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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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Brown Eyes
2001. 6. 7.

정규 2집

Reason 4 Breathing?
2002. 11. 2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ADC24; font-size: .6em;"
베스트 앨범

The Very Best Of Brown Eyes 'Take A Favorite'
2007. 6. 18.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8D44; font-size: .6em;"
정규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cts
2008. 6. 19.




Brow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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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offee 에디션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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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1년 6월 7일
스튜디오
Sonic Korea, AND MORE Studio
장르
R&B, 힙합
재생 시간
46:50
곡 수
16곡
레이블
갑 엔터테인먼트
유통사
지니뮤직,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1]
프로듀서
윤건
타이틀 곡
벌써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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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000,#fff 98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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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jpg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2007년 98위2018년 6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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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BEAT 선정 2000년대 베스트 앨범 100
40위




1. 개요
2. 특징
3. 작업 일화
4. 평론
5. 트랙 리스트
5.1. Intro
5.3. Love Is Over
5.4.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5.5. 그녀가 나를 보네
5.6. With Coffee
5.7. Piano Nocturn (벌써 일년)
5.8. 희망
5.9. Blues Guitar
5.10. 하얀나비
5.11. 언제나 그랬죠
5.12. Brown City
5.13. No Day But Today
5.14. Song Of The Rain
5.15. 벌써 일년 (MR)
5.16. 그녀가 나를 보네 (MR)
6. 뮤직비디오
6.1. 벌써 일년
6.2. With Coffee
6.3. 언제나 그랬죠



1. 개요[편집]


2001년 6월 7일 발매된 브라운 아이즈의 데뷔 앨범.


2. 특징[편집]


그야말로 2000년대 최고의 한국 앨범 중 하나이자 최고의 R&B 앨범 중 하나로, 이 앨범이 발매된 후 한동안 한국 가요계가 브라운 아이즈에 영향을 받은 미디엄템포 R&B 발라드로 도배되게 만든, 한국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꿔놓은 앨범이다.

차은택 감독을 필두로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형 뮤직비디오를 내세웠다. 음악방송 출연을 일절 하지 않은 채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2] 어찌나 인기가 많았는지 타이틀곡, 후속곡만이 아닌 '그녀가 나를 보네'를 비롯한 다른 수록곡들도 히트를 쳤다.

2011년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윤건이 출연해 말하길 '하루 3만 장 씩 팔리는데 방송 출연 안 하고 한번 놔둬보자'라는 소속사 사장 말에 따르다 보니 결국 출연을 안 하게 되었다고 한다.[3]

결국 그 해에 63만 장을 팔아치워 2001년 판매 순위 5위를 달성한다. 총 판매량은 약 75만 장을 기록했다. 순위가 왜 이렇게 낮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2001년 앨범 판매량 순위에 160만 넘게 팔아서 1위를 차지한 유승준의 연가, god김건모가 100만 장을 넘기면서 2위와 3위를 차지, 조성모도 100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려 4위를 기록했다.

20대가 뽑은 내 인생 최고의 앨범 1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2차 선정(2007)에서 98위, 3차 선정(2018)에서 67위, 2010년 음악웹진 100BEAT가 선정한 2000년대 100대 명반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3. 작업 일화[편집]


1999년 아카펠라 그룹의 일종인 앤썸으로 데뷔한 나얼은 '군대에 가야 할지, 혼자서라도 음악을 해야 할지'같은 갈등으로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런 그에게 1999년 힙합 그룹 TEAM으로 데뷔했으나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던 윤건이 2000년경 대뜸 찾아와 "같이 음악 하자"라고 제안을 한 게 브라운 아이즈의 시작이었다.

