가이며, 여러 비밀루트도 지니고 있다.


1.3. 파일:EaW/STW_Flag.png 스트로베리 공국[편집]


문화인과 야만인의 경계선, 예술과 와인의 땅.

고대 시절 야만인이 이 땅을 점령했을 때 마신 딸기 와인의 맛에 감동하여 스트로베리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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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버 5세의 사촌이자 친구인 가브리엘라 이글클로가 현재 지도자 자리에 있다. 가브리엘라는 제국 중앙 귀족의 대표자이며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그리폰이다. 그녀는 유능하지만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수도, 그리펜하임에서 보냈으며 그때문에 스트로베리 공국의 사람들은 불만이 많다.

그로버 6세에 대한 섭정이 누가 되게 되느냐에 따라 컨텐츠가 달라진다. 먼저 집정관이 섭정이 되면 가브리엘라는 공국으로 돌아와 수도 탈환 계획을 세운다.

가브리엘라가 섭정으로 뽑힌다면 그녀는 공국에 새로운 지도자를 앉힌다. 새로운 지도자는 그녀가 낙점한 세 그리폰 중 하나이다. 각자 이색적인 이상을 가지고 스트로베리 공국을 이끌려하며, 누구를 새로운 지도자로 뽑든지간에 제국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

아쉬운 점은 어느 루트로 가든 결국엔 제국 포커스라 제국의 하위호환이 되어 버린다.


1.4. 파일:EaW/BRZ_Flag.png 브론즈힐 백국[편집]


충성스러운 개들의 안식처.

가혹한 노예제와 폭군의 통치를 견디지 못해 탈주한 피난민들을 그로버 2세는 환대해주고 브론즈힐 산맥에 정착시켰다. 그로버 2세는 광업에 능숙한 다이아몬드 독의 힘으로 광산을 운영하려는 속셈이었으나 개들은 그로버에게 감동했고 그로버 2세에 대한 영원한 충성을 맹세했다.

브론즈힐은 현재 경제 불황과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부유한 부와 자원이 산맥에 있지만 제국이 국유화한 것이라 백작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전과 달리 제국은 공화주의 혁명의 여파로 부패와 행정체계 붕괴, 경제위기에 시달리고 있으며 브론즈힐은 불황 여파를 직격탄으로 맞았다. 경제위기는 다시 정치위기를 초래했고 조화주의 공화파와 공산주의자가 서서히 대두하고 있다.

어쩐지 익숙한 이름과 생김새의 개가 여러 마리 보인다. 어디서 본 거 같은 불독이라던가 나쁜 의미로 유명한 주체 사상가스팟티쿠스단 등, 어느 루트로 가든 그로버 6세에게 충성을 다하는 충신들이다.


1.5. 파일:EaW/KAT_Flag.png 카테린 후국[편집]


미친 여후작 디에르자 폰 카테린부르크[8]가 지배하는 광기의 땅. 제작진에 따르면 원래 모티브는 무려 워크래프트의 인간 왕국.

눈앞에서 일가족이 몰살 당한 7살 소녀를 지도자로 모셔야하는 군주제의 한계점을 아주 잘 보여주는 국가다.

반짝말굽이 장관으로 등장한다.


1.6. 파일:EaW/ANG_Flag.png 앵그리버 남국[편집]


헤르츠란트 땅에서 가장 낙후된 숲과 진흙의 땅.

현재 지도자는 공화주의 혁명 당시 들고 일어난 무정주부의자들을 진압한 야망 넘치고 사악한 리어 남작이다.

-
설정으로나 게임 상으로나 빈약한 산업과 기반을 자랑하나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치루트를 가진 국가이며, 조화주의인척 하다가 앵그리버 기사단국을 세우는 루트도 있다.


1.7. 파일:EaW/YAL_Flag.png 예일 학술국[편집]


파일:EaW/YAL_Flag.png
어떤 것들은 부서지게 된다면 고칠 수 없거든요.
이미 부서진 것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죠.
- 미쿠시안 총장, 왜 그리펜하임을 공격했는지 묻는 그로버 6세에게
【국가 설명】

예일 학술국 - 과학의 빛

그로버 1세가 8세기 경 그리포니아 제국을 통일했을 때, 예일 영지의 공작은 봉신이 통치하는 제국의 구성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제국의 순수한 크기와 그리펜하임과의 근접성은 예일이 대학 교육을 제국 엘리트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공국 수도의 예일 대학은 765년에 설립되었으며 곧 다른 예일의 도시들이 그들만의 학문 중심지를 따라 만들었습니다.

다음 세기 동안, 이 대학들은 대륙 전역의 학생들을 끌어들였으며, 산업 시대로 발전하는 동안 공국 내에서 위신과 부를 성장시켰습니다. 그러나 산업주의의 출현으로 대학과 도시가 번창한 반면 토지를 소유한 귀족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습니다. 예일은 공국의 산업 중심지인 그린백에 비해 명성을 잃었습니다.

878년의 운명적인 해, 공작 가문은 파산에 가까워졌으며 그들은 예일 대학교에게 그들의 공작 작위를 팔도록 강요당했습니다. 그 결과 명문 기관들이 대신 국가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펜하임의 분노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예일은 귀족과 공국을 이 나라의 초대 총장이자 박식가, 건축가 그리고 학자였던 보레안 비더그리프 하에 명목상 살려두었습니다. 현대 예일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 괴짜 아버지는 자신의 시대를 훨씬 앞서 발명품을 꿈꾸는 예지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부는 아직도 현실 세계에서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9세기 초에 수도를 예일에서 중앙 지역인 그린백으로 옮겨 권력 중심부의 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978년 제국을 휩쓸었던 공화주의자 혁명에서 예일은 귀족의 대다수가 나라를 떠나는 것을 보았으며, 대학들은 그리펜하임으로부터 더 많은 자치권을 얻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맹세하고 예일 학장국의 형성을 공식화함으로써 이득을 챙겼습니다. 대학들이 수많은 공화주의자들을 훈련시켰지만, 총장은 양쪽을 지지하는 것 사이의 경계에 서 있었는데, 승리가 이미 확실해졌을 때만 황제의 뒤에서 그들이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1007년 대학의 통치는 정체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일 시민들은 정부로부터 소외감을 느낍니다. 제국은 무너지고 있지만, 황제에 대한 충성과 정부의 지식의 자각만이 성장을 이끌고 빈곤한 하층 계급을 견제해줄 수 있습니다. 예일에서의 제국의 영향력이 물러나고 있는 이 때 권력을 계속 유지하고 보레안 비더그리프의 과학적 비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려고 하고 싶다면, 그들은 국민들의 마음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

학술 위원회의 지도자 미쿠시안 총장은 대학 내부의 급진적인 파벌들과 타협하도록 강요받고 있습니다. 그는 정부의 효율성을 최적화하여 평민층 그리폰들을 돌보면서 과학 혁신을 통하여 복지를 추구하고 싶어 합니다. 그가 이것을 성취할 수 있다면, 아마도 예일은 모든 그리포니아 대륙에서 고등 교육의 등대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이들은 자신의 이념을 발전시키기 위해 과학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미아 대학은 윤리는 지식의 순수한 추구를 해치는 것으로 보고 과학을 순수하게 유지하는 연구의 윤리적 기준을 쇠퇴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삼두정으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얻은 브루마 대학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곳의 교수들은 종교만이 그리폰들과 그들의 통치자들 사이의 사회적 유대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편 사이러스발에서는 권위와 프롤레타리아 사이의 유대가 예일의 고통을 일으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붉은 홀에서 교수들은 부당한 계층구조가 폐지될 때만 역사의 행진이 완성될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황제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단호한 조치가 곧 취해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길을 택하든, 예일은 학장국을 번영으로 이끌 수 있는 많은 밝은 정신에 의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 내 최고의 포텐셜을 가진 국가 중 하나[9]

-
각 루트마다 다 상당한 보너스와 특수 이벤트가 담겨져 있으며, 특히 중앙대학과 연계하는 기술주의 루트는 게임 내 최강의 버프를 끼얹을 정도로 사기 루트로 평가받고 있다.


1.8. 파일:EaW/PYT_Flag.png 그라이펜마르센 농민 공화국[편집]


모티브는 중세시대 디트마르센 농민 공화국[10]인 것으로 보인다. 민주주의를 자신들이 직접 영주를 내쫓아 쟁취하였고 황제가 이를 보장해주었기에 이에 대한 자부심과 집착이 대단하다. 4개월마다 의회에서 선거를 하며 군대 또한 장교들을 선거를 통해서 뽑을 정도다.

시작 시점에서 에레부스 화이트플럼이 이끄는 비동맹주의 세력, 아르히발트 던페더[11]가 이끄는 조화주의 세력, 윙버트 로메르[12]가 이끄는 공산주의 세력, 디트리히 마흐가 이끄는 우월주의 세력이 서로가 자신들의 이상을 펼치기 위해 선거에 출마한다.


