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 Us/문제점/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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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장 많이 일어나는 문제점
2.1.1. 닉네임
2.1.2. 채팅
2.2. 트롤링
2.2.1. 긴급 회의 소집
2.2.2. 크루원
2.2.3. 임포스터
2.3. 게임 불참 및 잠수
2.4. 맵 선호 현상
2.5. 컨셉질/친목질
2.6. 심한 정치질/선동질
2.6.1. 감성추리
3. 자주 일어나는 문제점
3.1. 악질 가능성 있는 방장
3.1.1. 편파적 설정
3.1.2. 킥/밴 남발
3.3. 핵
3.4. 뉴비/복귀 유저 배척
4. 거의 일어나지 않는 문제점
4.1. 방플
4.2. 분신사바
4.3. 타 언어 방에서 외국어 사용과 이로 인한 외국인 배척
5. 지금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문제점
5.1. 유저들의 방 제목 설정


1. 개요[편집]


Among Us의 문제점들 중 유저들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다.

게임 시스템 밖의 문제들은 대부분 일부 무개념 유저들 때문에 일어나며 갈수록 점점 더 해결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가 되고 있었으나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자 잼민이, 비매너 유저들도 많이 사라진 상태이며 계속 남아 있던 일부 매니아들도 게임을 접어서 유저로 인한 대부분의 문제들이 해결되었다. 전체적으로 유저들의 수준이 올라가긴 했으나 방마다 수준이 다 달라져서 이런 문제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방이 있는가 하면, 이런 문제를 하나라도 안 겪는 게 다행인 방도 있다.

다음 문제점들의 경우는 정상적인 게임이 아닌, 엽기/컨셉/즐겜 위주로 플레이하기로 합의된 방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정석적인 게임을 하려는 방인지 아닌지는 방장의 닉네임, 게임 설정이나 오가는 채팅을 통해 가늠해볼 수도 있고 그냥 채팅으로 물어볼 수도 있다.

이하 사항은 한국 Among Us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들을 기술하였으나, 해외에서도 일부 서버는 한국과 비슷하게 돌아간다.


2. 가장 많이 일어나는 문제점[편집]



2.1. 무개념[편집]


이 게임은 애초에 사용자들이 저 연령층이라서 무개념들이 날뛰기 매우 적합한 게임이다. 강제퇴장 기능이 있어서 방 내에서는 어느 정도는 정리가 가능하고, 자신이 방장이 아니라면 킥/밴 요청을 할수있다.[1] 2021년 4월 1일 업데이트로 신고 기능이 생기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비매너 행위를 하는 플레이어들이 날뛰면서 게임의 이미지를 깎아먹는다. 이제는 나간 사람도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욕을 하고 바로 나가버리면 될 거라고 안심하지 말자.


2.1.1. 닉네임[편집]


다양하게 이상한 플레이어들이 한 방에 최소 한 명씩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2] 이런 경우는 보통 관심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부적절한 닉네임이 욕설 닉네임인데, 영어스페인어 등의 유럽권 언어의 경우는 필터링이 되었으나, 한국어까지는 막기가 힘들었던 듯하다. 업데이트를 통해 설정에 들어가 검열 기능을 켜면 한국어 필터링이 가능해졌다. 개발자가 욕설 및 성적인 언어를 닉네임으로 하는 것을 막아놔서 의도치 않게 닉네임이 검열당하는 경우가 있다.[3]


2.1.2. 채팅[편집]


가끔 게임을 잘만 하다가 어느 무개념 플레이어를 만나서 온갖 쌍욕을 듣고 기분만 잡치는 경험을 한 번만 당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4][5] 이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욕설 필터링(한국어)의 미흡 때문이다.[6] 그리고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하다가 자신이 크루원인데 임포스터로 오해받는 경우가 생겨날 때 자신이 임포스터가 아니라고 자신의 목숨, 전 재산, 우주, 가족 등을 거는 플레이어가 종종 있다.[7] 게다가 자기가 크루원이든, 임포스터든 간에 자신을 몰아가서 죽이거나 의심을 하면 무조건 비난을 퍼붓는 급발진러 또한 존재하며 자신이 관심받고 싶다고 아무 방이나 들어가서 신고, 킥, 밴을 하기 전에 욕을 싸질러 대고 재빨리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해서 방장을 열받게 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2.2. 트롤링[편집]


부적절한 행위로 정상적인 게임플레이를 방해하는 행동을 말하며 사실상 Among Us에서 핵 다음으로 심각한 문제점이나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자 이 문제도 잠잠해졌으며[8] 최근 들어서는 트롤링이 보이지를 않는 중.[9]


2.2.1. 긴급 회의 소집[편집]


벨튀를 하는 트롤러도 있다. 아무 이유 없이 긴급 소집을 누르고 즉시 나가는 것. 인원 하나 빠지고 시간만 버렸을 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짓이다.

확미 설정이 꺼져있든 켜져있든 확시를 봐 달라고 긴급 소집을 누르는 플레이어도 있다. 대체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미션 중인 사람에게는 방해가 될 수 있다. 다른 미션을 먼저 하고 확시 미션은 기회를 봐서 다른 사람이 보고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확시가 꺼져있는데도 계속해서 자기 확시 있다고 생떼를 쓰는 사람도 있다.

확미 설정이 꺼져있는 줄도 모르고 긴급 회의를 눌러 멀쩡히 미션을 수행하던 크루원을 미션하는 척하는 임포스터로 몰아가는 사람도 있다.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방 설정 정도는 봐두자.

컨셉이라면서 게임 시작 이후 가장 먼저 긴급 소집을 누르고 특정 색깔에 대해서 아무 이유 없이 경크를 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Among Us는 크루원의 수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므로 크루원을 내보내면 임포스터에게만 유리한 상황이 된다. 경크의 대상이 임포스터라면 핵 사용 의심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고 방장이 긴급 회의를 0으로 설정해 놓기도 한다. 하지만 긴급 회의가 0이면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10] 보통은 1로 설정하는 편.

임포스터의 킬로 인해 긴급 회의 혹은 신고와 동시에 죽으면 버그가 생기는데 이는 벨튀로 오해받을 수 있다.[11] 지금은 사망한 사람이 정확히 뜨기 때문에 벨튀로 오해받을 일은 없다. 그리고 옛날에도 화면만 잘 보면 벨튀가 아님을 알 수 있었으나[12] 동시에 죽으면 화나서 나가는 사람이 많은 바람에 벨튀로 오해를 받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 투표가 끝나면 회의 버튼이 있는 곳에서 시체가 나오고 이 시체는 보이지는 않는 일이 많아지고 있으나 그렇다 해도 일부에게만 보이거나, 아예 자동으로 신고가 된다.


2.2.2. 크루원[편집]


크루원 기준으로 특이한 트롤링도 하나 있는데 임무를 이용한 막고라 트롤링이다. 없는 임무를 하는 척하거나 할 시 크루원임이 확실해지는 임무를 하는 걸 봤음에도 불구하고 의심도 모자라 심지어 경크를 한다거나 게이지가 실시간으로 차는 설정에서 미션하는 척만 해서 게이지를 올리지 않고는, 이런 자신을 임포스터로 의심하는 크루원에게 막고라를 거는 트롤링이다. 특히 술잡에서 이러는 경우 문제가 더 심각하다. 미션 연기를 잡아내는 똑똑한 크루원은 대개 수준 높은데, 수준 높은 크루원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일반 막고라보다도 훨씬 더 임포스터에게 유리해진다. 이런 트롤링을 써먹을 정도면 흔히 말하는 잼민이가 아니라 Among Us 좀 해봤다는 유저가 하는 경우가 크다. 한마디로 고수끼리의 막고라다. 이를 응용하면 자신이 대신 죽어서 그 후 바로 중퇴해서 자살 페널티를 우회하기도 한다.

크루원 트롤링은 임포스터 트롤링에 비해 많은 편이다. 애초에 임포스터가 더 재밌기 때문.


2.2.3. 임포스터[편집]


자신이 임포스터로 몰릴 때, 남은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지목해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혼자 죽기 억울하다고 같은 임포스터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사람 심리 특성상 임포스터라고 지목받은 사람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나머지 임포스터에게 행동에 제약이 걸리게 된다.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는 자신이 빼도박도 못하게 경크를 당했는데 이 상황에서 동료 임포스터가 자신을 변호해주지 않는다며 고자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동료 임포가 생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절한 상황인데 이기적인 판단으로 트롤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역이용해 일부러 거짓말로 무고한 크루원을 지목하는 경우도 있고, 또 이를 역이용해 자신의 말에 신뢰도가 없는 상태일 때 일부러 동료 임포스터를 지목하는 심리전을 쓰는 사람도 더러 있다.

임포스터 중 1명이 경크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팀원을 고의로 팔아먹고[13] "나는 임포스터를 잡았다"며 크루원인 척하는 이기적인 플레이도 있다. 물론 임포스터를 잡든 자기가 오히려 몰려서 잡히든 남은 임포스터는 확시까지는 아니어도 의심을 잘 안 받을 수는 있지만, 그것도 다른 임포가 경크거나 할 때만 써야지 다짜고짜 팀킬하는 건 트롤밖에 되지 않는다. 드물게는 겹킬을 한 다음 자기가 신고하고 다른 크루원을 몰아갈 생각이었는데 실수로 색을 잘못 말해서 임포스터끼리 경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14] 이런 경우를 빼면 대부분 그냥 트롤이다. 이러한 고자질 때문에 초중반도 못 넘겨서 게임이 끝나게 되면 크루원으로 플레이한 유저도 제대로 게임을 즐기지 못하게 된다.

죽은 임포스터가 방해 공작을 갈기는 트롤링도 있다. 동료 임포스터가 가는 길마다 문을 닫아 이동을 방해하거나 킬각을 방해하는 방해 공작을 걸어버리는 방식이다. 일부러 트롤링하는 게 아니더라도 대체로 죽은 임포스터는 방해 공작에 손을 안 대는 것이 살아있는 임포스터에게 편하다. 오죽하면 군림보죽은 임포스터가 사보타지를 못 쓰게 해달라고 애원할 정도. 특히 위처럼 동료 임포스터가 자신을 손절해 살아남은 경우나 고의로 자신을 팔아먹고 살아남는 경우라면 앙심을 품고 저러는 경우도 있다. 임포스터가 같은 팀 보고 경크라고 했는데 실패해서 그 다음부터 사보를 남발하는 사례도 있었다.

임포스터로 할 수 있는 특이한 트롤링이 있는데 긴급 회의 소집 기회가 0인 경우에 한해서 방해 공작만 건들고 벤트쇼만 하는 것으로 아예 킬을 하지 않고 인성질만 하는 경우다. 킬이 나야 신고 후 회의가 열릴 수 있고, 회의가 열려야 투표를 하든 킥을 하든 하기 때문에 크루원 입장에선 미션 클리어로 이기는 방법뿐이다. 당연히 미션이 많을 경우 원자로 용해 방해 공작 걸고 모두가 원자로로 모일 때 문을 차례차례 닫고 또 다시 원자로 터뜨리고를 반복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15] 당연히 참여자 중에 미션을 안 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게임이 안 끝나므로 똥개 훈련 시키기가 따로 없다. 결국 방해 공작을 고치지 않고 일부러 져서 게임을 끝내거나 그냥 나가버리는 일도 많다.