사실 윤건은 자신이 몸담았던 TEAM이란 그룹으로서 2집을 내려고 멤버를 찾던 중이었다. TEAM의 나머지 멤버들은 그룹의 실패 이후 모두 제각기 갈 길을 가고 윤건 자신을 포함한 멤버 1명이 남아있었는데 그 상태에서 나얼을 만난 것이었다. 그러나 그 남았던 멤버 1명마저 도중에 잠수를 타게 되고 윤건과 나얼만이 남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참에 그룹 이름을 바꾸게 되었는데 나얼과 TEAM를 합친 것인 NTEAM으로 잠시 바꿨다. 유튜브에 떠돌아 다니는 나얼이 부른 여전히 아름다운지[4]라는 영상도 이 당시 인터넷 방송에서 부른 것이다.[5] 그리고 그룹 이름을 마지막으로 바꿨는데 그게 바로 브라운 아이즈[6]다.

그 파트에 있는 윤건의 작은방이었다. 한데 아파트의 특성상 층간소음을 피할 수 없는 터라 결국 윤건과 나얼은 윤건의 작업실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말이 작업실이지 그냥 아과의 다툼이 잦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윤건은 이미 몇 곡을 만들어 둔 상태였다고 한다. 나머지 곡들은 다른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 한 2곡과 나얼이 단독으로 작곡한 1곡, 윤건과 나얼이 공동으로 작곡한 '인트로'라는 곡 1개뿐인 셈.

1집에서 처음 녹음한 곡은 '하얀나비', 가장 마지막으로 녹음한 게 다름 아닌 벌써 일년이라고 한다. 벌써 일년의 경우 먼저 녹음 해둔 것이 있었지만 더 좋은 퀄리티를 위해 노래를 알맞게 고치고 최종적으로 녹음한 것이라고 한다.[7] 그리고 벌써 일년 이 곡은 윤건이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죽어라' 하며 정해놓은 시간도 없이 작곡했다고 한다.[8]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곧 데모 테이프가 완성되었다. 그 테이프를 들은 당시 소속사 사장 박종갑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작곡 및 편곡을 윤건, 나얼이 모두 담당하였다.[9]

여담으로 바이브류재현이 바이브의 보컬로 나얼을 원했으나 나얼은 브라운아이즈의 앨범 작업을 마쳤었고 결국 윤민수를 영입했다는 일화가 있다.#


4. 평론[편집]


2000년대 중반 가요계를 휩쓴 ‘소몰이 창법’ 열풍을 기억한다. 2004년 데뷔한 에스지 워너비(SG Wannabe)를 필두로 바이브, 엠투엠, 박효신, 휘성, 씨야 등 수많은 가수가 스탠더드 팝과 분리된 알앤비 보컬을 구사하며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냈다. 획일화된 음악 스타일과 감정 과잉 창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당대의 인기 차트는 그들의 차지였다.

잇따라 등장한 그들의 시작점에는 남성 듀오 브라운 아이즈가 존재한다. 3인조 걸그룹 디바, 디제이 디오씨(DJ DOC)의 멤버 김창렬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윤건과 알앤비 그룹 앤썸(Anthem)으로 음악계에 발을 들인 나얼로 이루어진 브라운 아이즈는 팀 이름부터 본토의 소울을 지향했다. 백인이 부르는 소울 음악이 ‘블루 아이드 소울’이라면 동양인의 소울 음악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줄여서 ‘브라운 아이즈’란 자신감의 발로였다.

당찬 그룹명은 허풍이 아니었다. 이들의 성취에는 음반에 수록된 14곡 중 대부분의 곡을 쓰고 편곡한 윤건의 송라이팅이 주효했다. 미국의 알앤비, 힙합 작법에 한국식 발라드의 요소를 절묘하게 조화한 음악은 그야말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에 다름없었다. 보컬 프로듀싱, 코드 워크와 비트 메이킹의 측면에서 흑인 음악에 밀접하게 다가서는 한편, 선명한 곡의 진행과 후렴을 통해 대중성을 거머쥐는 전략이었다. 각각 015B와 김정호의 원곡을 재해석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 번째 이야기’와 ‘하얀나비’ 역시 윤건의 편곡을 통해 이들만의 색깔로 거듭난 수작이었다.