1.9. 파일:EaW/ROU_Flag.png 로마우 자유 도시[편집]


철벽 요새 도시의 끝판왕. 모티브는 바티칸 시국/리히텐슈타인/콘스탄티노플을 비롯한 작은 국가들. 헤르츠란트 강을 관통하는 도시를 갖고있다. 단연코 말해서 도시국가 중 최강.

그리포니아 제국을 세 손 안에 잡고있는 삼두정 중 한명이 지도자로 있는 곳이다.

1.10. 파일:EaW/LAK_Flag.png 뤼메어 남국[편집]


휴양지로 유명한 호수 안의 아름다운 섬나라지만, 뤼이니아드라는 문화적 정체성의 쇠락을 겪고 있는 나라이다.

시작 시점에서는 용병으로 활동하던 알라릭 던브레이커가 아버지가 죽자 뤼메어로 돌아와 남작위를 이어 받은 상태이며, 알라릭 던브레이커는 이미 남아있는 문화를 보존하려 노력할지, 아니면 그리폰스톤으로부터 실지를 되찾아 민족을 부흥으로 이끌지 결정하게 된다.

플로웨나의 쇼콜라 시장이 무사히 살아남았을 경우 여생을 보내기 위해 이 섬으로 오는 이벤트가 뜬다.


1.11. 파일:EaW/BOI_Flag.png 그리폰스톤 왕국[편집]


그리포니아 제국이 처음으로 시작했던 발상지.[13]

그로버 가문은 이곳을 기점으로 삼아 보레아스의 우상을 얻으면서 그리포니아를 정복해 그리포니아 제국을 만들게 되었다.

그로버 2세가 구토 1세에게 보레아스의 우상을 주면서, 구토 1세로부터 분리된 구토 왕조는 대대로 보레아스의 우상을 지켜야했다.

-
문제는 시작시 이미 보레아스의 우상을 잃어버렸다는 점. 이게 무슨 전쟁을 통해 잃어버렸다는게 아니라, 사이클롭스 한마리가 강제로 강탈했다. 그때문에 구토 왕조는 스스로 옥좌에서 내려간 상태이다.[14]

게임 내 설정 상으로나 게임 플레이 입장에서나 누울 수 있는 입지는 매우 좁다. 원작에서도 잠깐 나온 그리폰 스톤이 난장판인 것을 고려해서 그런지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그나마 원작에 등장한 가비같은 그리폰들이 장군으로 나온다는 것 만 빼면 고유인물 초상화도 얼마 없다.

고유 중점 트리가 없으나 빵빵한 포커스를 제공해주는 서브모드가 있다. 원작 시즌 1부터 등장한 근본 그리폰인 길다와 우정 학교 학생인 갤러스 등, 익숙한 원작 등장인물들이 나오며 구토 왕조에 대한 새로운 설정을 추가했다.[15] 강국인 제국과 아퀼레이아 사이에 끼인 나라라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1.12. 베레니아의 가문들[편집]


파일:EaW/아비안_Flag.png
아비안 가문의 깃발.
파일:EaW/ERY_Flag.png
에리에 가문의 깃발.
파일:EaW/ERI_Flag.png

이리에 가문의 깃발.

베레니아 지역에 위치하는 삼인방.

역사적 루트를 따라가면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가 평화 협정을 맺는 것을 반복하다 아비안 가문의 주도로 통일된다.


2. 북부 그리포니아[편집]


언어나 지리상으로 현실의 스칸디나비아에 가깝다. 춥고 척박한 땅이며 거주 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적다.


2.1. 파일:Griffonian_Republic.png 그리포니아 공화국[편집]


파일:Griffonian_Republic.png
길은 멀고 힘들 것이고, 황금빛 자유는 피와 눈물로만 이루어질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기꺼이 지불해야 하는 대가이다.
- 알렉산더 케머스카이 총통
【국가 설명】

그리포니아 공화국 - 공화국의 꿈

2세기 반 동안, 그리포니아 제국은 그리폰들을 억압적인 발톱으로 지배해 왔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대륙에 넘쳐났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은 점점 쇠퇴해 갔습니다. 그러자 그리폰 평민들은 자유와 정의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978년, 그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제국 수도인 그리펜하임의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제국군 장교이자 혁명 지지자였던 케머스카이는 수도에서 일부 군중들을 모아서 궁전을 습격했으며, 황제와 귀족이 도망치자 그곳에서 새로운 그리포니아 공화국의 건국을 선언했습니다.

제국 중심부에서의 반란은 결정적인 타격이었고, 이후 대륙 전체에 걸쳐서 속국들의 독립이 일어났습니다. 자유, 번영, 그리고 민주주의는 곧 모든 그리폰의 권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황제와 귀족들이 다시 모여서 우리들을 수도와 제국에서 몰아냈습니다. 추방자, 이상주의자, 혁명가, 그리고 충성스러운 군인들로 구성된 우리는 추운 북쪽을 향해 긴 행군을 해야 했습니다.

추운 북쪽에서 우리는 클라우드버리 공국과 마주쳤습니다. 그곳에서 젊은 공작 오토 플루멘자르 2세가 제국의 참혹한 붕괴 이후 그의 영토를 재건하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오토 정권은 그리펜하임의 지원에 크게 의존했습니다. 주요 무기, 식량 및 산업 선적품이 사라지자 그의 그리폰들은 분노하기 시작했습니다.

북쪽을 향해 진군한 우리의 군대는 농민들을 집결시켜 공화당 군대에 통합시켰고, 클라우드버리 공작을 공격했습니다. 오토 1세 공작은 그의 정권을 살리기 위해 공화주의자들이 숨어있거나 군수품을 모으는 곳으로 알려진 모든 들판과 공장을 불태우는 잔인한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오토의 정권은 끝났고, 클라우드버리의 공화파들은 공화국의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작의 외아들 프레데릭을 살해하고 그와 그의 아내인 프레자를 폭행했습니다. 공국의 통제권은 오토의 삼촌이자, 남은 왕정파들과 함께 북부 부족으로 도망진 오스카! 프러멘자르에게 떨어졌습니다. 마침내 꿈이 확보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참담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물자, 무기, 식량이 부족한 낯선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군대는 제멋대로 움직이고, 도적들이 시골을 약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국의 꿈은 여전히 우리 가슴에서 타오르고 있으며, 이 추운 북쪽을 밝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대륙의 모든 그리폰들은 자유에 대한 우리의 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펜하임을 되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유와 번영과 민주주의를 모두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로버 5세의 재위 당시 제국을 전복시키고 성공적으로 끝날 것만 같았던 혁명이 귀족들에 의해 실패한 이후 잔존한 공화주의 혁명군이 북방으로 도피해 클라우드버리의 공작을 몰아내고 안착해 세운 나라가 바로 그리포니아 공화국이다.

점차 어려워지는 형국에 혁명의 영웅이였던 케머스카이 총통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헌정을 정지했으며, 이로인해 사회주의자들은 케머스카이를 독재자라고 욕하며 더 북쪽으로 나아가 스카이나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헌정을 정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포니아 공화국의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되어만 갔으며, 이러한 모습에 실망한 장군들을 주축으로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군벌이 생기고[16] 도적떼가 날뛰는 등 자중지란의 불씨가 보여지는 시점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
선택지에 따라서 반 케머스카이 군벌을 조종해 파시즘 국가를 세우거나 군주정을 복귀시킬 수 있으며, 공산주의자와 연합해 케머스카이를 축출하고 민주 사회주의 국가를 세울 수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케머스카이 총통이 정지되었던 헌법을 마침내 다시금 발동시킬 수도 있고, 계엄령을 지속시켜 독재자로 남을 수도 있다.

제국을 물리치는데 성공하면 케머스카이는 그로버 6세와 귀족들을 처분한 뒤 은퇴하며, 범 그리포니아의 이상에 따라 구 그리포니아 제국의 강역을 침공하는 중점을 받는다.


2.2. 파일:EaW/SRS_Flag.png 스카이나비아 사회주의 공화국[편집]


파일:EaW/SRS_Flag.png
그래, 의회에게 모든 권력을 주어라!
- 애스퍼 시클클로
【국가 설명】

스카이나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 사회주의의 북극성

첫 번째 그리포니아 혁명이 부활한 제국의 맹공격에 의해 해체된 뒤, 케머스카이의 공화주의자들은 사회주의자들과 함께 북쪽 땅으로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케머스카이의 고상한 이상에 친절하지 않았고, 그리포니아 망명 공화국이 내분과 군벌주의로 발전함에 따라, 사회주의자들은 공화당의 혁명 배신을 비난하며 공화국의 통치에서 벗어났습니다.

