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3/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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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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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서 2020년 출시한 M3의 6세대 모델이다.

2. 상세 (G80/81, 20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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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출시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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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3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M3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테스트하는 스파이샷이 포착되었으며, 최근 차량의 외관이 유출되었다. 신형 X3 M, X4 M 에 들어가는 S58 엔진이 탑재된다. BMW F30/32 LCI부터 들어가기 시작한, 국내에 미출시 했던 340i와 440i에 들어간 6기통 B58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엔진이다. 출력은 출시된 X3 M 기준으로는 일반모델은 480마력, 컴페티션은 510마력이다.

G20의 등장으로 팬들은 성능적인 기대와 달리 외관의 우려를 동시에 하고 있다. F30과는 다른 과거 명성을 떨쳤던 E 바디 느낌이 나는 현세대 G20의 주행감에서 기대가 높다. 물론 M4 GTS 에서 이미 등장했지만 한정판이 아닌 일반모델에서 500마력 M3 역시도 팬들이 기대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공개된 스파이샷과 비머포스트등에 올라온 렌더링을 보면 발매와 함께 논란에 휩싸인 4시리즈와 같은 키드니 그릴을 쓸 수도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2.2.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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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3일 형제차 M4와 함께 공개되었다. 예상대로 4시리즈 스타일의 전면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테일램프를 제외하고는 3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디자인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 BMW M의 설명에 따르면 최대한의 냉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한다. 직렬 6기통 3.0L 트윈 터보 엔진은 X3 M의 것을 개조한 엔진으로, 일반 모델과 컴페티션 모델은 각각 480마력과 510마력을 발휘하고, 제로백은 각각 4.2초, 3.9초. 일반 M3에는 후륜구동과 6단 수동이 조합되며, 컴페티션에는 ZF제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와 RWD 혹은 M3 최초로 M xDrive 4륜구동을 조합할 수 있다.

과거 M3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아날로그적인 주행감각을 위해 업시프트시 DCT 미션처럼 등을 쳐주는 효과를 넣거나 직선 풀가속에서 후륜이 좌우로 조금씩 흔들리게 해서 긴장감을 주는 등 여러가지 주행재미를 위한 기믹을 넣었다.

시그니처 컬러는 아일 오브 맨 그린.

대한민국 시장에는 BMW M4 모델이랑 같이 출시할 예정이며 이미 환경부 인증에 통과한 상태이다.BMW 신형 M3·M4 국내 인증, 파격적인 전면부가 압권 4월에 퍼스트 에디션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억 3,200만 원.

G21 3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G81 M3 투어링도 출시 될 예정이며, 이미 M 타운 홍보영상에 티저로 등장하기도 했다. 1분 20초에 등장. 테일게이트에 앉아있는 사람은 BMW M의 당시 CEO인 마커스 플라쉬다. M3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왜건 모델이다.[1][2] 국내 수입은 미정이지만 G21 3시리즈 투어링을 들여오는 걸 보았을 때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정황상 경쟁 타깃을 아우디 RS4[3]로 정한듯. 최근 스파이샷을 보면 BMW iDrive 8을 장착한 채로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베이스인 G20/G21 3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될 때 같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2.1. M3 투어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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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2일에 투어링이 공개되었고, BMWBlog에 따르면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M4 CSL과 달리 한정 생산 모델은 아니고, G80의 남은 라이프사이클 동안 같이 판매된다고 한다.

투어링 뿐만 아니라 G80 세단도 2022년 7월 생산분부터 iDrive 8을 장착하는 사양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2022년 6월, M3 투어링 모델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20.832km 구간에서 7:35.060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20.6km 기록은 7:30.300.

2.2.2. M3 C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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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4일, 하드코어 모델인 M3 CS가 공개되었다.

출력은 40마력 튠업된 550마력이고 기존의 S58엔진에 슬리브리스 방식의 크랭크케이스를 비롯하여 와이어 아크 스프레이 코팅이 적용된 실린더와 단조 크랭크샤프트, 그리고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실린더 헤드 코어 구조를 적용했다고 한다. 슬리브리스 크랭크케이스는 기존의 것에 비해 한층 견고한 구조를 가지면서 더욱 높은 연소 압력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실린더에 적용된 특수한 와이어 아크 스프레이 코팅은 마찰손실을 크게 줄이고, 단조 크랭크샤프트는 보다 높은 비틀림 내성을 가짐에 따라 더욱 높은 회전수에도 견딜 수 있다.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실린더 헤드 코어는 냉각수의 순환 경로를 정교하게 설정이 가능하여, 기존의 금속주조 방법으로는 실현할 수 없는 영역의 온도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터보차저는 두개의 모노스크롤 터보차저를 사용하며, 부스트 압을 기존 1.7bar에서 2.1bar까지 높였다.

변속기는 ZF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사용하며, 구동방식은 액티브 M 디퍼렌셜이 포함된 M xDrive AWD 시스템을 사용한다. 전자제어식 다판 클러치가 적용된 M xDrive 시스템은 개선된 윤활시스템과 정교한 차동제한 장치등이 적용되며, 필요에 따라 완전히 후륜으로만 구동력을 분배할 수도 있다.

섀시 역시 대폭 조정되어 개별적으로 조정된 차축과 더불어 CS 전용의 캠버각과 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댐퍼 설정을 통해 한층 정교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가지도록 설계했다. 또한 엔진룸에 별도의 스트럿 브레이스 등을 적용해 차체구조도 한층 강화된 것은 물론, 차량의 내외부 곳곳에 적용된 탄소섬유 파츠들을 통해 기존의 M3 보다 무게를 크게 줄였다고 한다.

실내에는 CS 레터링과 함께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된 헤드레스트 일체형의 M 카본 버킷 시트가 제공되고 열선기능과 전동 조절 기능도 동시에 지원된다. 이외에,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M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함께 CS 전용 도어 실 플레이트, 안트라사이트 색상의 전용 헤드라이너, 탄소섬유 내부 스트립 마감이 적용되며, 패들 시프트 역시 탄소섬유가 쓰인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 랩타임은 20.832km 구간에서 7:28.760을 기록했다.[4]

2.3. ZF 변속기에 대한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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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와 공유하는 논란으로 변속기에 대한 논란이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M DCT 대신 ZF 8단 변속기를 사용함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는 각종 매체와 드라이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사안이다.

3.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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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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