물론 이를 가능케 한 것은 나얼의 능란한 보컬 퍼포먼스였다. 위아래로 막힘이 없는 음넓이와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교, 탁월한 강약 조절과 섬세한 표현력 등 보컬리스트로서 나얼의 역량은 완벽에 가까웠다. 그는 자신에 앞서 대중에 알앤비 보컬을 소개한 유영진과 김조한, 박정현 등과 같이 실력과 개성을 두루 갖춘 목소리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그에 못지않게 훌륭한 가창을 들려준 윤건은 비교적 담백한 음성으로 나얼과 하모니를 이루며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탄탄한 음악적 완성도는 곧장 상업적 성과로 이어졌다. 당시 기획자의 뜻대로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한 이들의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차트 정상을 차지한 타이틀곡 ‘벌써 일년’부터 ‘그녀가 나를 보네’, ‘언제나 그랬죠’, ‘With Coffee’ 등이 차례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당대 유행에 따라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한 ‘벌써 일년’, ‘With Coffee’의 뮤직비디오 또한 끊임없이 음악 전문 채널의 전파를 탔다. 결국 [Brown Eyes]는 팀의 이렇다 할 방송 홍보 없이도 앨범이 출시된 2001년에만 50만 장이 넘게 팔리는 대기록을 남겼다.

이들은 이듬해 정규 2집 [Reason 4 Breathing?]을 끝으로 잠정 해체에 돌입했다. 6년이 지난 2008년에 발매한 3집이 현재까지 나온 팀의 마지막 작품이니 듀오로서의 활동량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사에서 브라운 아이즈와 본 앨범의 의미는 남다르다. [Brown Eyes]를 기점으로 알앤비와 소울이 한국 음악 시장의 주요 장르로 부상했고, 나얼이 등장한 뒤로 그의 창법을 좇는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혜성처럼 등장해 이후 10년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실로 역사적인 데뷔 앨범이다.

2018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평 (정민재 평론가)



5. 트랙 리스트[편집]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재생 시간
비고
1
Intro
윤건, 나얼
윤건, 나얼
윤건
0:50
인트로
2
벌써 일년
한경혜
윤건
3:28
타이틀곡
3
Love Is Over (Feat. 서정환)
3:48

4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Feat. 개리, 주라 of 허니패밀리)
정석원
정석원
3:21
015B곡 리메이크
5
그녀가 나를 보네 (Feat. 화요비)
김영아
윤건
3:31

6
With Coffee
한경혜
3:36
후속곡
7
Piano Nocturn (벌써 일년)
-
1:57

8
희망
한경혜
3:42

9
Blues Guitar
-
0:08

10
하얀나비
김정호
김정호
2:59
김정호곡 리메이크
11
언제나 그랬죠
김영아
윤건
3:57

12
Brown City
-
0:23

13
No Day But Today (Feat. Tommy Kim)
김여진
나얼
4:22

14
Song Of The Rain (Feat. Bobby Kim)
윤건
윤건
3:51

15
벌써 일년 (Inst.)
-
3:28
Inst.
16
그녀가 나를 보네 (Inst.)
3:29
Inst.


5.1. Intro[편집]



Intro
{{{#ffffff Ask me why
Do you know what's secret star
Do you know what's secret soul
Do you know what's secret dream
like a sea
Do you know what's secret star
Do you know what's secret soul
Do you know what's secret dream
Ask me why
Do you know what's secret star
Do you know what's secret soul
Do you know what's secret dream
like a sea
Open your eyes }}}


5.2. 벌써 일년[편집]



벌써 일년
{{{#ffffff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 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엔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 줘
말 못 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네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네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뿐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 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널 기다려 }}}