비록 전쟁에 지쳤지만 이상주의적이었던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자, 그리고 다른 좌파 집단들은 더 북쪽으로 행진해 포니들이 거주하는 스카이나비아로 들어갔고 곧 이들은 통일 사회주의 혁명 전선의 기치 아래 연합했습니다. 스카이나비아의 분수령 입구에 상당한 규모의 마을을 점령한 사회주의자들은 그들의 정착촌을 이 장소의 문화적, 역사와 유산을 간직하고, 진보, 근대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혁명을 함축한 뉴스카이나비아라고 불렀습니다. 혁명 전선은 모두 그들의 새로운 국가에 통합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십여년 뒤, 전쟁 영웅이자 존경받던 혁명가인 에스퍼 시클클로가 스카이나비아에 대한 일시적인 지배권을 받았습니다. 혁명 전선이 소란스러운 국제주의자들과, 고립주의적이었던 자치주의자들로 나뉘어지면서 권력의 기반은 시클클로에게 넘어갔습니다. 이러한 합의는 매우 비민주적이며, 우리가 여전히 우리를 진정한 사회주의자로 여기고 싶다면 반드시 해결 되어야만 합니다. 시클클로는 개혁을 통과시킴으로써 혁명전선 양쪽의 분열을 조정할 수 있으며, 서로 총의회에서 협력하도록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 공화국은 이웃 국가들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동쪽에는 북방 부족들의 부족민들이 가난과 고난의 삶을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국경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남쪽에는 베디나 왕국이 조화주의자들의 허세에도 불구하고 농노들의 억압을 통해서만 살아가는 독재 군주국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한때 혁명의 동맹국이었던 그리포니아 공화국은 권위주의와 전제주의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향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부당함에 맞서 싸워야 함은 불가항력적일 것입니다.

그리포니아의 산업과 기술이 제국주의와 반동적 이데올로기의 불길한 성장과 함께 번성하는 이 새로운 시대에서, 스카이나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파도에 맞서 굳건하게 서 있을까요, 아니면 안팎에서의 공격으로 멸망의 길을 걷게 될까요?



북극성, 범 그리포니아의 이상

원래는 그리포니아 공화국과 하나였으나 공화 혁명이 사실상 실패한 이후 북부로 정착한 케머스카이 총통이 권위적이고 독재적인 성격을 보이며 헌법을 정지시키자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자들이 이에 반대해 더 북쪽으로 가고 척박한 땅에 뉴 스카이나비아를 세우며 건설한 국가.

이들의 별명은 북극성이다. 그런만큼 중점들이 사회주의의 희망적이고 이상적인 면들을 많이 부각시킨다.

실제 사회, 공산주의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며 종족 차별이 없는 나라이다. 그러나 시작 당시 자치주의자[17]과 국제주의자[18]간의 불화가 있었기에 애스퍼 시클클로 장군 중심의 임시 군정을 취한 채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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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중점을 찍으면 둘의 화합을 이끌고 다시금 평의회를 발의시켜 민주적인 선거를 이끈다. 선거는 의원내각제[19]며 선거 시스템은 독특하기에 각 파벌의 능력을 쓸때마다 해방 파벌의 지지도가 줄어들며 선거때 지지도가 더 높은 파벌이 인원 2~3명을 가져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중점을 통해서 아나키즘적 연방제로 나아갈지 현실 마르크스주의적 국가로 나아갈지 고를 수 있다.

거기다가 주변국들이 전제군주제인 북부부족, 헌법을 정지시키고 계엄령을 내린 그리포니아 공화국, 낙후된 봉건 전제군주국인 베디나 왕국인만큼 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매우 좋게 나온다. 당장 이벤트부터 고통받던 주변 인민들이 진실로 해방되었다고 나올 정도다.[20] 그런 만큼 이들은 최종보스 제국과의 전쟁을 성전이라고 부르며 이후 그리포니아 영토를 통합시킨 이후에는 범그리포니아의 이상을 실현시킨다.[21]

특유의 괴뢰국 시스템이 존재하며 국제주의자 파벌로 존재하는데 괴뢰국인 국가를 모두 핵심주로 박으면서 합병할 수 있다.

버프 하나하나가 매우 좋으며 참모진도 좋고 장군진은 초반에 수가 부족하나 이후 사회주의 국가들[22]이 멸망할 시 그들의 장군진을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후반 가면 넘친다.


2.3. 파일:EaW/NTR_Flag.png 북방 부족들[편집]


북극에 살고 있는 원주민 부족들.

그리포니아 공화국이 전복시키기 전 존재했던 국가인 클라우드버리 공국의 공작 오스카가 망명한 곳이다.

윈디고가 나타나 모든 것을 얼려버리기 전에 포니들이 살던 지역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윈디고의 등장 이후, 포니 종족은 서대륙에 도달해 세 부족의 조화로 국가를 세운 서부 포니, 그리폰과 싸우며 힐랜드와 리버랜드에 터잡은 동부 포니로 나뉘게 된다. 이곳에 아직 살고 있는 포니는 민족 이동을 하지 않은 스칸디나비아인이다.

고유 중점 없음. 컨텐츠라고는 스카이나비아와 국경 분쟁 뿐인데, 이쪽에서 이긴다고 딱히 뭐가 좋은 것도 아니며 오직 스카이나비아를 위해 존재하는 NPC 같은 입장.

스카이나비아의 성장을 위한 가장 첫번째 조건이 무조건 여기를 먹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희생당할수 밖에 없다. 게임 시작시 주어지는 장군들도 대놓고 안좋은 능력치에 '눈먼 장님', '멍청이' 같은 효과들이 달려있다. 플레이 권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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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를 제공해주는 서브모드가 있다.

해당 서브모드는 국명을 Tir Deighe(게일어로 얼음땅)으로 바꾸고 정령술이 번성한 땅이라는 설정을 추가했다.
공산주의자의 침입으로 국토의 절반을 잃고 지도자 가문인 스노우플레이크의 남성 전부가 전사했으며 어린 피아나 공주가 왕위에 오른 암울한 상황으로 시작한다. 클라우드버리 출신의 그리폰 오스카와 친구를 맺은 바람 정령 부족장 유안 스톰쉴드라는 포니는 급진적인 개혁개방과 그리폰화를 주장하고 어린 피아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한편 늙은 드루이드는 한때 북부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사악한 얼음 정령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2.4. 파일:EaW/VED_Flag.png 베디나 왕국[편집]


파일:EaW/VED_Flag.png
약자를 보호하고,
서약을 어기지 않으며,
항상 도전을 받아들여라.
- 베디나 기사 계율
【국가 설명】

베디나 왕국 - 기사도가 전부다.

독립국 베디나 왕국은 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표지로 서 있습니다. 그들의 기사들은 우아한 자세와 고귀한 목적을 가지고 날아갑니다. 이곳은 기사도와 명예의 땅입니다. 베디나의 귀족에게 영광은 언제나 옳은 일을 하는 것 다음 순위였습니다. 선한 행위와 따뜻한 국민 정신은 이곳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안정적이고 강력해 보이는 북쪽의 강력한 왕국은 이웃들 사이에서도 두드러지게 강력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외모가 전부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베디나 주권은 항상 그리포니아 제국의 골칫거리였습니다. 첫 베디나의 왕이 마녀 스외나브담에게 브로투리우스의 신성한 검을 받은 이후부터 그곳은 강렬한 무적의 상태를 부여받았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베디나는 독립국이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제국의 지배가 지난 뒤 베디나는 결국 그리포니아 제국의 명목상 신하국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국의 태양이 지면서 베디나 왕국은 윙스톰 왕 하에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는 베디나를 수년간 이끌었으며 기사도와 귀족 문화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는 아주 인기가 많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문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윙스톰이 늦게 얻은 아내에게는 윙스톰이 회복시킨 전통적인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딸이 있습니다. 그녀가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그녀는 왕좌에 오를 자격이 없습니다.

이제 윙스톰은 그가 되살려낸 전통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베디나 기사는 세 가지 위대한 임무를 완료함으로써 자신이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각각은 전투에서의 기량과 영웅주의를 증명하는 임무, 가문의 혈통을 더 뻗어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임무, 그리고 국가를 통치하고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임무입니다. 윙스톰의 딸 스쾰스바르드 공주는 왕위 계승자가 되어 이 세 가지 고귀한 임무를 모두 끝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베디나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그들 자신의 교만함 속으로 빠지게 될까요?



기사도의 국가.

EaW판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스웨덴 유닛 음성을 쓴다. 국가 모티브가 스웨덴이라는 증거로 베디나의 전략 게임인 '발굽스 오브 아이언' 시리즈가 언급된다.(...)

