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ed For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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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김성수 이재훈 유리


어느 날 우연히 그 사람
본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말았지 그토록
애가 타게 찾아헤맨 내 이상형

원 투 쓰리 포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거야 어
그토록 애타게 찾아
헤맬때는 없더니
어디서 무얼했어

혼자가 힘들어
곁에 있던 여자친구가
이제는 사랑이 돼버렸잖아

운명같은 여잘 만나서
이젠나를 떠나 가라고
그녀에게 말해 버리면
보나마나 망가질텐데

그렇다고 그애 때문에
그녈다시 볼 수 없게 돼버리면
나도 역시 망가질건 뻔한데
이야이야 이야이야

정말 답답해 짜증이나 어떡해야 해
둘다 내 곁에 있을 수는 없는거 잖아
정말 화가나 그 누구도 버릴 순 없어
차라리 이럴땐 남자가 되고 싶어

나도 아 햄릿처럼
지금 죽는 거냐 사는거냐
그것이 문제라면
차라리 나을지몰라
이얼싼스

세상에 누구도 나보다
바쁜사람 없을걸
동시에 두 여자
만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었어

어쨌든 그때는
여자 복이 터진 것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냈던거야

한번 봤던 영화 또 보고
했던 얘기 다시 또하고
저녁 식사 두번 했더니
왜그렇게 헷갈리던지

같은 편지 적어 보냈지
며칠 후에 날벼락이 떨어졌어
겉과 속에 이름 틀렸었나봐
이야이야 이야이야

정말 답답해 짜증이나 어떡해야 해
둘다 똑같이 사랑할 순 없는거잖아
정말 이러다 둘다 모두 놓칠 것 같아
차라리 이럴땐 남자가 되고 싶어

ALL 김성수 이재훈 유리

Nothing can't stop it
Nothing can't stop it
Nothing can't stop it
Nothing can't stop it

매일 밤 나는 꿈을 꾸지
꿈속에 있는 널 보려
나를 보는 눈빛이 보여
난 네게 다가가서 얘길 했어

오늘은 내 손을 꼭 잡아줘
오늘 이 밤 다가기 전에
아무것도 만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난 너를 찾아 헤맬거야
호 아름다운 그대 우 내게로 와
예 나와 함께 춤을

매일 밤 난 항상 같은 꿈을 꿔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너를 너를 찾기 위해 난 또 헤맸지
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내가 그 곳으로 들어가면 돼
오늘밤 나를 꼭 기다려

미안해 너를 볼 순 없어
이제 더는 나를 찾지마
워우 꿈 속의 그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는 마
너와 나는 다른 세상에

워우 워워 내 사랑 그대
그럼 니가 내 곁으로 와주겠니
내가 그 곳으로 들어가면 되지
너와 함께 라면 뭐든 할 수 있어
한번만 더 너의 모습 보고싶어

호 아름다운 그대 우 내게로 와
예 나와 함께 춤을

매일 밤 나는 꿈을 꾸지
꿈 속에 있는 널 보려
나를 보는 눈빛이 보여
난 네게 다가가서 얘길 했어

오늘은 내 손을 꼭 잡아줘
오늘 이 밤 다가기 전에
오늘도 너를 보려 꿈을 꾸지
오늘은 너와 입 맞추려 해
오늘 이 밤 다가기 전에

ALL 김성수 이재훈 유리


그런 너를 기억할게
힘없이 나를 바라보며 웃었던
더 이상 미안하단 말 이제는
나에게 하지 않아도 돼

너의 지나간 이별이 얼마나
우리 사이 힘들게 했나
넌 나와 있을 때 마저
지나간 너의 사랑 못잊어 했지

그런 너를 사랑했던 언젠가
너의 그 모든 자리를
나로 채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거라 믿었어

조금만 더 날 생각 했다면
난 너를 보내지 않아
너를 감싸 주려 했지만

이젠 너를 포기할 수 밖에
그리고 너의 눈물이
우리의 짧았던 만남으로
잠시 쉴 수 있었기를 난 바래

너의 그 사랑이 없었더라면
우리의 사랑 혹시 이루어 질까
이미 지나간 사랑은
잊을 수는 없니 그럴 순 없니

그런 너를 사랑했던 언젠가
너의 그 모든 자리를
나로 채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거라 믿었어

조금만 더 날 생각 했다면
난 너를 보내지 않아
너를 감싸 주려 했지만

이젠 너를 포기할 수 밖에
그리고 너의 눈물이
우리의 짧았던 만남으로
잠시 쉴 수 있었기를 난 바래

이젠 너를 포기할 수 밖에
그리고 너의 눈물이
우리의 짧았던 만남으로
잠시 쉴 수 있었기를 난 바래

ALL 김성수 이재훈 유리


어두운 불빛 속에
너를 처음 보았지
서로가 표정없는
몸짓에 의지하면서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

아침햇살 맞으며
그렇게 넌 떠났지
붙잡지도 않았어
그래야 하는 줄 알았어

너마저 어색하던 그 이름
내 안에 남긴 채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

아무것도 우린 묻지 않았어
그러기엔 그 밤이
너무 짧았었기에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