5.3. Love Is Over[편집]



Love Is Over
{{{#ffffff Yo Yo this is SunaCoo Huh
This two fellas coming back at cha
Love is overtime (love is overtime uh)
Love isn't in my face (love isn't my face uh)
너를 잊었어 (I forgot you babe)
너를 지웠어 (Uh huh 모두 지웠어)
이젠 너보다 (What What)
우 나를 사랑해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난 시간
우리 처음 만나 영원할 거라
한 깊게 약속했던 날 버렸던
넌 이제 먼먼 곳으로 baby gone
너를 잊는다는 게
쉽지가 않아서 (What What)
겨우 일어선 가슴 해치지 마 (Forget the past UH)
눈물 대신 내 얼굴은
이제야 작은 미소를 띄우게 돼
추억이란 마치 자석처럼
나의 하루를 늘 따라다니는 슬픔이었어
너무 늦었지 할 말조차도 없지
이젠 너에겐 아무런
말도 하기 싫지
니가 먼저 원했던 걸
니가 날 먼저 버리고 떠난 걸
Love is overtime
Love isn't in my face
떠날 때처럼 나를 버려줘
이젠 너 없는
나를 사랑해
그런 서글픈 얼굴 어울리지 않아 (no no sadness no more)
너를 보내던 지난 내 모습 떠올라 (And I 난 myself why)
다른 사랑 있는 거야 묻는 건 너무 하단 걸 왜 모르니
너와 나는 상관없는 사람
그런 내 삶에 넌 끼어들 자격
없다는 것을
I got my mine made up come on
Forget it girl it's over Uh
한땐 너만 보고
너만 이 세상의 전부고
삶의 이유라고 내게 속아있었지
사랑이란 감정은 정리될 수 있는 걸
왜 그때는 몰랐었는지
이젠 웃음이
It's been a long time
since we met the first time
Uh Hhu Uh Huh
Love is overtime (love is still over time uh)
Love isn’t in my face (love isn’t in my face)
(Uh Hhu love isn’t in my face Ho)
이젠 끝났어 (its over babe its over babe)
돌아오지 마 (돌아오지 마 Yo Yo)
(Love is overtime) 너무 늦었지 할 말조차도 없지
이젠 너에겐 아무런
말도 하기 싫지
니가 먼저 원했던 걸
니가 날 먼저 버리고 떠났던 걸
(Love is overtime) 이제 와 내게 뭘 바래
막차는 이미 지나갔네
구차하게 미련 갖고 싶지도 않네 What
모두 끝난 걸
너완 남남이란 걸
이제 알아줘 떠나 버려줘
혼자인 나를 우 너무 사랑해
I for got you babe UH
I forgot you babe come on
It's over babe and I'm out }}}


5.4.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편집]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ffffff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내가 네게 하고 싶은 그런 이야기
내가 하고 싶은 두 번째 이야기
오늘도 넌
언제나 그랬듯이
넌 오늘도 그에 곁에서
맴돌기 만 해
바보같이 넌 너의 맘을 열지 못해
용기가 없는 거니
아님 그를 향한 너의 사랑에
확신이 서질 않는 거니
아님 대체 뭘 그리 재고 있는 거니
혹시 영화 속에 멋진 사랑을 꿈꾸는 거니 바보야
혹시 그런 맘 이제는 이젠 모두 지워버려
이런저런 네 맘 다 그에게 맡겨봐
이젠 망설이지 마 너를 사랑하는
그에게 다가가 네 맘을 한번 열어봐
언젠가 떠나갈지도 모르는 그의 품에
안기는 상상을 해봐 행복할 걸
너도 알잖니 사랑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다는 걸
잘 생각해 봐
너와 함께 할 그와
소중한 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소중한 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사랑하다는 말 그 짧은 세 글자의 말
그 말을 하는 게 그리 쉽지 만을
않다는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널 품에 안을 준비가 되어있는
그에겐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거야
용기를 가져봐
입가의 작은 미소와 함께 배어 나오는
너의 사랑의 속삭임에 기뻐할 그를 떠올리며
널 사랑해라고 얘기해 봐
혹시 그런 맘 이제는 이젠 모두 지워버려
이런저런 니 맘 다 그에게 맡겨봐
이젠 망설이지 마
너를 사랑하는 그에게 다가가
네 맘을 한번 열어봐
언젠가 떠나갈지도 모르는 그의 품에
안기는 상상을 해봐 행복할 걸
너도 알잖니 사랑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다는 걸
잘 생각해 봐
너와 함께 할 그와
소중한 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소중한 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소중한 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이젠 그의 품에 안겨봐)
이제는 니가 그를 감싸 줘야만 해
그를 위해 네 마음 한구석을 단장해 봐 }}}