2.3. 게임 불참 및 잠수[편집]


Among Us에서 제일 심한 문제점 중 하나로, 재미가 대부분 임포스터에게 쏠려있다보니 임포스터 역을 맡지 못한 판에서 곧바로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게임 도중에 나가는 걸 '중퇴' 혹은 '탈주'라 하는데, 중퇴가 세 명 이상 발생해도 임포스터가 급격히 유리해져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시작하자마자 6명이 나가서 임포스터가 바로 승리한 사례도 있다. Among Us의 인기가 내려간 현재도 시작하자마자 최소 3명은 기본으로 나간다. 크루원이 죽으면 탈주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게이지가 변해 심하면 이로 인해 크루원이 승리하거나[16] 특히 술잡에서 이렇게 하면 민폐니 하지 말자. 반대로 임포스터 역을 싫어해서 임포스터를 맡았을 때 탈주하는 사람도 있다. 임포스터는 인원이 적어 한 명 한 명이 매우 중요한데, 누군가 나가버리면 다른 임포스터에게 아주 큰 피해가 된다.[17] 임포스터가 크루원들에게 들켰을 때 회의에서 별로 싸워보지 않고 탈주하는 사람도 많은데, 동료 임포스터를 위해 최대한 막고라를 걸거나 설령 실패해도 다른 크루원이 자신과 같은 팀이라고 주장할 것을 추천한다.[18]

2020년 12월부터는 역할 분배 직후 탈주하는 사례가 3번 연속 이상인 플레이어가 5분간 게임에 재접속할 수 없도록 하며, 재접속하자마자 또 탈주하면 게임 재접속 불가 시간이 5분씩 증가하는 조치를 적용하여 중퇴 플레이어들을 제재하고 있다.[19] 그러나 이 조치가 적용되고 나서는 아예 인터넷 연결을 끊거나 게임을 강제 종료하는 등의 방법으로 페널티를 우회하거나, 게임 진행 도중 벨튀하거나 첫 투표 중 우르르 중퇴하기도 으나 현재 이렇게 시도한다면 중퇴 제재를 받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중퇴 제재 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자살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죽어서 유령 상태일 때 나가면 페널티를 안 받기 때문. 일부러 킬각을 내줘서 죽으면 바로 나가기도 하고, 긴급 회의를 소집한 뒤 자신이 임포스터라고 거짓말을 해서 일부러 방출되는 식의 사례가 나오고 있다. 전자는 남몰래 중퇴하는 것과 비슷하고[20] 후자의 경우는 탈주 페널티를 피하면서 벨튀하는 식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은 자신이 임포스터라고 하는 거짓 자백을 안 믿고 트롤로 일축하여 킥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일부러 의심을 살 만한 행동만 골라서 하고 회의에서 침묵으로 일관해 방출을 유도하기도 한다. 본인이 임포스터인데 크루원이 하고 싶은 유저들은 근처의 벤트로 벤트쇼를 시행하거나 너무 대놓고 죽이기도 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실제론 탈주 이상으로 심각하다. 탈주는 적어도 벨튀가 아닌 이상 조용히 나가는 게 태반이지만 자살은 대개 이머전시를 눌러 자살하기에 민폐가 되는 일이 많다.[21] 조용히 죽는 것도 사실상 아무도 모르게 탈주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자살하는 경우는 게임 시스템으로 거르려면 굉장히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며 아직까지도 제재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

현재 유저들이 이런 꼼수를 막는 방법이라곤 무턱대고 자신을 임포라고 주장하는 유저나 벤트쇼를 한 유저를 킥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유저는 탈주 페널티가 누적된다.[22] 그러나 요즘은 이것마저 꿰뚫어서 의심받을 짓을 하고 투표를 당하여 나가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 대한 대처법은 명확하지는 않다. 굳이 대처법을 설명하고자 한다면 어떤 유저가 게임 극초반부터 관리실에서 데이터 다운을 받거나 카드 미션이 없는데 카드를 한다든지, 반대로 전선 미션이 없는데도 남들 다보는 앞에서 마치 보란듯이 전선 미션을 한다면 트롤일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 긴급 회의를 본인이 사용하기라도 했다면,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지적당했을 때 아무 변명도 하지 않거나, 그냥 자신을 죽이라거나, 심지어 자신을 의심한 유저를 이간질했다면 빼도박도 못한 자살 트롤.[23]

이에 개발자들은 현재 Among Us 업데이트 장기 계획으로 탈주 기능 삭제와 계정 제도를 도입해 탈주를 최대한 방지하고, 편법을 통해 탈주하고 자살하는 등의 비매너 유저들을 징계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고 있다. 현재는 계정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징계가 일어난 경우는 없는 듯. 탈주 삭제 기능도 아직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중퇴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다만 이 게임의 주 이용층 특성상 현실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탈주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서버 튕김이나 와이파이 끊김, 알림창 등을 실수로 클릭하여 다른 앱으로 이동, 버그 등의 이유로 나가게 돼도 평범한 탈주로 표시된다.[24]

또한 서버 문제인지, 아니면 업데이트로 인한 유저 감소가 원인인지 새 방에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 유저들이 많아 결국 그걸로 인해 방이 폐쇄되기도 해 새롭게 방을 만든 유저들이 고통을 안고 있는데 특히 이러면 4명 채우는 것도 굉장히 빡세다. 2021.6.16일에 최대 인원이 15명으로 늘어나면서 풀방 채우기가 더더욱 힘들어진 상태다. 이 뿐 아니라 시작하기 직전에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거나 처음에 1~2명 정도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버려 결국 게임을 시작하지도 못하게 하고 게임 한 판이 끝나자마자 같이 게임을 했던 플레이어들이 다 나가버리는 등 방장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자극할 만한 행동들도 많이 발견되는데 특히 게임 종료 후 플레이어들이 다 나가면 다시 방을 채워야 해서 결국 이것도 방장에게 스트레스다. 방장이 나가지 말라고 해도 계속 나가거나 그런 말을 하기도 전에 이미 나가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방에 들어와서 나갈 거면 그냥 처음부터 들어오지를 않는 걸 추천. 최근에는 특정 플레이어가 계속 방을 만들고 해당 사례를 겪는 경우가 많아졌다. 게다가 방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잘 들어오는 방은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가기에 이것도 양극화가 심해졌고 결국 이걸로 Among Us를 아예 접는 경우도 많아졌다.

특정 방에 들어가서 욕이나 패드립, 그 외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말, 기타 방장이 기분 나쁠수 있는 말을 날린 다음 킥, 밴[25]도 못하게 재빠르게 나간 다음 그걸 복사해서 다시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복하는 사례도 잦아지고 있는데 이것 또한 방장한테 매우 스트레스니 양심이 있다면 하지 말도록.

또한 이유도 말을 안 해주고 잠수를 타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면 이해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잠수를 타게 된 이유와 잠수를 탄다는 사실을 미리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전달을 하고 잠수를 타는 것이 좋다. 잠수를 탈 경우 크루원 임포스터에게 다 문제가 되는데, 크루원의 경우 미션으로 이길 수 있는 걸 잠수 때문에 이기지 못하고, 임포스터의 경우 킬을 못해 다른 사람이 잠수인 것을 모른다면 더블킬에 실패해서 분노하게 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술잡에서는 1명이라도 잠수를 타면 크루원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잠수 탈 거면 아예 들어가지를 말자.

크루원이라고 탈주하는 건 자신에게도 안 좋다. 이 게임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크루원 역할을 많이 겪어봐야 임포스터를 할 때도 동선이나 알리바이를 자연스럽게 짤 수 있다.

또한 2021년 6월 30일 업뎃으로 나간 사람도 킥 리스트에 떠서 신고할 수 있게 되어 신고당할 수도 있으므로 나가지 말자. 단 나간 사람은 킥 리스트에 떠도 신고할 수 없을 때가 훨씬 더 많으며 신고할 수 있을 때는 버그로 인해 그런 것이다.


2.4. 맵 선호 현상[편집]


특정 인기 맵에만 인원이 몰리는 현상 또한 Among Us에서 상당히 심각한 문제점이다.

The Skeld, The Airship은 항상 방이 많은 데 반해 Mira HQ, Polus는 방이 아예 없을 때가 대부분이고 있어도 한두 개만 있는 경우가 매우 잦다.[26] 그래서 The Skeld, The Airship 방을 만들면 방이 많아서 잘 안 들어오고 Mira HQ랑 Polus 방을 만들면 더욱 더 안 들어온다. 이럴 경우 다른 맵 방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안 와 그 맵을 접는 경우까지 발생한다.[27] 또한 술잡 역시 인기 있는 The Airship과 The Skeld에서 대부분 이루어진다.[28]

이로 인해 The Skeld는 공통 미션을 많이 알아서 공통 미션에 익숙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오래 있으면 대부분 걸리나[29] Mira HQ랑 Polus, The Airship의 경우에는 공통 미션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90% 이상이며[30] The Airship의 경우는 공통 미션과 확시 미션이 아예 없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결국 이것도 Among Us의 인기가 하락하는데 한몫을 한 듯.


2.5. 컨셉질/친목질[편집]


단순히 외형을 꾸미거나[31] 채팅에서 특이한 말투를 쓰거나[32] 혹은 실제로 겪지 않은 일에 대해서 다루는 것[33]은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물론 괜찮다. 또한 와드나 특정 위치 CCTV 같은 컨셉, 특정 색의 보디가드라는 닉네임으로 그 색의 플레이어만 따라가기[34] 혹은 김정호 컨셉이라고 지도를 보고 추리하는 등[35]은 실제 쓰이는 전략을 닉네임에 적은 것뿐이므로 괜찮지만[36], 아무 이유 없이 긴급 회의를 누르거나[37] 미션을 안 하거나[38] 회의 시간에 소통하지 않거나[39] 일부러 느리게 이동하는 등[40] 게임 진행에 폐를 끼치는 컨셉질도 많다.

또한, 게임플레이와는 관계가 없지만 누가 봐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컨셉들도 많다. 단순히 욕만 넣는 건 양반이다. 혐오발언이나 섹드립, 지역드립, 그리고 정치적 문제가 있거나 극단적 성향을 드러내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나타난 새로운 컨셉질도 있다.[41]

Among Us에는 신고가 없었기에 선술한 악질 컨셉들을 잡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후에 신고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비매너 유저들은 많으며 이게 제대로 신고된 건지 모른다.

Among Us를 주 콘텐츠로 삼는 유튜버들을 시청자들, 특히 저연령층의 유저들이 보고 따라하며 게임을 망치기도 한다. 대체로 우주하마쉐어TV혜안, 군림보, 주키니를 보고 컨셉질을 따라하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임포스터는 크루원보다 생각할 게 많고 컨셉질 하다가 킥을 당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컨셉질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는데, 간혹 이를 이용해서 임포스터가 일부러 컨셉질을 하면서 크루원인 척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해석에 따라 전략일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그냥 트롤.

또 방제로 컨셉을 잡는 경우도 보인다. 잠수방이라고 짓고 시작을 안 하는 방, 고양이 정모라고 하고 인맥들이 닉네임을 고양이라고 짓고 겜을 돌리거나 상황극 방이라 짓고 긴급 회의를 눌러서 상황극을 진행하는 등.[42] 물론 이런 것들도 인맥과 하는 게 아니라면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적당한 컨셉질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지만 여기서 나온 뇌절 컨셉질처럼 도를 넘으면 모두에게 불이익이 간다. 컨셉 본인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유저들 사이에 컨셉충을 극도로 혐오하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크루원이든 임포든 컨셉충은 그냥 죽여"라는 논리로 죽을 수도 있다.[43]

그러나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인해 잼민이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고 유튜버들도 모드만 하느라 바빠서 컨셉질을 안 해서 컨셉을 따라하는 사람들은 줄었고, 곧이어 모드마저도 망해버리자 Among Us 유튜버들의 인기와 영향력도 줄어들고 있으며,[44] Among Us 유튜버들도 대부분 원래 하던 혹은 새로운 게임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져서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있었으나 8월부터 유튜버들도 다시 공방에 들어오면서 컨셉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다시 늘었다. 그러나 그동안 사람들이 워낙 많이 빠져나갔기에 그렇게 큰 피해는 없다.

2022년 이후로 친목질이 매우 크게 늘어났다. 물론 친목을 한다고 해서 욕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무분별한 차단, 게임플레이 방해, 심지어는 자기들끼리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어느 한 명이 죽으면 임포가 누군지 알려주는 상황에까지 이르러 많은 유저들의 반감을 사게 되었다. 현재는 12명 방의 90%는 친목 멤버들 방이며 조금만 자기들 맘에 안 드는 닉네임을 하고 오면 바로 차단하는 일이 다반사다.[45] 이러한 이유로 현재 어몽 어스는 친목방 vs 일반 유저들의 대결 구도가 되어가고 있다.


