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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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대상 오류
2.1. 시즌 1
2.2. 시즌 2
3. 현실 반영 오류
3.1. 시즌 1
3.2. 시즌 2


1. 개요[편집]


드라마 D.P.의 각종 시대 재현과 반영 상에서 틀린 점(옥에 티, 창작물의 반영 오류)을 다루는 문서.


2. 시대상 오류[편집]



2.1. 시즌 1[편집]


  • 2014년이 배경인데, 군복의 태극기와 '대한민국 육군 ROKA'는 2014년 당시에 부착되지 않음.(태극기는 2015년 8월부터 부착, 대한민국 육군 ROKA는 2015년부터 부착)

  • 2014년이 배경인데, 전투화가 2016년 이후 보급한 전투화임.


  • 1화 피씨방 마지막 컷쯤에 컴퓨터 쿨러쪽을 자세히 보면 오버워치 라고 되어있는 RGB 판넬이 있다. 오버워치는 2016년에 출시된 게임이다.

  • 2화에서 박범구 중사와 한호열 상병의 통화 장면에서 최준목 일병이 나라사랑카드로 짜장면을 사먹었다며 영수증 사본이 나오는데 나라사랑카드가 KB 국민카드다. 배경인 2014년 당시의 나라사랑카드의 사업사는 1기인 신한은행이였다.

  • 3화에서 2019년에 CI가 변경된 GS25 간판이 보인다.

  • 5화 17분 33초를 보면 차가 막혀 대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배경이 2014년도이지만 2018년도에 출시한 현대 아반떼 차량이 등장한다.

  • 부대에서 쓰는 PC 운영체제가 Windows 10이다. Windows 10은 2015년 출시되었고 군에서는 2019년 말부터 쓰고 있다. 작중 배경인 2014년은 Windows XP가 업데이트 종료되는 시점으로 군에서는 2014년 3~4월경부터 Windows 7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 주요 등장인물을 포함 작중 아이폰을 쓰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1], 호스트바를 탐문수사하는 장면에서 노치가 있는 아이폰을 쓰는 호스트바 직원이 있다. 최초의 노치 아이폰은 2017년 9월에 발표되었다.

  • 한호열의 전화기에 뜨는 통신사 캐리어가 KT인데 2014년 당시에는 olleh였다. 2016년부터 olleh에서 KT로 전환되었다

  • 부산 파견업무 당시 해운대 미포가 나오고 배경으로 엘시티가 흐릿하게 보이는데 당연하게도 2014년에 엘시티는 완공되지도 않았다. 맞은편에 나오는 용호동 W 역시 2018년에 완공된 빌딩이다.

  • 위와 마찬가지로 부산 파견업무 당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광안대교를 지나가는 방향이 해운대 서쪽을 향해 가는데 바로 다음 장면에서 김규와 첫 대면 하는 곳은 해운대 동쪽에 있는 기장 힐튼 호텔이다. 참고로 기장 힐튼 호텔은 2017년에 개장했으며 작중 시점인 2014년은 막 기공식을 하고 공사가 시작되는 시점이다.[2]

  • 3화에서 안준호가 김규가 꿔준 300만 원을 BNK 부산은행 돈봉투를 통해 문영옥에게 전달하고 문영옥은 이를 챙기는데 3화~6화까지의 배경은 2014년 말로 보인다. BS부산은행이 경남은행을 합병하면서 BNK금융지주로 사명을 바꾼 건 2015년 3월이므로 시기상 적절하지 않다. 5화에 나온 극장씬은 2014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이 비춰지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 5화에서 터미널에서 김규와 대기를 하던 태성곤이 메가커피를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메가커피는 2015년에 설립되었다.

  • 에피소드 중 나오는 맛스타는 2010년에 이미 생생가득으로 브랜드명이 바뀌었다.