본격적인 프린세스 메이커 국가. 늙은 왕의 하나 뿐인 딸 셸스베르드를 플레이어가 포커스와 이벤트를 통해 성장시키고 성공적으로 결혼식과 대관식을 치루는 게 주요 컨텐츠다. 이벤트를 모두 성공하면 뛰어난 장군이 되거나 막강한 내정 보너스를 뽐내는 여왕이 될 수도 있고 적당히 보너스를 나눠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혼 상대로는 3마리의 그리폰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여자이다.


2.5. 파일:Arcturian_Order.png 아크튜러스 기사단[편집]


파일:Arcturian_Order.png
전쟁에서 승리하라.
평화시에 경계하라.
죽음으로 희생하라.
- 아크튜러스 기사단 격언
【국가 설명】

아크튜러스 기사단 - 북방의 감시자

북극의 땅은 추고, 어룹고, 인구가 적은 곳입니다. 그곳에 세워진 아크투리우스 기사단은 신성한 빛을 위해 헌신하는 12개 교회의 믿음과 이상을 중심으로 세워진 고대의 성직입니다. 수천년 전, 한 길었던 밤에 네크로맨서들이 동쪽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많은 무리의 시체들이 그 뒤를 따르면서, 그들은 현재 아크투리우스 기사단의 영토을 거의 점령했습니다. 지역 교회 민병대들은 그들을 저지하고 밀어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였습니다.

다음 세기 동안에는 태양 여신의 성하 데스몬드 펠클로에 의해 아크투리우스 기사단이 창설되었습니다. 아크투리우스 기사단은 동쪽에서 온 침략자들로부터 거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900년 전 그 운명적인 날 이후로, 그들은 묵묵히 그들의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면서 드레드 반도에서 무언가가 잘못되어 가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국경 지대의 약탈 빈도가 증가했고, 유니콘 기사단들들은 국경 너머에서 축적되는 암흑 에너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12개의 교회는 그들이 폭풍우를 헤쳐나갈 준비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정말 준비되었을까요?



남들은 세계대전 찍고 있는데 혼자서 판타지 중세 성전기사단 놀이하는 집단

먼 옛날 드레드 리그가 대륙에 위협을 끼쳤을 때, 드레드 리그의 방파제로서 탄생한 기사단 국가. 모티브는 성전기사단과 나이츠 워치. 언데드와 흡혈귀들을 평생동안 처치해온 베테랑 기사들이 사는 국가인지라 전투력이 막강하다.[23]

이스터에그로 드레드 리그에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장군으로 있는 것처럼 기사단에는 샐리 화이트메인이 장군으로 있다.

드레드 리그와 함께 리워크가 예정되어있다.


2.6. 파일:Dread_League.png 드레드 리그[편집]


파일:Dread_League.png
이 우정과 비통함의 순환이 너무 오래 지속되었다.
이제 누군가가 그것을 깨야 할 시간이다.
영구히.
- 로사 말레딕타
【국가 설명】

드레드 리그 - 죽음의 제국

드레드 리그는 세계의 변두리에 살고 있는 네크로맨서들의 집합체입니다. 그들은 아주 낮은 산업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대 마법과 구식 공장들로만 돌아가고 있습니다.

드레드 리그의 영토는 공식적으로는 아크튜러스 기사단에게 지난 몇 세기 동안 속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기사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언데드 제국의 몰락 후 드레드 리그가 세계의 변두리에서 여전히 그 명맥을 잇고 있었습니다. 고대 세계의 흑마법은 항상 호기심으로 유혹해 왔고, 그들은 이제 그 힘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알 수 없는 부름이 전 세계의 네크로맨서들을 언데드 제국이 오래전에 패배했던 얼어붙은 북쪽 땅으로 불러모았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그들을 다시 세계 정복으로 이끌어 출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해 네크로맨서 평의회를 만들었습니다.

고대의 죽음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다가오는 파도에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뼈와 살의 무리들이 그들을 모두 짓밟게 될까요?


남들은 세계대전 찍고 있는데 혼자서 판타지 언데드 아포칼립스 코즈믹 호러 찍는 집단

옛 그리포니아 대륙 북부에서, 언데드가 나타나 그리포니아 대륙을 휩쓸었을 때 언데드들을 격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크튜러스 기사단에 의해 격리된 일종의 국가. 언데드 세력으로 취급된다.

드레드 리그를 통합한 로사 말레딕타라는 강령술을 사용하는 포니가 이 곳을 이끌고 있다. 어렸을 때 흑마법을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이퀘스트리아에서 박해를 받고, 이곳으로 와서 드레드 리그를 하나로 통합한 언데드 여왕이 되었다. 로사 말레딕타는 이후 세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산자 대 죽은 자의 대전, 검은 성전을 일으키게 된다.

-
스토리 진행에 따라 좀비와 뱀파이어 중 둘 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서 병력을 강화 시킬수 있다.

병력이 충분히 모였다면 산자 대 죽은자의 대결인 검은 성전을 일으키는데 이러면 거의 모든 살아있는 국가들과 전쟁이 걸리니 이 점 명심하자.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언데드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장군으로 존재한다. 또한 알치나 드미트리스쿠를 패러디한 포니도 존재한다. 원작에 잠시 나온 언데드 캐릭터인 스켈리노어(Skellinore)가 장군으로 있는데 능력치는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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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만우절 전용 컨텐츠가 존재한다.

기사단과 함께 리워크가 예정되어있다.

[ 비밀 펼치기•접기 ]
사실 로사는 죽음의 여왕이 되었을때부터 윈디고[1]에게 마음을 조종 당하고 있었다.

원작에서 나오는 것 처럼 윈디고는 부정적인 감정을 통해 힘을 얻는데 언데드들을 조종하여 전쟁을 크게 일으키고 싶어했던 것. 이들은 포니들과 언데드들의 전쟁이 격해지자 임무를 잘 완수했다며 조롱하며 떠나지만...

로사는 자신이 조종당했다는 걸 알자 아예 검은 성전을 끝까지 진행시켜 모든 생명체들을 소멸시키고 최후에는 언데드들 마저 땅속으로 돌려보낸다.[2]
그리고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생명체인 자신마저도 자살해버린다. 결국 먹을게 없어진 윈디고 역시 굶어죽게 되고 포니들의 세상은 그렇게 아무도 안사는 죽음의 별이 되어버린다는 씁쓸한 결말.

만우절 컨텐츠 엔딩은 이보다 더 골때리는 루트가 있다.
[24]

3. 서부 그리포니아[편집]


종족은 같은 그리폰이지만 역사적으로 그리포니아 제국과 오랜 갈등이 있었으며, 오히려 에쿠스의 포니와 관계가 가까운 곳이다.

그리포니아 제국의 탄생 이전부터 아퀼레이아라는 국가가 생기기도 했지만, 그리포니아 제국이 차례대로 지역들을 통합함에 따라 그리포니아 제국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기도 한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문화가 이미 있어서 그리포니아 제국에 대한 연관이 옅은 지역이다.[25]

프랑스어권 지역이다.


3.1. 파일:EaW/JER_Flag.png 아퀼레이아 파일:eaw_aquileian_republic.png[편집]


파일:EaW/JER_Flag.png
파일:eaw_aquileian_republic.png
Vive l'Impératrice![프랑스어]
-아퀼레이아의 신민, 비비엔 여제 대관식에서
저는 폭군이 아닙니다.
-테오도르 베라니, 모든 권력을 포기한다는 문서에 서명하며[26]
【국가 설명】

아퀼레이아 왕국 - 몰락한 공화국

아레이아 왕국은 동시대의 왕조, 디스크레 가문에 의해 통치되고 있습니다. 아퀼레이아 왕국은 대략 900년 전에 건국된, 그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세월과는 무관하게 그들은 그로버 1세를 막을 수 없었고, 그리포니아 제국에 대한 영원한 충성의 맹세를 해야했습니다.

디스크레 가문이 이 맹세를 깨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로버 2세의 대관식 다음날, 아궐레이아 국왕은 다른 왕국과 공작, 군부가 그들을 따라올 것을 기대하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호전적인 황제와 그의 강력한 제국군은 디스크레군을 박살내고 아퀼레이아의 대부분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분노한 왕의 친척들은 아킬레이아 국왕을 폐위시키고 황제에게 보내 버렸고, 그곳에서 그는 황제에 의해 죽음을 맞았습니다. 평화가 돌아왔고, 기젤다 디스크레 공주는 아퀼레이아의 폐허가된 아크투리우스 신전에서 황제와 결혼하여 두 왕조를 더 가깝게 묶게 되었습니다.

왕국 내의 가문의 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가문은 국가를 통치함에 있어서 점점 부주의하고 비효율적으로 변해갔습니다. 이에 반왕당파 여론이 우세해지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여러번의 반란이 일어났으며 그 중 하나는 꽤나 성공적이었습니다.