2.6. 심한 정치질/선동질[편집]


마피아 장르의 게임인 이상 정치질도 중요한 게임의 한 요소지만 결국 추리가 메인이 된다. 그러나 추리보다 정치가 우선시되는 공방의 특성상 아무 이유 없이 악의적으로 한 사람을 정치질을 해 몰아 죽이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임포스터가 크루원을 몰아서 죽이는 것이야 신고 없이 전부 죽이지 않는 이상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플레이기 때문에 딱히 문제될 게 없으나, 크루원이 최소한의 추리도 하지 않고 아무나 몰아가고 다른 크루원들은 이를 지적하지도 않은 채 동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46]

모자, 옷, 닉네임, 심지어 색깔 같은 어이없는 이유로 지레짐작하여 시작하자 마자 긴급 회의를 눌러 임포스터일 거라며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벤트 선동과 같이 거짓말로 사람들을 선동하여 투표로 죽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심하면 아무런 근거도 안 댄 채로 무고한 크루원을 몰아가는데 전부 다 트롤러의 말에만 휘둘려서 억울하게 죽는 경우도 흔하다. 누가 봐도 경크인 상황이면 모를까, 공방 특성상 대부분 비합리한 이유들로 한 사람을 몰아가고, 여기에 유저들이 몰린 사람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바로 투표해버린다. 이런 경우 당하는 사람이 크루원이여도 문제지만, 태생적으로 머릿수도 적고 역할이 다른 임포스터이면 더 큰 문제가 된다. 자신이 임포스터일 때 아무것도 안 했음에도 선동당하여 죽으면 그것만큼 억울하고 분한 것도 없다. 특히 이런 경우는 핵으로 의심되기도 하고 진짜 핵인 경우도 있다. 특히 임포가 2명 이상인데 그 2명 이상을 정확히 지목하면 웬만하면 핵이니 킥하자.[47]

만약 정치질 당한 쪽이 크루원이면 시전한 쪽이 욕먹고 킥당하거나 투표를 받겠지만, 당한 쪽이 임포스터면 시전한 쪽이 확시 인증받고 활개치는 것을 손 빨고 지켜봐야 한다. 특히 후자는 유저들이 그래도 임포스터를 잡았으니 넘어가기 때문에 임포스터 측에서는 더욱 억울할 수밖에 없다. 간혹 가다가 정치질을 시전한 쪽이 임포스터를 잡고 나서 긴급 회의를 낭비하며 마구잡이로 찍어대다가 크루원들끼리 내분 나는 바람에 임포스터 측이 역전승하는 웃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애기무당 컨셉질보다 더 악랄한 경우라고 봐야 한다. 적어도 애기무당은 임포는 안 잡았으니 킥하기 쉽지만 이 경우는 변명도 할 수 없다.

가끔 전 판으로 인해 좋지 않은 관계의 플레이어[48]벤트 선동 트롤로 보내버리는 더 악질적인 플레이도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나가버리기 때문에 선동당한 사람이 임포스터가 아닌 한 크루원 입장에서는 2명을 잃고 시작하게 되어 역시나 큰 손실이다.

벤트 선동 트롤은 선동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유형이다. 대부분 게임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긴급 회의를 열고, 아무나 크루원 한 명을 지목하여 벤트를 탔다고 우기면서 막고라를 걸어 같이 자폭하는 식으로, 크루원 2명이 아무 소득 없이 죽는 상황이 되면서 임포스터에게 많이 유리해지기에 치명적인 트롤 행위다. 물론 임포스터가 진짜로 벤트를 타다가 걸려서 목격한 크루원을 벤트 선동 트롤로 몰아가기도 하는데, 핵을 제외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크루원을 한 명이라도 더 죽여야 유리해지는 임포스터의 특성상 당연히 트롤이 아니다. 애초에 자기 팀을 배반하는 게 트롤이지 이런 건 정상적인 플레이다.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동할 경우에는 확실한 반대 증거가 존재하지 않으면 목격자가 1명뿐이더라도 제한된 회의 시간 안에 그 진위를 분별하기 매우 힘들며, 보통 선동당한 플레이어가 퇴출되는 경우가 잦다. 수많은 방들 중에는 토론 시간과 투표 시간을 다 합쳐도 15초[49]밖에 안 되는 곳도 있기에 반론을 들을 시간도 없다. 거기다 만약 퇴출당한 플레이어가 임포스터가 아니라면 막고라를 걸었던 유저가 바로 게임을 나가버려[50] 게임 시작하자마자 크루원 2명이 삭제되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은 일이다. 현재 이 유형의 트롤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진짜 벤트 타는 것을 봤는데 트롤인 줄 알고 신고자를 죽이는 일도 많다. 신고 시점을 통해 트롤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데, 게임 시작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신고가 들어오면 트롤일 확률은 줄어든다. 물론 간혹 가다가 이런 점을 역이용해서 시간이 좀 지난 뒤에 적당히 동선이 그럴싸한 놈 하나를 붙잡고 벤트 탔다고 우겨버리는 기가 막힌 트롤링도 존재한다. 거기다 누가 봐도 정상적인 경로로 오고 아무도 안 죽였으며 적당히 임무하는 척도 하고 나머지 크루원 몇 명과 합류했는데 그 중 한 명이 갑자기 자신이 벤트를 탔다고 우겨서 보내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한다. 거기다 트롤링 당한 사람이 임포스터면 트롤이 확시 인증 받고 막 몰아가기 시작하니 사실상 노답이다.

단, 색깔을 바꾸거나 회의에서 자신이 타인의 채팅을 치는 핵 등을 이용해서 원치 않는 트롤링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확실한 트롤러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 2회 이상 트롤링을 하는지 보는 것도 좋다.[51] 그리고 2021년 3월 이후로 웬만한 잼민이들이 빠져나가자 위처럼 심한 정치질 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2.6.1. 감성추리[편집]


줄여서 '감추'라고도 부른다. 확실한 증거 없이 애매한 감만으로 특정인을 임포스터라고 확정짓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쟤가 멈추고 나서 방해 공작이 발생했다', '움직이는 게 이상하다', '자꾸 나를 따라다닌다' 등이 있다.[52] 물론 이것들도 엄연히 단서이지만 어디까지나 확실한 증거가 아닌 보조다. 특정인이 임포스터임이 의심은 가는데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인물의 동선을 더 유심히 살피는 등 증거를 추가로 수집하는 것이 좋다. 그러고 나서 하면 꽤 그럴싸한 주장이 된다.

그러나 증거가 부족한 상황 또는 게임 시작 몇 초 후 긴급 소집을 남발하거나 무리하게 선동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확실하지 않으니 투표에서 무고한 크루원을 죽일 확률이 높다.

몇몇 플레이어들은 특정 색을 혐오하거나 자신의 기분 등의 이유로 시도 때도 없이 긴급 회의를 열어 특정 인물을 타당한 근거 없이 몰아간다. 이런 플레이어들이 컨셉질까지 하는 경우 무당이나 코난 컨셉이랍시고 아무나 찍어서 임포로 몰고 가기도 한다. 이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은 유튜버들의 방송을 보고 따라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컨셉질 문단 참고. 몰아간 대상이 임포스터라면 핵으로 의심받는다.

다만, 감성추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게임 후반부에, 현재 회의에서 임포스터를 방출하지 않으면 크루원의 패배가 확실시되는데 아직 증거가 모자랄 때에는 애매한 감이라도 꺼내놓으며 의견을 모으는 것이 좋다. 만약 투표로 죽은 사람이 임포스터면 크루원들은 일단 큰 불은 끈 것이고, 죽은 사람이 크루원이어도 어차피 못 찍으면 지는 상황이어서 손해 볼 거라곤 투표로 죽은 크루원이 게임 끝나고 극대노하는 것밖에는(…) 없다.

감성추리로 운 좋게 임포스터를 연속으로 맞히더라도 임포스터를 알 수 있는 핵을 사용한 게 아닌지 게임 외의 의심을 받을 수 있다.


3. 자주 일어나는 문제점[편집]



3.1. 악질 가능성 있는 방장[편집]



3.1.1. 편파적 설정[편집]


Among Us 대유행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설정을 대놓고 크루원이 유리하게 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어 그대로 권장 설정 값을 냅두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창기에는 설정을 몰라서 권장 설정대로 냅두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지금은 설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이 생겨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하는 방들이 많아졌다.

  • 너무 짧거나 긴 회의/투표 시간[53]
투표 시간이 너무 긴 방이 많은데, 너무 짧거나 길게 해도 상당한 문제가 된다. 먼저 투표 시간이 15초면 사람들 말을 들어볼 새도 없이 회의가 끝나며, 길게 설정하면 크루원들에게 유리한 증거나 동선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심하면 한번에 임포를 모두 잡는 것까지 가능해질 수 있고 투표를 하지 않는 트롤러들이 있으면 그 긴 시간을 할 것도 없이 계속해서 기다려야 한다. 특히 투표 시간이 무한할 경우 기다려도 소용이 없어 그 트롤러를 킥하거나 자신이 게임을 나가는 방법밖엔 다른 수가 없다.
보통 회의 시간과 투표 시간 모두 합쳐서 2~3분 정도로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또한 회의 시간이 30초 정도는 되어야 적합한데,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지도 않고 바로 아무나 투표해대는 트롤러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의심받을 때 반론의 기회조차 없다. 결론을 말하자면 회의 30초, 투표는 120~180초가 적당하다.

  • 실시간 갱신으로 설정된 임무 게이지
이것이 켜져 있으면 미션 게이지로만 임포스터를 잡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으며 킬각이 나오지 않아 임포스터가 금방 패배한다는 단점이 있다. 역시 임무 진행 게이지 업데이트를 회의 또는 안함으로 정하면 된다. 특히 공통 임무 중에 카드 긁기 미션이 크루원 체크 효율이 매우 높은 편. 그런데 회의인 경우는 회의가 열릴 때마다 미션 게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진행도가 많이 되면 크루원들은 한 숨 놓고, 임포스터는 쪼들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반면 안함으로 해두면 서로 미션 상태를 모르기 때문에 임포스터는 임포스터대로 킬각을 빨리 잡으려고 하고, 크루원들은 어떻게든 미션을 빨리 끝내려고 해서 긴장도가 많이 높아진다. 요즘은 점차 게이지를 끄는 방이 많아지고 있다.

  • 시각적 임무 킴
확시 미션을 키면 확실한 시민으로 판단되는 플레이어가 한두명씩 나오는데 심하면 임포 빼고 다 확시라 추리가 의미 없는 경우도 많아 대부분은 확시를 끈다. 하지만 30% 정도 방은 확시를 키기도 하는데 이러면 확시끼리 뭉쳐서 킬각도 안 나오고 임포스터가 확실히 불리하기 때문에 확시를 끄라고 하는데 불만을 토로하면 킥당하는 경우도 많다.

  • 빠른 이동속도 선호
한국 서버에서는 유난히 이동속도를 빠르게 설정한다. 기본 속도가 1x인 반면, 실제로 방에 가보면 대부분 1.75 내외이며 2x를 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면 임포스터가 살인을 저지르고 와도 시체가 금방 발견되어 경크가 발생한다든지 사람들이 모이기 쉬워져 킬각이 더 줄어드는 것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나 사람들은 그런거 잘 모른다.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특성 때문에 발생한 문제점. 1.25x~1.75x가 적당한데 속도가 1x 이하로 하면 느려터지다며 비난을 받기 쉬우며 2x보다 높게 설정을 하면 너무 빨라져서 이동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크루원에게 지나치게 넓고 임포한테 지나치게 좁은 시야
보통 크루원보다 임포스터의 시야를 더 넓게 설정하지만, 대부분은 그게 의미 없을 정도로 크루원에게 시야를 높게 설정해준다.[54] 이 때문에 임포에게는 크루원이 없는 줄 알고 벤트에서 나오거나 킬했는데 그게 크루원에게 보여 경크가 되는 등의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하며 안 그래도 고인물화로 임포가 훨씬 불리한 한국 Among Us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다. 그리고 시스템상으로도 시야가 너무 넓게 설정되어있다. 1x로 해도 시야가 넓게 보이며 0.5x도 그렇게 심하게까지 시야를 가리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0.5x~1.25x로 설정하고 게임을 해야 게임이 재밌어진다. 임포스터의 경우는 보통은 크루원보다 더 넓게 설정하나 더 좁게 하는 경우도 있다.[55] 1x 정도만 되어도 상관없으며 시야의 1/2를 차단하는 전등 고장 사보타지에도 피해를 입지 않으니 시야를 과도하게 낮추지 않는 이상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너무 짧거나 긴 킬 쿨다운
킬 쿨을 너무 짧게 설정하거나[56] 너무 길게[57]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20초 내외로 킬쿨을 잡는 것이 밸런스가 맞다. 단, 맵이 큰 The Airship은 30초가 적당하다.

  • 쿨이 적거나 횟수가 많은 긴급 소집
긴 킬쿨과 맞물려 소집 수가 많으면 아예 킬을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0번일 때도 문제가 되는 것이 임포스터가 누군지 알아내도 누가 죽기 전엔 회의를 열 수 없으나 그런 특성 때문에 임포가 훨씬 유리하므로 긴급 회의는 0 아니면 1로 해야 한다.[58] 그나마 후자는 회의 남발 등의 트롤을 막는 데에는 유용할 수는 있겠다. 소집 쿨타임이 너무 짧거나[59] 긴 경우도[60] 문제가 된다.

