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tter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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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terflame이 작곡하여 2012년 10월 4일[1]에 발표한 덥스텝 계열 곡이다. Geometry Dash에 11번째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다. Waterflame의 음악중 조회수 1위이다. 2020년 3월에는 해당 유튜브 동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을 넘었다. 조성은 나단조(B minor)이다.
참고로 Clutterfunk의 앨범 그림은 그림이 아닌 기포가 차오르고 있는 콜라의 이미지다.
후속곡 버전으로 Clutterfunk Part 2이 있다. 기존 Clutterfunk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2. Geometry Da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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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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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6일에 출시된 Geometry Dash의 11번째 스테이지이자 톱니바퀴 공장을 테마로 한 듯한 스테이지. 이 맵이 처음 나왔을 때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난이도로 많은 유저들을 멘붕시켰다.[2][3] 데몬 난이도라는 개념이 커스텀 맵에서나 통하던 시기였던데다가 당시 초창기 데몬 맵과 비교해 봐도 꿀리지 않는 난이도였기에[4] Insane 난이도 중에서도 별도의 분류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을 정도. 상향 평준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현재까지도 공식 스테이지중에선 나름 상위권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새로 추가된 요소는 소형화 포탈이며, 자주색에 울퉁불퉁한 모양이다. 통과하면 일반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점프력 역시 낮아지고, 비행 모드에서는 작아진 만큼 컨트롤이 더 까다로워진다. 이 맵에서는 소형화 모드의 위엄을 잘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이후 소형화 비행 모드, 3단가속 중력반전 소형 비행 모드, 감속 듀얼 소형 비행 모드, 감속 소형 웨이브 모드 등 소형화 모드가 플레이어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게 하는 요소로 자리잡게 된다.
또 특징으로 페이크가 꽤나 많이 나온다. 초반은 그럭저럭 하지만 후반은 페이크가 많아 어느정도의 암기는 필요.
맵 길이는 1분 35초이며 오브젝트 수는 4860개이다.
온라인 레벨 기준 harder 7성~ insane 8성 정도.
2.1. 구간[편집]
1번 구간은 배 모드 전의 구간.
여기서 1-1은 작아지기 전의 구간, 1-2는 작아진 후의 구간을 뜻한다.
1-1은 평범한 구간으로, 여타 일반 스테이지의 시작 부분과 유사하다. 아주 잠깐 좌우반전이 나온다.
1-2에서 처음으로 소형화 모드가 나오는데, 톱니바퀴 간격이 다소 좁기 때문에 터치 미스로 죽는 일이 일어나기 쉽다.
2번 구간은 톱니바퀴가 많은 배 모드 구간.
기본 크기의 배 모드로 무작위로 배치된 톱니바퀴 사이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여기서 첫 번째 코인이 나오는데 Can't Let Go의 두 번째 코인과 비슷하지만 훨씬 먹기가 어렵다. 일자비행을 [5] 요구하므로, 컨트롤을 연습해야 한다.[6]
3번 구간은 소형화 볼 모드로 변하는 구간.
소형화 모드 + 다소 좁은 장애물 간격 + 연속 점프링으로 인해 터치 미스가 발생하기 쉽다. 페이크도 잘 분간하자.
4번 구간은 소형화 배 구간.
2번 구간과 달리 이 구간에선 소형화 상태로 배 모드를 진행하는데 민감도가 2배라 실수하기 굉장히 쉽다. 거기다가 길이 계단식이고 군데군데 톱니바퀴 장애물도 있어서 배깔기 비행을 하기도 난감하다. 특히 주의해야 할 구간은 톱니바퀴 두 개가 위아래로 배치된 곳. 한 가지 팁을 주자면 해당 구간을 지나간 후에 배깔기 비행을 시도하려 하지 말고 중간으로 통과한다는 느낌으로 지나가는 것이 좋다.
이후 소형화가 풀리고 일반 배 모드로 바뀌는데, 중력 반전이 연속으로 일어난다. 코인을 먹지 않을 경우 연속 중력 반전이 끝날 때까지 화면을 꾹 누르다가 마지막 포탈을 지나갈 때에만 살짝 누르자.
5번 구간은 그 뒤로 이어지는 일반 구간.
소형화 모드와 소형화 해제를 반복하며 일반 구간이 이어진다. 순발력이 느리다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부분.
빠른 멜로디가 나오며 소형화와 일반 모드를 오가는 구간을 5-1, 멜로디와 분위기가 바뀌는 곳부터 끝까지를 5-2라 하면,
5-1은 함정이 있고, 민첩한 컨트롤, 칼타이밍을 요구하며, 이 구간은 어느 정도의 암기가 필요하다. 페이크 발판을 피한 뒤 갑자기 3단가시가 나타나므로 주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구간이 가장 어렵다고 판단한다. [7]
5-2는 5-1보단 함정이 적지만, 연타 구간이 많다. 점프링을 조금이라도 늦게 밟으면 죽는다.[8] 중력 반전도 몇 번 나오지만 빠르기만 할 뿐 전체 틀은 비슷하다. 이렇게 비슷한 파트의 부분이 4번 반복되고 나면 멜로디와 어울리는 계단을 내려가는 듯한 지형이 나오는데, 여기서 터치하면 소고기를 먹게 된다. 다만 맨 마지막 블럭에서는 터치를 해도 죽지 않는다.
