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ight at the Opera/라이브 투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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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4집 A Night at the Opera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라이브 투어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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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목소리는 전반적으로 좋지만 이전 투어에서 목에 생긴 혹 때문에 컨디션 기복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예를 들면 75년 리버풀 양일 공연[1], 75년 맨체스터 공연, 75년 던디 공연, 76년 보스턴 공연[2] 등은 컨디션이 좋은 편이지만, 76년 히메오지 공연, 76년 후쿠오카 공연 등의 공연은 목상태가 많이 저조하여 곡을 많이 낮취서 부른다.[3] 이 투어의 공연 중 75/12/24 해머스미스 공연의 경우 공식 발매가 됐는데, 이 공연 역시 프레디가 감기에 걸려 목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기 때문에 몇몇 곡에 오버더빙이 되어있다.

1976년 3월 29일 저녁[4] 오사카 공연은 프레디가 술에 취한 상태로 한 공연으로, Bohemian Rhapsody의 1절 코러스 가사를 틀리거나(...) Keep Yourself Alive에서 반주의 박자가 맞지 않는 등 볼거리가 있다. 이때 프레디가 하루에 두 공연을 진행하는 사이에 있었던 파티에서 술을 많이 마셔 취한 상태였다고.

이때 호주 투어도 진행되었다. 1976년 4월 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는데, 1974년 1월 27일에 호주에서 특별 공연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투어는 이번이 처음. 아쉽게도 공연 음원은 1개도 남아있지 않다.

3. 세트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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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Bohemian Rhapsody의 오페라 섹션을 테이프로 튼 뒤 하드 록 파트의 기타 리프와 함께 멤버들이 등장하는 식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고, 발라드 파트는 이전 투어의 메들리에 집어넣었다. 이후 이 곡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퀸의 모든 라이브에서 연주된다.

1975년 11월 14일 투어의 첫 공연인 리버풀 첫날 공연에서는 특이하게 Brighton Rock과 Son and Daughter을 전부 스킵하고 바로 The Prophet's Song으로 넘어갔다. 또한 다음 날 리버풀과 그 다음 날 코벤트리 공연에는 Brighton Rock의 1절 부분 없이 이전 투어처럼 Son and Daughter과 기타 솔로를 붙여 연주했다.

몇몇 공연들의 경우 Doing All Right과 Keep Yourself Alive 사이에 Lazing on a Sunday Afternoon을 불렀다. 또한 1976년 2월 28일 매디슨 공연과 3월 2일 밀워키 공연에서는 이 자리에 Hangman을 부르기도 했는데, 지난 1집 투어 이후 거의 1년 만이다. 이에 더해 후자의 경우 Hangman에서 Modern Times Rock'n'Roll로 이어졌는데, 이 곡의 마지막 라이브이다.

일본 투어에서는 이전 투어와 마찬가지로 영국/미국 투어보다 더 많은 곡을 추가했는데, 모든 공연에서 Lazing on a Sunday Afternoon을 불렀고 특히나 1976년 4월 1일 도쿄와 다음 날 센다이 공연에서는 Doing All Right 전에 Father to Son을 연주했다.[5] 이 곡의 마지막 라이브. 또 같은 공연에서 Flick of the Wrist 다음에 Hangman을 불렀다. 역시 마지막 라이브.

3.1. 1975년 12월 24일 Hammersmith Odeon 공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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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계 러닝타임에 맞추어야 하는 탓에 공연 시간을 1시간 내외로 확 단축해야 했고, 이에 따라 A Night at the Opera 수록곡들 대부분과 Flick of the Wrist, Doing All Right, Stone Cold Crazy 등 기본 세트리스트의 곡들이 많이 스킵되었다. 그러나 이 때문인지 멤버들은 Jailhouse Rock이 끝나고 중계팀이 떠난 이후 관객들과 함께 두 번째 앵콜을 진행했고, Seven Seas of Rhye, See What a Fool I've Been을 불렀다. 따라서 이 두 곡들과 God Save the Queen은 영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4. 공연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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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프레디 머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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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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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피아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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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에서 주어지는 피아노를 사용했다.

4.2. 브라이언 메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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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스페셜(메인)
• John Birch 레플리카(스페어)
• 깁슨 레스폴 딜럭스(세컨드 스페어)
• Vox AC30 앰프 × 9
• Cornish 비스포크 이펙터
• Maestro 테이프 딜레이 × 2
• fOXX Phaser 풋 페달
• Vox Wah 풋 페달
• Sheltone 우쿨렐레

4.3. 존 디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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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더 프레시전 '65
• 펜더 프레시전 '68
• Acoustic 371 앰프 × 5
• 어쿠스틱 캐비닛 × 3
• 4" × 12" Gauss 캐비닛 × 2
• Cornish 비스포크 컨트롤

4.4. 로저 테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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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로저 테일러/사용 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