아퀼레이아는 그로버 2세의 분노를 마주한 뒤에도 끊임없이 자유와 독립을 갈망해 왔습니다. 그리고 보레아스의 성물이 사라지고 윙바르디 왕국이 독립하자, 기회를 엿보던 제라드 디스크레 왕은 972년 다시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8년 뒤, 978년 혁명에서 영향을 받은 아퀼레이아의 시민들이 왕을 폐위시키고 참수하면서 그의 진적들은 망명길에 올라야 했습니다. 뒤이은 혼란 속에서 독립을 열망하던 아퀼레이아의 북쪽 지역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퀼레이아는 모든 그리폰들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공화국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들의 통치는 성공적이었으나, 결국 실패할 운명이었습니다. 공화국이 건국된지 4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알버트 베더로트와 그의 지지자들이 왕정주의자 반혁명을 일으켜 승리했습니다. 모리제 디스크레가 왕이 되었으며 공화국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디스크레의 비효율적이고 분산집권화된 통치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아킬레이아의 그리폰들은 여전히 두 번째 혁명을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고 있으며, 아퀼레이아의 그리폰를 사이에서 이 생각이 점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혁명의 불꽃이 태워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움직임이 제때 중단되게 될까요?



19세기 부르봉 왕정복고 이후의 프랑스를 모티브로 삼은 국가.

1차 혁명이 최종적으로 실패하고 나서 외부 세력에 의해 군주정으로 복구가 되었지만, 여전히 본토와 주변 봉신 영토에서는 공화파의 저항이 이어지고 있다. 초반 플레이는 이 공화파를 철저하게 진압시킬지, 아니면 더 부추겨서 새로운 아퀼레이아 혁명을 일으키게 만들지 선택할 수 있다.

1.9 패치 주인공 답게 국가 버프의 효과가 뛰어나다. 육군 경험치를 사용하는 전용 군사 참모 시스템이 있으며 보병과 지원 중대, 기갑이라는 3개의 참모 중 하나를 골라 영구적인 군사 버프 트리를 찍을 수 있다. 지원 중대 트리는 최종적으로 마법 대포를 기갑 트리 마법 전차를 얻는다.


3.1.1. 파일:EaW/JER_Flag.png 왕국 루트[편집]

2차 혁명을 성공적으로 진압한 이후 모리세 디스크레는 어떤 사고로 인해 급사하고 모리세의 딸 비비엔이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 비비엔은 혁명을 진압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충신들에게 후한 보상을 해주고 아퀼레이아를 개혁해나가며, 동시에 공화주의 운동의 싹을 말려버린 뒤, 그리포니아 제국과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그리포니아 제국을 성공적으로 멸망시키고 헤르츠란트를 정복했을 시 비비엔은 여제로 등극하며, 스카이폴, 페디시아, 그라이펜마르센을 제외한 헤르츠란트에 괴뢰국을 세운다.

잔류한 지역은 중점을 찍어나가며 회유해 아퀼레이아의 새로운 일부로 통합하고, 집정관들을 회유하고 새로운 기축통화를 발행하는 등 아퀼레이아를 제국다운 나라로 탈바꿈시키며, 명칭을 나폴레옹 토탈워의 트레일러에서 따온 정복 중점들을 따라 그리포니아 전역을 정복해나가며 그리포니아 대륙에 신질서를 세우게 된다.


3.1.2. 파일:eaw_aquileian_republic.png 제 2 공화국 루트[편집]

왕국 루트와 정반대로 아퀼레이아 왕정을 타도하는 루트이다. 혁명을 성공시킨다면, 그 다음부터 복잡한 의회 시스템과 관련 중점들이 유저들을 맞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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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레이아 공화국도 왕국 루트와 동일하게 그리포니아 제국을 끝장내는 북벌 전쟁이 최종 중점으로 박혀있으며, 제국을 끝장낸 이후 더 북쪽에 있는 그리포니아 공화국과의 외교 이벤트가 열린다. 이 이벤트는 두 나라가 같은 공화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을 때 발동하는 것으로, 여기서 나오는 그리포니아 공화국의 요청을 받아준다면 전쟁 없이 평화통일이 가능하다.[27]

하지만 아퀼레이아 공화국이 그리포니아 공화국에 적대적인 이념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이벤트는 구경조차 못하고 그리포니아 공화국과의 2차 북벌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만약에 평화 통일을 하게 된다면, 유저가 직접 새로운 통일 국가의 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데, 후보자는 아퀼레이아의 지도자와 그리포니아 공화국의 총통이다.


3.2. 파일:EaW/AET_Flag.png 그라이프발트 백작령[편집]


아델라트의 독립 이후 멸망 직전까지 몰리고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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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트 보복주의라는 국민정신이 붙어있으며 모든 루트에서 아델라트를 공격하게 된다.

그리폰의 악신, 마아르 교단이 숨어있다는 소문이 있다.

네스트로 마흐노를 모티브로 한 Nestor Bernier가 공산주의 지도자로 있다.

[ 비밀 펼치기•접기 ]
숨겨진 루트로 중도 영세중립 루트를 탄 다음 이민을 받기 시작하는데, 만약 체인질링 랜드가 대전쟁에서 패배한 상태라면 망명 온 체인질링들이 백작을 암살해버리고 변신해서 쥐도새도 모르게 정부를 전복해버린다!
[28]

3.3. 파일:EaW/FLO_Flag.png 플로웨나 시[편집]


그리포니아와 아퀼레이아 사이의 작은 도시 국가이며, 둘 사이를 잇는 은행업이 주요 사업인 국가이다.

시작 시점에서는 아마 포니 모드에서 가장 무능한 지도자라 일컫는 쇼콜라 시장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플로웨나를 다스리고 있으며, 시민들도 파티나 즐기던 쇼콜라에게 별 기대를 품고 있지 않고 있다. 실제로 중점을 하나씩 완료할 때마다 나라가 개판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처음 몇달간 정말 '혁명'적으로 도시를 말아먹는다.


그렇게 쇼콜라 시장이 나라를 끔찍하게 말아먹는 도중, 경비대장이 민중의 지지를 받으며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우월주의 루트를 타게 된다.

그 뒤, 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소식을 듣고 동생이 플로웨나에 찾아오는데, 쇼콜라 시장이 시장직을 넘기겠다는 의사를 보인다. 이때 승낙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비동맹주의 루트를 타게 된다.

동생이 거부한 경우, 경쟁 가문 출신인 안나가 시장직을 넘길 것을 요구한다. 이를 승낙할 경우, 조화주의 루트를 타게 된다. 이마저도 거부할 경우, 미셸 랑드로가 생디칼리슴 혁명을 일으키고 공산주의 루트를 타게 되며, 쇼콜라 시장은 사망하게 된다.


3.4. 파일:EaW/HEL_Flag.png 아델라트[편집]


980년경에 그라이프발트에서 떨어져 나온 국가.[29]

멀록 우드라는 그리폰이 지도자이다. 멀록 우드는 부패한 그라이프발트 총독을 무찌르고 민중을 해방시킨 아델라트의 영웅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그냥 도적단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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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록우드의 숲 형제단과 함께하는 무정부주의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주의 루트와 스카이폴의 지원을 받는 비동맹 자본주의 루트, 행색이 초라한 수상한 교주의 신정 국가 등 굉장하게 독특하고 다양한 루트들이 있다.

최근 업뎃으로 중점이 리워크 되었다.

3.5. 파일:EaW/HAU_Flag.png 하우크란트[편집]


한때 에쿠스와 그리포니아 대륙을 잇는 중계지로서 흥했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쇠락한 섬이었다.

그러다 헤르만 마이어라는 제국 공군대장이 공화 혁명에 가담했다가 반혁명으로 공화 혁명이 엎어지자 제국 공군을 이끌고 하우크란트로 도주해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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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습게도 드래곤 뽕을 채우는 국가가 바로 여기다. 해적질로 연명하다가 드래곤 제도를 점령하면 드래곤을 쓸 수 있다. 그 후엔 베디나를 침공하고 자칭 베디나 왕국을 선포하게 된다.

베디나와 스카이나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을 먹고 나면 공화국과 싸우고 이후 제국과의 결전을 벌인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지도자 헤르만 마이어는 헤르만 괴링이 모티브다. 멸망하면 원본 인물의 명대사를 비틀어서 "만약에 하우크란트에 적이 상륙하면 나를 '괴링'[30]이라고 불러도 좋다!"하고 멸망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파브룩에 있는 똑같은 괴링 패러디인 포니 헤르만 게링(Hermane Gering)과의 상호작용 이벤트가 있다.

3.6. 파일:EaW/POM_Flag.png 포모바라[편집]


아델라트의 동쪽에 위치해있는 국가.

Horman de Camris가 지도자를 맡고있다. 무척 작은 국가이기 때문에 주변 열강과 지역국들에게 영향을 받기도 쉽고, 정복되기도 쉬운 국가이다.