  • 임무 수
공통 임무, 복잡한 임무, 간단한 임무의 개수를 설정 가능하다. 그런데 간혹 가다 미션이 간단한 미션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세 개 다 합쳐서 5~6개 이상[61]로 설정하는 편.[62][63]
The Skeld 공통 미션은 카드 긁기와 배선 임무가 있는데 아예 없거나 1개로 하는 경우 없는 미션 하다가 임포스터 걸리는 경우가 꽤 많은 편. Among Us를 어느 정도 플레이한 임포스터의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 공통 미션을 잘 피하지만 초보 임포스터 상당수가 카드 미션 없는데도 하는 척 하다 걸려서 잡히는 어이없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다. 물론 나머지 미션도 아예 없애버릴 경우 해당되는 미션을 했다고 하는 식으로 말하다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The Skeld의 경우 쓰레기 버리기 미션은 복잡한 미션에 속하는데 저게 복잡한 미션이라니 미션 배정을 어떻게 하는 거야? 게다가 The Skeld에서는 데이터 다운로드가 간단한 임무다. 복잡한 미션이 0인데도 쓰레기 버렸다고 했다가 경크로 걸려버리는 임포스터도 있는 상황. 고수방의 이상적인 세팅은 공통 미션 2[64], 복잡한 미션 1[65], 간단한 미션을 3개 이상으로 한다.

이는 모두 위에서 말했듯이 설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방에선 이런 설정들 한두 개를 건드리는 경우가 잘 없어서, 밸런스 문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 심한 점은 이렇게 방장의 설정을 지적하고 설정 값을 바꾸라고 지적하면 방장과 플레이어들이 "꼬우면 나가라", "뭔데 명령질이냐" 등으로 말하는 건 예사고 심지어 킥이나 밴을 해버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회의 중에도 방장의 설정에 대해 불만을 지적해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오히려 그 사람이 킥당하기도 한다.[66]


3.1.2. 킥/밴 남발[편집]


방장이 자신 뜻대로 풀리지 않은 이전 게임에서 앙심을 품고 플레이어들을 킥/밴하기도 한다. 방장은 갑, 유저는 을이라고 서술한다.

보통 방장들이 킥/밴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이전 게임에서 갑을 의심한 을
  • 갑이랑 반대 진영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을
  • 갑이 임포였는데 몰아가서 죽인 을
  • 갑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동료 임포 을[67]
  • 을 때문에 게임에서 못 이겼다고
  • 갑이 크루원이었는데 몰아간 을
  • 갑이 친플, 다중이, 핵인 경우 방장을 비난한 을
  • 갑에게 게임 시작을 부탁하거나 방의 설정값을 바꿔달라는 을
  • 갑이 좋아하는 유튜버나 유명인 등을 비난하는 을
  • 을이 갑의 친구 차단 목록에 있어서[68]
  • 을이 컨셉을 쓸 때
  • 을의 컨셉이 마음에 안 들어서
  • 유행어를 썼다고
  • 병이라는 플레이어가 을을 선동하는 것에 속아서
  • 잘못 눌러서
  • 그냥

이럴 때에는 게임 도중 다른 크루원들에게 방장을 킥하자고 하거나, 자신이 게임에서 나가버리는 대처법이 있다.[69] 반대로 방장이 아무 짓도 안했는데 크루윈들이 방장 자리를 노리고 게임 도중 합심해서 킥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냥 자신이 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으나 사람들이 안 온다는 게 함정이다 실력 좋은 스트리머들의 경우 이러한 묻지마 킥/밴을 극찬이라고 받아들일 정도로 자주 당하곤 한다. 이유 없이 차단하는 사람들을 보고 '추방/차단충'이나 '킥밴충'이라고도 불린다. 이유 없이 킥하는 것이 악질인 이유는, 들어오라고 방을 공개해놓고 오니까 추방시키는 건 낚시랑 다름이 없다. 그리고 신고 항목에서 괴롭힘이라는 목록에 들 수 있다. 그런데 이미 차단당해버린 플레이어는 방장을 신고할 수 없다.

또한, 게임 내에서의 유저들이 한 유저를 킥하는 경우가 있다. 전판에 마음이 맞지 않았거나, 주장이 달라서 고의 없는 트롤짓을 한 유저가 많이 당한다. 트롤링을 한 것이 욕 먹어야 하는 건 맞다. 그러나 타당한 근거와 주장이 있다면 하나의 논설이 되며 이 논설이 틀린 것을 트롤링이라고 보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다. 또한 해명할 시간을 주기도 전에 킥을 당하는 경우가 다반수이며, 조리 있게 해명을 했다 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Among Us 유저들의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 물타기에 의해 조져질 뿐이다.


3.2. 친플[편집]


'친구 플레이'의 줄임말로, 여러 사람이 게임 밖에서 서로 소통하며 하는 플레이이다. 게임 규칙상 크루원은 누가 임포스터인지 알 수 없고, 회의시간 이외에는 소통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규칙 위반이다.

수많은 스트리머들이 Among Us를 하면서 유입된 사람들이 친플을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 서로 정보 공유를 안 하면 친플 상대가 핵쟁이나 트롤러가 아닌 이상 누구랑 하든 괜찮지만[70], 친분을 과시한답시고 정상적인 게임 흐름까지 방해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단 게임의 주 플레이어가 저연령층이라 그런지, 친플을 하면서 임포스터가 누군지 말하거나 선동으로 확정 크루원을 보내버리는 등 게임의 질을 흐트러트리는 행동을 하고도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예 머릿수를 믿고 친플인 티를 대놓고 내는 유저들도 제법 된다.

친구가 처음으로 죽으면 다시 하자며 6~7명이 뭉텅이로 빠져버리는 것은 예사요, 죽은 유저가 친구들에게 '임포스터가 누구다'라고 말해주면 과반수를 넘어가는 친구들이 전부 임포스터를 찍어버리기도 해서 혼자 또는 2~3명 소규모로 플레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친플이 2~3명만 있어도 자신의 친구가 죽으면 그 사람이 임포스터라고 알리기도 하며, 심지어는 임포스터가 2인 이상인 공방에서 임포스터가 된 사람이 같이 친플하는 사람들에게 같은 편(임포스터)은 누구인지 알려주고, 긴급 회의를 통해 같은 편을 날려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상대가 크루원이라 하더라도 물타기와 선동, 몰표로 보내버리는 등 게임플레이에 큰 지장을 준다. 비슷한 경우로 친구가 임포스터인데 경크당하면, 리폿한 다른 유저를 몰표하여 퇴출시키기도 한다. 사실상 핵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하면서도[71] 자기 실력으로 게임을 이긴 것마냥 인성질을 하거나, 지적하면 '꼬우면 네가 나가라', '내 말 안 들으면 죽인다'고 적반하장식으로 구는 것은 덤. 심지어는 욕, 패드립, 섹드립 세례를 퍼붓는 경우도 적지 않다. 친플을 목격하고 게임 시작 전 대기실 채팅으로 친플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면 친플이 인맥으로 그 사람을 조져서 밝힌 사람이 십중팔구 킥 또는 밴을 당하는 일도 다반사다.[72]

친플 중에 임포스터가 있으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 아무 근거 없이 다른 임포스터를 알아내서 내보낼 수 있다. 이때 임포스터는 활동을 못하게 된다. 임포스터를 아무 근거 없이 내보냈으므로 핵 사용 의심까지 받을 수 있다.

마피아42와는 달리 그나마 전체 채팅 같은 기능이 없어서 다른 방에 들어가면 그만이지만, 그만큼 시간 소모가 크기에 단체로 하기에 좋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단체를 기피하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현재로서는 친플이 확인된 플레이어는 강퇴를 하는 것과 2021년 업데이트로 신고 기능이 생겼기 때문에 누군가가 친플이라면 신고를 해주는 게 방법이지만, 이마저도 친플 유저가 다수를 차지하면 개인 또는 소규모 파티 유저 측에서 방을 나가야 한다.[73] 친플 유저가 공개방 방장이기라도 하면 자기 멋대로 다른 유저들을 방에서 강퇴 또는 차단시키기도 한다. 만약에 친구랑 플레이한다면 그런 무개념 짓은 하지 말자.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물론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면서도 민폐짓(무분별한 정보 공유, 선동 등) 안 하고 게임하는 유저들도 많다. 다만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보다 트롤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 특성 탓에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비매너 친플러들의 악행이 더욱 크게 체감되는 상황이다. 이러다보니 친플러들을 잼민이 취급할 정도로 친플에 대한 인식은 최악이며, '10명 다 모아서 비공개 방으로 돌릴 인맥도 안 되는 애들이 어중간히 인원 모아서 게임 물 흐린다'는 공격적인 여론까지 나오고 있다. 더 나아가 멀쩡하게 추리로 임포스터를 찾아낸 유저가 오히려 친플 의심을 받고 욕을 먹거나 몰리는 경우도 제법 있다. 자신들의 즐거움과 재미와 인성질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셈. 방 안에 있는 10명이 전부 다 친구가 아닌 이상 다른 유저들에겐 상당한 불편함이 된다.

그나마 술래잡기나 숨바꼭질할 때만큼은 친플/다중이가 없긴 하다.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알고 시작하는데다 크루원은 무조건 튀면서 미션해야 이기기 때문에 친플의 의미가 끽해야 임포스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만 볼 수 있다 정도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이동속도가 빠르거나 해서 정보 공유할 때 이미 죽는 경우도 생긴다. 다중이 역시 술래잡기 방에서는 없는 이유도 어쨌든 미션해서 이기든가 킬해서 이기든가 둘 중 하나라 굳이 여러 개를 움직여야해서 손만 힘들어지는 술래잡기를 할 이유는 없다. 방플하더라도 어차피 모두의 시야를 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직접 찾는 게 더 빠르기도 하다.[74]

그러나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잼민들이 빠져나가고 이 문제 역시 한동안 나타나지 않기도 했었으나 4월 이후로 잼민이들이 조금씩 여기에 다시 오면서 친플 문제가 조금씩 생겼으나 예전만큼은 아니다. 친플이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으나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라는 것. 다중이도 마찬가지다.


3.2.1. 다중이[편집]


친플솔로 버전. 여러 기기로 게임을 틀어놓고 같은 방에 들어가 혼자서 조작하는 것이다. 친플과 핵, 방플에 비해 알려졌고,[75] 수상함이 들키더라도 친플이나 핵으로 오해받는다.

어설픈 경우 바로 들통나고[76] 빠삭한 경우[77] 대부분 다중이 뜻대로 게임이 흘러간다. 다중이를 통해 얻어낸 정보를 마치 진짜 플레이어마냥 모른 척하면 그나마 낫지만 이를 통해 게임 내용이 큰 반전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다중이였다는 더 크고 안좋은 반전을 알게 되는 순간 한숨이 절로 나온다. 특히 셋 이상 써먹는 경우. 예를 들자면, 임포스터가 1명이고 다중이가 n명인 경우 총 인원수가 2n+1인 시점부터 아예 임포스터가 죽이기도 전에 투표로 보내버리지 않는 이상 다중이 뜻대로 게임이 흘러간다.[78] 한 명을 대놓고 죽여도 결국 2n인지라 의사결정권이 동등해져서 투표로 임포스터를 퇴출할 수가 없으니 사실상 나가기를 하는 게 나을 지경인데, 이마저도 다중이인 걸 모르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끝까지 농락당한다.[79] 그나마 다중이봇이 2개라면 하나만 잡으면 남은 하나는 어떻게든 처리가 가능한데, 3개 이상이면 임포스터는 임포스터대로 크루원은 크루원대로 농락당한다.

다중이봇이 전부 크루원이면 하나 잡히면 바로 시체 찾거나 긴급 회의 눌러서 경크해버리면 그만이다. 심지어 하나 죽어도 다른 두 개 이상의 봇으로 몰아버리면 다른 사람들도 동조하기 때문에 임포스터가 말빨로 언변을 해봐야 방출 확정이라 보면 된다. 보통 임포와 크루원 둘이 막고라가 펼쳐지면 반반 갈릴 수 있어 정치로 몰아 역으로 크루원 하나 더 담가버리는 게 가능한 방법이나 셋 이상을 써먹는 다중이한테는 먹히지 않는다.[80][81]

다중이 중에서 하나라도 임포스터가 되면 다른 임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중이가 투표로 임포스터를 내보낼 수 있다. 이때 투표로 내보내진 임포스터는 활동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리고 아무 근거 없이 임포스터를 내보내면 핵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

다중이가 임포가 걸리면 다른 다중이봇 크루원과 동행해서 죽이고 목격한 크루원봇과 같이 튀는 방법으로 용의선상을 유유히 빠져나간다.[82] 특히 씨씨나 다른 크루원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죽이면 더더욱. 다중이 크루원과 임포가 서로 확시라고 같이 다녔다고 해버리면 다른 크루원들은 임포를 잡기는커녕 자기들끼리 자멸하게 된다.

임포스터가 3명인 방은 어차피 게임이 일찍 끝나는지라 다중이가 아니어도 그닥 재미는 없어서 주로 1~2명 방에서 출몰한다. 만일 2명일 경우 변수 제거를 위해 경크 띄웠을 때 빠르게 같은 편 임포를 손절하는 식으로 없애고[83] 1명이면 전술한 대로 한다. 친플이든 다중이든 어설프면 바로 보이지만 능숙하면 모른 채 당한다.

