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lar OP.2 (Rest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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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음원 및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 조성 : 사장조(G)
- 최고음 : 3옥타브 도(C5)
러닝타임이 5분 43초로 매우 길다. 이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진 곡은 흩어지지 않게(5분 38초), 어디에도(5분 31초), 행복하지 말아요(5분 58초)[2] , 잠시만 안녕(6분 48초),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5분 59초) 정도가 있다.
엠씨더맥스 곡답게 최고음도 3옥타브 도(C5)로 매우 높고, 체력적으로도 매우 부담되는 곡이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잠시만 안녕과 마찬가지로 곡 전체에서 총 4번 반복[3] 되고 고음을 길게 끌어야 하는 부분이 여럿 존재한다. 그러나 최고음인 3옥타브 도를 길게 끄는 부분이 없고 후렴구가 끝날 때마다 여유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넘쳐흘러, 사계, 너목들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행복하지 말아요나 이 밤이 지나기 전에에 준하는 난이도이다.
곡 자체의 난이도도 상위권이지만, 전반적으로 반주가 적은 편인 노래라 음색과 호흡량 조절이 고음 못지않게 중요하다. 실제로 불러보면 1절에서 음량과 음색을 조절하는 게 어려울 것이다.
5. 라이브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9집 CIRCULAR 수록곡 중 이수가 작곡, 작사, 편곡한 두 개의 곡 중 하나이다. 앨범명을 제목에 그대로 차용했으며, 같은 제목의 Circular OP.1 (Crevasse)에서 이어진다.
- 원래 Circular OP.1 (Crevasse)와 함께 하나의 곡이었다고 한다.[7]
- OP는 작품번호를 나타내는 Opus의 줄임말이며, 주로 클래식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8] 일반 대중가요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방식으로 제목을 지어서 참신하다는 평가도 많다.
- 이수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가 눈에 띈다. 특히 클라이맥스의 가사 중 '토막나며 부서진 나의 여러 기대는 공중에 날려 사라져 가고' 부분이 과거 스스로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빚어진 고통을 표현한 것 같아 눈물이 났다는 팬들의 평이 있다. 이로 진성 엠씨 더 맥스 팬들은 이 곡을 9집 CIRCULAR의 진짜 타이틀곡으로 생각한다.
- 잠시만 안녕과 유사하다는 평이 있다. 조성이 G major로 같고, 후렴구도 4번이나 이어진다는 점에서 매쉬업도 가능하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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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려 약 3시간의 콘서트 동안 쉬지 않고 어디에도, 넘쳐흘러와 같은 곡을 20곡 이상 부르고, 마지막 곡으로 부르고 있는 것이다! 중간중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음이탈도 나긴 했지만, 앞에 불렀던 곡들을 감안한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도리어 약간 삑사리가 나는 모습이 더 안쓰러운 감정을 고조시킨다는 평도 있는 편.[2] 이것은 라이브 기록이 단 한 번도 없다는 3절 버전이다! 유튜브 조회수가 높은 5집의 2007 버전은 러닝타임이 5분 17초이다.[3] 1, 2절에서 각각 한 번, 3절에서 두 번 반복[4] 첫 라이브[5] 눈물 라이브..[6] 눈물을 뚝뚝 흘린 라이브 [7] Circular OP.1 (Crevasse)는 사 단조인데, 마지막 부분이 사 장조로 전조되어 끝나며 Op.2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8] 예: Chopin Etude Op.10 N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