  • 2014년이 배경인데 2화에서 인천역 플랫폼에 정차되어 있는 전동차에 서울메트로 로고가 박혀있어야 하지만 2017년서울도시철도공사와 통합되어 사명이 변경된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박혀있다. 또한 2019년도 들어서 영업운전에 들어간 한국철도공사 312000호대 전동차가 지나다닌다.[3]


2.2. 시즌 2[편집]



3. 현실 반영 오류[편집]



3.1. 시즌 1[편집]


  • 1화에서 중사 박범구의 진급 누락 사실이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전파되는데, 간부의 진급 심사 결과는 국방망(인트라넷)을 통해 명단이 공지될 뿐, 개인적으로 진급이나 누락 여부를 통보해주지 않는다. 문자 내용상 동료가 보낸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4]

  • 1화에서 안준호가 월급을 지불하지 않는 악덕점주로부터 오토바이를 훔쳐 군부대 앞 마을에서 중고로 내다 파는데, 현실이었다면 입대 하기도 전에 검거 당하거나, 입대 후에도 헌병 지원은 커녕 훈련 도중 헌병에게 잡혀가 군생활 내내 재판에 시달려야 했을 것이다. 점주가 임금체불을 하여 근로기준법 위반을 했다고 한들 당장에 구속되는 것도 아니고 안준호의 절도죄가 없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기에 점주가 그럴 마음만 먹으면 더 크게 손해를 보는 것은 안준호 쪽이다. 이는 그간 어리숙한 알바들을 자기 마음대로 부려온 점주가 자신에게 "신고한다."며 대드는 기백에 넘어갔거나, 자기도 저지른 짓들이 있고 경찰이 오고가면 골치아파지니 그냥 오토바이 포기하는 선에서 넘어갔다고 볼 수 있다. 현실이라면 악덕 업주에게 안준호처럼 범죄로 되갚았다가는 둘 다 전과자가 되며, 따라서 안준호가 오토바이를 훔치는 대신 업주를 경찰에 신고하는 쪽이 더 현실성이 있다.

  • 1화부터 나오는 박범구 중사의 자가용 승용차인 르노삼성 SM5의 번호판이 78 나 8092로 나오는데, 2021년 현재도 한글 앞 숫자가 70~79 사이인 번호판은 버스 등 승합차용으로 발급되고 있다. 군 번호판을 단 승용차의 경우 70번대 번호를 받은 것도 있지만, 박범구 중사의 차는 일반 승용차로 등록되어 한글이 '육'이 아니라 '나'이기 때문에 명백한 오류다.[5][6]

  • 1화에서 박범구 중사가 안준호와의 면담 도중 대기하고 있으라고 한 다음, 헌병대장과 낮술을 하느라 안준호와의 면담을 까맣게 잊고 돌아오지 않았는데, 안준호가 밤중이 되도록 대기하는 장면이 있다. 이러다가 당직사관이 인원점검이라도 했다가 새로 전입온 신병이 전우조도 없이 사라진걸 알게 되면, 부대가 뒤집어진다.

  • 1화에서 안준호가 술에 취해 PC방에서 잠든 새에 신우석이 자살하자 박범구 중사가 안준호에게 계속 전화하는데, 안준호가 자는 사이 울리는 그의 전화기가 아이폰 5였다가 아이폰 6로 잠깐 바뀐다. 작중 안준호의 폰은 쭉 아이폰 5로 등장하지만, 이 장면에서만 아이폰 6으로 바꿔치기됐다가 안준호가 깨어나자 다시 아이폰 5로 바뀐다. 현실반영 오류라기엔 그냥 연출상의 실수.

  • 1화에서 피자집에서 TV 방송이 2014년 국군의날 방송(D-1), 그리고 자대배치 이후 D-601이면 최소 11월 중순이지만, 라이터 증거물은 2014.10.17로 날짜 오류.