강퇴에 필요한 투표수가 3표라는 것을 이용해서 다중이라고 저격하거나 플레이 도중 마음에 안 드는 유저를 강퇴시켜버리는 트롤도 성행하고 있으며, 아예 처음부터 강퇴를 목적으로 다중 계정을 굴리며 방폭을 하는 트롤러도 존재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친플 등의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2021년 3월부터 유저들이 많이 줄어들자 이 문제 또한 해결 중이다.


3.3. 핵[편집]


요즘은 한국섭에선 거의 안 일어나고 외국섭에서 자주 일어난다.

게임이 유명해지면 그와 같이 딸려오는 문제점 중 하나인 핵이 Among Us에서도 생겼다. 특히 이 게임은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해서 디컴파일에 취약하고 핵 방지 시스템이 미흡하다보니 문제가 심하나 다행히도 핵을 조금씩 차단하고 있고 이제는 신고 기능까지 생겼으나 아직 이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다.[84] 대부분의 핵이 게임 코드를 디컴파일해서 만들어졌다.[85] 핵은 불법이고 게임사와 유저들, 심하면 자신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호기심이 들어도 쓰지 말아야 한다.

다음은 핵의 종류로, 정말 일반 사람들이 생각도 못할 온갖 핵들이 다 있다.

핵 목록 [ 펼치기 · 접기 ]
  • 쿨타임 무시(킬[1][2], 사보타주[3], 긴급회의, 채팅 등)
  • 조작 및 설정 {자신과 타인 모두 가능} (직업, 시야, 이동, 채팅{내용, 금지}, 킬[4], 벤트[5], 닉네임, 색깔, 긴급 회의, 투표, 미션, 미션 게이지, 미션 개수, 임포스터 수, 투표 시간[6], 투표 결과[7], 킬 범위[8], 모자, 스킨, 펫, 생사여부, 크기 등 설정할 수 있는 모든 것)[9]
  • 비정상적인 정보 취득
  • 유료 콘텐츠 무료 사용[10]
  • 광고 제거(모바일)[11]
  • 킥, 밴, 킥 투표, 신고 무효화
  • 벤트 핵(벤트가 아닌 곳에서 벤트를 탐) #
  • 임포스터로 미션 수행[12]
  • 죽은 플레이어의 채팅 보기[13]
  • 벽 뚫기
  • 투표 중 게임플레이(킬, 벤트, 미션 등 가능)[14]
  • 드랍핵
  • 무적[15]
  • 부활[16]
  • 밴당한 방에 재입장[17]
  • 벤트 사용 모션 배속 / 제거
  • 미션 즉시 클리어(연계미션[18] 포함)
  • 즉시 킥 및 밴
  • 사보타주 즉시 해결 및 방해(사보타주가 고쳐지지 않는다)[19]
  • 텔레포트(순간이동)[20]
  • 임포스터가 누군지 보임[21]
  • 투명(플레이어, 닉네임)
  • 순간이동[22] #
  • 임포스터 살인
  • 맵핵[23]
  • 중퇴 페널티 제거[24]
  • 방장 권한 획득
  • 문을 못 여는 핵 #[25]
  • 생사 여부 즉시 보기[26]
  • 죽인 플레이어 복사[27][28]
  • 게임 즉시 종료[29]
  • 보안실이 아닌 곳에서 CCTV 보기
  • 회의 가능 장소가 아닌 곳에서[30] 긴급 회의 소집 가능
  • 자살[31]
  • 무지개같은#[32]
  • 회의 중 리포트
  • 시체 2개 동시 리포트
  • 피아노핵[33]
  • 무한 시체 신고[34]
  • 시작과 동시에 게임 종료
  • 대기실에서 킬 가능

타인의 채팅이나 행동을 조작하는 악질적인 핵도 있는데, 이러면 무고한 사람이 핵이나 트롤로 몰리게 된다. # 이 경우 무고한 사람이 밴을 당하고 정작 핵 유저는 아무렇지 않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악랄하다고 볼 수 있다.[86] 만약 이 핵을 사용하는 해커가 임포스터가 누군지 아는 핵까지 쓴다면 임포스터가 승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해커가 채팅에 자기가 임포스터라고 말해버리기 때문. 만약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해커가 자신이 빠르게 임포스터를 투표하고 투표를 즉시 끝내 죽일 수도 있다. 사실 해커가 있는 방에서 임포가 걸리면 이기는 건 거의 포기해야 한다.

비정상적인 정보 취득 측면의 경우, 임포스터를 미리 알아내고 벤트를 탔다고 선동하거나 감성추리 등의 이상한 논리를 이용해 퇴출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혹은 핵을 쓰고 다른 유저를 핵 유저로 몰아가기도 한다. 공방에서 누군가를 몰아가는 말이 나오는 순간 선동당해 반론도 안 듣는 경우가 많아 이런 일이 제법 자주 일어난다.[87] 이 경우는 티가 잘 안 나기에 심각하다. 단 연속으로 이런 행위를 하면 의심받을 수는 있겠다.

색깔 변경 핵이나 크루원 벤트 핵 등으로 크루원을 임포스터로 잘못 알게 되어 크루원을 날려버리고 자신도 퇴출되어 임포스터에게 유리하게 되는 경우가 되는 상황도 공방에서는 생각보다 흔히 있는 일이다. 이런 경우 트롤러로 간주되는 것은 당연하며 욕설이나 심하면 패드립, 섹드립, 국까까지 듣게 되기도 한다.[88]

Among Us는 경쟁으로 더 높은 랭크에 도전하는 게임이 아닌 비교적 가벼운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핵을 써서라도 임포가 되려 하거나 이기려는 플레이어가 적지 않다. 거기다가 소수 개발자가 제작한 게임인 만큼 핵 대처에 그만큼 어려움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핵 유저들은 가면 갈수록 온갖 괴상한 핵을 더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핵 쓰는 유저들을 기피하는 방도 생기는 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핵이 조금씩 막히고 있다는 것. 이미 막힌 핵을 이용하면 '해킹으로 인해 차단되었습니다. 해킹을 멈춰주세요.'이라는 문구가 뜬다.[89] 다만 핵을 쓰지 않았는데도 버그 때문에 뜨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20년 말~2021년 초에는 아예 타인의 방에 무단으로 침입히여 핵 홍보를 하는 봇까지 나타났다.[90] 이 봇들의 닉네임은 과거 서버 해킹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Eris Loris를 거꾸로 한 Sire sirol. 나타나는 즉시 무조건 밴해버려야 한다. 하지만 이런 봇들은 사람이 아닌지라 들어오자마자 1초의 오차도 없이 홍보 문구를 빠르게 도배하고 칼같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밴하기도 힘들다. 핵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봇이 세 번씩이나 방에 들어온 사례도 있다. 이들이 나가지 않고 있다가 게임이 시작되면 Sire sirol은 나가버려진다.[91] 그러나 플레이하는 동안 게임이 완전히 버그로 점철되어 버린다. 로비는 그냥 검은 공간이 되는 등... 이들이 홍보하는 핵 링크는 대개 악성코드 내지 바이러스 범벅인 경우가 많으니 절대 접속하지 말자. 다행히 지금은 이런 닉네임은 금지되어서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1년 4월부터는 중국어 '玩家'[92]로 닉네임을 쓴 사람들이 한국 방에 유독 자주 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도 핵으로 의심된다.[93] 그러나 5월부터는 잠잠해지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021년 4월 1일부터 핵쟁이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추측된다만 이조차도 차단하는 핵이 있다. 그리고 5월 25일 핵이 있으면 방에 있던 모든 사람이 차단되어 핵의 가능성을 아예 막았으나 이조차도 PC 버전에서만 업뎃이 되었기 때문에 정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은 차단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앞의 두 조치로 인해 핵이 어느 정도 사라진 건 맞고 언젠가부터는 PC 버전조차도 핵이 발견되면 방에 있던 모든 사람이 차단되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으나 2021년 7월부터 일반인들도 탈주 릴레이가 이어지기 시작하면서 공방에서의 핵은 이제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숨바꼭질 모드에서 핵쟁이가 들어올 시 사보타지, 바로 게임 끝은 물론, 핵쟁이가 임포스터가 걸리면 벽뚫, 텔레포트를 하는 등 아직까지도 핵은 완전하게 뿌리뽑지 못했다.


3.4. 뉴비/복귀 유저 배척[편집]


업데이트 이후로 바뀐 맵과 색깔을 잘 모르는 복귀 유저나, 게임을 잘 모르는 뉴비들이 색깔로 언급할 때 자신을 언급하는 걸 모르거나(특히 기존 색깔이 연해진 상태로 추가된 색깔), 위치를 잘 말하지 못하면 그냥 몰아가거나 부적절한 채팅, 킥 등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또 지칭하는 색깔의 이름을 다르게 말하서 혼선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들도 존재한다. 이럴 때 닉네임으로 언급해달라 하면 해주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누가 요즘 닉네임으로 언급함?" 식으로 막 나오는 경우도 있다.


4. 거의 일어나지 않는 문제점[편집]


Among Us에서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문제점을 서술한다. 다만 일부 유저들이 아직도 그것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직 완전히 뿌리뽑지 못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4.1. 방플[편집]


2020년 하반기에 Among Us가 큰 인기를 얻자 Among Us 유튜버들이 방송을 키고 혼자 공방에 들어가거나 시참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된 문제로, 방송을 보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말한다. 방송인이 임포스터라면 말할 것도 없고[94] 크루원이고 임포스터에게 안 죽고 살아남거나 적어도 투표로 죽는다고 해도 확미가 아닌 이상 원래는 크루원인지 모를 것을 임포스터 후보가 한 명 줄어들기 때문에[95] 크루원에게 유리해지므로 사실상 핵이나 다름없다.

이로 인해서 방송인들이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생방송 중에는 방코드를 가렸으나 방장의 닉네임이 방제로 자동 설정되는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들의 닉네임을 보고 방플하는 게 가능하다. 2021년 2월부터는 Among Us 유튜버들이 대부분 고정 멤버들끼리 모드만 플레이하고 있어 방플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96] 그러나 아직까지 모드를 진행하지 않거나 시참으로 모드를 하는 경우에는 방플 문제가 나올 수가 있다.

만약 방송인이 임포스터에게 죽거나 방송인이 임포스터라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 방송을 봤다는 이유만으로 임포스터를 경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플레이어가 방송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면 임포스터를 빨리 알아냈으므로 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인이 임포일 경우는 방송인을 쫓아다니면서 킬각을 방해시키거나 증거도 없으면서 방송인이 임포스터라고 몰아가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영상각이 안 나오고 방플 본인, 방송인, 같은 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 더 나아가 시청자들에게도 불쾌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문제점이 있어 방송인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2021년 3월부터는 Among Us의 잘못된 업데이트 및 유튜버들의 계속된 모드 우려먹기로 인해 대부분 방플 문제가 일어날 수 없는 환경이 구축되어 유명 유튜버들에게는 방플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시참 또는 생방으로 플레이하는 소규모 유튜버들은 방플이 나올 수 있어 아직 완벽하게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 하지만 2023년 기준 Among Us 생방송을 하는 한국 유튜버들이 없어지고, 최신 업데이트로 인해 스트리머 모드[97]라는 것이 생겨서 사실상 없어진 문제점이나 다름없다.


4.2. 분신사바[편집]


죽은 플레이어들한테 누가 임포스터인지 간접적으로 물어보는 행위가 대표적인 예시.[98] 이런 행위에 제대로 응하면 당연히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밝혀지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된다. 이것 외에도 시스템을 악용하여 부정하게 이기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을 수 있다.[99] 추리 게임의 목적을 상실함은 물론 게임의 흥미도도 떨어져서, 유저 유입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 분신사바 컨셉은 원래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지만, 모 유튜버가 이것을 유튜브 영상으로 올리면서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이 컨셉을 따라하게 되었다. 또한, 6명/4명이 남은 상황에서 둘 중 1명이 확실할 경우 1명이 나가버려서 임포가 잡히는 상황도 있다. 임포스터 입장에서도 3명일 경우 설정을 악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3:5 상황에서 2명이 몰릴 때 몰리는 임포스터 1명이 나가버리면 시민이 그대로 달리고 더블킬로 끝난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이 컨셉에 대한 소식이 감감무소식이라 방플과 같이 거의 해결됐다시피 하다.


