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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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발매된 검정치마의 싱글. TEAM BABY 앨범에 수록되었다. 작사 / 작곡 / 편곡 조휴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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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를 HIGHGRND로 옮긴 후 발매한 첫 싱글 곡으로, 그동안 검정치마가 만들어온 모던 록 스타일의 노래들과는 결이 상당히 다른 몽환적인 드림 팝, 앰비언트 팝 느낌의 곡이다.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으나 수상은 실패하였다.[1]

현재까지 발매된 검정치마의 곡 중에서 상업적으로 최고로 성공한 곡으로, 상단에 위치한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2022년 10월 기준으로 무려 2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한다. 뮤직비디오 위에 위치한 유튜브 음원의 조회수 또한 900만이 넘는다. 또한 발매 당시 멜론 차트 52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으며, 현재 멜론 하트 수는 11만 개를 넘는다. 한국 인디 가수의 노래가 이정도로 인기를 끄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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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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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의 가사가 한창 연인과 사귈 때의 사랑 노래로 들을 때에도, 연인과 헤어진 후에 이별 노래로 들을 때에도 잘 어울린다.
• 한때 조휴일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였으며, 검정치마가 단 한 곡으로만 기억되어야 한다면 그게 이 노래 였으면 좋겠다고까지 했었지만 마음이 바뀌었다고 한다. 조휴일 본인이 원래 최근에 작업한 곡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2022년 현재는 3집 Part 3 TEEN TROUBLES의 수록곡들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런 걸 보면 딱히 이 곡이 싫어진 건 아닌 듯.
•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데, 마지막 즈음에 허공에 의자들이 가득 떠돌아다니는 장면을 보고 연인과 헤어진 후 온 세상이 그녀의 빈 자리로 느껴지는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