  • 1화에서 안준호가 선임인 박성우의 얼굴을 심하게 폭행하는데 현실에서 군대 선임을 그 정도로 심하게 폭행하면 단순한 징계처분에 불과한 영창을 가는 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군형법상 상관폭행죄로 입건되어 사법처리를 받을 사안이다. 물론 군사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구속수사라는 과정하에 미결수로 잠시 들어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상관의 변심 한 번에 군검찰단의 공소를 취하시키고 석방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 군대에 연줄이 있다고 해도 도를 넘는 행위를 하면 절대 보호해줄 수 없다. 굳이 끼워맞춰 보자면 박성우의 근무 태만이 사건의 1차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윗선에서 사건의 원인제공자이자 아버지 구청장 임기도 끝나가는 끝물인 박성우만 버리는 식으로 조용히 묻어 버린 것일 수도 있다.

  • 1화에서 특기병 선발 방식이 2000년대 이전과 비슷해보인다. 2010년대 군대에서의 특기분류는 전산으로 하거나, 기행병, 타군 등 자원입대의 경우 일단 대분류는 입대 전에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타군에서는 1지망, 2지망, 3지망에 따라, 그리고 특기분류검사 결과에 따라 특기가 정해지는 경우도 있다. 대분류까지는 입대 전에 결정되고 세부 특기는 입대 후에 결정된 게 대부분이고, 세부 특기까지 입대 전에 결정되는 경우가 일부 있지만 공군 전문특기병 등 아주 극소수의 몇몇 사람들은 입대 전에 자대까지 결정된 경우도 있다.

  • 2화에서 인천역에서 탈영병 최준목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 당시의 CCTV를 보여주는데 동인천역인천역 사이는 급커브라서 인천역 진입시 시속 30km 이하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화면처럼 전동차가 빠른 속도로 들어올 수 없으며 해당 CCTV 화면은 다른 역의 영상에 인천역 자막만 덧씌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행하는 이유로 자살을 하기에도 적합한 역이 아니기에 이 역에 자살하러 왔다는 건 좀 비현실적이다.[스포일러]

  • 3화에서 DP조가 정현민의 여자친구 문영옥을 해운대에서 미행해 해운대 근처 항구에서 잡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정작 정현민을 잡는 곳은 자갈치시장 항구다. 해운대와 자갈치는 위치상 상당히 먼 거리여서 도보로 미행해 잡은 것은 무리다.

  • 3화에서 임지섭 대위가 박범구 중사에게 그리고 나중에 정현민을 잡고나서 박범구 중사가 임지섭 대위한테 '간부가 왜 부사관에게 존댓말을 쓰는지 아느냐'는 대사를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간부는 장교와 부사관을 모두 칭하는 용어이며, 임지섭 대위 대사의 문맥상, 간부가 아닌 장교로 표현을 바꾸어야 알맞다.[7]

  • 4화에서 소등하고 취침에 들어간 이후 조석봉 일병이 이병들을 깨워서 얼차려를 주기 위해 막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일단 취침 시간에 일병 따위가 후임병들을 집합시키는 부대가 얼마나 되겠느냐는 문제와 불침번은 제지를 안하고 뭘하고 있었느냐는 문제[8]가 있다. 그래도 이 부분은 얼차려를 황장수 병장이 지시했고 사전에 불침번과 조율을 했다고 치고 넘어간다고 해도, 조석봉 일병이 한창 얼차려를 주는 와중에 황장수 병장과 그 일행이 담배를 피며 어슬렁거리며 나타난다. 취침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병사들이 몰려다니는 것은 그 자체로 처벌감인데, 너무 자유롭게 돌아다닌다.[9] 그리고 얼차려를 줄 때는 병장부터 먼저 내리갈굼을 하고 재빨리 빠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람이 많을수록 간부에게 적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혹시나 적발되더라도 자신은 현장에 없으려는(그래봤자 결국 사실이 밝혀져서 같이 영창에 가겠지만) 마음가짐 때문이다. 그런데 드라마에 나온 얼차려는 순서가 정반대가 되었다. 장소 또한 지통실 등이 확인하기 쉬운 막사 밖보다는, 화장실이나 생활관[10]이 훨씬 많다. 다만, 이는 2000년대까지의 부대나 2010년대도 실제로 가능한 부대는 가능했던 장면이다. 간부가 당직 장소에서 벗어나지 않는 근무태만자라면 더욱 가능성이 있는 장면이다. 거기에 불침번 또한 같은 부대원이면 더욱 그렇다. 불침번 근무자가 선후임 관계로 인식되지 않은 타 중대 소속이라 해도[11] 가능한데, 당직자가 게으르다면 확인할 일이 없고 굳이 아저씨들 일에 끼어들고 싶지 않아서 외면하는 등..