5.5. 그녀가 나를 보네[편집]



그녀가 나를 보네
{{{#ffffff 내 마음속에 너무 아름다웠던 그녀가 나를 보네
이별의 눈빛 그것조차 투명한 그녀가 나를 보네
But she's gone away
그 어떤 말을 해도 조금 더 널 보고 싶을 뿐야
미움도 저버린 내 눈 속에 널 지워내진 못할 거야
바람에 스친 그보다 더 찬 미소 그녀가 나를 보네
내 눈에 내린 슬픈 비에 다 젖은 채 그녀가 날 떠나네
But she's gone away
그 어떤 말을 해도 조금 더 널 보고 싶을 뿐야
미움도 저버린 내 눈 속에 널 지워내진 못할 거야
내 눈에 기억된 너의 얼굴 내게 내려준 지옥인걸
또 다른 세상에 눈을 뜨면 널 사랑하진 않을 거야
내 삶의 빛이 다 할 때까지 너를 놓진 못하겠지
니가 없는 나의 두 눈 빛은 모두 사라진걸
But she's gone away
그 어떤 말을 해도 조금 더 널 보고 싶을 뿐야
미움도 저버린 내 눈 속에 널 지워내진 못할 거야
But she's gone away
그 어떤 말을 해도 조금 더 널 보고 싶을 뿐야
미움도 저버린 내 눈 속에 널 지워내진 못할 거야
널 지워내진 못할 거야 }}}


5.6. With Coffee[편집]



With Coffee
{{{#ffffff Cause you're my love forever
매일 밤의 달콤한 낮은 속삭임
부드러운 커피향보다
더욱 진하게 Don't be afraid tonight
졸린 눈 부벼 창문을 열면
기대앉았던 바람 내 머릴 만져
등 뒤에서 너를 안으면
더 행복할 수 없는 걸
바로 지금 여기 시간이 멎어
함께 눈 감아도 멋질 거야
같은 시간 속을
두 손 잡고 걸어가게 우
너만을 바라보고 또
너만을 지키고 너만을 원해
내 가진 것 모두 너만을
줄 수 있다면 내겐 기쁨인 걸
Cause you're my lover so baby
Cause you're my lover
That's what I did
Cause you're my lover so baby
So give me a chance
너를 사랑하긴 힘이 들지만
힘든 그것조차 사랑인 걸
내가 살 수 있고 죽는 것은
너인 것을 우
Cause you're my love forever
매일 밤의 달콤한 낮은 속삭임
부드러운 커피향보다
더욱 진하게 Don't be afraid tonight
너만의 아주 작은 몸짓도
지나가는 말도
너 있는 모든 것은
커다란 의미가 되는 걸
Cause you're my love forever
매일 밤의 달콤한 낮은 속삭임
부드러운 커피향보다
더욱 진하게 Don't be afraid tonight
Love forever (Cause you're my love)
매일 밤의 달콤한 낮은 속삭임
부드러운 커피향보다
더욱 진하게 Don't be afraid tonight
Tonight }}}


5.7. Piano Nocturn (벌써 일년)[편집]





5.8. 희망[편집]