3.7. 파일:EaW/TRD_Flag.png 스카이폴 상인공화국[편집]


그리포니아 제국의 공화 혁명으로 나라가 혼란에 처하자 스카이폴 일대의 상인 귀족과 시민이 스카이폴 시 주둔 제국 주력 함대를 장악하고 독립한 공화국. EaW판 포르투갈/스페인 포지션. 체급에 비해 상당히 강해질 수 있는 국가.

공화국인 만큼 상업 관련 중점과 이벤트가 많이 있으며, 전쟁 중인 전 세계의 국가에다 용병 형식의 의용군을 파견할 수 있는 특별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경제 시스템이 실제로 구현되어 있는 얼마 안 되는 국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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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웨나 시국과 더불어 모든 팩션 국가들과 무역하는 디시전이 존재한다.[31] 스카이폴은 무역으로 벌 수 있는 재화 시스템이 따로 있는데, 이 재화로 인력이나 외국 무기, 또는 민간 or 군수공장을 구입할 수 있다.

위치가 제국 연합과 아퀼레이아 세력의 중간에 끼어있기에 자칫 시간을 낭비하다 두 열강 중 하나에게 중점 공격으로 흡수 당하기 쉽다. 이를 막기 위해 초반 확장이 중요하며 아니면 두 열강이 다른 나라와 전면전을 시작한다면 그 즉시 상대 국가에 의용군을 보내 최대한의 소모전을 강요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32]


3.8. 파일:EaW/FEZ_Flag.png 페제라[편집]


공권력이 밀수꾼, 마피아들과 유착하여 부패한 국가. 모티브는 안도라/시칠리아.

역사적 루트에서는 대부분 스카이폴에게 합병당한다.


4. 남부 그리포니아[편집]


그리폰 버전 알렉산드로스 제국인 아란티고스 제국과 그리폰 버전 로마인 카르틴이 세워졌던 곳이다. 현재는 윙바르디를 주축으로 한 카르티니아 조약이 주요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퀘스트리아의 식민지인 뉴메어랜드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프랑스어를 제외한 로망스어군 지역이다.


4.1. 파일:EaW/WNG_Flag.png 윙바르디 왕국[편집]


파일:EaW/WNG_Flag.png
평화? 그들이 항복만 한다면 평화는 알아서 찾아올 것이다.
- 줄리오 비콜리니[33]
【국가 설명】

윙바르디 왕국 - 남쪽의 보석

윙바르디 왕국은 고대 스파를레오스의 계승자 중 하나인 카르티니아의 잿더미에서 일어났습니다. 왕국은 북쪽에서 내려와 카르티니아의 서쪽 절반을 차지한 윙바르디 부족들에 의해 세워졌으며, 나머지 동쪽은 팔코르 부족들이 차지했습니다.두 국가 사이의 싸움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황제 그로버 1세가 두 나라를 모두 복속시키면서 경쟁은 끝났습니다.

윙바르디는 그리포니아 제국의 종속국이었습니다. 광범위한 해외 무역과 제국의 보호 덕분에 이 나라는 그리포니아에서 가장 번영하는 국가가 되어 북쪽 나라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러면서도 윙바르디를 다스렸던 디 알미에리 왕가는 제국의 왕국 통합 시도에 맞서 윙바르디의 자치권을 유지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두 나라 간의 긴장은 972년 그리펜하임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굼베르토 왕이 의문의 죽음을 맞으면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새롭게 왕위에 오른 가리발리 탈로누엘 3세는 그리펜하임과 헤르츠란트 영주들에게 사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했지만 묵살되었습니다. 이에 항의하며 윙바르디는 옛 동맹이었던 탈로스, 프란치스트리아, 그리고 아란티가와 함께 공식적으로 제국에서 독립했습니다. 하지만 섭정 위원회와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로 인해 제국 정부는 윙바르디는 물론 그 뒤를 따라 독립하는 다른 나라들을 무기력하게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 윙바르디는 934년에 만든 그들의 의회 제도 덕분에 혁명의 불길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윙바르디는 그리포니아 경제의 붕괴와 팔코르와의 길고 긴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약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집권한 정부가 다시 윙바르디를 옛 영광으로 회복시킬 것을 목표로 삼았지만 그들은 압박과 내부분열로 무너졌습니다. 해결책이 절실했던 윙바르디의 그리폰들은 보다 과감한 쪽으로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줄리오 비콜리니가 이끄는 국가 파시스트당은 팔코르 전쟁의 환멸을 느낀 퇴역군인들을 중심으로 그 수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콜리니는 국가 재건을 시작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권정을 장악하기 위한 카르틴 행진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반 파시스트 연합은 그들의 어떠한 행동이라도 막을 것임을 맹세했습니다. 내전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것은 왕국의 운명을 가를 것입니다.

누구든 정부를 장악한 그리폰은 국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을 우선해야 합니다. 실업률이 치솟고 있으며 한때 강력했던 산업은 이퀘스트리아나 뉴메어랜드와 같은 국가들보다 뒤쳐져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윙바르디의 인재들이 부를 찾아 나라를 떠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쪽의 제국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 남쪽의 보석과도 같은 나라를 탐욕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실 이탈리아에 대응되는 국가이며, 바닐라보다 더 다양한 이탈리아 느낌의 중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나라다.

시작 시점에서 비콜리니는 카르틴 행진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이 처음으로 찍게 될 중점들이다. 이탈리아 왕국이 그러했듯 국왕의 도움에 힘입어 비콜리니가 정권을 얻을 수 있고, 계엄령을 선포하고 행진을 해산한 뒤 민주선거를 치를 수도, 국왕이 의회를 해산하고 직접 통치를 할 수도 있다. 탈로누엘 3세가 친정을 선포하는 루트를 가게 된다면 선왕 암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후계자를 후계자답게 가르치는 것이 주요 목표가 된다.

상당수의 이탈리아 팬들은 베니토 무솔리니의 그리폰 판인 비콜리니 루트로 가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인지, 역사적 ai를 키면 무조건 비콜리니가 집권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다.


물 밑에서 좌우파를 가리지 않고 공화주의자들을 끌어모아 비콜리니에 대항하는 루트를 탈 수도 있는데, 프란치스트리아가 내전에 개입하지 않기로 결정해도 애국연맹이 쿠데타를 일으켜 무조건 개입하게 되어 있으므로 두 국가를 상대해야하여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내전에서 승리하였더라면 공화주의자와 사회주의자 중 어느 계파가 우세를 점할지 결정할 수 있다.

그리포니아 남부를 통일할 경우 카르티니아 제국을 계승할 수 있다.

4.2. 파일:EaW/FRN_Flag.png 프란치스트리아 백국[편집]


카르티니아 조약 소속국이다.

프란치스 1세 이래 프란치스 8세 때까지 프란치스트리아는 백작을 전능한 존재로 우상화하는 독재 전제국이었으나, 프란치스 8세가 급사하여 즉위하게 된 프란치스 9세의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성격, 그리고 말더듬 증상 때문에 귀족들의 무시를 받아 시작 시점에서의 프란치스트리아는 우상화가 무너져 내리고 백작의 권력은 유명무실해져 사실상 백작과 4명의 유력자들이 모인 귀족 회의인 아렌고의 꼭두각시가 된 상태다.

이전 통치자의 갑작스러운 전사로 원치 않게 지도자가 된 말더듬이 백작, 프란치스 9세가 현재 지도자다.

아퀼레이아 그리폰윙바르디 그리폰 사이의 갈등이 심각하다. 타린 지역에서 아퀼레이아계 그리폰은 사보타주를 일삼는 테러 조직 타린 해방 전선을 조직하고 있고, 윙바르디-팔코르 전쟁의 참전용사로 구성된 파시스트 조직인 애국 연맹은 타린 지역 사람들을 자극하는 합병의 정당함을 외치며 윙바르디와 합쳐지길 원한다.

프란치스트리아는 기존에 윙바르디에게 경제적•군사적으로 심각하게 종속된 나라였으나 윙바르디가 혼란에 빠지자 아렌고가 소집되어 윙바르디로부터 멀어질지, 아니면 윙바르디에게 더 의존할지를 의논하게 되는데, 각각 둘 씩 의견이 갈려 결정권이 프란치스 백작에게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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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린 지역

땅은 작고 인력도 후달리며 코어가 안 박힌 타린 지역의 2개 주를 점령한 상태로 시작, 라 레지스탕스 DLC가 있을 경우 저항도가 쭉쭉 올라가는 환장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타린 점령지의 저항도가 일정 수준이상 올라갈 경우 내부 불만도와 관계없이 반란군이 들고 일어나 전쟁이 시작된다. 일단 저항도 관리는 필수이므로 시작하자마자 점령지 정책을 지역 경찰로 바꾸자. 가장 인력 소모가 적으면서 저항도도 낮출 수 있다.