  • 5화에서 한호열 상병이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여수동으로 갈 때 차가 막혀서 늦어진다고 언급한다. 근데 성남 종합 버스터미널에서 여수동(성남시청 일대)까지 거리는 겨우 한 블록이라 걸어서도 갈 수 있고 급하다면 차라리 뛰어서라도 갈 수 있는 거리다. 게다가 두 곳을 잇는 성남대로는 8차선의 넓은 도로라 늦은 저녁 시간대에 그 정도 거리를 차가 막혀서 이동하지 못해 늦어진다고 할 정도로 교통체증이 있는 구간은 아니다. 다만 좀더 북쪽 여수사거리~모란시장사거리 구간은 분당에서 복정으로 빠져나가는 차량,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성남IC에서 성남으로 진출하는 차량, 경충대로에서 성남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한데 얽혀서 상습 정체되는 구간이 맞다. 작가가 이 점 때문에 헷갈렸을 가능성이 있다.

  • 5화에서 황장수가 아르바이트를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점장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치우지 말라고 지시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구입한 피해 사례가 존재하지만 ## 이는 유통기한이 비교적 넉넉한 과자류의 타임 바코드가 적용 안되는 허점을 악용한 케이스로, 유제품이나 도시락류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1분이라도 지나면 POS기에 아예 찍히지가 않아 판매가 불가능하다. 극 중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진 장면이기에 더 아쉬운 무리수적인 설정. 실제로 세븐 일레븐 측에서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 DP조가 부대 내에서 근무하는 곳인 박범구 중사의 사무실에 뜬금없이 화천군 지도가 걸려 있다. 작중 배경이 되는 103사단이 영월군에 있다는 설정과 대치되는 부분. 물론 예하 부대가 화천에 있거나 위수지역에 화천을 포함한다면 어느 정도 말이 되겠지만 화천에서 영월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면 현실성이 떨어진다. 허나 조석봉 일병이 황장수를 납치해 끌고 간 곳이 버려진 철도터널 아래 북한 땅굴이라는 것을 보면 원래 화천군에 위치한 것으로 설정하려다 모종의 이유로 영월군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원래는 댐이었는데 어떤 이유로 촬영이 힘들게 되자 땅굴과 터널로 바뀌었다고 한다.[12] 북한에서 화천까지는 약 2km밖에 떨어져있지 않고 화천에 있는 제7보병사단이 접경지역인 철원군 원남면까지 관할하기에 부대 위수지역에 땅굴이 충분히 등장할 수 있지만, 북한에서 영월까지 땅굴을 파려면 100km 넘게 굴을 파야 한다. 2021년 기준 세계 최장 터널인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의 길이가 고작(?) 57.1km인 걸 감안하면 영월에 있는 103사단에 북한 땅굴이 있다는 건 현실성 없는 설정이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스타일의 철도거리표가 달린 버려진 철도터널의 존재[13]도 오류라고 할 수 있는 게, 영월군에는 정양선(영월화력선)이라는 폐선이 있지만 정양선상에 터널은 없고, 화천군으로 설정했다가 바꾼 것이라고 하더라도 화천에는 곧 생길 춘천속초선 외에는 단 한번도 철도가 놓인 적이 없었다.

  • SDT를 헌병대장이 직접 인솔하는 것도 문제지만[14] 현장에 같이 투입되는 간부가 한 명도 없었는데, 발포를 할 경우 책임질 지휘관이 한 명도 없는 것이고 이런 정도면 헌병대장이 옷을 벗어야 한다. 또한 전술행동 없이 터널로 우다다다 뛰어가고 조 일병을 포위할 때는 거의 원형으로 포위해서 맞은편 아군이 관통탄에 맞을 위험천만한 짓을 한다. SDT는 주로 병으로 이루어져 있지만[15] 그 정도로 상식이 없는 부대는 아니다.