4.3. 타 언어 방에서 외국어 사용과 이로 인한 외국인 배척[편집]


2020년 12월부터 한국어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영어권, 스페인어권 외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오히려 한국인이 하는 방을 찾기 힘들 정도다.[100] 2021년 4월부터는 아예 중국어 '玩家'(한국어 발음은 '완가' 번역하면, 플레이어라는 뜻이다.)로 하고 한국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것도 핵이 아닌가 의심되는 중. 혹시 모르니 그 사람을 만나면 일단 밴을 하자.[101] 또한 2021.6.30 업데이트 이후 중국인들이 또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서로 소통이 안 되는 것은 물론 외국인들이 한국 서버에서 외국어로 소통할 것을 강요하는 등 게임플레이를 방해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굳이 남의 나라 서버에 와서 게임을 방해하는 외국인 유저들에 대한 한국인 유저들의 적대심이 커질 대로 커진 상황이다. 또한 2021년 4월부터는 로그인이 안 되는 미성년자나 중복 계정들이[102] 들어갈 경우 외국인으로 착각해서 즉시 킥이나 밴을 당하는 사례가 잦아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게임 내 버그로 인해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도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방으로 매칭될 수 있다는 반론이 있다. 외국인들 입장에서도 언어를 English로 설정하고 플레이하면 되지 굳이 한국어 서버 쪽에 들어올 일은 없으며 특히나 새벽 시간대에 이런 방이 많아지기 때문이다.[103] 또한 2020년 11월 이전에는 이런 방이 없다시피 했고 특정 날짜부터 이런 방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보면 업데이트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104] 물론 증명하기는 어렵다. 가끔 이를 이용해 외국인인 척하는 컨셉도 있으나 어지간히 영어에 유창하지 않은 이상 바로 들킨다. 킥하자고 선동하면 바로 유창한 한국어가 쏟아진다

또한 이 문제는 한국어 방에서만 있는 문제가 아니다. English에서도 이 문제가 나오는데 분명 English로 맞춰놓고 방에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전부 다 스페인어나 러시아어만 하는 경우도 많다. 오죽하면 세계적으로 이와 관련된 밈까지 나올 정도. Englsih로 언어를 맞춰놓고 플레이하다 시체 신고가 떴는데 Dónde/Quién 또는 Где/Кто[105]라고 말하는 유저들을 꽤나 자주 볼 수 있다. 한국 쪽과 차이가 있다면 이쪽에선 박멸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많진 않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약간이나마 소통이 가능한 영어권 유저[106]마저도 외국인이라 소통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바로 밴하라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자기네들끼리만 한답시고 외국인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음에도 바로 킥하라고 재촉한다. 가끔은 외국닉을 지은 한국인과 외국어를 쓰거나 외국인 컨셉을 하는 한국인도 있다

외국인이 많은 다른 게임에서도 이유 없이 외국인을 죽이며 미워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Among Us에서도 존재한다.[107] Among Us에서도 대기실에서도 외국인, 심지어는 영어 닉네임을 보기만 해도 방장더러 킥하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108] 게임이 시작되어 외국인과 게임을 하게 되면 그야말로 나라 망신이 따로 없는 일들이 발생한다. 임포스터들이 외국인을 집중적으로 노려 외국인부터 죽여버리거나[109] 맞경크 상황을 조성해 외국인을 일방적으로 몰아가 죽이는 사례[110]는 흔하고, 크루원들조차도 게임을 이기든 지든 외국인부터 쫓아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자마자 긴급 회의를 열고 외국인이 벤트를 탔다고 선동해 투표를 몰빵하거나 핵쟁이 또는 트롤이라고 선동해 킥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설령 외국인 플레이어가 확시 미션을 다른 크루원들 눈앞에서 했다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111] 심지어는 외국인이 왜 이러냐고 불만을 표시하면 영어로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 및 욕설, 패드립을 하기도 한다. 아예 외국인이 있는 팀이 졌다 하면 외국인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워버리는 경우까지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경우 화가 제대로 난 외국인이 임포스터가 걸리면 자신에게 별의별 혐오발언을 했던 크루원들을 전부 쓸어버리는 역관광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또 참교육하면 다음 판에 칼같이 방에서 밴을 먹이는 등 아주 난리가 난다. 심하면 한국 서버에서 외국인을 박멸하겠다며 친플이나 으로 방을 폭파시키는 등 나라 망신을 시키기도 한다.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나오는데 외국인이 영어로 채팅을 치다가 오타가 나거나 어퍼스트로피(') 같은 부호들을 빼먹었을 경우[112], 한국인들이 "스펠링 틀렸어 외국인 컨셉 할 거면 똑바로 하든가."라는 등의 채팅을 날리기도 한다. 마치 자기가 영어를 원어민 못지않게 잘한다는 듯이 이런 채팅을 날리는데 Among Us의 특성상 말을 빨리, 그리고 잘해야 살기 때문에 이런 오타는 꽤 자주 날 수밖에 없다. 한국인들끼리 채팅할 때도 '경크'를 '걍크'라고 오타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 외국인들이라고 이런 오타 안 내는 거 아니다.[113]

반대로 한국인이 언어 설정을 English로 맞춰놓고 영어 서버에 들어가 게임하는데 그냥 한국어로만 말하고 다른 크루원들이 말을 못 알아듣자 혼자 극대노하기도 한다. 2020년 11월에는 업데이트 문제로 한국 서버에 접속이 잘 되지 않아 한국인들이 영어 서버로 피난을 갔는데, 이 때에는 반대로 한국인들이 외국인 입장이 되었으나 정작 자기들이 그렇게 욕한, (외국어를 사용할 것을 강조하던) 외국인들처럼 한국어로 말할 것을 강요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이로 인해 외국 방에 들어간 한국인들이 거기서 킥/밴을 당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2021년 3월 이후로 외국인들을 오히려 만날 일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버리면서 이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어버린 상황.

2021년 4월 진행된 업데이트로 퀵챗과 계정 기능이 출시되면서 이 문제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한국인이 다른 나라 언어로 바꿔서 게임을 진행하거나 외국인이 왔는데 로그인이 안 되어있거나 실수로 채팅 설정을 깜빡한 경우 해당 언어의 퀵챗으로만 소통되어 번역마저도 안 되어 결국 제대로 말도 못해보고 킥이나 밴을 당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 서버에서 게임을 방해하는 민폐를 끼친다면 당연히 킥/밴을 하는 것이 맞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외국인이라도 이해해주고 함께 플레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말 드물긴 하지만 일부 한국인들은 외국인 몇 명이 방에 들어왔을 때 한국어/영어를 동시에 말해가며 소통에 있어 지장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 통역사가 임포면 이를 역이용해 승리하기도 한다. 그런데 게임이 끝나고 나면 크루원이 이기든 임포스터가 이기든 간에 통역사가 제일 진땀을 뺀다고 한다.

이것이 서버나 업데이트 문제든 일부 외국 유저들이 한국어 서버에 난입을 해 발생한 문제든 간에 이는 한국인들에게나 외국인들에게나 그리 좋은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한국인들 입장에선 영어권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 있으며 잘못하면 영어 닉네임을 쓰는 한국인이 억울하게 밴을 먹는 일까지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문제가 한국어 서버 쪽에만 있는 문제는 아닌지라[114] 그리 잘 언급되진 않지만 개선은 시급하다. 그래야 한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모두 만족스러운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다만 이번에는 미성년자는 로그인이 불가하므로,[115] 영어 닉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 중에 십중팔구는 한국인이다. 외국인인지 감별하려면 한국어 퀵챗으로 말하는지 아닌지를 지켜보자. 한국인이 다른 나라 언어로 바꿨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외국인을 향한 이유 없는 비방과 차별은 잘못되었지만, Among Us에서 외국인이란 이유로 킥/밴을 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소통이 중요한 게임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랑 게임 진행은 거의 불가능하다. 외국인을 욕하는 것은 나쁘지만 그렇다고 방에서 내보내는 것이 나쁘다고 볼 순 없다. 한국어 방에 들어와서 외국어를 쓰는 외국인 잘못이 크다. 애초에 외국인이라고 해도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면 킥/밴을 할 이유가 없다.

Among Us는 게임 특성상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과도한 컨셉질을 하는 사람들 탓에 한국인들 간에 소통도 어려운 마당에 언어의 장벽마저 생겨버리면 곤혹스럽기 마련이다. 제한된 회의 시간에 최대한 추리를 해야 하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누군가 통역을 해주거나 번역기를 사용해야만 하므로 이러한 중간 과정을 거쳐 버리면 굉장한 시간적 손실이다. 한국인 플레이어들이 모두 외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해도 외국인 한 명 때문에 모두가 외국어로만 게임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물론 버그로 인해 외국인 방이 많이 보이고, 또한 그 시간대가 외국인들이 많이 활동할 시간대라고 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방 제목엔 한국어가 대놓고 써있기 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어로 된 방 제목을 보고 들어온 것이다. 그러면 최소한 본인이 한국어를 하거나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랑곳 않고 외국어를 사용한다. 외국인 유저 한 명을 위해서 나머지 한국인 9명이 외국어를 쓰면서 배려할 이유는 없다.

앞서 말했듯이 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생기고 결국 그 판은 재미가 덜해진다. 이러한 문제는 최대한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대기실에서 외국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킥/밴하는 것은 게임이 시작되고 나서 발생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 크다. 그 사람이 나름의 노력으로 소통의 문제를 줄이려고 할 것이라고 막연한 희망을 품고 게임을 시작하는 건 불안감이 크다.

외국인을 향한 킥/밴을 두고 외국인 차별 혹은 킥/밴 남발이라고 지적할 게 아니라, 오히려 게임플레이 시 발생할 문제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노력한다고 칭찬할 점이다. 물론 외국인에게 다짜고짜 욕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지만, 단순히 킥/밴을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어 방에 들어와서 외국어를 쓰는 외국인에게 근본적인 잘못이 있는 것이다.


5. 지금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문제점[편집]



5.1. 유저들의 방 제목 설정[편집]


2020~2021년에 Among Us 서버를 보면 '변녀 구합니다', '야한 상황극' 이런 제목의 방을 너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새벽에는 정상 방보다 이런 방이 더 많을 정도며, 아예 변태들이 너무 많다는 내용의 닉네임을 다는 사람도 있었다.[116] 이전의 좀비고등학교 커스텀 룸 문제와 같은 문제다. 좀비고에 커스텀 룸 시스템이 사라지고 저연령층 유저들이 Among Us로 유입되어 생긴 문제가 분명했다. 지금까지 업데이트 이후로 부적절한 유저 닉네임을 신고할 수 있게 되었지만, 게임에서 신고를 해봤자 제대로 신고가 되었는지, 그리고 피신고자는 정말 처벌이 된 것인지를 알 수 없다.

방을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문제였다. 한때 큰 논란이 일었던 좀비고등학교와 같은 문제다. 연락할 여자/남자를 구한다거나, 심지어는 성관계[117]를 하자는 방도 있었다. 더군다나 임포가 한 명인 스켈드 방은 70~90% 정도가 변녀 방으로 점령되어 있어 임포 1의 스켈드 방을 만드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접속하면 절반은 이런 방들이었다.[118] 물론 제목만 이럴 뿐 실제로 정상적인 방도 많지만, 근데 이런 제목을 짓는 짓이 잘못된 짓인 것이었다. 신고 기능이 생겼으니 이런 방에 들어가면 바로 방장을 신고하자. 특히 2021년 중 기준 거의 이런 방들이 절반에 가까워지니까 유저들도 그 방에 들어가서 쌍욕을 박거나 패드립을 박으며, 자기 방의 방제를 이런 비정상 방들을 비난하는 내용[119]으로 하는 등 점점 분위기가 과격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2021년 3월 많은 잼민이들이 빠져나가서 변녀방도 점점 사라졌다. 그리고 2022년 업데이트로 방제가 무작위로 설정되어 변녀방 제목 문제는 해결되었다.


