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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BMSG" BMSG - Be My Self Group의 머리글자로, 아티스트나 아이돌이 「내 모습대로」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 취지로 이름 붙여지고 있습니다. Brave, Massive, Survive, Groove의 머리글자이기도 합니다.
지난 15년간 아티스트로 활동했고 매니지먼트 사무소나 팬이 지지해 주어, 풍족한 환경에서 해올 수 있었다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언제 못쓰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았고 지금에 와서 말할 수 있습니다. 자의식과 타의식의 박리, 원치 않는 방향에 대한 기대, 비방이나 중상 또는 강요, 배신으로 자신을 망칠 뻔한 적은 몇 번이고 있었습니다. 실제, 몇 명의 친구의 아티스트가 꿈속에서 망했었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애당초 사람 수에도 각자 가진 시간의 수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존재 등은 힘겨운 생존경쟁과 정신적 압박의 먼저 만들어진다.그 사실 자체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예능의 성공은 재능과 운의 비율이 같거나 운이 조금 강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타이밍이라고 치환해도 좋지만
그러나 문화 예술 예능을 생업으로 삼고 살아오고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두 가지 있습니다.
재능이 왜곡된 형태로 소비되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확실한 재능을 담보로 성공을 거머쥔 인간이 실제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가능성이 너무 높지 않다는 것.
예를 들면, 노래나 댄스라고 하는 연예 활동의 퀄리티보다 애교나 대응에 수요가 기울었을 때에, 본인이 그것을 향수해 버리면, 수요보다 높아집니다. 어느덧 예능이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것이라고 인식이 진행되어 버려, 접객 서비스업이 됩니다. 그것을 부정할 생각도, 그것을 선택한 사람을 비난할 생각도, 그것을 존경하는 사람을 경멸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사실 악곡이나 퍼포먼스의 퀄리티는 K-POP에서 찾고 있습니다. 젊은 재능들은 속속 활약의 자리를 한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최근에는 그들은 메시지나 입장까지 가지고 왔습니다.「일본은 일본, 해외는 해외」라고 잘라 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왜냐하면, 이대로 진행되면, 10년 후의 일본으로부터 태어나는 POPS… 특히 댄스&보컬은 어떠한 형태가 되어 갈 것인지
예를 들면, 사실은 아티스트로서의 재능과 개인의 인간성이라는 것은 나누어 취급되어야 하는데, 뭔가 있으면 통째로 공격당해 버려서 어디에 지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소한 일에도 재능은 쉽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런 가운데 살아 있으면 주위의 사람도 때로는 팬조차 신뢰할 수 없는 형태가 태어나게 됩니다. 확실한 재능과 혼이 담긴 작품이 몇 개나 회수되었으며 작품과 상관없는 이야기에 몇 번이나 소비됐을지
몇 가지 꿈과 재능이 원치 않는 소비를 하고 망하고 죽이고 불을 끄고 왔을까요?
이제는 미디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아무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SNS의 흐름은 트렌드는 너무 빨리 변해 그에 맞추다 보면 순식간에 소비되고 사라지는데 거기서 도망칠 순 없습니다. 아티스트나 아이돌이 크리에이트에 집중해 좋은 작품을 계속 낳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최대중요 과제로서 최난관이기도 한 것이 현대입니다.
그래서 새로 회사를 차리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BMSG. Be My Self Group의 약자로, 즉 '내 모습 그대로'라는 뜻 아티스트가 자신답게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레벨
인디, 메이저, 언더그라운드 HPOP, 일본 팝의 우두머리, 모든 것을 보아온 자신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과제도 해결의 실마리도 보이고 있습니다.
보이는데 시작 안할 이유가 없어요.
일단 10대 래퍼들이 10월에 데뷔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남성그룹을 데뷔시킵니다. 지금까지의 매니지먼트 방법 뿐만이 아니라 먹고 살 수 있을 때까지의 과정, 판매 후의 과정, 멘탈 서포트, 고민을 표백할 수 있는 커뮤니티 만들고 대등한 계약, 그리고 팬과의 진정한 신뢰 관계의 구축이나 공생 등 지금까지 필요하면서도 준비되는 일이 없었던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어떤게 어디까지 잘 될지는 솔직히 모르겠고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근데 꼭 필요하니까
기존의 방식도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0이냐 100이냐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아티스트, 크리에이트 팬의 어딘가에 왜곡이나 네거티브가 태어나는 것을 허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많은 것이 좋습니다. 그건 원래 엔터테인먼트가 무엇 때문에 있냐는 얘기니까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조적인 것이다' 마틴 스콜세즈의 말이지만 이건 음악으로도 통한다고 생각해서 개인의 재능을 지키는 것은 세상에 새로운 표현이 태어날 가능성을 지켜주는 것 즉, Be myself, for Ourselves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US나 K-POP에도 지지 않는 일본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2020.9.18 - BMSG 대표이사 CEO SKY-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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