  • 진급에 목을 매었다는 헌병대장이 6화에서 오히려 진급에 가장 불리한 행동을 한다. 국군은 민간인이나 민간지역에서 군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현행 실정법상 민간지역에 군을 동원하는 것은 계엄이 선포되거나 통합방위사태 및 부대직제령에 의거한 법적근거가 명확한 사안이 아닌 이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미 조석봉이 극장에서 칼부림을 하는 바람에 경찰이 개입했고, 황장수 본인이 사건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쳐도, 6화에 나온 것처럼 헌병대장의 단독 결정으로 민간인 다수(납치된 황장수와 형사 2명)가 뒤엉켜 있는 현장에 무장병력을 투입했다면, 작전 결과에 관계없이 헌병대장의 진급 누락은 일단 확정이고, 여기에 조사 결과에 따라 기본 징계, 최대 형사처벌될 수 있다. 또한 아무리 탈영병이라고 해도 살려서 잡아와야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지, 병사가 사망하는 순간 지휘관의 진급 기회는 영원히 없어지게 된다. 중령 씩이나 달았다는 인물이 이러한 군의 생태를 모를 리가 없는데, 막무가내로 사건을 해결하겠다며 실탄이 지급된 무장병력을 대거 투입한다는 설정은 현실성이 없다. 게다가 이렇게 병력을 투입하기 전에 반드시 상급자에게 사전 보고를 하고 재가를 받아야 하는데, 군단장이 제정신이라면 허가해줄 리가 없다.[16] 사실 이미 지원 나온 타 부대 병사가 병원에 실려가고, 민간인이 납치되었으며, 유관기관인 경찰이 출동한 순간 사건을 조용히 무마할 가능성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 애초에 황장수 납치사건이 터진 시점에 언론보도가 나갔을 것이고, 현실의 군이라면 최소 군단 정도의 상급 부대에서 진상 조사와 사건 해결을 위해 조사관들이 줄줄이 내려와서 부대를 발칵 뒤집어 놓고, 결국 헌병대장이 제대로 지휘권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드라마와 반대로 박범구 중사가 방공호 현장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원병력을 요청하지만, 사건이 더 커지면 진급에 불리해진다고 생각한 헌병대장이 이를 거부하는 내용이 더 현실성이 있다.(5화까지의 줄거리는 이런 식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 6화에서 조석봉을 제압하려 헌병대장이 SDT 대원들을 K-511[17]에 탑승시켜 폐터널로 이동시키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병력이 탑승한 트럭 화물칸에 방수포(통칭 호로)가 설치되어 있다. 실제 육군은 트럭으로 병력을 수송할 시 방수포를 설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우천 시에도 해당 장면처럼 완전히 설치하지 않고 방수포를 위로 말아올려 화물칸 천장만 덮고 옆은 뚫려있게 만들어야 한다. 단, 공군은 병력수송을 트럭으로 할 경우 방수포를 완전설치한 채로 병력을 탑승시킨다. 추가로 헌병대를 수송한 K-511 차량의 우측 범퍼에 적힌 번호가 101(1중대 1호차)인데, 중대 1호차는 군용트럭이 아니라 각 중대장의 지휘차량이다.

  • 6화 말미에 등장하는 신임 헌병대장의 철제 지휘관 휘장의 부착위치가 잘못되었다. 철제 지휘관 휘장은 왼쪽 가슴 주머니에 착용하게 되어있으나, 신임 헌병대장은 오른쪽 가슴 주머니에 착용하였다.[18]

  • 6화 말미에 등장하는 신임 헌병대장이 "3열까지 우향우" 라고 지시를 했을때, 앞에서부터 3줄이 우향우를 실시한다. 이는 명백한 오류이며, "3'오'까지 우향우"라고 지시했어야 올바른 표현이었다.[19]

