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멤버 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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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BLACKPINK 멤버들 간의 케미를 정리한 문서이다.
2. 2인[편집]
2.1. 지수&제니[편집]
[[지수(BLACKPINK)|
지수
]] & [[제니(BLACKPINK)|제니
]]- 보통 언니라인, 젠츄, 츄젠이라고 부른다.
- 해외 팬들은 보통 Jensoo라고 부른다.
- 연습생 때부터 친했던 사이고, 나이도 비슷해서 서로 잘 어울려왔다고 한다.
- 서로가 파트너라고 할 정도로 팀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을 많이 주고받으며 소울메이트 라고 서로를 지칭한다.
- 아무래도 지수가 연장자이고 활발한 성격이다 보니 제니는 지수에게 의지하고, 지수는 제니를 이끌고 무언가를 제안하는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 연습생 시절 가족과 떨어져 연습하는 동안 외동인 제니가 외로울까봐 걱정된 지수가 회사 사람들에게 제니는 본인의 사촌이라고 하고 다녔다고 한다. 연습생 때 간 제주도 가족여행에 지수가 제니를 데려가기도 했다고.
- 제니의 대표적인 별명 젠득이는 지수가 제니에게 붙여준 것으로, 아침마다 제니가 지수에게 찐득하게 달라붙어서 만들어진 별명이다.
- 지수의 대표적 별명인 치츄 혹은 지츄도 제니가 붙여준 것으로 제니가 지수를 친근하고 귀엽게 부를 때 만들어졌다.
- 지수는 눈물을 보이지 않는 멤버로 유명한데, 데뷔 초에 제니가 발목을 다쳤을 때 딱 한 번 울었다고 한다.
- 아는형님에서 말하기를, 연습생 때 목욕탕에 함께 가서 몸을 트고 친해졌다고 한다.
- 제니의 솔로 데뷔 당시 가로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둘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 제니의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를 보면 지수와 제니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들도 볼 수 있다. 뒤이어 '여러분 여기는 찜질방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로제.
- 함께 오버워치를 자주 한다고 한다.
- 제니가 지수와 놀이기구를 탈 때면 내려가는 지점에서 지수의 손을 강제로 올린다고 한다.
- 지수가 제니를 자주 놀려먹는다. 제니도 지수를 편하게 대하며 장난을 곧잘 친다.(#)
- 2020년 지수의 생일 때 지수가 친구들과 식사하고 있는데 제니가 갑자기 전화로 "언니, 카운터에 가 봐."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수가 가 보았더니 제니가 식당 카운터로 까르띠에 웨딩 반지를 보내 놓았다고.반지
- 지수가 제니의 볼살을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2.2. 지수&로제[편집]
[[지수(BLACKPINK)|
지수
]] & [[로제(BLACKPINK)|로제
]]- 보통 츄챙, 채수, 보컬 라인, 먹방즈이라고 부른다.
- 해외 팬들은 보통 Chaesoo라고 부른다.
- 먹는 것을 좋아한다. 넷이서 밥을 먹으면 끝까지 먹는 게 지수와 로제라고 한다. 그 중 특히 로제가 제일 마지막까지 먹는단다.
- 그리고 메인보컬인 로제와 리드보컬인 지수는 같이 예능 출연도 많이 하였으며, 언니인 지수가 로제 음색을 좋아하고 칭찬을 많이 한다. 로제도 메인보컬답게 지수 음색에 화음을 잘 이룬다.
- 로제는 지수의 얼굴을 매우 좋아한다.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이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인기 비결을 묻자 "우리 팀엔 이렇게 예쁜 언니가 있으니까 인기가 많지 않을까?"라며 지수를 끌어안을 정도.
물론 지수는 매우 창피한 듯 로제의 팔을 장난스럽게 뿌리친다.
- 7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비주얼 관련 질문에 지수는 블랙핑크 중 가장 예쁜 멤버로 로제를 꼽았다. 귀엽다는 칭찬에 로제의 반응은 "제 이름이 나올 줄 몰랐다".디스패치 기사
- 제니의 말에 따르면, 지수가 24시간 동안 개그를 치고 로제는 옆에서 24시간 동안 박수를 치며 외국인 리액션을 한다고 한다.
- 벚꽃을 좋아하는 로제에게 벚꽃을 싫어하는 지수가 "벚꽃이 아닌 나무를 좋아해"라고 강요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한다.
