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원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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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2년 4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계동에 개점한 AK플라자 점포. 영업면적 8만6061m²(2만6033평) 규모로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본래 이 자리에는 예신그룹이 2007년에 토지를 사들여 예신백화점을 오픈할 예정이였다. 그러나 자금난으로 공사가 1년가량 지연되고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결국 2011년에 들어서야 짓고 있던 건물을 팔았다. 그리하여 임대를 들어온 곳이 애경, AK플라자를 개업하게 된 것이다. 방치되어 있던 현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브랜드 백화점으로서 상징성과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잡아 매출 증가율이 전국 수위를 차지한다.
2. 상세[편집]
AK플라자 원주점은 주요 고객층은 20·30대며, 실제 매출의 대부분도 20·30세대가 차지하고 있다. AK플라자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포함하여 해당 백화점의 성행은 위치도 한몫 한다. 원주의 관문인 단계동에 위치하며 터미널이 길 건너 있다. 단순히 터미널의 존재보다 원주시의 위치에 주목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권을 이어주는 교통 중심지인 원주시의 터미널은 중부권 최대 터미널이다.[1] 그러기에 대학생, 군인, 직장인 등의 수요가 많다. 또한 강원권 최대 유흥상권 단계택지가 옆에 끼고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수도권의 백화점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애초 당시 작은 규모로 오픈했던 해당 지점은 매년 평균 6%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여, 2018년도에 증축하기 이르렀다. 3층, 4층이 각각 증축되어 2030을 겨냥한 영스트리트존과 전문식당가가 생겼다.
근방에 경쟁 가능한 백화점도 없을 뿐더러 꾸준한 인구 유입과 입지의 장점은 매년 극대화되고 있다. 2021년 기준 매출 1270억원, 매출 증가율은 13%를 기록하며 AK플라자 지점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2]
3. 주요 브랜드 및 매장 구성[편집]
4. 교통[편집]
인근에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5. 여담[편집]
- 원더플레이스가 문을 닫고 그 자리에 뉴발란스가 입점했다.
- 2023년 1월 초에 나이키 AK플라자 원주점이 메가스토어로 확장해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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