  • 임지섭 대위의 왼쪽 가슴에 달린 공수 기장을 보면 은성공수기장이 달려있는데, 이는 강하 20회 이상 또는 강하조장교육을 수료해야 받을 수 있다. 다만, 헌병 병과[20]인 임지섭 대위는 강하조장교육을 받을 수 없으며, 강하 20회 이상이 되려면 대위인 계급과 병과를 고려했을 때 거의 최소 4~5년 이상을 특전사에서만 근무해야 달성이 가능한데, 이는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21] 따라서 임지섭 대위의 은성공수기장은 사실과 다르며, 육군사관학교 출신임을 고려해 기본공수기장을 부착해야 했었다.

  • 허치도 병장 에피소드에서 소속부대 간부(원사)와의 탐문 과정 중 해당 부대가 군단 직할이라는 것과 수색대임이 밝혀졌는데, 현재 육군 편제 상 수색대는 사단급 부대 직할 수색대대 또는 여단급 부대 직할 수색중대 만이 존재한다.[22] 또한 해당 간부의 부대 마크는 작중 배경이 되는 103사단의 마크로, 사단 직할 또는 연대[23] 직할이라 해야 말이 된다.

  • 전투복 상의 왼쪽 가슴에 "대한민국 육군 ROKA" 부착물이 붙어있는데, 이는 2015년부터 육군에 적용된 부착물이다. 또한 우측 팔의 태극기 부착물 또한 2015년부터 적용되었으며, 육군의 전투복 명찰과 간부들의 계급장은 2016년부터 오버로크에서 벨크로로 교체되었다. 따라서 2014년인 시대 배경과 맞지 않는다. 거기다가 출타 장병이 일반 태극기가 아닌 위장색 태극기를 부착하고 있는 것도 맞지 않는다. 단, 벨크로는 2016년 이전부터 특수전이나 일부 간부들이 멋이나 기타 이유로 명찰과 계급장으로 벨크로를 쓰는 경우가 있긴 했다.

  • 헌병대장 또는 그의 보좌관이 영장을 전화 한 통으로 아무런 사법적 심사도 없이 바로 발부하거나, 그에게 영장을 청구하는 듯한 오류가 있다. 그러나 현행 실정법에 따라 압수수색 등 영장을 군사법경찰관[24]이 신청할 때에는 군검찰단 소속의 군검사[25]를 거쳐 청구하여 군사법원 소속의 군판사[26]에 의해 발부되는 것이다. 헌병대장은 부대의 장으로서 휘하 수사관에 의한 영장의 신청에 관한 승인이나 지휘 • 감독권이 있을 뿐 발부권한은 없다. 이게 가능하다면 민간사회에서도 수사과 소속 형사가 판검사 제치고 경찰서장이나 경찰서 경무과장한테 영장을 내달라고 떼쓰면 그만이다. 또한 휴대폰 위치추적은 감청영장(통신제한조치허가서)이 아닌 통신영장(통신사실확인자료제공요청허가서)에 의하여야 함에도 감청영장을 청구하려는 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 헌병대가 독립된 생활관 및 건물을 쓰고 자체적으로 연병장도 보유한 것으로 보아 부대 규모는 큰 편인데, 어째 보직별 소대나 생활관(분대) 분류가 영 뒤죽박죽이다. 작중에서는 근무헌병, 특임대, DP가 한 생활관을 쓰고있다. 작 중 디피는 보직과 특기(수사헌병)가 일치하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보통 근무헌병과 특임대는 별도의 소대로 운영한다. 수사과 계원인 허기영은 생활관에선 얼굴을 비추지 않으므로 별도의 본부소대는 존재하는 듯.

  • 일부 군 PC의 배경화면이 호국이로 되어 있는데 군 인트라넷 PC는 보통 매달마다 바뀌는 통신보안 포스터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둔다.