[1] 다만 그 방장이 말귀를 못알아듣거나, 친플이거나, 말을 안들어주는 경우가 과반수여서 웬만하면 자신이 방장일때 킥하자.[2]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 욕설, 자국/타국의 역사와 문화 왜곡, 국뽕, 국까, 패드립, 비하, 모욕, 유명인 저격, 혐오 표현, 성적인 발언, 환경오염이나 지구 온난화 옹호, 범죄자 미화 등의 내용이 담긴 닉네임을 가진 플레이어들을 볼 수 있다.[3] '정치질' 이나 '컨셉질' 등 어몽 어스에서 종종 쓰이는 용어들에서 ''이 필터링되는 경우가 있었다.[4] 쌍욕이나 섹드립, 패드립, 국뽕, 국까를 들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런 밈도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졌다.[5] 기껏해야 킥(한 판 정지), 밴(해당 방 영구 정지) 정도기 때문에 다른 방에 가서 또 할 수 있다.[6] 신고, 검열 기능이 생겼지만 글자 사이에 1을 넣거나 욕과 비슷한 말을 쓰거나 일부는 검열되지 않고 그대로 뜨기도 한다.[7] 익명으로 돌아가는 이 게임에서는 지금 당장 깽판을 치더라도 현실에서는 타격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인터넷 실명제가 시급하다.[8] 2021년 4월 1일 업뎃으로 신고 기능이 생겨난 것도 포함된다.[9] 그러나 2021년 6월에 최대 인원이 15로 늘어나면서 트롤링이 발생할 경우 더 난장판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으며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거 같지는 않다.[10] 대표적으로는 크루원의 수가 적을 때 절대 킬을 하지 않고 쿨마다 방해 공작만 걸어 미션을 못 하게 해서 크루원들을 지치게 만드는 임포스터의 인성질이 있다.[11] 3명뿐일 때 이래서 크루원, 임포 1대 1로 회의하면 회의 때 둘 다 임포를 찍지 않는 이상 회의가 끝나면 무조건 임포 승이 된다.[12] 나갔다는 표시가 안 뜬다.[13] 다만, 아무런 증거가 없이 무작정 지목하면 오히려 팀킬하는 쪽도 의심받을 수 있다.[14] 이럴 경우 을 임포스터도 함께 갑 임포스터를 몰 때가 있는데 본인이 죽거나 팀원이 죽어도 임포스터였다는 문구는 뜨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확시와 크루원 사이의 등급으로 임명된다.[15] The Skeld 기준으로 원자로 고친 뒤에 바로 상부/하부 닫고 다시 열릴 쯤에 전기실/의무실/식당/창고를 닫아버린 뒤, 당연히 문이 다시 열리게 되는 데 끽해야 몇 초 뒤면 다시 원자로를 울릴 수 있다. 이하 반복하면 미션 진행을 엄청 늦출 수 있다.[16] 탈주하려는 인원을 제외한 크루원이 모두 미션을 마친 상태일 때 탈주를 해버리면 미션이 완료가 되어버리므로 바로 크루원들의 승리가 되어버린다. 물론 크루원 입장에서는 크루원이 자기 팀 승리로 이끌어주는 셈이라서 오히려 좋은 것이지만 게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게 빨리 끝내버리는 행위이므로 사실상 트롤.[17] 다만 시민이 너무 많아서 힘든 곳에서 한 명이 탈주했는데 이렇게 시민이 전부 다 탈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임포스터가 매우 똑똑해서 기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18] 실제로 물귀신에 당한 크루원을 투표로 죽이지는 않겠지만 일단 암묵적으로 의심을 남길 수는 있다.[19] 3회: 5분, 4회: 10분, 5회 이상: 15분으로 늘어난다.[20] 차이점이 있다면 중퇴와는 달리 이 경우는 시체를 만들고 임포스터의 킬쿨을 늘릴 수 있다.[21] 특히 긴급 회의를 소집하면 임포스터는 킬쿨이 초기화되고 기껏 잡았던 킬각이 다 날아가버리며, 크루원도 미션을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등 짜증이 안날 수가 없는 부분들이 많다.[22] 투표로 보내면 안 된다. 그러면 구 유저는 탈주 페널티가 초기화되기 때문.[23] 이런 멘트들은 대게 자신을 빨리 투표하라는 의사를 드러낸다.[24] 서버의 문제로 튕길 경우 이전에는 "(튕긴 사람 닉네임) left game to error"로 표시되었다가 현재는 패치로 인해 "(튕긴 사람 닉네임) 님이 오류로 인해 게임을 나가셨습니다."로 뜨지만, 일반 탈주 문구가 나오는 경우라도 짧은 시간에 서너명이 한꺼번에 튕겼을 때에는 서버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2021년 5월에 유독 PC 버전에서 서버 문제로 자주 튕기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튕길 때 대부분 패킷 문제로 튕긴다고 뜬다.[25] 다만 신고는 그 유저가 나가도 가능하다.[26] Among Us 전성기 때는 Polus가 그나마 인기가 많았다.[27] 다만 Polus의 경우 복잡한 동선과 넓은 맵으로 인해 방 설정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높은 크루원 승률을 낮추려는 고인물들의 선호가 높은 편이라 적지만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곤 한다. 특히 밤 시간대에는 그래도 조금 기다리다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Polus 방을 잡을 수 있다.[28] The Airship은 술잡에 최적화된 구조이기 때문에 이유가 없지는 않다.[29] 진짜 초보라고 해도 얄짤없다. 대부분 잘하니까[30] 저 맵들의 확시 미션을 모르는 사람들은 잘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31] 원피스루피라는 닉네임으로 밀짚모자와 빨간색 스킨를 쓰고 다니며, 셜록 홈즈라는 닉네임으로 정장과 모자를 입는 컨셉을 하고, 간장계란밥이라는 이름으로 갈색에 계란 모자를 쓰고, 당근이라는 닉으로 주황색에 새싹모자를 쓰고, 조선인, 조선 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갓과 비슷한 모자를 쓰거나 타요라는 닉네임으로 파란색 스킨을 하는 등.[32] 사투리 쓰는 사람, 조선인, 고려인, 고구려인, 백제인, 신라인, 가야인, 발해인, 탈북민, 부여인, 고조선인 등을 닉네임으로 하고 채팅에서 사극말투 혹은 사투리 쓰기(그러나 못 알아들을 정도의 심한 사투리는 문제가 되므로 예외.), 코난으로 닉네임을 짓고 코난 같은 말투를 쓰기, 중국인이라는 닉네임으로 ~해체를 사용해서 말하기, 일본인이라는 닉네임으로 ~스무니다체를 사용해서 말하기 등.[33] 예를 들어 "저 내일 방학/개학인데" 식으로 말하고 개학 쪽이면 일부러 접는 것.[34] 이 경우는 보디가드가 따라다니던 플레이어를 임포스터가 죽이고 뒤집어씌우는 전략에 취약하다.[35] 단 고수들이 써야 유용하지 초보가 어설프게 쓰면 그냥 트롤이다.[36] 물론 컨셉만 지킨답시고 미션을 전혀 안 하면 안 된다.[37] 자주 일어나는 트롤링 중, '벨튀'가 있는데 다짜고짜 긴급 회의를 누르고 나가버리는 것이다.[38] 문과생이라는 닉네임을 하고 기계를 못 다룬다면서 미션을 안 하기, 피자 먹고 있는 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피자가 놓여있는 식당에서 잠수타고, 바위에 핀 새싹이라는 닉네임을 하고 Polus 맵의 바위 뒤에 숨어 아무것도 안 하고 서있는 것. 그리고 석상이라는 닉네임으로 회색을 해놓고 가만히 서 있거나 Dummy라는 닉네임을 달고 아무것도 안 하기 등.[39] 동물 컨셉이랍시고 동물 울음소리만 내거나(물론 아예 울음소리만 내는 게 아니라 "00했다멍", "00했다냥" 등의 정도는 괜찮다.) 거짓말쟁이 등, 피노키오, 양치기 소년 등의 닉네임으로 진짜 거짓말만 하기(이쪽도 물론 "반대로 말해요" 닉네임을 쓰고 파랑이 확시한 것을 보고 '파랑 임포임'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닉네임에 반대로 말하는 것이라고 써져 있으므로 괜찮다.), 혹은 벙어리라고 해놓고 말을 안 하는 경우, 재갈 물린 사람이라고 해 놓고 "읍읍!"이라고만 말하는 경우, 밥 먹는 중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회의 시간에 "쩝쩝"이라고만 말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임포스터 중에서 동선을 묻는 게 아닌 말을 안 하는 전략이 있다.[40] 거북이, 달팽이, 느림보, 나무늘보, 렉 걸린 사람 등의 닉네임을 하고 일부러 느리게 이동하기.[41]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닉네임으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며 미션을 수행하거나, 코로나 걸린 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밀폐된 곳에만 머무르면서 자가격리 행위를 따라하는 등.[42] 상황극 방은 주로 The Skeld 맵 임포 한명 방에서 많이 보인다.[43] 컨셉충이 1명이라도 있으면 엄청 많이 나오는 말이며 이 때문에 상술한 그냥 외형을 꾸미고 그에 맞는 닉네임을 한 등의 정상적 컨셉을 가진 사람도 피해를 입는다.[44] 혜안 같이 예외가 있긴 하나, 혜안의 경우는 Among Us 말고도 배그, 먹방 등의 콘텐츠를 돌아가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인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45] 다만 차단 권한은 방장에게 있기에 정확히는 친목질보다는 후술할 권한 남용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46] 이런 선동에 약간의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날린 사람이 임포면 즉시 이의를 제기한 사람도 실드라는 명분으로 이쪽도 죽는다. 그리고 게임이 끝난 후 바로 킥이나 밴을 당하기도 한다.[47] 10명 채운 방 기준 임포스터를 감추로 2연속으로 맞힐 확률은 1/36, 3명일 경우는 1/84다. 연속으로 임포스터를 맞췄다고 무조건 핵인 건 아니지만 핵이건 벤트 선동이건 악질인 건 똑같으니 킥하자.[48] 의견 충돌이 싸움으로 번졌다든가, 선동을 당하거나, 본인이 임포스터인데 들켰다든가.[49] 토론 시간 0초, 투표 시간 15초.[50] 일명 쫄튀.[51] 그리고 본인이 벤트 선동 트롤을 당했을 때 게임을 나가버리면 그 사람이 임포가 맞았다고 착각을 하게 되고 트롤이 확시 인증을 받는 셈이니 정말 짜증나서 게임을 그만둬야 하는 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투표로 죽어서 본인이 임포가 아니였음을 증명해주자. 물론 서버가 터져서 나가지는 경우도 있다.[52] 심지어 초보들은 다른 플레이어가 가자마자 바로 사보를 껐는데 나 들어오자마자 황급히 사보를 껐다는 생각 없는 추리를 하기도 한다.[53] 둘 다 합해 최소 15초로까지 설정이 된다. 0초로 설정한 경우에는 무한 초가 된다. 그러면 모두가 투표하기 전까지는 투표 시간이 끝나지 않는다.[54] 대부분 2x 이상으로 설정하며 5x인 경우도 적지 않다.[55] 0.25x일 경우에는 진짜 악질이다.[56] 10초일 경우 너무 짧아 The Skeld에서 벤트를 탄 걸 걸려도 문만 잘 닫으면 목격자를 죽일 수도 있다.[57] 임포스터가 절대 킬을 못하게 킬 쿨타임을 60초로 설정한 방도 있다. 2:4 상황에서 문닫기-사보-더블킬을 하려는데 사보가 꺼져도 킬 쿨이 안 오는 상황이 온다면….[58] 아예 긴급 소집이 0이면 시체 신고로만 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임포스터는 아예 킬을 안 하고 방해 공작만 걸면서 벤트쇼를 갈기는 인성 플레이도 있다. 물론 그런다고 크루원들의 미션을 방해할 수는 없지만 크루원들은 미션 내내 임포스터의 인성질을 보면서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니 짜증만 밀려온다. 킬 한 번도 안하고 벤트쇼하고, 방해 공작만 했는데 모조리 나가서 임포스터가 이기기도 한다[59] 마찬가지로 2:4에서 문을 닫았는데 문이 열리기도 전에 회의가 열리면...[60] 역시 2:4에서 방해 공작을 해제했는데 회의 쿨이 안 돌아오는...[61] 공통 미션, 복잡한 미션, 간단한 미션을 각각 1~2개 / 1~2개 / 2~5개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62] 그리고 미션 수를 충분히 많이 설정해야 한다. 그래야지 게임이 천천이 진행되면서 집중도를 높힐 수 있다.[63] 복잡 미션이 많으면 확시 미션도 많아진다. 특히 The Skeld는 확미가 많으니 확미를 안 보이게 설정을 하던지 복잡힌 미션을 1개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낫다.[64]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공통 미션이 두 개 다 있기 때문에 임포스터가 카드 혹은 배선 미션을 하는 척하다 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65] The Skeld 같은 경우 확시 미션이 대부분 속하기 때문에 확시 미션을 보이지 않게 하더라도 의무실 확미는 Waiting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1개로 줄여서 서로 확시임을 확인하는 방법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복잡한 미션으로 거짓 알리바이를 임포스터가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66] 사실상 이 행동이 마냥 틀린 것은 아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말처럼 해당 방에 들어갔으면 해당 방의 설정을 따르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이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방으로 가거나 방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알면서도 박박 우기는 게 문제지[67] 그러나 다른 임포스터 입장에선 의심받는 임포스터와 팀이라는 암시를 하면 이쪽도 죽을 확률이 높기에 함부로 편들어줄 수 없다.