희망
{{{#ffffff 나 눈을 뜨면 널 먼저 떠올려
또 좋은 걸 대하면 너에게 주고 싶어
내 하루는 너 얘기를 하고
널 만나고 생각하고 꿈속에도 너일뿐
내 지나간 미움과 슬픔 그 겨울의 기억들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할 새 아침을 준거야
나 하나만 믿고서 이 세상을 찾아온
널 만나기 위해서 난 그렇게 긴 어둠 걸어온 거야
너 아니라면 다 끝났을 세상
너 하나로 살기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걸
내 속에 다른 날 미소로 깨운 너
살아있는 뜨거운 눈물 넌 나에게 준거야
그 놀라운 사랑을 내 사랑의 기쁨을
늘 새로운 추억으로 난 지금 구름을 걷는 것 같아
Oh I want to stay (I want to stay)
내 가슴 어디도 너 아닌 건 없는 거야
오직 너만 내 맘에
너 하나로 모든 것이 변해
어느새 웃는 날 보게 돼
이런 날 지켜줘 영원의 그다음까지
Oh I want to stay
내 가슴 어디도 너 아닌 건 없는 거야
오직 너만 내 맘에
I want to stay
내 가슴 어디도 너 아닌 건 없는 거야
오직 너만 내 맘에
I want to stay baby
I want to stay baby }}}


5.9. Blues Guitar[편집]





5.10. 하얀나비[편집]



하얀나비
{{{#ffffff Um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Um 그리워 말아요
떠나간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Come On Baby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Um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Um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Come On Baby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서러워 말아요
서러워 말아요 }}}


5.11. 언제나 그랬죠[편집]



언제나 그랬죠
{{{#ffffff 언제나 그랬죠 늘 거기에 있었죠
그대 방 커튼이 어두워지면 잠이 들었죠
그대 그림잘 꿈꾸곤 했죠
언제나 그랬죠 늘 거기 있었죠
그대의 사랑이 속삭이는 걸 듣곤 했었죠
그 얘기들이 괜히 슬펐죠
그 길을 비추던 긴 가로등
그대 그 사람과 입 맞춘 그 밤
내 아픈 밤은 너무 길었죠
내 오랜 기억에 기다림에
새하얀 편지로 남겨진
그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었죠
언제나 그랬죠 그렇게 살았죠
조그만 우체국 행복한 그대 마주칠 때면
내 손에 편질 버려야 했죠
그 길을 비추던 긴 가로등
그대 그 사람과 입 맞춘 그 밤
내 아픈 밤은 너무 길었죠
내 오랜 기억에 기다림에
새하얀 편지로 남겨진
그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었죠
그렇게 살았죠 살아갔죠
내 오랜 사랑을 모르는 그녀는
언제나 나와 함께 있었죠
혹시 내 이런 맘 알게 된다면
그대 조금은 기쁠까요
정말 기쁠까요
내 기억의 주인은
언제나 그대란 걸
그 길을 비추던 긴 가로등
그대 그 사람과 입 맞춘 그 밤
내 아픈 밤은 너무 길었죠
내 오랜 기억에 기다림에
새하얀 편지로 남겨진
그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었죠
오늘도 그대를 봐요
내 안엔 언제나 나 없는 그대가 있죠 }}}


5.12. Brown City[편집]





5.13. No Day But Today[편집]



No Day But Today
{{{#ffffff 차가워진 너의 그 눈길이
우리들의 어젤 외면하는데
돌아서야지 널 보내 줘야지
다 채울 수 없었던 사랑이지만
Somebody tellin me again
Cause I'm so much missing you
Someday I let you go away
Maybe can so I will live alone
Somebody tell me how to stop
She go away from me to stay
Sometime I cry and cry again
But still I'm here without you baby
난 너를 기억해 달빛 아래
하얗게 빛나던 너의 머릿결
잊을 수 있을까 많은 기억들
Please don't go away from me baby
Baby stay here stay
Somebody tellin me again
Cause I'm so much missing you
Someday I let you go away
Maybe can so I will live alone
Somebody tell me how to stop
She go away from me to stay
Sometime I cry and cry again
But still I'm here without you baby
Somebody tellin me again
Cause I'm so much missing you
Someday I let you go away
Maybe can so I will live alone
Somebody tell me how to stop
She go away from me to stay
Sometime I cry and cry again
But still I'm here without you baby
Somebody tellin me again
Cause I'm so much missing you
Someday I let you go away
Maybe can so I will live alone
Somebody tell me how to stop
She go away from me to stay
Sometime I cry and cry again
But still I'm here without you baby
Somebody tellin me again
Cause I'm so much missing you
Someday I let you go away
Maybe can so I will live alone
Somebody tell me how to stop
She go away from me to stay
Sometime I cry and cry again
But still I'm here without you baby }}}