국민정신으로서 프란치스트리아 내부의 파시스트 집단 애국 연맹과 타린 레지스탕스들의 '태도'가 구현되어 있는데 다양한 이벤트와 어떤 국가 중점을 찍느냐에 따라 두 그룹의 '불만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불만도가 높아지면 국가 안정도나 각종 수치가 팍팍 깎이는 짜증나는 디퍼프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애국 연맹의 분노도가 너무 높으면 파시스트 쿠데타가 일어난다. 타린 레지스탕스들의 분노도가 높아질 경우 안좋은 이벤트들이 일어나게 된다. 영토의 손실 없이 고르던 루트를 계속하기 위해선 두가지를 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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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바르디와의 노선

윙바르디와 멀어지기로 결정하였을 시, 프란치스트리아의 그 말더듬이 백작 프란치스 9세는 어엿하게 자신의 노선을 정하고, 책임감을 품고 정치 활동을 이어나가며 점차 백작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윙바르디와 가까워지기로 결정하였을 시, 프란치스 9세는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주변 귀족들의 멸시 속에서 무기력하게 꼭두각시로 행세하며, 백작으로서의 짐을 부담스러워 하다 우상화를 완전히 끝내고 프란치스트리아에 의회제도를 도입하는 등 백작으로서의 짐을 내려놓고자 시도한다.


4.2.1. 파일:EaW/JES_Flag.png 타린 공화국[편집]

한때 아퀼레이아의 일부였으나, 제 1차 아퀼레이아 혁명 도중 아퀼레이아의 방치 아래 프란치스트리아에게 점령당하여 온갖 탄압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에 지역 레지스탕스들은 해방전선을 꾸려 프란치스트리아에 저항하기 시작하고, 타린 지역의 저항도가 50%를 넘거나 프란치스트리아 정부에서 해방전선을 지나치게 자극했을 시 독립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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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타린이 독립하고 타린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려는 프란치스트리아의 침략을 물리친다면 타린 공화국은 대통령 선거를 열게 되며, 해방전선의 영웅인 메이나르 노체르와 코리나 트라스비에레, 그리고 레온티나 판디온느가 각각의 이상을 위해 출마하게 된다.

메이나르 노체르는 타린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혁명과 독립 투쟁에서의 공적으로 타린인들의 존경을 받는 그리폰이다. 메이나르는 베라니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공화주의자로, 집권할 시 제 2차 아퀼레이아 혁명에서 공화파가 패배했을 시 제 3차 아퀼레이아 혁명을 일으키려 드며, 공화파가 승리를 거두었을 경우 아퀼레이아에 자발적으로 합병된다.

코리나 트라스비에레는 해방전선 내 사회주의자들의 우두머리격 그리폰으로, 모티브는 카다피다. 코리나가 집권할 시 카다피가 그러했듯 대통령제와 의회제를 폐지하고 인민위원회를 설치하며 주요 유전 지대를 국유화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 또, 그리포니아 서부를 공산화시키려 든다.

레온티나 판디온느는 메이나르 노체르의 범 아퀼레이아주의에 반기를 들며, 타린은 아퀼레이아의 일부가 아니라 고유한 민족 국가라고 생각한다. 집권하게 될 시 레온티나는 강경한 민족주의 아래 외국인을 추방하고 민족 문화를 육성한 뒤, 에리에를 정복하고 국경 경비를 강화한다.


4.3. 파일:EaW/TAL_Flag.png 탈로스 공국[편집]


봉우리와 목초지의 땅. 카르티니아 조약 소속이다.

아란티고스가 이 땅을 정복하고 사촌 탈로노스트에게 수여했고 탈로노스트는 탈로논테라는 지역 행정 수도를 만들었다. 도시 이름을 따 해당 지역을 탈론시아라 불렀다.

아란티고스 죽음 이후 생겨난 여러 왕국의 침략에 탈로스는 굳건히 버텼고 고대의 강국인 카르틴에게도 물러서지 않아 변경국 직위를 받았으며, 윙바르디 또한 당시 여러 소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탈론시아의 봉우리를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남부의 감시자라 불리는 무적의 방패도 보레아스의 유물에게 선택받은 그로버 1세를 막지는 못했고 윙바르디와 사이좋게 속국이 되었다. 탈론시아는 아퀼레이아와 윙바르디 사이에서 중계 무역기지 역할을 했는데, 옛 영광은 점차 잊혀지고 민족과 문화는 떠오르는 강국 윙바르디의 영향을 받아 탈로스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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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탈로스는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윙바르디-팔코르 전쟁때 많은 돈을 윙바르디에게 빌려줬으나 윙바르디가 파산해서 돌려받지 못했고, 현 수상이 윙바르디와 터무니없이 불공평한 석탄 채굴 조약을 맺어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페티볼라라는 미치광이 그리폰은 아란티고스의 옛 영광을 되찾고 싶어한다.


4.4. 파일:EaW/ARA_Flag.png 아란티가 남국[편집]


옛 영광을 잃은 껍데기. 카르티니아 조약 소속이다.

아란티가는 그리포니아 대륙 남쪽에 로마우부터 미도리아까지의 거대한 제국을 건국한 위대한 대왕, 아란티고스 페더린이 태어난 곳이다. 대대로 페더린 가문이 통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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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고 게임 컨텐츠도 거의 없는 나라이나 현 지도자의 동생인 도로테오스 페더린으로 아란티고스 제국을 부활시킬 수 있는 서브모드가 있다.


4.5. 파일:EaW/EQC_Flag.png 뉴메어랜드 연방[편집]


파일:EaW/EQC_Flag.png
뉴메어랜드 연방의 국기.

콜트럼버스가 동대륙의 전설적인 리버랜드와 만났다는 메안델리 폴로의 영향을 받아 개척한 새로운 땅.[34] 이퀘스트리아와 결별하지않고, 사이가 깊게 이어지는 땅이다. 그리포니아 대륙에서 드물게 그리폰의 비율이 매우 낮은 땅이다.

동대륙의 이퀘스트리아 식민지이자, 영연방, 그중에서도 호주와 미국, 인도[35] 느낌의 국가이다.

My Little Pony이퀘스트리아 걸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크리스탈 왕국, 이퀘스트리아와 함께 꼭 플레이 해봐야 하는 국가이다.

원작과 이퀘스트리아 걸 팬들이라면 반가울 인물들이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주인공 일행들의 라이벌인 섀도볼츠 출신 인물들이 전부 포니 버전으로 등장. 그중 플러터 샤이 라이벌이자 작품내 가장 대사가 많았던 샤워 스위트는 루나의 괴뢰국이 될경우 지도자가 된다!

그외에도 이퀘스트리아 걸에 나오는 주니퍼 몽타주, 월플라워 블러시. 원작 시즌 2에서 거만한 상류층으로 나왔던 젯 셋, 레리티의 라이벌이었던 수리 폴로메어. 프리 스카이스[36] 클라우드 키커와 와일드 파이어가 등장한다. 엔젤윙[37]이나 아마티스트 스타 같은 배경캐릭터가 주요 정치고문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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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시점에서 몇 년 전 불어닥친 경제 대공황으로 경제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따라 이퀘스트리아 본토와 관계를 어떻게 둘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공존을 선택하면 이퀘스트리아의 본토를 지원하는 중점으로 이어지며, 참전 용사들의 경험을 뒷받침 삼아 중점을 이끌었던 인도처럼 중점을 따라 이퀘스트리아를 지원하게 된다.

결별 루트로 하면 정치 성향에 따라 독자적으로 나아가는 뉴메어랜드의 모습이 달라지게 된다. 이 중 우월주의와 공산주의 루트가 상당히 이색적이다.

선거에 따라 다양한 인물이 집권하기도 한다. 지도자인 젯 셋[38] 외에도 라스 페가수스 출신의 사업가 글래드메인이 되기도 하고 어딘가 익숙한 정책을 부르짖는 킹 피셔[39] 가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또는 공산주의 파벌 중에서 MARESOC가 승리하면 1984에 나오는 오세아니아를 패러디한 국가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지도자 역시 빅 브라더를 패러디한 빅 시스터가 집권한다.

이퀘스트리아 내전이 일어날시 아예 본격적으로 중점 트리가 바뀌며 어느쪽을 지지할지, 중립을 유지할지 결정해야한다. 태양 제국/루나 제국이 내전을 승리했는데 독립을 못했다면, 혹은 내전이 끝나고 줄을 잘못서서 뚝배기가 깨진다면 태양 제국/루나 제국 속국 전용 중점 트리로 통째로 바뀐다. 속국임에도 중점 트리와 내용은 빵빵한 편. 게다가 루나 제국/태양 제국 내용이 다 다르다!