- 데뷔 초 숙소에서 둘이 밤새도록 뮤직비디오를 본적이 있으며, 아침 7시까지 보고 잠이 들었을 정도로 코드가 잘 맞는다고 한다.
2.3. 지수&리사[편집]
[[지수(BLACKPINK)|
지수
]] & [[리사(BLACKPINK)|리사
]]- 보통 츄리, 리츄, 맏막내즈, 쇼핑메이트라고 부른다.
- 해외 팬들은 보통 Lisoo라고 부른다.
- 평소 밝은 성격인 지수와 그런 지수를 아주 잘 따르는 리사인데 모든 장난은 이 둘로 인해 시작 된다고 한다.
- 리사가 지수바라기라고 할 정도로 지수를 잘 따르는 이유는 연습생 때부터 지수가 자신을 잘 챙겨주고 돌봐줘서라고 한다[1].
- 지수가 쇼핑할 때 제일 잘 맞는 멤버가 리사라고 한다. 쇼핑할 때 리사와 함께 하면 마음이 편해서 좋다고 하기도 했다.
- 개그캐 라인이라고 칭할 정도로 둘이 있으면 시끌시끌하다. 웃음코드가 비슷하고 둘 다 성격이 밝아서인 듯하다.
- 매일 아침 리사는 일어나자마자 지수의 방에 와서 잠을 깨운다고 한다.
- 리사는 지수를 놀리면서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당하는 지수도 은근히 그걸 즐기는 듯.
- 지수가 V Live 등의 라이브 방송을 할 때 게스트로 가장 많이 함께하는 멤버도 리사다. 이동할 때 같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 지수왈 자기와 가장 유머코드가 맞는 멤버는 리사라고 한다.
- 리사와 발차기와 레슬링을 하며 논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보게되는 현장 스탭들은 매우 놀란다고 한다. 지수가 어릴 적 오빠나 사촌동생과 놀던 느낌이 되살아난다고.
- 현실자매 느낌도 난다. 서로의 애교에 정색하고, 엄청나게 티격태격한다. 심지어 본인의 사탕 캐릭터가 더 예쁘다고 티격태격하기도... 과거 V앱 영상이나 채널플러스를 보면 투닥투닥거리며 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2)
- 지수의 조카들이 지수만큼 리사를 좋아한다고 한다. 리사가 멤버들을 들고 자주 돌리는데 그걸 조카들한테도 한다고 한다. 또한 리사가 조카들에게 칭찬도 많이 해줘서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한다. 조카들이 리사가 간다고 하면 소리지르면서 운다고 한다.[2]
- 리사가 진짜사나이에 출연했을 때 리사가 지수의 편지를 읽고 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 함께 브이로그를 찍은 지수와 리사의 영상이 리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 지수와 리사가 200만원어치 까르띠에 반지와 1500만원 로렉스 시계를 각자 좋아하는 색으로 커플템을 맞춘 채 공항에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4. 제니&로제[편집]
[[제니(BLACKPINK)|
]] & [[로제(BLACKPINK)|
로제
]]- 보통 젠챙, 로제니, hubby&wifey, 리액션부자, 영어즈라고 부른다.
- 해외 팬들은 보통 Chaennie라고 부른다.
- 둘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지만 이 둘 사이에서는 로제가 리드한다.
- 연습생 때부터 서로를 애칭으로 불렀다. 제니가 로제한테 많이 안기는 모습들을 볼 수 있고(#), 평소에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서로 잘 맞는다고 한다. 그리고 옆에서 지수와 리사가 연신 장난을 치거나 하면 제일 크게 웃어주며 재밌어한다.
- 조용하면서도 잘 챙겨주고 수줍어하는 모습이 부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hubby&wifey'라는 별명도 있다.(#)
- 제니가 로제의 어머니를 엄마/ 마마라고 부를 정도로 돈독한 사이이다.
2.5. 제니&리사[편집]
[[제니(BLACKPINK)|
제니
]] & [[리사(BLACKPINK)|리사
]]- 보통 '젠리사, 젠리, 젠쁘, 랩라인, 랩라’라고 부른다.
- 해외 팬들은 보통 Jenlisa라고 부른다.
- 메인래퍼 제니와 리드래퍼인 리사의 조합으로 서로 앞과 뒤를 받쳐주며 랩의 조화가 굉장히 좋다. 톡 쏘는 래핑의 리사와 그루브와 저음래핑이 돋보이는 제니. Kill This Love에서 함께 주고 받는 영어랩으로 미친 케미를 보여주었다.
