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 시리즈/5K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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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AC 시리즈플레이 모드
,(EZ2AC : FINAL EX 기준),

라이트
5K ONLY · 5K RUBY
스탠다드
5K STANDARD* · 7K STANDARD
10K MANIAC · 14K MANIAC
캐주얼
EZ2CATCH · TURNTABLE
코스
5K · 7K · 10K · 14K COURSE
스페셜
CODENAME : VIOLET 2.5
* 분류상으로는 라이트에도 속함.


1. 개요
2. 설명
3. 시스템
4. 체감 난이도
5. 기타



1. 개요[편집]


EZ2AC의 5K ONLY는 5개의 주 건반만을 사용하는 모드로, EZ2AC EV에서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2. 설명[편집]


같은 'LIGHT' 카테고리에 묶여있는 RUBY 모드가 순수 초보자를 위한 모드인 것에 비해, 스크래치나 페달 등 EZ2AC의 기본 조작 체계에 익숙치 못한 유저, 보다 가볍게 게임을 즐기고 싶은 숙련 유저를 모두 타겟으로 삼은 모드다.

주 건반만을 이용하고, 기타 입력 장치가 존재하지 않아서, 진입 장벽만큼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개발진 역시 5K ONLY 모드를 '쉽다'는 의미의 LIGHT가 아니라 '가볍다'는 의미로 이해해 달라고 프리 토크에서 밝힌 바 있다.


3. 시스템[편집]


기본적인 조작계는 5개의 주 건반 버튼이다. 그루브 게이지는 다른 일반적인 모드와 동일하며, 다른 모드와 동일하게 총 3스테이지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NM - HD - SHD - EX로 네 단계의 난도 패턴이 있으며, 레벨은 1부터 17까지 존재한다. 본래는 최고 레벨의 상한선을 14~15 정도로 맞추려고 했는데, 일부 패턴 제작자들이 神威를 두고 누가 패턴을 더 어렵게 짜나 대결을 벌이기 시작했고, 결국엔 레벨이 17까지 확장됐다고 한다.


4. 체감 난이도[편집]


조작계가 다섯 개의 건반 버튼밖에 없어서, 5K STANDARD에 비해서 노트의 밀도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11~13, 중저레벨 패턴 중 일부는 이른바 손맛이 좋고 영양가 많은 패턴들이 많다.

15레벨부터 본격적으로 패턴에 쉬는 구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6레벨 이후부터는 체감 난이도가 더 어려워진다. 이때부터 겹폭타, 겹계단, 롱잡, 축연타, 연타, 속주 등 온갖 이지투온같은까다로운 패턴이 쉬는 구간도 없이 계속 나오거나 동시에 섞여서 나오기도 한다. 주 건반부의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5K STANDARD, 10K MANIAC 유저들이 연습용으로 간간히 플레이하기도 한다.


5. 기타[편집]


  • 기어 스킨의 형태는 5K STANDARD와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으로는 건반부의 비율이 크고, 노트 스킨도 더 큰 비율로 출력돼서 5K STANDARD에서 주로 쓰던 기어 스킨이나 노트를 그대로 쓰면 어색함을 느낄 수도 있다.
  • EZ2ON 시리즈는 철저히 키보드 플레이를 전제로 게임을 개발하기 때문에 2008년의 RETRO EZ2ON 시리즈 때부터 EZ2ON REBOOT : R에 이르는 현재까지 5키 스탠다드 모드(구 스트릿 믹스)는 턴테이블과 페달을 사용하지 않는 5K ONLY를 고수하고 있다. 5K ONLY의 원조인 셈. 기어 스킨 역시 5K ONLY의 스킨을 HD 고화질 버전의 리마스터 형태로 새로 제작했다. 패턴 또한 대체적으로는 5K ONLY의 기조를 따라가는 편이지만 턴테이블과 페달 부분만 떼어버린 5K STANDARD의 패턴도 등장한다.
  • 5K STANDARD도 EZ2DJ 4th 시리즈부터는 턴테이블과 페달에 오토 연주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그렇기에 5K STANDARD로 플레이하더라도 저 두 곳에 오토를 설정하고 연주하면 사실상 5K ONLY나 다름없는 셈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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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5K STANDARD에서 오토를 걸고 플레이할 경우 랭킹을 등록할 수 없으며, 일부 키음이 스크래치와 페달로 빠진 채로 플레이하므로 연주감이 떨어진다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