  • 마지막 6화 쿠키 영상에서 친구 조석봉 일병의 뉴스가 나오는 가운데, 김루리 일병이 총기를 난사하는 장면도 어색하다. 단독군장 차림에 실탄을 가지고 생활관에 있다가 선임이 살충제를 얼굴에 뿌리고 가혹행위를 하자 총기를 난사한다. 적어도 2000년대 부터는 총기를 잠금장치를 갖춘 보관함에 몰아놓으면서[27] 실탄을 다루는 부대도 영외에서 실탄을 총기에서 제거하고 반납 후 들어온다. 2000년대 이후의 총기 난사는 김루리 일병처럼 자연스럽게 단독군장에 삽탄상태로 들어와 있다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영외의 안전조치를 생략하고 벌이거나, 경계 근무 중 또는 사격장에서 일어났다. 예외적으로 해병대에서 사격장의 탄피 확인을 게을리하다가, 사격장에서 탄을 조금씩 빼돌려 둔채 경계근무를 준비하던 때를 노린 병사가 삽탄 후 생활관 내에서 총기 난사를 하기도 했다.


3.2. 시즌 2[편집]



[1] 대부분 4s/5/5s/6. 2014년 기준 가장 최신 기종은 6이다.[2] 코스 자체는 광안대교를 경유하는 레드라인 버스를 탔다가 해운대에서 기장 방향으로 가는 블루라인 버스로 갈아탔다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이는 힐튼 호텔이 개장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일이고, 드라마 시점상으로는 아직 힐튼 호텔이 개장하기 전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3] 이른바 철덕들 사이에서는 "주둥이"라는 별명을 가진 열차. 최준목을 덮칠 뻔했던 그 열차다.[4] 이 장면은 오류이긴 하지만 박범구의 현 상황을 보여주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적인 극적 장치로 보인다. 이런 극적 표현 방법은 서구권 등 다른 영화들에도 심심찮게 보여주는 방법으로 오류인걸 감안하고 쓰는 경우가 있다.[5] 물론 이 경우는 실제 번호판을 사용하거나 사용하던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막고자 일부러 불가능한 조합으로 번호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6] 공군 차량의 경우 K-Site 번호를 기준으로 하여 번호판이 발급되는데, 5비 소속 차량은 01공, 공군교육사령부 소속 차량은 05공, 공군사관학교 소속 차량은 60공,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부대는 81 ~ 83공 같은 식으로 배정된다. 승용차, 화물차, 버스 구분은 4자리 고유번호로 구분하는 편이며, 여기서 버스는 XX공 7XXX로 부여되는 게 일반적. 굳이 공군에 대한 내용을 예시로 서술한 이유는 K-Site 번호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에 공개되어 있기 때문이다.[스포일러] 2화 결말에서 해당 탈영병이 잡히고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자살 시도가 아니라 그저 서서 졸다가 선로로 떨어질 뻔한 사고였던 걸로 드러난다. 인천역에서 목격된 것도 자살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하루종일 지하철에서 자다가 종점인 인천역에서 또 먼 여행을 하기 위해 다음 열차를 기다린 것.[7] 별개로, 60~70년대의 군대에서는 병이랑 부사관을 묶어 사병으로, 장교만을 간부로 칭하던 시절이 있긴 있었다. 하지만 제작진 중 그 시절의 군대를 생각하며 집필할 정도로 나이가 많은 인물이 있을 리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단순 실수로 보인다. 혹은 임지섭 대위가 장교부심때문에 부사관을 간부 취급을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현 군대 사회에서 부사관까지 간부라고 칭하게 된 건 부사관의 권익신장을 위해서인데, 부사관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함은 좋지만 이를 비판하는 시선도 없지 않아 있다. 