- 무대 위에서의 끼가 돋보이는 조합이다.
- 평소 놀 때는 보통 리사가 제니에게 장난을 친다.(#)(#)(#)
- 유난히 스킨쉽을 많이 해서 리사가 제니에게 백허그를 하거나 제니를 들어올리는 장면도 자주 연출된다. 뽀뽀를 좋아하는 리사가 가장 많이 뽀뽀를 시도하는 멤버가 제니이다.
- 사진찍기가 취미이자 특기인 리사가 뽑은 그룹 내 최고의 모델은 제니이다. 언제나 준비된 모델이라고.
- 블핑하우스에서 둘이 함께 볼링을 하기도 했다.
2.6. 로제&리사[편집]
[[로제(BLACKPINK)|
로제
]] & [[리사(BLACKPINK)|리사
]]- 보통 리챙, 막내라인이라고 부른다. 둘의 키가 팀 내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장신즈라고도 한다. 프로필 상으로는 로제가 한끗 차이로 더 크다.
- 해외 팬들은 보통 Chaelisa라고 부른다.
- 리사가 처음 로제를 보고는 쌍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본인과 많은 부분이 닮아 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 친자매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로제도 리사에게 똑같은 감정을 느껴 도플갱어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현실 친구/자매 느낌이 많이 난다.
- 쌍방 츤데레로 보이기도 하지만 로제가 페러세일링 중 한 말에서 볼 수 있듯 사실 서로를 잘 챙겨준다.
- 런닝맨에 출연해 한 복불복 게임에서, 지수에 의해 리사와 자주 싸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리사와 자주 싸우는 이유가 뭐냐는 지수의 질문에 허둥지둥 말 무시하고 멋있는 척하고 막말해서 그렇다고 했다.
- 친자매 같은 친한 친구인지라 자매끼리의 흔한 장난과 다툼으로 티격태격한다고 한다.
- V앱 채널플러스에 올라온 로제의 말에 의하면 리사가 로제를 부르는 평소 말투가 "야 박챙! 밥 먹었어? 같이 먹자." "박챙 머해? 나 심심해. 같이 놀자."와 같은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3. 3인[편집]
3.1. 지수&로제&리사[편집]
[[지수(BLACKPINK)|
지수
]] & [[로제(BLACKPINK)|로제
]] & [[리사(BLACKPINK)|리사
]]- 보통 츄리챙, 흥부자라인이라고 부른다.
- 멤버 중 제일 흥이 많은 리사와 같이 어울려주는 지수로 이루어져있는데 가끔 로제도 합류해서 같이 어울린다.
- 로제와 리사의 흥은 가끔 저 세상 텐션일 정도로 넘칠 때가 많아 웃음을 자아내는 조합이다.
- 제니도 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저 둘에 비해서는 차분한 성격이여서 동생들이
그리고 맏내가흥이 넘쳐날 때 자제시키는 멤버이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갭 모에를 보여준다.
3.2. 제니&로제&리사[편집]
[[제니(BLACKPINK)|
제니
]] & [[로제(BLACKPINK)|로제
]] & [[리사(BLACKPINK)|리사
]]- 보통 젠쁘챙, 젠리챙이라고 부른다.
- 제니는 유학파, 로제는 교포, 리사는 순수 외국인이라 외국즈라는 별명도 있다.
- 이 세명이 대화할 때 제니와 로제는 주로 영어를, 리사는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며 신선한 재미를 준다.
리사 왈: 그럼 저라도 한국어 쓸게요
- 블랙핑크에서 제일 어린 셋이서 친구처럼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4차원 맏언니 지수가 엉뚱한 행동을 할 때 셋이서 어이없어하는 장면들도 자주 연출된다.
4. 4인[편집]
[[지수(BLACKPINK)|
지수
]] & [[제니(BLACKPINK)|제니
]] & [[로제(BLACKPINK)|로제
]] & [[리사(BLACKPINK)|리사
]]- BLACKPINK 멤버들을 통칭할 때는 젠츄리챙, 블핑이들 등의 애칭을 사용한다.
- 4명이 함께 있을 때는 주로 장난기 많고 활달한 성격의 지수와 리사, 얌전하고 부끄럼 많은 제니와 로제로 나뉘어지는 경우가 많다.
[3] 둘 표정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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