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Survival Evolved/모드/Extinction Core

덤프버전 : r20200302





ARK: Extinction Core
파일:멸종 코어어코어얽.jpg
개발
Extinction Ark (일명 EC Ark)
공개
2016년 12월 12일
최근 업데이트
2018년 11월 5일
장르
1인칭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공룡, MOD
링크
공식 다운로드 링크
익스팅션 코어 위키 (영문판)

1. 개요
2. 상세
3. 기존 아크와의 차이점
4. 생물종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Extinction Ark라는 한 스팀 그룹에서 제작한 기존의 ARK: Survival Evolved에 다양한 지형과 생물들, 도구들을 추가한 일종의 MOD로 아마도 국내에선 게임 유튜버 기리에 의해 소위 '멸종 모드'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졌을 모드이다. 현재 ARK: Survival Evolved의 수많은 모드들 중에서 S+ 모드와 함께 단연 가장 유명한 모드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당연하지만 공식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으니 괜히 시간만 버리지 말고 영문판으로 플레이 하도록 하자. 총 파일 수는 약 3,145 MB.


2. 상세[편집]


기존의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또한 자유도가 높고 컨텐츠가 풍부한 게임인데, 그런 게임에 기존보다 더 많은 컨텐츠를 추가해서 그런지 파일 용량이 장난이 아니다. 그러니 일단 다운로드 전에 컴퓨터에 남은 용량이 얼마 정도인지 확인하고 다운받도록 하자.

게임 내의 난이도는 굉장히 흉악한 수준으로 특히 초반부에는 처음보는 생물들에게 접근해 맞아 죽거나, 테크 랩터에게 습격당해 즉사하거나, 분명 기존의 아크에는 없을터인 별별 알파종들에게 맞아 죽는 일이 대부분일 것이다. 사실 이 모드에선 티라노사우루스 조차 어지간히 높은 레벨이 아닌 이상은 초반부에도 도움이 안되는 수준인지라.. 이런 죽고 살아나고를 반복하는 것이 지친다면 가장 먼저 만만한 알파종을 두세마리정도 길들이고, 근처에 생물들이 거의 없는 곳에 베이스를 지어야지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다. 물론 이 모드의 난이도를 감안하면 평화로운 날이 얼마 가지는 않을테지만 말이다.

참고로 이 모드 또한 기존의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처럼 게임 내에 노가다가 매우 심한 편이기에 왠만큼 아크에 숙달된 고수가 아니면 그다지 추천되지는 않는 모드다.


3. 기존 아크와의 차이점[편집]




4. 생물종[편집]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이 모드도 기존 아크처럼 종종 시체가 실종되기도 하는데, 이 모드의 난이도가 워낙 높다 보니까 한번 시체가 실종되면 급격히 게임의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물론, 죽기 전에 자신의 베이스에 중요한 물건들을 놔뒀다면야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시체의 위치를 찾아주는 모드나 시체의 아이템을 부활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모드를 같이 까는게 좋다.

종종 아누나키 모드와 이 모드를 헷갈려하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이펙트나 생물들의 모습 등이 멸종 코어 모드하고 매우 유사한지라.. 참고로 아누나키 모드와 익스팅션 코어 모드는 호환이 되는지라 정말 실력이 좋은 유저라면 한번 같이 깔아서 플레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