4.5.1. 이퀘스트리아 망명 정부[편집]

카이저라이히의 캐나다와 비슷하게 본국의 상황에 따라 큰 영향을 받으며 체인질링과의 대전쟁에서 이퀘스트리아가 패배한다면 본국 정부와 공주들이 이 곳으로 망명하며 이퀘스트리아 수복에 관한 중점 트리가 생긴다.

물론 이미 독립했고 더이상 조화주의 정부가 아니라면 더이상 자신들의 정부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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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체인질링이 다 이긴 상태에서 본국 탈환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팍스 크리살리아 패치 이후로 체인질링 랜드가 서대륙 정복 완료 후 엄청난 디버프를 잔뜩 받으므로 이제는 해볼만 해...지기는 무슨, 여전히 불가능이다.

이게 될 정도면 이미 독립하고 공산주의든 우월주의든 확장해가며 성장을 했다는 의미인데, 그럼 애초에 망명 정부가 안온다. 운이 좋아서 이퀘스트리아 해방전선이 생기고 타이밍 맞춰서 같이 들어가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근데 그거 할바에 다른 루트가 훨씬 좋다.

4.6. 파일:EaW/FAL_Flag.png 팔코르 여왕국[편집]


윙바르디의 역사적 라이벌이자 윙바르디에게 수도를 잃어버린 심장 없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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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팔코르 여왕국을 이끌고 있는 여왕과 왕실은 여전히 팔코르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수도 수복보단 현상 유지 정도의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소극적인 왕실을 군부와 우월주의 지지자들은 달가워하지 않으며 수도 팔코르 시 탈환과 윙바르디에 대한 보복을 부르짖으며 왕실에 맞서고 있다.


4.7. 파일:EaW/MIT_Flag.png 아스테리온[편집]


포니모드의 유일한 미노타우로스 국가. 님부시아가 고대 그리스라면 아스테리온은 메갈리 이데아를 추구하던 근대 그리스 모티브라 할 수 있다.

원래 님부시아에 살았으나 포니 폭군을 피해 아스터가 민중을 이끌고 카이나우르기지오 섬에 정착한 것이 시초. 대륙의 땅은 그로버 1세에게 패배해 뺏겼으나 당시 제국은 해군력이 약해 본토 섬은 지킬 수 있었다. 그로버 2세는 1세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고 전투 한 번에 왕이 항복하여 종족 전체가 식민화 당한다. 2등 신민으로 오랫동안 차별받았으나 제국 수도의 공화주의 혁명과 시카메온의 지원으로 친 제국파 군주를 몰아내는 독립 전쟁, 일명 복원 전쟁을 선포하고 승리해 독립하고 공화 정부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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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미노타우로스는 옛 그리포니아의 총독부 사이아놀리시아 백국이 차지하고 있는 옛 영토를 원하고 그리폰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이후 포커스로 시카메온과 자유 국가 연합이라는 세력을 만들어 사이아놀리시아와 전쟁을 할 수 있다.



4.8. 파일:EaW/CYA_Flag.png 사이아놀리시아 백국[편집]


옛 그리포니아 제국의 총독부로서 소수의 그리폰이 다수의 미노타우로스를 착취하는 국가. 보통은 아스테리온과 시카메온에게 양쪽에서 쌈싸먹힌다.


4.9. 파일:EaW/SIC_Flag.png 시카메온 신성 연방[편집]


아스테리온이 그리포니아 제국으로부터 독립 운동을 일으킬 때, 같이 그리포니아 제국에 맞선 국가.


5. 동부 그리포니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questria at War/등장 국가/그리포니아 대륙/동부 그리포니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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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EaW/그로버 6세.png[2] 아 물론 서대륙 입장에서는 그냥 남의 집안일/강건너 불구경.[3] 파일:EaW/에로스_인물.png[4] 여담이지만 이때 실시한 영원한 십자군에서 리버 동맹과의 전쟁때 님부시아에서 눈 먼 창을 맞고 죽었다. 그로버 2세를 부활시키려는 프로젝트가 예일에서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5] 물론 수십 개의 핵폭탄과 강한 화력을 가진 기갑 부대로 맞붙어 최정점의 제국을 정면 힘싸움으로 이겨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극 후반 시간대까지 기다려야 하며, 그 전에 그리포니아 제국 ai가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정복 중점을 찍고 쳐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6] 사실 이것도 일종의 꼼수가 있다. 모든 독립 제후국들은 헤르츠란트 통일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리포니아 제국 정부를 선공하는 중점을 가지고 있다. 만일 그들이 먼저 쳐들어올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면, 굳이 호국경이 쳐들어갈 필요 없이 그들의 침공을 겨우 막는 척하다가 그대로 반격해서 하나씩 집어삼키기만 하면 된다.[7] 파일:EaW/게라흐 4세_인물.png[8] 파일:EaW/디에르자_인물.png[9] 아예 초반 체급부터 넘사인 제국, 이론상 모든 영토에 코어를 박을 수 있는 스카이나비아, 제국이 통합되기도 전 포커스만으로 제국을 칠 수 있는 아퀼레이아와 더불어서 포텐셜이 매우 좋은 국가 중 하나이다.[10] 디트마르센 지역에서 홀슈타인 공작의 폐해에 못 견딘 농노들이 혁명을 일으키고 디트마르센은 물론 북부에서 홀슈타인 공작의 군대까지 모두 무찌르고서 농민들의 공화국을 선언해서 탄생한 곳. 이후 독일 농민 전쟁 당시 농민들과 같이 싸우기를 택하였고 악에 받친 홀슈타인 공국과 연합군들이 최후의 진격을 감행해 결국 멸망하고서 홀슈타인 공국에 합병되었다.[11] 셀레스티아와 루나의 열렬한 팬이자 조화주의 신봉자로 전쟁에서 승리하면 그로버 6세를 이퀘스트리아로 보낸다.[12] 모티브가 스탈린이다. 나이든 모습이나 중점이 스탈린을 빼다박았다.[13] 무려 원작 설정에서도 존재하는 곳으로, 원작에선 그리폰스톤이 그리폰들의 발상지이자 오래전에 그리포니아 제국이 시작된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14] # Equestria at War Wiki/Kindom of Griffon Stone[15] 고아 그리폰인줄 알았던 갤러스가 구토 왕족의 숨겨진 핏줄이라는 설정이다.[16] 파일:EaW/red griffon_인물.jpg 파일:EaW/blue griffon_인물.jpg[17] 현실 아나키즘[18] 현실 마르크스주의[19] 단 총리는 없다. 오직 의원들로만 정국이 굴러간다.[20] 다른 국가들이 주변을 정복할 때는 '어느 지방을 원정, 정복하다 같은 서술이지만, 스카이나비아 공화국이 타 지역을 장악했을 땐 '도움이 필요한 형제를 구원, 해방, 고통받는 이들을 구하다.'로 나온다. 제작자가 정말 애정을 많이 부은 모습이 보인다.[21] 이때 범 그리포니아 연방 결성시 모든 소유하고 있는 주에 핵심 주를 박는다. 즉 이론상 이 게임 모든 영토에 코어를 박을 수 있다.[22] 스탈리온, 프라이웬, 발티메어, 롱소드 등[23] 대신 기술 수준이 처참하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남들이 기갑을 운영할때 혼자서 칼들고 싸우는 수준.[24] 첫문장부터 본론이니 주의![25] #1. Lore에서 확인함.[프랑스어] 여제 폐하 만세![26] 파일:EaW/베라니_인물.jpg[27] 통일 이후 중점은 그리포니아 공화국 특별 중점으로 전환된다.[28] 첫문장부터 본론이니 주의![29] #1 에서 확인함.[30] 만약 한 대의 적 항공기라도 독일에 나타난다면, 나를 '마이어(Meier)'라고 불러도 좋다!(Ich will Meier heißen, wenn auch nur ein feindliches Flugzeug über Deutschland erscheint! )의 패러디[31] 스카이폴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은 무역이 성사되면 소비재 절감과 생산 보너스를 받으며, 반대로 스카이폴 측은 자체 재화를 얻는다. 가끔씩 스카이폴 측이 거절하기도 한다.[32] 의용군으로 기동전과 소모전만 잘한다면 아퀼레이아를 정복한 소국 A를 실현하거나, 그리포니아 제국 계승 선언하다 망한 제후국만 여러 번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33] 파일:EaW/비콜리니_인물.png[34] #1 에서 확인함.[35] 완전히 세력의 균형이 기울어져 상륙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후방에 있어 안전한 호주와는 다르게, 뉴메어랜드는 윙바르디에게 침공을 받기 쉬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어렵다.[36] 레인보우 대쉬의 스승님. 아멜리아 에어후프(amelia airhoof)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37] 시즌 6 의 24에 등장한 페가수스[38] 아내인 어퍼크러스트는 정치고문으로 등장[39] 미국 정치인이자 카이저라이히 모드에 등장하는 걸로 유명한 휴이 롱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