[68] 일명 블랙리스트(블리). 일반적으로 이전에 확인된 트롤/무개념 유저들을 밴하기 위해 이용되지만 일부 악질적인 유저는 본인과 감정 다툼을 한 유저를 전부 블리에 추가하기도 한다.[69] 그러나 전자의 방법의 경우는 사람들이 말을 안 들어주거나 친플이 3명 이상이라면 역으로 당할 수 있다.[70] 혹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더라도 반드시 진실만 말하진 않거나 서로 믿지 않거나 모른 척하는 것.[71] 어찌 보면 핵보다 친플이 더 악질이다. 핵은 불법이고 바이러스 감염 등의 위험성도 존재하며 뭔가 잘못되더라도 엄연히 핵쟁이 본인의 책임이지만, 친플은 주변에 같이 하는 친구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고 위험성도 없다. 더군다나 핵 유저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라 강퇴시킬 수도 있지만, 친플은 인맥빨로 밀어붙여서 친플을 밝힌 유저가 거꾸로 강퇴당할 수 있다. 이러니 친플이 더 악랄하며 이걸 혼자서 하는 다중이짓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다중이는 티도 잘 나고 조작이 힘들다는 단점이라도 있지만 그건 못하는 다중이나 그렇고 서로 입과 행동을 맞춰야 하는 친플과 달리 빠삭한 다중이는 어설픈 친플보다 훨씬 악랄하게 안 들키고 인성짓한다.[72] 이건 게임 외는 물론, 게임 내에서 임포스터를 지목할 때라고 해도 이렇게 인맥으로 조지는 건 상황에 따라 안 좋을 수도 있다.[73] 3명만 돼도 나머지 모든 유저들을 킥해 방을 폭파시키는 게 가능하다.[74] 방송인이 임포면 그나마 좀 피할 여건이라도 되지만 다른 유저들이 죽으면 말짱 도루묵. 2명 이상이 방플해서 튀지 않는 이상 어렵다. 그리고 알겠지만 방송과 실제 게임 간의 시간 차이도 있으며 술잡 방은 보통 빠른 이속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항해실로 온 걸 확인하고 원자로에서 미션하는데 몇 초 뒤에 바로 원자로에서 죽는 경우도 생긴다. 반대로 임포스터일 때는 방송인 정도만 먼저 보내는 정도의 메리트만 있을 뿐이다.[75] 방플 문제는 2021년 2월부터 유명 유튜버들이 고정 멤버들끼리 모드를 플레이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76] 5중 플레이를 어설프게 하다가 걸린 경우가 이렇다. 기기 하나로 5명이나 무리해서 조종하다가 걸린 것. 제대로 하는 경우는 다중이의 수를 조금 줄이고, 기기도 여러 대를 동원한다. 움직임도 잘 다루면 혼자 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잘 속아넘어간다.[77] 특히 지도 보기, CCTV 등등에도 빠삭하면 봇을 각각에 세워두고 각 유저들의 동선 파악 후 썰어버리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것도 가능하다.[78] 이 경우 왠만한 핵보다도 강력하다.[79] 예를 들면 다중이가 크루원과 임포스터를 각각 1명씩 조종하고 있고, 남은 인원수가 5명인 경우 다중이의 임포스터가 하나를 대놓고 죽이고 벤트쇼를 해도 다중이의 크루원봇과 임포봇이 스킵을 할 게 뻔하므로 사실상 2 : 2라서 투표로 임포가 죽을 일은 없으니 그 뒤는 다중이 맘대로 게임이 흘러간다.[80] 사실상 다른 유저들이 농락당하기 쉬운 다중이의 봇수는 3명이다. 말이 최대 시작인원이 10명이지 시작해보면 임포스터가 아니라고 나가는 놈이 한둘은 대부분 있어서 8~9명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다 투표가 열리면 그 때 나가는 놈들도 종종 있어서 3명이면 거의 패배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3명이면 손이 두개이므로 빠삭한 경우 하나가 살짝 공백이 생기는 수준으로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농락 가능하다. 두개는 움직임은 모를까 하나 죽으면 사실상 혼자가 되는 터라 의외로 파고들 틈이 많다. 그나마 임포스터 2명 방에서 3봇인 경우엔 봇 하나 죽이면 얼추 가능은 하다. 임포스터 한 명이 안 걸렸을 때 한정. 4개도 참 골때리는데 한 명도 안 죽으면 강퇴를 남발할 수 있다. 더구나 10명 시작이지 한두명 중퇴가 흔한 Among Us에서 4명만 되도 이미 반은 확보한 셈이라 투표의 분위기를 끌어가기도 쉽다. 조작이 힘든 부분을 지도 보기나 씨씨티비 망부석을 하는 방법도 있다. 남들 빠질 때 두세 개를 같이 내보내서 각각에 세워서 보고 있기만 해도 티가 안 난다. 게다가 씨씨와 관리실 두 정보를 역으로 이용해서 킬하고 알리바이 만드는 건 덤.[81] 현재는 15명으로 시작하면 대응이 가능하다. 몇 명이 나가도 8(일반) vs 4(다중)이라 킥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다중이가 손짓이 빠를 경우, 남은 사람들을 다 킥해서 방을 폭파시킬 수 있다.[82] 물론 임포 1명과 크루원 3명일 때 정치로 몰아버리기도 가능하다. 하나 대놓고 죽이고 다중이 둘로 같이 있는 크루원을 몰아버리면 대부분 몰린 크루원이 방출된다. 혹은 임포스터가 한 명인 경우 둘이 붙어다니면서 죽이고 자작하는 방법도 있다. 임포스터가 한 명이라서 둘이 같이 봤다고 하면 그 시점에서 둘의 혐의는 사실상 배제되기 마련이다.[83] 10명이더라도 다중이 봇이 3개인 경우 임포스터가 안 걸릴 확률은 약 46.7%로 거의 반에 수렴한다. 최소 인원인 7명 시작할 때 임포가 걸릴 확률은 약 88.6%로 높다. 따라서 동료 임포스터를 묻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84] 특히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어린 유저들이 빠져나가자 핵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다.[85] 핵을 계속 막고 있음에도 매일같이 새로운 핵들이 만들어지다보니 핵을 완전히 뿌리뽑기 어려운 것이다.[86] 피해자는 마치 계정이 탈취된듯한 효과를 보게 된다. 핵 유저가 피해자의 이름으로 자신이 임포스터라고 말하거나 감성추리를 하거나 심한 욕설, 패드립, 섹드립을 하기 때문. 간단히 말해 현실 버전 카멜레온 임포스터라고 보면 된다.[87] 공방에서 '○○가 임포 같은데' 형식의 말이 오르면 사실상 사망 플래그.[88] 이런 경우, 핵쟁이 퇴출 후 본인이 재빨리 긴급 회의를 열고 해당 플레이어가 핵쟁이였다고 변론하면 대부분은 믿어줬으나 요즘은 그렇게 해도 안 믿어준다.[89] 현재는 2021.4.12 업데이트로 인한 한국어 패치 전에는 'You were banned for hacking. Please stop.'로 떴었다.[90] 보통은 색이 빨간색이고 흰 양복 스킨을 착용한 채로 나타난다.[91] 튕겨서 나가져버리는 'due to error'라는 텍스트가 뜬다.[92] 한국어 발음은 '완가'. 번역하면, 플레이어라는 뜻이다.[93] 하지만 '玩家'라는 플레이어가 예전의 eris loris, sire sirol처럼 채팅창에 무료핵 링크도 뿌리지 않고 특별한 행동도 안 했기에 핵이 아니라고 하는 플레이어도 많다.[94] 이 경우 핵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다.[95] 물론 고도의 핵이나 친플, 다중이에 비하자면 어쨌든 방송을 보는 한 명이 임포스터 후보를 한 명 줄인 것에 불과하기에 다소 약하다. 확미까지 있다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 수준.[96] 2021년 3월부터 업데이트 문제와 이로 인한 모드의 인기 하락 등으로 Among Us를 플레이하는 유튜버들도 줄어들었고 그 줄어든 Among Us 유튜버들은 원래 하던 게임이나 새로운 게임을 하러 떠나는 경우가 늘어났다.[97] 활성화할 시 방 코드가 ******으로 검열되게 된다.[98] 일명 분신사바라 불리는 행위다.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나갔음을 시스템 메시지로 알 수 있단 점을 이용하여 자신이 지목한 플레이어가 임포스터가 맞으면 죽은 플레이어들더러 나가라는 명령을 하는 것. 살아있는 플레이어와 죽은 플레이어의 소통을 차단해야만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한데 이를 해치는 것이다.[99] 예를 들어 임포 한 명, 크루원 세 명 중 임포스터와 크루원이 막고라가 걸렸을 때, 그 둘 중 한 명에게 나가보라고 요구하거나 혹은 둘 중 하나를 킥해버리는 것이 있다. 만약 크루원이면 나갔을 때 게임이 끝나지 않으니 나머지 하나를 죽이면 되고, 임포스터면 자동으로 게임이 크루원의 승리로 끝나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실상 중퇴라는 게임 외부 요소를 이용해 회의 한 번에 두 명까지 죽일 수 있는 치팅 행위다.[100] 특히 The Skeld는 괜찮으나, Mira HQPolus는 이 문제가 심하다. 그 중에서도 Polus가 제일 심한 편.[101] 그러나 너무 밴이나 신고를 남발하다가 그 사람이 핵이 아니라는 사실이 판명되면 이미지만 깎이는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깊이 생각을 해보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낫다.[102] 현재는 2021.4.12 패치로 해결되었다.[103] 한국 시각이 오전 3시일 때, 영국은 오후 6시, 스페인은 오후 7시이며, 미국 워싱턴은 오후 1시이기 때문이다. 간혹 가다 보이는 러시아인들도 있는데, 러시아는 모스크바 기준 오후 9시다.[104] 외국인 유저가 설정을 English로 했었다고 해도 결국 방 제목을 보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방이라는 걸 아는 셈이다. 외국인 자신이 방을 만든 게 아닌 이상 이는 단순히 게임 내 버그로 치부할 문제라 보긴 애매하다.[105] 각각 '어디'/'누구'라는 뜻이다.[106] 나무위키의 관련 문서에서 영어권 유저들의 Among Us 어휘를 찾아볼 수 있다. Cyan(민트)과 Lime(연두)는 한국인 플레이어들이 헷갈릴 수 있으나 그나마 Light blue, Light green으로 말하면 외국인들이 알아듣는다.[107] 하지만 이는 무개념 잼민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므로 Among Us만의 문제점은 아니다. 다만 여기선 말만 잼민이들이 하는 짓이지, 사실상 대부분이 이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108] 가끔씩 방장의 닉네임만 영어고 실제로는 한국인인데 외국방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109] 적당히 크루원인 척하다 킬각을 봐서 죽이는 게 아니고, 그냥 게임 시작부터 킬각 나올 때까지 집요하게 스토킹해서 어거지로 죽이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심하면 아예 대놓고 죽였는데 크루원들이 오히려 외국인 때문에 판을 조졌다면서 임포를 다 밝히고 술래잡기를 시작하기도 한다.[110] 다만 임포가 맞경크 상황을 만들어 다른 크루원에게 뒤집어씌우는 일은 전 세계적으로 흔히 행해지는 전술이라 외국인 차별이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상대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인을 편들어주고 무작정 실드치는 건 차별이 맞다.[111] 아예 외국인이 킬을 목격했을 때도 끝까지 안 믿어준다(...)[112] 예를 들어 I'll skip. 을 ill skip으로 썼다든지 할 때.[113] 애초에 I am의 축약형인 I'm을 Im으로 쓰는 외국인들도 많을 뿐더러 많은 사람들이 알아듣고 사용하는 단어인데 저렇게 비난을 하는 것은 외국인에게 악의성을 가지고 억지 주장을 하는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저런 주장을 하기 전에 자신은 태어나서 오타를 한 번도 내지 않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114] 상술했듯이 English에서 뜬금없이 스페인어권이나 러시아어권 유저들이 다수 들어오는 것도 이와 비슷한 문제다.[115] 재설치를 하고 성인으로 생일을 재설정하면 채팅을 할 수 있으며, 보호자 이메일 인증도 2021년 6월부터는 잘 되고 있다.[116] 이런 방은 대개 정상 방이라 새벽에 정상적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의 거의 유일한 탈출구가 되어준다.[117] 대부분 폰섹스인 것으로 보였다. 채팅 내용은 어디에 사냐고 물어본 뒤 카카오톡 아이디와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직접 만나자는 내용. 나이를 묻기도 하는데 대개 10대 초중반, 심한 경우 11살(초4)의 나이가 나왔다. 심지어 돈이나 거래가 오가기도 한다!![118] 운이 없다면 거의 모든 방이 이런 방인 경우도 있다.[119] 예시로, '변태들 겁나 많네' 등. 이런 방들은 대개 정상적이므로 거의 모든 방이 비정상 방일 때 유일한 탈출구가 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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