5.14. Song Of The Rain[편집]



Song Of The Rain
{{{#ffffff Song of the rain the song of the rain alone
Song of the rain the song of the rain alone
이젠 내게 이제는 내게 들어와
Long of the pain the long of the pain alone
아직도 그래 그래도 그대 생각나
이렇게 지친 나를 비웃는 낮은 비소리에
나즈막히 좋은 이 노래가 들려와
영혼 속을 채우는 빗물과 쉽지 않은 노래
힘들지 않게 무겁지 않게 다가와
Song of the rain the song of the rain alone
이젠 내게 이제는 내게 들어와
Long of the pain the long of the pain alone
아직도 그래 그래도 그대 생각나
Song of the rain the song of the rain alone
이젠 내게 이제는 내게 들어와
Long of the pain the long of the pain alone
아직도 그래 그래도 그대 생각나
Song of the rain the song of the rain alone
이젠 내게 이제는 내게 들어와
Long of the pain the long of the pain alone
아직도 그래 그래도 그대 생각나
Song of the rain the song of the rain alone
이젠 내게 이제는 내게 들어와
Long of the pain the long of the pain alone
아직도 그래 그래도 그대 생각나 }}}


5.15. 벌써 일년 (MR)[편집]





5.16. 그녀가 나를 보네 (MR)[편집]





6. 뮤직비디오[편집]



6.1. 벌써 일년[편집]


장첸, 김현주 주연




6.2. With Coffee[편집]


신민아 주연




6.3. 언제나 그랬죠[편집]


김태우, 김민정 주연의 영화 '버스 정류장'의 영상을 편집해 만든 뮤비.
물론 OST로 쓰이기도 했다.

[1] 재발매판 한정, 초판 한정으로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되었었다, 당장 위 앨범 커버 사진 속 라벨의 로고 부터가 SM엔터테인먼트 舊 로고다.[2] 특히 타이틀곡 벌써 일년은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였던 벅스에서 21주간 1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돌 팬덤 간의 스트리밍 경쟁, 역주행이 자주 일어나곤 해 시도때도 없이 순위가 바뀌는 요즘 음원차트를 놓고 본다면 도저히 상상도 안 되는 현상이다.[3] 엄밀히 말하자면 엠넷의 '가요발전소'라는 프로그램에 얼굴 공개식으로 출연한 적 있기는 하다.[4] 지금은 삭제되었다.[5] '여전히 아름다운지' 말고도 TEAM의 별, 김건모의 미련, 훗날 브라운 아이즈 1집에 리메이크한 형태로 수록될 김정호의 하얀나비도 잠깐 부른 게 존재한다.[6] 백인들이 부르는 흑인 음악인 '블루 아이드 소울'에서 따온 것이다. 눈동자가 갈색인 두 한국인들이 부르는 흑인음악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기 위해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치환을 하고 후에 브라운 아이즈로 간결하게 줄인 것이다.[7] 윤건 자신이 '타이틀 곡을 먼저 정하고 앨범을 제작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한걸로 봐서는 의도된 것이 당연하다.[8] 윤건의 천재적인 음악 재능, 작곡 능력과 실패하면 길바닥에 나앉을 각오를 한 간절함과 절박함에 나얼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한국 대중음악사에 길이길이 남을 역작과도 같은 명곡을 만들어낸 것이다.[9] 리메이크인 김정호의 '하얀나비', 015B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이 두곡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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