경찰, 소방, 교정직에서의 간부라 함은 군의 장교에 해당되는 경위, 소방위, 교위 이상의 계급이며 옆 나라의 경우에도 자위대, 경찰, 소방, 교정직 등의 제복직 공무원에 있어서 장교에 해당되는 계급만 간부라고 칭한다.[8] 순찰 간부나 당직 근무자에게 적발되면 불침번도 야간 병력이동 통제 미비로 처벌을 면하기 힘들다.[9] 작중 배경이 헌병대임을 고려하면 설명가능한 여지가 있긴 하다. 헌병들은 대체로 통합생활관이 아닌 개별 생활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상황실, 순찰조, 초병 정도로 구성된 근무조가 24시간 교대하며 근무하기 때문에 취침소등 이후에도 근무 끝내고 들어온 병사, 곧 근무 들어갈 병사 등등 깨어있는 병사들이 항상 있어, 취침시간 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대, 소대에 따라서는 점호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10] 계급별일 경우 부르거나 찾아가기도 한다.[11] 감편부대 등이 해당.[12] 그래서인지 마지막화에 조석봉의 대사 중에 '여기서 뛰어내리고싶었다'는 대사가 있는데 배경이 터널이나 땅굴보다는 댐이었을때 더 자연스러운 대사이다.[13] 촬영지는 정선선 폐터널로 보인다.[14] 특임대를 직접 인솔해서 투입하는 건 대위 계급인 특임대장 선에서 진행한다. 대대장은 주둔지 내에서 상황을 보고받거나 끽해야 현장에 나가서 보고를 받는 정도.[15] 현재는 점차 간부화가 진행되고 있다.[16] 무장탈영이면 허가가 나겠지만, 애초에 그 지경이면 SDT가 문제가 아니라 일반 보병들까지 모조리 봉쇄에 투입된다. 그리고 이들도 탈영병 진압에 투입되는 게 아니라, 초동차단만 맡고 무장탈영병 제압은 특전사가 수행한다.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당시에도 일반 병사들은 지역봉쇄로 임병장의 도주로를 차단하기만 했을 뿐 교전에 가담한 바가 없다.[17] 실제 한국군이 사용하는 K-511은 아니고 미군의 M35 트럭(애칭은 제무시)에 한국군 위장도색을 칠한 것이다.[18] 사실 실제 군대에서도 지휘관이 전투복을 세탁 등의 이유로 처음 입을 때 가끔씩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다. 아예 휘장을 안 차는 경우도 있다.[19] 군대에서 '오'는 앞에서부터 각각의 가로 줄을, '열'은 오른쪽에서부터 각각의 세로 줄을 뜻한다.[20] 2020년 2월, 헌병이라는 병과명칭이 군사경찰로 변경되었지만, 드라마의 시대 배경이 2014년이므로 헌병이라고 칭했다.[21] 보병과 정보병과를 제외한 기타 병과 장교 및 부사관이 실시하는 강하훈련은 기본공수교육 때 4회의 자격강하와 분기별로 1회 실시하는 수준유지 강하뿐이다. 따라서 20회 이상의 강하 요건을 충족하려면 최소 특전사에서 4~5년 이상을 근무해야 가능하다. 임지섭 대위의 경우 군생활 10년 이내로 추정되며, 그 안에 4~5년 이상을 특전사에만 근무하는 헌병 장교는 사실 존재할 수 없다. (특전사 내에 헌병 병과 보직 자체가 매우 적고, 길어야 2~3년까지만 근무함)[22] 군단급 이상 직할 특수임무부대는 "특공연대 / 대대" 내지 "특공여단" 또는 "강습대대"로 불려야 맞다.[23] 2020년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사단 예하 연대들이 여단으로 승격되었으나 작중 배경이 2014년임을 감안한다면 연대가 맞는다.[24] 헌병병과 소속의 장교, 준 • 부사관, 군무원[25] 군법무관[26] 군법무관[27] 사실 생활관에 화기를 든 채로 들어오는 것도 불가능하다. 보통 당일 경계작전 근무자는 총기를 미리 투입 보고를 하는 지휘통제실로 옮겨놓고 지휘통제실 등에서 근무철수 보고를 하면서 통제실 내에 있는 총기함에 집어넣고 시건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조금 다르다. 실제 많은 후방에선 생활관과 총기함이 아직도 공존하고 있거나 이제서야 옮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DP의 배경이 2014년인 점을 참고했을 땐, 틀리지 않은 고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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