2.2. 비밀 코인[편집]
1번째 코인은 천장과 장애물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여 먹어야 한다. 2번 구간에 위치해 있다. Can't Let Go 두 번째 코인의 강화판이다. 차이점이라면 여기서는 배깔기가 불가능하고 장애물이 두 개다. 두 번째 장애물에서 꾹 눌러도 먹을 순 있지만 매우 어렵다.
2번째 코인은 4번 구간 후반부에 등장한다. 중력 반전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상황에 톱니바퀴 장애물과 함께 나온다. Jumper 첫 번째 코인과 비슷하지만 중력 반전 상태로 먹는 것은 아니다. 코인을 먹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톱니바퀴에 갈려버리니 주의.[9]
3번째 코인은 5-2번 구간에서 나온다. 소형화 포탈 이후 점프링과 발판이 연속해서 나오는 구간이 나올 때, 3번째 노란 점프링을 밟고 마지막 노란 점프링을 무시하고 그대로 떨어지면 코인루트로 간다. 떨어지자마자 점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화면을 꾹 누르고 있는 것이 편하다. 원래 루트로 갈 때 파란 점프링을 조금 늦게 눌러야 한다.
2.3. 여담[편집]
- 톱니바퀴 배경들을 보면 시계 내부 장치 혹은 시간이동 장치 등이 연상되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또한 톱니바퀴가 다른 스테이지들에 비해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이 이후에 나오는 스테이지들은 톱니바퀴가 안쪽이 디자인되어 있지만 이쪽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흑색이라 음산해 보일 지경이다. 물론 갈수록 장식 달린 톱니바퀴가 있다. [10]
- 이 스테이지는 이전 스테이지들과는 다르게, 연습 모드 클리어 시 색깔을 주고 일반 모드 클리어 시 배 모드 아이콘을 준다. 이는 Electroman Adventures도 그렇다.
- 극초반 빨간색 배경의 채도가 상당히 높아서 눈이 아플 수 있다.
- 원곡에서 앞부분이 자그마치 43초나 잘린 상태로 사용되었다. 보통 앞부분은 잘 자르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일이나, 원곡을 들어보면 이 부분을 수록하기는 상당히 부적합하다는 걸 알 수 있다.[11]
- 현재로도, 앞으로도 유일무이하게 존재할 11개의 별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다. 1~10개의 별은 유저 맵과 기본 스테이지[12]에 부여되고, 12개는 새로 추가된 Insane 난이도에, 14개는 Demon 난이도에 부여된다. 현재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인 Deadlocked의 별의 개수가 15개인데, 이는 앞으로도 충분히 추가될 수 있는 별의 개수이다.[13]
- Geometry Dash에 두번째로 추가된 덥스텝 계열 음악이다. 첫번째는 Dry Out, 세번째는 Theory of Everything 2
- 후반부에서 자유낙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몇 개 있다.
- 공식 스테이지 중 유일하게 소형화 노말모드로 클리어하는 맵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16:14:27에 나무위키 Clutterfunk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심지어 그 당시에 Clutterfuck(...)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이다.[3] 난이도는 모든 공식맵중 7위 정도. Clubstep을 제외한 속도 포탈이 없는 초중반부 레벨 중 가장 어렵다.[4] The Nightmare, The Lightning road는 Clutterfunk보다 훨씬 쉽다는 말이 나오고, yStep같은 초창기 데몬 맵들 역시 타이밍만 약간 칼같을 뿐이지 전체적으로는 Clutterfunk와 비슷하거나 살짝 더 어렵다.[5] 100% 일자비행은 아니다. 중간중간에 톱니바퀴카 가운데에 있다.[6] 사실 톱니바퀴가 아니라 가시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생각보다 판정이 널널하니 연습만 하면 쉬워질 수 있다. 또한 Dry Out의 3번째 코인보다도 쉽다.[7] 이 노래를 사용한 유명한 이지, 미디움 데몬들도 후반이 가장 어려울 때가 많다[8] 이러한 패턴은 Clubstep에도 많이 등장하므로 연습을 하자.[9] 코인을 먹고 나온 뒤에 중력변환 포탈이 있는데 중력변환이 되지 않으니 절대 속지 말자.[10] Theory of Everything부터는 톱니 모양 장식이 추가되어 기존의 흑색 톱니바퀴에 겹친 상태로 나오고, Electroman Adventures부터는 아예 새로운 모양의 톱니바퀴가 생긴다.[11] 앞 부분은 전체적으로 인트로 느낌이 강하고 딱히 싱크를 맞출 부분이 없어 삭제된 듯 하다.. 다만 보통 이 곡과 같이 Waterflame이 제작한 곡들은 인트로, 1~N부 곡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곡이 잘린 채로 사용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는 하다.[12] 단 여기서 10개는 새로이 추가되는 Harder 난이도에 부여된다. Electroman Adventures처럼 난이도가 상향되더라도 별 개수는 변함이 없다.[13] 물론 13개 스타도 나오지 않을 것이 거의 확실하지만 이런 맵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